Zig-Zag 외 신보(1/9 마감 1/13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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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5-01-06 19:07 조회6,605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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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 신보


 


 


 






ZZT 353 이메르세일이 지휘하는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소프라노 서예리 참여 음반, 시대 악기에 의한 최초 녹음 ★★★★★


연주: 서예리(소프라노), 이브 사엘렝(테너), 토마스 바우어(바리톤), 요스 반 이메르세일(지휘), 아니마 에테르나 브뤼헤


수많은 영화 음악과 CF에 삽입되어 대중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원전연주의 대가, 요스 판 이메르세일이 들려준다. 시대 악기에 의한 최초 녹음으로 2차 대전 이후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게 된 1930년대 관악기와 타악기, 피아노 등을 사용하여 초연 당시의 음향을 새롭게 부활시켰다. 더욱 민첩해진 관현악과 날카로운 리듬, 타격감은 실로 눈부시며, 투명하기 그지 없는 지그재그 특유의 선명한 녹음이 최고의 음향을 들려준다. 특히 한국의 소프라노 서예리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으며, 그녀의‘인 트루티나’는 실로 녹아내릴 듯이 아름답다. ★ 클라라 10 선정 ★


 


 


 


 


 






ZZT 352 슈만: 피아노 작품집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교향적 연습곡 op.13, 토카타 op.7


연주: 넬슨 괴르너(피아노)


현역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넬슨 괴르너의 두 번째 지그재그 레이블 녹음은 슈만이다. 괴르너는 전작인 드뷔시 녹음에서 섬세한 표현력과 한 폭의 그림 같은 색채감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등 평론계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는데, 이번 슈만 녹음에서도 지극히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울림으로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연주를 들려준다. 교향적 연습곡에서는 유작인 5곡의 변주곡을 모두 포함시켰으며, 기존 음반들과는 다르게 연습곡 9번과 10번 사이에 연주하여 색다른 구조미를 꾀하고 있다. 슈만의 피아노 작품 중 최고의 난곡으로 일컬어지는 토카타 op.7에서의 눈부신 테크닉도 압권이다.


 


 


 


 


 


 






ZZT 354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 로망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로망스 1번 & 2번,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연주: 로렌초 가토(바이올린), 벤자민 레비(지휘), 펠레아스 샹브르 오케스트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를 비롯해 수많은 콩쿠르에 입상하고 ‘Rising Star'로 선정되었던 로렌초 가토가 야심차게 연주한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로망스 녹음. 가토 특유의 독창적이고도 신선한 보잉과 벤야민 레비의 펠레아스 샹브르 오케스트라가 최고의 궁합을 보이는데, 특히 현대 악기에 의한 연주이면서도 소편성 규모에 논 비브라토 기법 등을 사용해 원전성과 현대적 감각의 절묘한 조화를 꾀한 것이 인상적이다. 관현악의 투명한 색채감과 날렵한 리듬이 대단히 매력적인 연주로 새로운 베토벤 녹음을 찾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ZZT 351 지그재그 바흐 박스 세트 (7for3)


J.S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BWV.1014~1019, 바이올린 협주곡 BWV 1041, 1042, 1052, 1056,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 1027~1029, 트리오 소나타 4번/C.P.E 바흐: 트리오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외


연주: 아망딘 베이어,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 귀도 발레스트라치 (비올라 다 감바) 외


아망딘 베이어, 키아라 반키니, 귀도 발레스트라치 등 지그재그 레이블이 자랑하는 바로크 스페셜리스트들의 바흐 명연을 한데 묶은 바흐 박스 세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이어의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집, C.P.E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집과 높은 예술성으로 디아파종 황금상 등을 수상했던 반키니의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폐반 이후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던 귀도 발레스트라치의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등 놓칠 수 없는 명연들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Aeon 신보


 


 


 


 






AECD 1441 볼프강 림 & 루이지 노노: 수난 텍스트


연주: 엑사우디(EXAUDI), 제임스 윅스(지휘)


볼프강 림: 쿠오 메 라피스, 7개의 수난 텍스트, 닫친 입 / 루이지 노노: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달콤한 침묵

성악을 중심으로 한 루이지 노노의 작품들은 보다 나은 인간으로서의 삶을 추구하는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에 영향을 받은 볼프강 림은 성악을 사용하여 가사가 없는 <닫친 입>, 노노를 작법을 계승한 <어디로 이끌려 하시나이까?>, 그리고 '테네브레'의 텍스트에서 빌려온 <7개의 수난 텍스트> 등을 통해 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제임스 윅스가 이끄는 보컬 앙상블 EXAUDI는 처음으로 이 볼프강 림의 작품들을 완전한 모습으로 녹음하여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AECD 1440 포크로우유: 히스토릭 오르간을 위한 작품집


연주: 베르나르드 포크로우유(오르간)


바흐의 오르간 작품 전집을 비롯해 바로크 시대의 오르간 연주로 숱한 명연을 남긴 바 있는 베르나르드 포크로우유가 이번에는 직접 자신이 작곡한 작품을 들려준다. 현대에 쓰여 졌지만 모두 17세기 전후의 오래된 히스토릭 오르간을 위한 작품으로 현대적 감성의 작풍과 옛 악기의 클래시컬함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북스테후데를 현대적으로 재현해낸 <토카타>와 르네상스 시대의 독일 오르가니스트 아르놀트 슐리크의 살베 레지나와의 대화를 꾀한 <거울> 등은 특히 신구의 조화가 절묘하다. 디아파종 도르를 수상했을 만큼 예술성 높은 오르간 음반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Rewind 신보


 


 


 






REW513 르클레어 : 바이올린 소나타 'Le Tombeau'


바이올린 소나타와 협주적 작품집 - 두 대의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 위한 서곡 A 장조 Op.13 no.3 / 바이올린과 바소 콘티누오 위한 소나타 작품집 Op.5 no.4, 6<무덤>, 7 / 바이올린, 현악합주 & 바소 콘티누오 위한 협주곡 Op.10 no.6)


연주: 패트릭 코옌-아케닌(바이올린 솔로, 지휘), 레 폴리 프랑수아즈


정확, 선명, 뛰어난 연주로 알려진 18세기 프랑스의 작곡가 르클레어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현악 협주곡들을 담은 음반. 과도한 비루투오시티를 지양하고 정밀하고 우아하며 유머러스한 작품들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양식을 절묘하게 혼합했다. 특히 대담하고 가벼운 테크닉의 바이올린 소나타들은 프랑스 바이올린 음악사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선명한 아티큘레이션과 참신한 리듬, 풍부한 멜로디로 끊임없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기가 생생하다.


 


 


 


 


 


 


 






REW516 베토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작품집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op.11, op.38


연주: 앙상블 케이옵스


빈 고전시대 클라리넷이란 새로운 악기가 등장하여 독특한 음색으로 실내악과 협주곡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베토벤은 바이올린 대신 클라리넷을 사용하여 피아노 트리오를 작곡하였다. 청량한 클라리넷의 음색과 고운 피아노의 음색, 부드러우면서 깊은 울림의 첼로 음색의 조화는 서정성을 부각시키고 풍부한 표현력을 자랑한다. 2006년 창단된 앙상블 케이옵스는 안정되고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연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REW519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와 트리오


클라리넷 소나타 1번 & 2번, 클라리넷 트리오 OP.114


연주: 발터 뵈이켄스(클라리넷), 장-클로드 반덴 아인덴(피아노), 로엘 딜씨앙(첼로)


풍부한 선율과 로맨틱한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1, 2번과 클라리넷 트리오를 함께 수록했다. 메이저와 마이너 레이블을 넘나들며 수많은 클라리넷 명연을 남긴 바 있는 클라리넷의 대부, 발터 뵈이켄스의 1989년 리체르카 초기 녹음으로 폐반 이후 오랫동안 구할 수 없었던 반가운 녹음이다.


 


 



 


 






REW522 스트라빈스키 & 바르톡: 실내악 작품집


바르톡: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클라리넷,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대조 Sz. 111 /스트라빈스키: 클라리넷을 위한 3개의 소품, 병사의 이야기


연주: 다비드 르페브르(바이올린), 플로랑 에오(클라리넷), 앤-리스 가스탈디(피아노)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 실내악 버전과 바르톡의 <대조>는 모두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20세기의 명곡이다. 두 작품을 주축으로 스트라빈스키와 바르톡의 실내악 작품을 수록한 이 음반은 프랑스 클라리넷 악파의 계승자로서 많은 연주와 녹음을 통해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플로랑 에오를 중심으로 다비드 르페브르의 바이올린, 앤-리스 가스탈디의 피아노가 어우러져 명징하고도 감각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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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REW516 베토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작품집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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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516 입고되었습니다^^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ZZT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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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353 입고되었습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ZZT 353 이메르세일이 지휘하는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 ZZT 352 슈만: 피아노 작품집 / AECD 1440 포크로우유: 히스토릭 오르간을 위한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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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353 , ZZT 352 , AECD 1440  입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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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ZZT 354  ZZT 353 ZZT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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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354 ZZT 353 ZZT 352 입고되었습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ZZT 353 이메르세일이 지휘하는 오르프: 카르미나 부라나
2. ZZT 351 지그재그 바흐 박스 세트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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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353 , ZZT 351 입고되었습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AECD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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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CD 1440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