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신보(11/25 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1-21 19:06 조회6,333회 댓글5건

본문



Naxos 신보


 


 


 


 






8573421


The Wonder of Christmas (O Holy Night, The First Noel 외)


마이클 블로스(org)/ 노엘 에디슨/ 엘로라 페스티벌 싱어즈


성탄시즌을 맞이하여 낙소스의 대표 합창 앙상블인 엘로라 페스티벌 싱어즈가 매력적인 캐럴 음반을 선보였다. 아돌프 아당의 'O Holy Night'를 비롯하여 'The First Noel', 'The Holly & the Ivy', 'What Child is This? 등의 귀에 익은 캐럴 외에도, 장 무통과 미하엘 프레토리우스의 르네상스 아카펠라 합창곡에서 존 태브너의 'Rocking', 존 러터의 'There is a Flower'와 같은 현대곡에 이르는 다양한 성탄음악들이 수록되었다.


 


 


 


 


 






8573196


De Profundis (알레그리: 미제레레, 피제티: 레퀴엠 외)


제레미 백하우스/ 바사리 싱어즈


De Pfofundis'로 시작되는 시편 130편은 여러 작곡가들의 손을 통해서 종교성악곡으로 완성되었던 유명한 텍스트다. 본 신보에는 근대 이탈리아 음악을 대표하는 두 작곡가인 피제티와 말리피에로의 'De Profundis'와 더불어 모차르트의 일화로 유명해진 알레그리의 아카펠라 걸작 '미제레레'와 영국 현대작곡가 제임스 맥밀란의 '미제레레'그리고 근대 아카펠레 레퀴엠을 대표하는 걸작인 피제티의 레퀴엠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874 (2CD)


드보르작: 레퀴엠


리보르, 볼락, 키르흐, 모나르하/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과 합창단


드보르작은 1884/85년에 영국에서 자신의 종교음악 걸작인 '스타바트 마테르'를 직접 지휘함으로써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성공에 감명을 받은 버밍엄 음악제는 그에게 새로운 대편성 종교합창곡을 위촉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1890년에 완성된 '레퀴엠'이다. 4명의 솔리스트와 4부합창, 상당한 편성의 관현악을 요구하는 대작이지만, 불필요한 극적효과보다는 내면적인 사색에 보다 중점을 둔 작품이다.


 


 


 


 






8573313


하이든: 십자가 위에서의 마지막 일곱 말씀 (피아노 버전)


예뇌 얀도(pf)


하이든은 카디스의 한 수도원의 위촉으로 사순절을 위한 묵상음악인 '십자가 위의 마지막 일곱 말씀'을 완성하였다. 원래 관현악곡이었던 이 작품은 후일 작곡가 본인에 의해 현악사중주곡으로 편곡되면서 더 큰 인기를 얻었고, 그 뒤로 가사를 붙인 오라토리오 버전까지 등장하였다. 피아노 독주 버전은 다른 사람의 손으로 이뤄진 것을 이후에 하이든이 승인한 것이다. 낙소스의 간판 예외 얀도가 오랜 만에 선보인 신보.


 


 


 


 


 


 






8573230


드비엥: 플루트협주곡 1-4번


패트릭 갈르와(fl,cond)/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프랑소와 드비엥(1759-1803)은 18세기 후반기 관악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였던 작곡가였으며, 1795년에 설립된 파리 음악원의 창립 멤버 중의 한 사람이었다. 본 신보에 수록된 4편의 플루트협주곡 중에서 1번은 1782년 콩세르 스피리투엘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작곡가로서 그의 명성을 드높였던 작품이며, 협주곡 4번은 그의 모든 협주곡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히는 걸작이다.


 


 


 


 


 






8573296


뒤카: 교향곡 C장조, 마법사의 제자, 라 페리 발췌


장-뤽 탱고/ RTE 국립 교향악단


괴테의 동명 발라드를 재치있게 표제음악으로 옮긴 뒤카의 관현악곡 '마법사의 제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판타지아'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다. 뒤카는 단 하나의 교향곡만을 완성하였지만, 이는 프랑스 프랑크, 쇼송 등의 작품들과 더불어 근대 프랑스 음악계를 대표하는 걸작 관현악곡의 하나로 사랑받고 있다. 이 두 작품과 더불어 작곡가의 발레 '라 페리' 중에서 팡파르와 시적인 춤을 함께 수록하였다.


 


 


 


 


 






8573229


바체비치: 현을 위한 교향곡, 현을 위한 협주곡, 피아노 오중주 1번


에바 쿠피에츠(pr)/ 마리우시 스몰리/ 카펠라 비드고스티엔시스


그라지나 바체비치(1909-69)는 20세기 폴란드 음악계에 중요한 족적을 남긴 여류 작곡가로 시마노프스키의 충실한 후계자로 평가된다. 2차 대전의 종전 무렵에 완성된 현을위한 교향곡은 낙관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현을 위한 협주곡은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걸작이다. 그의 피아노오중주 1번을 지휘자 스몰리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해 편곡한 버전이 함게 수록되었다.


 


 


 


 


 






8555578


리야토쉰스키: 교향곡 1번, 그라지나


테오도르 쿠차르/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보리스 리야토쉰스키(1895-1968)는 20세기 우크라니아 음악의 아버지로 평가되는 대작곡가다. 그의 교향곡 1번은 차이코프스키나 바그너의 로맨틱한 전통을 계승한 작품으로, 특히 독립 작품으로 처음 계획되었던 2악장의 드라마틱하면서도 비장미 넘치는 매력이 각별하다. 아담 미키에비츠의 시에서 영감을 얻은 관현악 발라드 '그라지나'는 작곡가의 작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관현악 걸작이다. Marco Polo 음원의 재발매.


 


 


 


 


 


 






8555579


리야토쉰스키: 교향곡 2번, 교향곡 3번


테오도르 쿠차르/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보리스 리야토쉰스키(1895-1968)는 20세기 우크라이나 음악계를 선도했던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특히 그가 남긴 다섯 편의 교향곡들은 이 나라 음악 역사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2차 대전의 발발 직전에 완성된 교향곡 2번은 혼란스런 당대의 분위기를 담고 있으며, 전후에 완성된 교향곡 3번은 그의 교향곡들 중에서 가장 자주 연주되는 작품으로, 당당한 스케일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Marco Polo 음원의 재발매.


 


 


 


 


 






8555580


리야토쉰스키: 교향곡 4번, 교향곡 5번 '슬라브'


테오도르 쿠차르/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20세기 우크라니아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였던 보리스 리야토쉰스키(1895- 1968)는 소비에트 당국의 획일적인 음악정책에 맞서서 자국의 고유한 음악적 전통을 지키려고 노력했던 작곡가다. 1963년에 완성된 교향곡 4번은 독특하고도 창의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며, 그의 마지막 교향곡은 '슬라브'라는 부제 그대로 자국의 민속적인 선율에 기반을 둔 작품이다. Marco Polo 음원의 재발매.


 


 


 


 


 


 






8555741


스탄코비치: 교향곡 1번, 교향곡 2번, 교향곡 4번


테오도르 쿠차르/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예프헨 스탄코비치(1942년생)는 우크라이나 음악계를 대표하는 현존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현악합주를 위한 그의 교향곡 1번은 비애감과 극적인 속성을 겸비한 작품이며, '영웅적'이라는 부제의 교향곡 2번은 전쟁의 참상과 그 희생자들을 기리는 관현악 레퀴엠과 같은 성격의 작품이다. 교향곡 4번은 '신포니아 리리카'라는 타이틀 그대로 로맨틱하고도 서정적인 매력이 깃든 작품이다. Marco Polo 음원의 재발매.


 


 


 


 


 


 






8573243


빌라-로보스: 교향곡 10번 '아메린디아'


네이바(br)/ S. 자반(bass)/ 이삭 카라비트체프스키/ 상 파울루 심포니와 합창단


두 명의 남성독창자와 혼성합창, 그리고 대편성 관현악을 위한 빌라-로보스의 교향곡 10번 '아메린디아'는 1954년 상 파울루의 건설 400주년을 기념하여 완성한 것으로, 작곡가의 교향곡들 중에서 가장 큰 편성을 자랑하는 작품이다. 교향곡과 오라토리오가 결합된 이 독특한 작품에서 작곡가는 인디오음악, 아프리카 음악, 라틴 종교음악 등등 브라질 음악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들을 망라하였다.


 


 


 


 


 






8571305


슈만: 피아노오중주 Op.44, 교향적 연습곡 Op.13


이딜 비렛(pf)/ 보루산 현악사중주단


슈만의 피아노오중주 Op.44는 작곡가를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실내악 걸작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터키의 국보급 피아니스트인 이딜 비렛이 역시 자국을 대표하는 챔버 앙상블인 보루산 쿼텟과 함께 이 매력적인 걸작에 도전하였다. 그와 더불어 슈만의 대표적인 피아노 독주곡인 교향적 연습곡 전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두 작품 모두 2014년 5월에 녹음된 최신 음원들이다.


 


 


 


 


 


 






8570572


도흐나니: 피아노오중주 1,2번


고틀리프 발리슈(pf)/ 엔소 현악사중주단


피아노오중주 1번은 Op.1의 작품 번호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도흐나니가 최초로 공식 출판한 작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브람스의 호평과 함께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대작곡가로서 그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후기 낭만주의의 성향이 농후했던 1번과 달리 1914년에 완성된 피아노오중주 2번은 당시 급변하던 유럽 음악계의 지형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작품이다.


 


 


 


 


 


 






8573130


레스피기: 바이올린소나타/ 픽-만지아갈리: 바이올린소나타 외


에미 베르네콜리(vn)/ 마시모 주제페 비안키(pf)


레스피기의 바이올린소나타는 작곡가의 출세작인 '로마의 분수' 이듬해에 완성된 것으로, 초기 이탈리아 바이올린 음악들에 기반을 둔 연주 테크닉과 풍부한 표정을 결합시킨 작품이다. 리카르도 픽-만지아갈리는 레스피기, 피제티, 카젤라, 말리피에로와 거의 동시대에 활동했던 작곡가로, 그의 바이올린소나타는 매력적인 선율미와 간결한 형식미를 겸비한 작품이다.


 


 


 


 


 


 






8573295


알베니스: 에스파냐 전곡, 샹파뉴 왈츠, 탱고 에스파뇰 외


산티아고 L. 사크리스탄(pf)


알베니스 피아노 작품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음반. 쇼팽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청년기 작품인 '샹파뉴 왈츠', 리스트를 방불케 하는 초절기교의 작품인 '연주회용 연습곡', 스페인 민속음악에 대한 그의 특별한 애정이 담긴 모음곡 '에스파냐' 전곡, 그가 8세에 작곡한 작품인 '군대 행진곡', 사망하기 일년 전에 완성한 코믹한 내용의 작품인 '이본느의 방문'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8571354


말콤 스미스 추모 앨범 (할러웨이, 하워드, 매튜-워커, 핸델, 설)


존 릴, 레슬리 하워드, 마크 베빙턴, 줄리언 제이콥슨(pf)


영국 음악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존 말콤 스미스(1932-2011)는 영국 음악의 열렬한 옹호자이자, 브리튼, 본 윌리엄스 등의 든든한 후원자였다. 그를 기리는 본 신보에는 여섯 피아니스트가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하는 로빈 할러웨이의 '당당한 영웅 행진곡', 피아니스트 레슬리 하워드가 설리반의 오페라를 기초로 만든 '환상곡', 셰익스피어의 동명 비극에서 영감을 얻은 매튜-워커의 환상소나타 '햄릿' 등이 수록되었다.


 


 


 






8573426


본 윌리엄스: 옥스퍼드 엘레지/ 핀치: 레퀴엠 외


제레미 아이언즈(narr)/ 힐러리 데이븐 웨튼/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즈


본 신보에 수록된 네 작곡가들의 작품들은 모두 1차 대전의 참상을 통해 전쟁의 슬픔을 음악으로 표현하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삶의 덧없음을 표현한 버터워스의 관현악 랩소디 '슈롭셔 청년', 전쟁의 광기에 대한 인류의 항변을 표현한 거니의 '트럼펫', 전사한 음악가들을 추모하는 핀치의 '레퀴엠 다 카메라', 그리고 마지막 본 윌리엄스의 '옥스퍼드 엘레지'에는 세계적인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낭송자로 참여하였다.


 


 


 


 


 


 






8660357 (2CD)


베르디: 오텔로


로버트 딘 스미스(te) 외/ 프리드리히 하이더/ 오비에도 필아르모니아


<아이다>의 큰 성공 이후 만년의 베르디는 사실상 오페라 작곡가로서 은퇴한 것과 같은 상황이었지만, 출판인 리코르디와 대본가 보이토의 끈질긴 요청 끝에 다시 오페라 창작에 돌입하였다. 셰익스피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쏟아부어서 만들어낸 그 결과물이 바로 <오텔로>다. 본 신보는 스페인 오비에도에서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새로운 헬덴 테너로 각광받고 있는 로버트 딘 스미스가 타이틀 롤을 노래하였다.


댓글목록

dissent7님의 댓글

dissent7 작성일

8573296 뒤카 교향곡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8555578 / 8570572 / 8573243 주문합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8573229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8572874 김*학님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