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uments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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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2-20 12:13 조회6,20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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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슈트라이히 <콜로라투라의 여왕> (10For1 CD)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피, 바스티안과 바스티엔느, 마술피리, 코지 판 투테, 피가로의 결혼, 돈 지오반니/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플로토우: 마르타/ 로르칭:운디네/베버: 마탄의 사수/ 바그너: 탄호이저, 지크프리트/ R. 슈트라우스:낙소스의 아리아드네, 장미의 기사/ 로시니 세빌랴의 이발사/ 도니제티: 루치아 디 람메르무어, 연대의 딸 사랑의 묘약/ 푸치니: 라보엠/ 베르디:가면 무도회, 시칠리아 섬의 저녁 기도, 리골레토, 돈 카를로/ 드보르작: 루살카/ 비제:진주 조개 잡이/ 오펜바흐:호프만의 이야기/ 토마:미뇽/ 고다르:조슬랭의 아리아/ 모차르트, 슈베르트. 볼프:가곡


* Rita Streich(Soprano)


콜로라투라는 기교적으로 장식된 선율을 노래해내는 화려한 음색의 소프라노를 말한다. 마술피리의 ‘밤의 여왕’이나 낙소스의 아리아드네에서 '제르비네타'가 대표적 배역이다. 20세기 중반 최고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 당대를 풍미하였던 리타 슈트라이히의 베스트를 모은 10CD 박스 앨범. 에르나 베르거와 마리아 이보긴으로 부터 콜로라투라의 기교를 전수 받은 주인공으로 1943년 데뷔 후 30년간 콜로라투라의 여왕으로 군림하였다. 따스함이 깃들어 있는 밝은 음색의 소프라노로 서정적인 배역을 많이 노래하였다. 오페라뿐 아니라 가곡에서도 정평이 높다. 그녀가 부르는 오페라 콜로라투라 아리아와 모차르트, 슈베르트, 볼프의 가곡 노래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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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쿠벨릭 <전설적 희귀 레코딩> (10For1 CD)


드보르작:슬라브 무곡, 교향곡 7번,8번,9번 '신세계', 전설, 스케르초-카프리오, 첼로 협주곡/ 스메타나: 팔려간 신부/ 야나첵: 신포니에타/ 바르톡: 현악, 타악, 첼레스타를 위한 음악/


슈베르트: 교향곡 9번 '그레이트'/ 브람스: 교향곡 1-4번


* Rafael Kubelik(cond)


체코 출신 20세기 후반의 명지휘자, 라파엘 쿠벨릭의 2탄! 이번에는 빈필하모니를 지휘한 녹음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빈필은 쿠벨릭이 젊은 시절 부터 동경하였던 오케스트라로, 상임지휘자 없이 단원들이 고유의 전통과 음색을 지켜나가는 독특한 연주단체로 유명하다. 쿠벨릭은 빈필과의 연주를 항상 즐겼으며, 이 둘 사이의 호흡은 점차 긴밀해졌다. 수록 연주는 대부분 50년대의 녹음들로 쿠벨릭의 활력 있는 지휘의 연주로 양호한 음질의 녹음들이다. 쿠벨릭의 중심 레퍼토리들로 <드보르작의 교향곡 7-9번>과 <슬라브 무곡> <스메타나> <야나첵> 등 관현악작품들과 <브람스 교향곡 1-4번> 전곡 연주가 담긴 10CD 박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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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뫼들 <드라마틱 소프라노>(10For1 CD)


베토벤:피델리오/ 퍼셀: 디오와 아에네아스/ 베르디: 돈 카를로, 가면무도회,운명의 힘, 멕베스/


비제:카르멘/ 오펜바흐:호프만의 이야기/ 무소르그스키:보리스 고드노프/ R. 슈트라우스:엘렉트라/ 오르프:안 티고네/ 스트라빈스키:오이디푸스 왕/ 바그너:트리스탄과 이졸데, 발퀴레, 신들의 황혼, 지그프리트, 파르지팔/ 베토벤:6개의 노래 Op.48/


* Martha Modl(Soprano)


28세까지 직장 생활을 하다가 뒤늦게 음악을 시작한 독일 소프라노, 마르타 뫼들. 1942년 메조로 데뷔한 후, 1949년 드라마틱 소프라노로 대성공을 거둔 메조와 소프라노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을 지닌 가수이다. 1951년 바이로이트 축제가 부활하며 맞이한 부흥의 시대에서 활약하며 플라그슈테트의 뒤를 잇는 바그네리안으로 주목받았다. 이 축제를 이끌었던 빌란트 바그너 감독은 그녀에 대해 '쿤드리, 브룬힐데, 이졸데 배역의 최고의 바그네리안'으로 극찬하였다. 비록 가수의 시작은 늦었지만, 80세가 넘는 나이까지 반세기동안 활약하며 20세기 후반을 지킨 대가수였다. 이 앨범에서 푸르트벵글러, 카라얀, 칼 뵘 등 거장 지휘자와 함께한 20세기 최고의 드라마틱 소프라노를 만날 수 있다. 10CD 박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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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코르토 <피아노의 시인> (10For1 CD)


쇼팽: 12개의 연습곡, 24개 전주곡, 피아노 소나타 2번/ 슈만: 클라이슬레리아나, 다비드 동맹 무곡/ 드뷔시: 어린이 정경/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대공'/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1번/ 하이든 피아노 트리오 op.73 No.2


* Alfred Cortot(piano) Jacques Thibaud(violin) Pablo Casals(cello)


지성과 기품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의 앨범. 낭만주의 레퍼토리를 시적 영감으로 휘감으며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건반의 에스프리를 발산한 낭만적 피아니스트이다. 낭만주의 작품 해석에 뛰어났으며, 특히 쇼팽의 연주는 정평이 높다. 자크 티보, 파블로 카잘스와 '카잘스 트리오'를 결성 활동하였다. 파리 음악원 교수로 클라라 하스킬, 디누 리파티, 블라도 페를르뮈테르등을 키워냈다. 그는 정교한 테크닉보다는 작품이 지닌 정신과 직관적 해석을 중요시한 최후의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쇼팽, 슈만, 드뷔시 등 피아노 독주뿐 아니라 카잘스 트리오의 삼중주 연주도 고루 수록되어 있는 10CD 박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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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얀 <베르디 오페라 전곡집> (10For1 CD)


레퀴엠, 아이다, 일 토로바토레, 팔스타프


* Karajan(cond) Wiener Philharmoniker, Philharmonia Chorus


베르디 작품 해석의 대가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카라얀이 지휘한 베르디 오페라 전곡 앨범. 10장의 CD에 1956-59년 잘츠부르크, 밀라노, 빈, 런던에서 이루어진 카라얀 지휘의 역사적 명연이 전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레퀴엠(1958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빈 필)>과 <아이다(59년 빈, 빈 필)> <일 트로바토레(56년 밀라노, 밀라노 스칼라 극장 관현악단)> <팔스타프(56년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의 전곡 레코딩. 당대의 위대한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는데, 마리아 칼라스, 레나타 테발디, 슈바르츠코프, 페도라 바르비에리, 세자레 시에피, 카를로 베르곤치, 티토 곱비 등 면면이 화려하다. 10CD 박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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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전곡집 (6CD) (6For1 CD)


베토벤 교향곡 1-9번


* 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Barry Wordsworth (1,4,7,9번), James Lockhart (2,8번), Gunther Herbig (3번), Claire Gibauld (5번), Mark Ermler (6번)


1846년 토마스 비첨경에 의해 창설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1-9번 전곡 레코딩. 창단 초기 비첨의 적극적인 투자와 훈련으로 단기간에 정상급 악단이 되었고, EMI 레이블로 많은 앨범을 발매한 세계적인 연주단체이다. 대중에 다가가고자 노력하며 포퓰러한 레퍼토리를 즐겨 연주한다. 배리 워즈워드, 제임스 록하트, 퀸터 헤르비흐, 마크 에름러, 클레르 지보 등 정평 있는 5명의 중견 지휘자들이 번갈아 지휘하며, 높은 연주의 완성도를 이루어 낸다. 1993-2003년의 10년에 걸쳐 이루어진 최근 디지털 레코딩으로 음질도 훌륭하다. 6CD 박스 앨범


 


 


 


댓글목록

onawoo님의 댓글

onawoo 작성일

600196 리타 슈트라이히 부탁합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600196 리타 슈트라이히 <콜로라투라의 여왕>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