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ya 신보 (12/4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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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1-29 13:07 조회6,438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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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ya 신보
MEL1002204 음악제 <12월의 밤> (2CD)
슈만: 클라리넷을 위한 환상소곡집 Op.73/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듀오) D574/
쇼팽: 첼로 소나타/ 슈만: 피아노 트리오 No.1, 비올라를 위한 이야기 그림책/ 쇼팽: 환상의 폴로네이즈, 발라드
* Richter(piano), Kamyshev(cl), Kagan(violin), Bashmet(viola), Gutman(cello)
리히터와 러시아 출신 정상급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실내악 연주. 모스크바 푸쉬킨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던 ‘12월의 밤’ 음악제의 1985년 실황. 리히터의 주도로 그와 절친한 연주자들이 참여한 실내악 축제이다. 위대한 연주자들의 예술혼이 일치된 호흡의 앙상블로 전해온다. 리히터와 요절한 천재 올레그 카간(바이올린) 나탈리아 구트만(첼로) 유리 바슈메트(비올라) 카미세프(클라리넷)가 모인 환상의 앙상블이다. 쇼팽 <첼로 소나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피아노 트리오, 환상소곡>등을 연주한다. 최초 발매 음원!
MEL1002192 파인베르그가 연주하는 <스크랴빈 마주르카>
스크랴빈: 10개의 마주르카, Op.3&25, 9개의 마주르카 Op.25
* Samuil Feinberg(piano)
골덴바이저의 제자이자, 러시아 악파의 대가, 사무일 파인베르그의 진귀한 연주 녹음. 러시아 피아니즘의 기초를 구축한 피아니스트로, 1946년 스탈린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바흐 평균율과 스크랴빈의 창의적 해석가로 정평이 높다. 그의 낭만적 피아니즘은 스크랴빈의 음악 스타일과 잘 어우러진다. 피아노 건반을 두드린다기 보다는 음조를 어루만지듯 감미로운 연주 스타일로, 정교한 리듬 패턴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음색이 최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1950년대 파인베르그의 노년의 연주 녹음. (모노)
MEL1002253 말러 교향곡 2번 (2CD)
* Temirkanov(cond) The Choir & Symphony Orchestra of Leningrad State Academic Kirov Opera and Ballet Theater
‘맨손의 지휘자’ 유리 테미르카노프가 지휘한 말러 2번 "부활". 국내에도 친숙한 러시아 거장으로 지휘봉 없이 맨손으로 지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설적 명교수 무신에게 지휘법을 전수 받은 후 전 소련 지휘자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므라빈스키의 뒤를 이어 레닌그라드 심포니와 마린스키 극장의 음악 감독에 취임하였다. 전통적인 ‘레닌그라드 편성’을 고수하며 특유의 러시아 사운드를 계승 발전시켰다. 므라빈스키의 강인함에 세련미를 더하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 앨범은 1980년 키로프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 시절의 녹음으로 이 극장의 솔리스트, 고로코브스카야(메조 소프라노)와 코바료바(소프라노)를 기용하여, 중량감 있는 전개와 극적 환희를 선사하는 감동적인 ‘부활’ 연주이다.
MEL1002268 미야스코프스키 교향곡 16번, 17번, 21번, 22번,25번, 27번 (3F2CD)
* Svetlanov(cond) The USSR State Symphony Orchestra
미야스코프스키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스승으로 진지한 구상과 깊은 사고, 세련된 기법의 작품을 작곡하였다. 작풍은 차이코프스키의 서정성에 민족 음악적 특성을 융합시켰다. 창조적 개성이 발휘된 27곡의 교향곡이 대표작인데, 음악적 성장과 혁신의 과정을 보여주는 연대기와 같은 작품들이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야스코프스키 교향곡 전집 녹음을 완성한 스베틀라노프가 지휘한 4곡(17, 22, 25, 27번), 그리고 평소 지휘자에 대하여 인색한 평가로 유명한 작곡가 미야스코프스키마저도 최고의 평가를 아끼지 않았던 콘스탄틴 이바노프가 지휘한 2곡(16번, 21번)을 수록한 3CD 앨범. 소련 국립교향악단 연주.
MEL1002221 시벨리우스와 쇤베르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콘트라스트>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Op.47 / 쇤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Op.36
* Liana Isakadze(violin) The USSR State Academic Symphony Orchestra, Lazarev(cond)
로맨틱한 서정의 인기곡, 시벨리우스 협주곡과 가장 난해하기로 유명한 쇤베르크의 협주곡을 한 장에 담았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치밀한 기교와 패시지로 이루어진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리아나 이사카제는 어린시절 다비드 오이스트라에 발탁되어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특별 사사를 받은 영재 바이올리니스트이다. 1965년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1970년 제4회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제3위, 같은 해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우승이라는 화려한 수상 기록을 자랑한다. 시벨리우스 협주곡은 그녀에게 우승을 가져다준 대표 레퍼토리이며, 쇤베르크의 작품에서도 치밀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1980년 알렉산더 라자레프가 지휘하는 소련 국립 교향악단과의 협연.
MEL1002224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바흐
J.S.바흐: 프렐루드 B단조/ 2대의 하프시코프 협주곡 BWV1061/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BWV1050/ 파르티타 No.1 BWV825/ 전주와 푸가 BWV532
* Emile Gilels(piano) Yakov Zak(piano) Elizaveta Gilels(violin) Nikolai Kharkovsky(flute)
The USSR State Symphony Orchestra, Kirill Kondrashin(cond)
길레스 복각 시리즈 2집으로 강철의 피아니즘,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J.S.바흐 작품집. 열정적 연주의 대명사 에밀 길렐스가, 치밀하게 짜여진 바흐의 균형미를 구현해내는 독특한 매력의 연주. 중심 레퍼토리는 아니었지만, 공연에서 종종 바흐곡을 연주하였던 길렐스이다. 야코프 자크와 듀오로 연주하는 <2대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BWV.1061> 엘리자베타 길렐스와 협연을 펼치는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지로티, 부조니의 낭만적 트랜스크립션, 그리고 <파르티타 1번>의 맑고 심원한 사운드등 ‘강철 피아니즘’이 펼치는 바흐 연주. 1948년, 50년, 68년 녹음으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에서 마스터링되었다.
MEL1002215 졸리베 대표 작품집(2CD)
플루트 협주곡/ 첼로 협주곡 2번/ 바순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교향곡 1번/ 5개의 민속 무곡/ 랩소디
* Korneyev(flute) Rostropovich(cello) Popov(bassoon) Kastelsky(piano)
The Moscw Radio Symphony Orch. A Jolivet(cond)
20세기 프랑스의 거장 앙드레 졸리베의 대표 작품집. 종교적 신비성, 원시성으로의 복귀를 주창하며 토속적 요소, 음강, 색채, 리듬을 중시하였다. 1960년대부터 80년대에 걸친 녹음으로, 졸리베가 직접 지휘하는 <플루트 협주곡> <첼로 협주곡> <교향곡> <민속 무곡>을 비롯 그의 음악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첼로의 로스트로포비치, 플루트의 코르네예프, 바순의 포포프등과 지휘에는 졸리베(4곡 지휘)와 함께 로제스트벤스키, 시나이스키, 폴랸스키등 등 러시아를 대표하는 명장들이 등장한다.
MEL1002129 차이코프스키 <체레비츠키> (2CD)
* The Bolshoi Theater Choir and Orchestra, Melik Pashayev(cond)
차이코프스키가 자신의 최고의 오페라로 평가한 <체레비츠키(작은구두)> 전곡 녹음반. 1874년 작곡된 ‘대장장이 바쿨라’를 개작한 후기 작품(1887)이다.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 ‘크리스마스 이브’의 스토리에 기초하여 야콥 폴론스키가 대본을 쓴 4막의 오페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벌어지는 바쿨라와 옥산나의 동화같은 사랑의 이야기이다. 1887년 볼쇼이 극장에서 작곡가 자신의 지휘로 초연이 이루어졌는데, 이 공연이 차이코프스키가 최초로 지휘를 한 연주이기도 하다. 볼쇼이 극장을 이끌던 멜리크 파세예프의 지휘와 볼쇼이 극장의 가수들이 등장하는 1948년 레코딩.
MEL1002197 피아노 듀엣
슈베르트: 환타지아 D940, 12개의 왈츠, 폴로네이즈/ 레너: 왈츠/ 슈만: 환상적인 동화/ 브람스: 5개의 왈츠, 헝가리안 무곡
* Alexander Bakhchiev, Elena Sorokina(piano)
러시아의 피아노 듀엣 앤솔로지의 그 첫 번째 앨범. 레프 오보린의 수제자 알렉산드르 바흐치에프와 소로키나 피아노 듀오. 러시아에서 ‘황금의 듀엣’으로 불리우며 3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듀오로 활동하였다. 일치된 호흡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피아노 듀오 연주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앨범으로 1974년에서 1990년 사이의 그들의 연주를 모았다. 슈베르트<환타지아> <왈츠> <폴로네즈> 슈만 <환상적 동화> 브람스의 <왈츠> <헝가리 무곡>등 친숙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MEL1002289 게르츠마바 <러시아 가곡과 로망스>
차이코프스키: 로망스 7곡 /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미야스코프스키: 마드리갈/ 프로코피에프: 5개의 포엠 * Hibla Gerzmava(Soprano) Ekaterina Ganelina(piano)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식에도 등장해 전세계적 화제와 인기를 모았던 신세대 스타, 게르즈마바의 러시아 가곡과 로망스 앨범. 러시아 오페라의 차세대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받는 게르즈마바는 강렬한 음색, 밝고 드라마틱한 감성, 열정적인 기질 그리고 배역에 대한 정확한 감각을 지닌 소프라노이다. 마린스키 극장, 바이에른 오페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등의 무대에 발군의 기량을 펼친바 있다. 본 앨범은 서정적인 가창의 가곡과 로망스로, 오페라 무대에서의 열정적이 가창과는 다른 러시아적 우수를 내포한 서정미를 노래하며, 그녀의 폭넓은 기량을 보여준다.
재수입 음반
MEL1002231 리히터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최초 발매) (4CD)
피아노 소나타 제6번,11번, 13번,18번, 6번, 9번, 19번, 스케르초 제2번, 안단테 D.604, 4개의 렌들러, 알레그레토 D915, 악흥의 순간, 2개의 에코세이즈, 4개의 에코세이즈, 2개의 독일 무곡, 즉흥곡 D899, 행진곡 D606
* Sviatoslav Richter(piano)
*풍월당 2014년 9월 판매순위 베스트 음반
댓글목록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MEL1002204 음악제 <12월의 밤> (2CD)
2. MEL1002231 리히터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최초 발매) (4CD)
부탁 드립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MEL 1002204 음악제 <12월의 밤>
dkfallsky님의 댓글
dkfallsky 작성일MEL 1002204 음악제 <12월의 밤>주문합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MEL1002204 음악제 MEL1002231
kestrel님의 댓글
kestrel 작성일MEL1002204, MEL1002192, MEL1002268, MEL1002221, MEL1002129, MEL1002197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MEL1002268, MEL1002192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MEL1002204
MEL1002192
MEL1002253
MEL1002268
MEL1002221
MEL1002224
MEL1002215
MEL1002129
MEL1002197
MEL100228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