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11/17 마감 12/5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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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1-13 16:56 조회7,136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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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신보


 


 


 


 






HMU807590 로얄 트리오


연주: 로렌스 자조(카운터테너), 라 누오바 무지카, 데이비드 베이츠(지휘)


수록곡: 헨델(1685-1759)/ 아드메토, 플라비오, 오토네, 줄리오 체사레, 로델린다, 조반니 보논치니(1670-1747)/ 크리스포, 그리젤다, 아틸리오 아리오스티(1666-1729)/ 베스파시아누스


 


1720년 대 영국 런던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세 명의 작곡가들이 만든 걸작 오페라 아리아를 미국을 대표하는 카운터 테너 로렌스 자조가 노래한다. 그의 장기이기도 한 헨델을 중심으로 조반니 보논치니, 아틸리오 아리오스티 세 사람은 모두 같은 시기에 런던에서 대활약을 했으며, 음반 타이틀인 [A Royal Trio]는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활동했던 이들을 의미한다. 이 단체는 영어권 국가에서의 첫 오페라 회사로 1719년 창설되어 헨델의 줄리오 체사레를 포함하여 18세기 주요 걸작 오페라를 초연하는 등 런던에서 눈부신 활동을 했다. 여기에 수록된 오페라들은 1719년에서 1729년까지 런던에서 카스트라토에 의해 초연된 오페라 작품들이다. 로렌스 자조는 영국에서 성악을 배웠으며 부드러운 미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르네 야곱스와 리날도, 사울, 메시아 등 많은 작품을 함께 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SACD MULTI-STEREO DSD


 


 


 


 


 






HMU807610 구세계와 신세계의 캐롤 3집


연주: 아일랜드 실내 합창단, 폴 힐리어(지휘)


수록곡: Remember, O thou man, Adam lay ibounden Gandete! Christus est natus, Sweet was the song the Virgin sung, Carol, Heissa, Bauma, Merk auf, mein Herz, If angels sung a Savior 's birth , Winter, Gesu bambin l' e nato, Away in a manger, An Tietheadh go hEgipt, Suantrai ar Slanaitheora, Behold a silly tender babe,


 


폴 힐리어의 기쁨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캐롤


HMU의 ‘구세계와 신세계의 캐롤’ 시리즈가 2집 발매 후 10여년이 훨씬 지난 지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3집이 발매 되었다. 폴 힐리어와 아일랜드 실내 합창단은 새로운 캐롤과 전통 캐롤을 폭넓게 혼합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찬양하고 있다. 예부터 전해오는 강림절을 위한 7곡의 안티폰과 아일랜드, 영국, 미국, 알프스 지역의 캐롤들을 폴 힐리어의 편곡에 의해 노래 불러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어린 시절부터 함께 했던 두 번째 트랙의 ‘참 반가운 신도여’와 마지막 트랙 ‘즐겁게 높이 종소리 울리네’가 친근감 있게 들린다. *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SACD MULTI-STEREO DSD


 


 


 


 


 






HMU807618 베토벤, 베버, 브람스/ 클라리넷 작품집


연주: 존 마나시(클라리넷), 존 나카마추(피아노), 클리브 그린스미스(첼로)


수록곡: 베토벤/ 클라리넷 트리오 Op.11 '거리의 노래‘, 트리오, 베버/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트 Op.48, 브람스/ 클라리넷 트리오 Op.114


 


본 앨범은 베토벤, 베버, 브람스 각 세 명의 작곡가 당시에 명 클라리넷 연주자를 위해서 만든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베토벤의 클라리넷 트리오는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 세 명의 연주자가 보여주는 완벽한 앙상블이 돋보이며, 베버의 그랜드 듀오 콘테르탄트는 클라리넷의 초절기교 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였던 베버가 보여주는 화려한 기교가 넘쳐나는 피아노 파트가 감상 포인트이다. 브람스의 작품은 클라리넷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을 들려준다. 클라리넷의 거장 존 마나시,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존 나카마추, 도쿄 현악 사중주단의 전 첼로 멤버의 클라이브 그린스미스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SACD MULTI-STEREO DSD


 


 


 


 


 






HMU907615 크리스마스를 위한 음악


연주: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 그레이엄 로스(지휘), 드미트리 앙상블


수록곡: 바흐/ 감미로운 기쁨 속에서 BWV368, 브리튼/ 아이가 태어났다 Op.3, 마티아스/ 아기가 태어났다, 멘델스존, 프레토리우스/ 샛별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목동들아 누구를 보았느냐, 장미 한 송이가 피어났네, 감미로운 기쁨 속에서, 로스/ 잘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 조용 조용 조용, 루터/ 성탄 캐롤, 쇤베르크/ 지상의 평화 Op.13, 스웨인/ 보라 아기예수, 태버너/ 신의 어머니를 향한 찬송, 윌콕/ 이디로부터 향기가 오나?


 


그레이엄 로스 지휘 아래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이 드미트리 앙상블과 함께 이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럽과 영국 캐롤의 유산을 찬양하고 있다. 청자는 프레토리우스와 바흐 그리고 멘델스존, 쇤베르크, 브리튼, 태버너가 나란히 함께 수록되어 있어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감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971년 창단되어 대학 합창단들의 선두 주자로 국제적인 평판을 얻고 있는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는 인간의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HMU907619 존 하비슨(1938-): 현악 트리오, 고독의 4개의 노래, 미국에서 애창되는 노래


연주: 카메라타 퍼시피카, 용재 오닐(비올라)


 


미국에서 현재 가장 유명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곡가 존 하비슨의 3개의 실내악 작품.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위촉을 받아 만든 현악 트리오, 솔로와 캐논을 즐길 수 있는 Songs America Loves to Sing과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 Four Songs of Solitude를 수록하여 하비슨의 명료하고 서정적이며 정교한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하비슨은 칸타타 ‘이집트로의 여행’으로 1987년 풀리처상 수상하였으며 이스라엘 건국 50주년을 기념하여 오페라 ‘4개의 송가’를, 볼타모어 교향악단 창립 75주년 기념을 위해 교향곡 3번을, 제임스 레빈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취임 25주년을 위해 오페라 [위대한 개츠비]를, 요한 바오로 2세 즉위 25주년을 기념하는 화해의 콘서트를 위한 성악 작품을 만드는 등 미국 내외의 큰 행사를 많이 다루어 왔다. 1990년 애드리안 스페스가 창단하여, 로스앤젤레스 산타 바바라에 근거를 두고 활동하는 실내악 앙상블 카메라타 퍼시피카는 실내악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주자로 구성되어 바로크에서 현대 작곡가의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다. 국내 유명한 용재 오닐도 이 단체의 멤버로 본 음반에 참여하고 있다.


 


 


 


 


 






HMC902171 슈만: 변주곡과 환상곡


연주: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피아노 에라르, 1837)


수록곡: 아베그 변주곡, 유령 변주곡 WoO24, 환상곡 소곡집 Op.12, 3개의 환상 소곡집 Op.111


 


안드레아스 슈타이어가 연주하는 슈만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 시리즈의 세 번째 음반은 패기 넘치는 슈만의 청년 시절 1830년 발표한 빛나는 그의 첫 출판작 ‘아베그 변주곡과 슈만이 만년에 정신 병원에 들어가기 직전에 작곡하여 사후에 발표된 그의 최후의 작품 ’유령 변주곡’을 함께 담고 있다. 슈만의 뛰어난 많은 작품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인 환상 소곡집 Op.12과 그가 ‘피아노를 위한 로맨스’라고 불렀던 3개의 환상 소곡집 Op.111 까지 슈만의 피아노 곡은 음악과 문학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피아노 에라르(1837)를 연주하는 슈타이어는 따스한 음색과 풍부하고 부드러운 울림으로 작곡가의 그런 시적인 감성을 들려준다. *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18384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연인인가 아내인가’의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Op.66, 헨델의 [유다스 마카베우스] 중 '보라, 용사가 돌아온다'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WoO.45,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에게는'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 WoO.46 (2CD)


연주: 장-기앙 케라스(첼로),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현 Harmonia Mundi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클래식계에서도 최고의 기량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장-기앙 케라스와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또 하나의 명반을 발표했다. 베토벤이 첼로를 위해 작곡한 5개의 소나타 전곡과 변주곡은 1796년과 1815년 사이에 작곡 되어졌다. 그


는 프로이센의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에게 헌정하고 그의 첼로 선생이었던 장 피에르 뒤포르를 위해서 Op.5을 작곡했다. 헨델과 모차르트 작품 주제에 의한 유쾌한 변주곡은 베토벤의 창작 전기에 속하는 형식이며, 첼로 소나타 Op.102는 그의 작곡 말년의 자유로운 형식이 잘 드러나고 있다. 케라스와 멜니코프는 투명하고 매우 아름다우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한 앙상블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 소나타의 풍부하고 세밀한 표정을 그리고 있다. *클래시카 쇼크,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190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


수록곡: RV443, RV439 '밤‘, R95 ’전원‘, RV566, RV375, RV103, RV90 ’홍방울새‘


연주: 모리스 스테게(리코더), 이 바로키스티, 디에고 파솔리스(지휘, 오르간)


 


세계 최고의 리코더 연주자 모리스 스테게의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 자연 현상의 생생한 묘사와 함께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찬 비발디의 작품은 뛰어난 상상력과 부드러움, 풍만함, 빛나는 칼라, 유머로 가득 차 있다. 비발디은 리코더를 위한 막대한 레퍼토리와 리코더 솔로 파트를 갖고 있는 무수히 많은 협주곡을 남겼다. 모리스 스테게는 각각의 작품에 적합한 리코더를 선택하여 완벽한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다. 부드럽고 섬세한 음색, 경쾌함, 화려한 초절기교, 불꽃 튀는 앙상블은 기존의 명반들을 무색하게 만든다. 스위스 태생의 모리스 스테게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잉글리쉬 콘소트 등을 비롯한 바로크 오케스트라에게 가장 인기있는 협연자이며 지휘자로서도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193 F.쿠프랭: 찬미가


수록곡: 트리오 소나타 ‘장대한 것’, 륄리 찬미가, 코렐리 찬미가, 4성의 소나타 ‘술탄 왕비’


연주: 아망딘 베이에(바이올린, 지휘), 리 인코니티


 


프랑스 고음악계의 신세대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연주자 아망딘 베이에가 앙상블 리 인코니티와 함께 F.쿠프랭이 1724-25년 륄리와 코렐리를 추도하려고 출판한 ‘륄리 찬미가’와 ‘코렐리 찬미가’를 레코딩 하였다. 장대한 트리오 소나타를 시작으로 음악의 신이 사는 파르나소스 산으로 인도되는 코렐리의 모습을 그린 ‘코렐리 찬미가’ 그리고 코렐리에 이어 파르나소스 산에 오른 륄리가 그곳에서 코렐리를 만나 함께 연주하는 ‘륄리 찬미가’ 마지막으로 서정성, 기교, 유연한 무곡의 리듬 그리고 섬세한 조화가 뛰어난 초기 작품 ‘술탄 왕비’이 수록되어 있다. 아망딘 베이에가 2006년 창단한 리 인코니티는 1630년대 음악 사회 활동 단체인 Accademia degli Incogniti로 이름을 따왔으며 첫 데뷔 음반 바흐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일약 세계적인 단체로 떠올랐다. *클래시카 쇼크,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195 멘델스존: 무언가


수록곡: Op.19-1 달콤한 추억, Op.19-6 베네치아의 뱃노래, Op.30-6 베네치아의 뱃노래, Op.38-6듀엣, Op.53-1해변에서, Op.53-3 설레임, Op.62-5 베네치아의 뱃노래, Op.67-1 명상, Op.67-2 잃어버린 환영, Op.67-3 순례의 노래, Op.67-6 양치기의 하소연, Op.85-4 엘레지, Op.102-4 산들바람 Op.102-6 신앙, 변주곡 Op.82, 론도 카프리치오 Op.14, 전주곡과 푸가 Op.35-1, 엄격 변주곡 Op.54


연주: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스페인 태생의 피아니스트 하비에르 페리아네스는 아름다운 음색과 촉촉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연주 해석을 통한 레코딩을 해 오고 있으며 이것들은 전세계 많은 음악 애호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멘델스존의 고요한 숨결을 느끼게 만드는 본 음반은 그의 음악에 있어 중요한 네 가지 특성을 설명해 주고 있다. (언어가 없는)문학적 측면을 포함한 불필요한 모든 것을 걷어낸 무언가, 론도 카프리치오에서 보여주는 주술적 분위기를 창조하는 재능, 변주곡 속에 고전주의의 형식에 대한 절대적 찬사를 담았으며 바하에 대한 충심으로 부터의 존경심을 전주곡과 푸가로 보여주고 있다. 항상 애장하고픈 음반으로 강추 *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211 바흐: 안할트-괴텐의 레오폴드 대공을 애도하는 음악 BWV244a


연주: 다미엥 기용(카운터테너), 토마스 홉스(테너), 크리스티안 이믈러(베이스), 피그말리온, 라파엘 피촌(지휘)


 바흐는 1728년 안할트-괴텐의 레오폴드가 죽었을 때 그가 대공 밑에서 악장으로 봉직했던 1717년에서 1723년까지의 화려한 시간을 잊지 않고 대공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칸타타를 만들었다. 이 음악은 오리지널 악보가 분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사집이 존재하며 바흐가 자신의 작품(1720년 대 중반에 만든 애도 송가 BWV198, 마태 수난곡 BWV244) 일부분을 기반으로 작곡하였기에 오늘날 재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라파엘 피촌의 HMF 첫 데뷔작인 이 앨범은 이 흥미로운 음악 보물을 대단히 완벽하게 들려준다.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X290871015 알렉상드르 타로의 근현대 걸작집 (6FOR3)


연주: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장-기앙 케라스(첼로), 에릭 르 사쥬(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데이빗 들레클뤼즈(트럼펫)


 CD1) 드뷔시/ 첼로 소나타 1번, 왈츠 ‘렌토보다 느리게’, 스케르쪼, 인터메쪼, 풀랑크/ 첼로 소나타, 바가텔, 세레나데, 프랑스 조곡


CD2 & CD3) 라벨/ 샤브리에 풍으로, 밤의 가스파르, 전주곡, 고귀하고 감상적인 왈츠, 소나티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행진, 거울, 고풍스런 미뉴엣, 물의 유희, 그로테스크한 세레나데, 하이든 이름에 의한 미뉴에트, 쿠프랭의 무덤, 보로딘의 풍으로


CD4) & CD5) 사티/ 솔로와 듀오


CD4) 솔로/ 그노시엔 1~6번, 작은 춤의 서곡, 첫번째 짐노페디, 정말로 야무진데가 없는 개를 위한 전주곡,역겨운 선멋쟁이를 위한 세 개의 품위있는 왈츠, 피카딜리, 자동기록, 인형 춤, 피아노를 위한 일곱개의 소품, 임종전의 사색, 차가운 소품, 까불며 뛰어다니기, 왈츠-발레, 한세기와 순간, 금가루, 바싹 마른 태아


CD5 듀오/ 배 모양의 3개의 곡, 나는 당신을 원해요, 의사 선생님, 친구가 있었다, 열정의 여신, 별난 미녀, 우측과 좌측에서 본 것들(안경없이), 영화, 다프네오, 잠수 인형(쥐의 노래, 우울, 미국 개구리, 시인의 노래, 고양이의 노래), 시테르섬으로의 출항,


CD6) 20세기 작곡가 작품 – 코다이, 베르크, 베베른, 몸푸, 뒤티외, 메시앙, 불레즈, 페코


 


뮌헨과 바르셀로나 국제콩쿠르의 우승자였던 알렉산드르 타로는 첫 솔로음반인 라모 작품집의 폭발적인 성공 이후 HMF에서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쇼팽 왈츠로 큰 인기를 얻었으나 그는 일찍이 솔로 음반 이전부터 근현대 실내악 레코딩에 참여 하였으며, 꾸준히 이쪽의 레퍼토리를 늘려나갔다. 그동안 HMF에서 발표한 그의 근현대 작곡가들의 음반을 6장 세트의 저렴한 가격으로 발매하여 그의 근현대 음반을 미처 구매하지 못했던 분들께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레페르트와르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텔레라마


 


 


 


 


 






HMY292128284 카발리: 기아소네 (3FOR1)


연주: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야콥스(지휘)



1649년 베네치아에서 초연된 ‘기아소네’는 이아손과 메데아의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로, 카발리가 초기에 보여준 베네치아 양식의 풋풋함이 배어있다. 르네 야콥스는 단아한 서창과 드라마틱한 원시 아리아의 다양한 표현기법이 충실하게 녹아든 극으로 복원하였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시카 쇼크


 


 


 


 


 






HMY292146364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야 (2FOR1)


연주: 라 샤펠 르와얄, 필립 헤레베헤(지휘)



멘델스존의 작곡의도에 가장 충실한 연주! 영국의 CLASSIC CD로부터 “도덕적 열정과 영감에 충만한 음악적 제어력을 놀랍도록 조합시켜 이룩한...... 이제까지 나온 명연주들을 능가하는 매혹 덩어리이다”라는 극찬을 받은 음반. 필립 헤레베헤의 연주는 겉모양만 훌륭해 보이거나 정신이 결여된 노래를 싫어했던 멘델스존이 직접 들었다면 그가 가장 좋아했을 만한 영혼의 해석이다.


 


 


 


 






HMY292171820 몬테베르디: 종교 음악곡집 셀바 모랄레 에 스피리 투알에 (3FOR1)


연주: 칸투스 쾰른, 콘체르토 팔라티노, 콘라트 융해낼(지휘)



2002년 그라모폰 바로크 성악곡 부문 수상, ‘셀바 모랄레 에 스피리투알에(Selva morale e spirituale)’는 1641년에 베네치아에서 출판된 몬테베르디의 종교음악 곡집이다. 장대한 8성부 콘체르타토 '딕시트 도미누스 세콘도(Dixit Dominus Secondo)'를 시작으로 3성부 '살베 레지나(Salve Regina)', 5성부 ‘라우다테 푸에리 프리모(Laudate pueri Primo)’ 등 다양한 그리고 뛰어난 성악 레퍼토리들이 몬테베르디 종교음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주 감동적인 레퍼토리로 몬테베르디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필청 음반!



 


 


 


 






HMY292174243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2FOR1)


연주: 리아스 실내합창단,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강력하게 권하는 야콥스의 회심작! 독일의 작곡가 글루크(1714-1787)의 유명한 3막 오페라 전곡 녹음. 오르페오가 사랑하는 자기 아내 에우리디체의 죽음을 슬퍼하는데, 신들의 아버지 제우스가 저승세계로 가서 죽은 아내를 다시 찾아오도록 허락한다. 음악의 힘으로 저승의 왕인 플루토(Pluto)를 감복시키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저승의 강을 건너기까지 따라오는 아내가 궁금해 뒤를 돌아보면 안된다... 너무도 잘 알려진 이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가지고 글루크가 만든 작품이다. 그동안 이 오페라는 정격해석자의 손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는데, 뛰어난 옛 오페라 해석가인 르네 야콥스의 감동적인 음반이 나온 것이다. 군데군데 효과음이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하며, 악보 원본이 지닌 정서를 세밀하면서도 강력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클래시카 쇼크


 


 


 


 


 






HMY292179698 헨델: 리날도 (3FOR1)


연주: 비비카 주노(메조 소프라노), 로렌스 자조(카운터 테너), 도미니크 비세(카운터 테너), 크리스토프 데모(카운트 테너), 잉가 칼나(소프라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1711년 헨델이 최초로 런던 청중을 위해 썼던 오페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품. 이국 땅에 첫선을 보인 작품인 만큼 혼신의 노력이 들어갔음은 물론이다. 베스트 셀러 ‘파리넬리를 위한 아리아’로 전세계 애호가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던 비비카 주노가 이제 남장을 하고 절묘한 천재적 감각이 번득이며, 무엇보다도 풍성한 오케스트라가 이국적 취향을 놀랍도록 잘 표현한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젠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슬퍼하게 내버려 두세요’(Lascia ch'io pianga)는 이 오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로 기존의 그 어느 해석보다도 너무도 애절하게 불렀다. 음악의 세계 쇼크상



 


 


 






HMY292183132 라수스: 7개의 참회 시편곡집 (2FOR1)


연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라수수는 종교 음악에 특별히 강렬한 감정을 담고 있으며, 가사의 의미를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700곡에 이르는 모테트는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 장르이다. 이것은 플랑드르 폴리포니 서법을 기본으로 하지만 베네치아 악파에서 영향받은 색채적이고 회화적 기법에 다양한 가사를 사용하고 극적 감정이 고조된 다채롭고 감동적인 음악이다. 라수스의 가장 유명한 모음집인 ‘참회 시편가’는 참회를 내용으로 한 우울하고 인상적인 시편송 모음집으로 그의 작품을 세상에 알리는데 힘쓴 S.W.덴에 의해 재발견되어 편집되었다. 16세기 폴리포니 합창곡의 대작 중 하나이며, 플랑드르악파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장으로서 후기 르네상스 폴리포니 음악의 한 정점을 이룩하였다. *레페르트와르 만점, 클래식투데이 만점, 텔레라마, 클래시카 쇼크


 


 


 


 


 






HMA1951605 바흐: 강림절 칸타타 BWV.36, 61, 62,


연주: 콜레기움 보칼레, 필립 헤레베헤(지휘)



강림절(혹은 대림절)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 준비기간으로, 성탄절 이전의 4주간을 일컫는다.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바흐 해석가 중의 한 사람인 헤레베헤의 연주는 화려하게 두드러지지 않으면서 조형감각이 뛰어나고, 또한 유연한 흐름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항상 잔잔하면서도 촉촉한 감동을 전한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음반 보다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흐뭇한 연주이다.


 


 


 


 






HMA1958199 크리스마스 오르간


수록곡: 클로드 발바스트르, 루이 클로드 다캥, 바흐, 지폴리


연주: 르네 사오르긴(오르간)



징글벨! 르네 사오르긴이 텐드와 샹베리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오르간으로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발바스트르의 오르간 작품을 충실히 연주해 내고 있다. 프랑스 오르간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오르간 제작자였던 발바스트르는 일생 동안 모두 4곡의 오르간 협주곡을 발표했으며 대부분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전통적인 오르간 음악 형식을 본떠 만들었다. 오르간을 위한 전원적인 소품들이 어우러진 이 음반은 즐거움과 경건함으로 크리스마스를 노래한다.


 


 


 


 


 






HMA1951310 쉬츠: 크리스마스 이야기


연주: 콘체르토 보칼레, 르네 야콥스(지휘)



17세기 독일을 대표하는 프로테스탄 교회 음악가로 유명한 쉬츠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복음전도사와 천사들, 세 명의 현자와 양치기, 학자 등의 인물을 통해 예수의 탄생을 이야기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에서 일관된 표정을 유지하는 독창자들의 가창이 곡의 의미와 무게감을 더 해 준다. 쉬츠가 80세 전후에 작곡한 이 작품은 극히 엄격하고, 경건한 작품으로 그가 교회음악에 몰입하여 종교적인 모노니 양식에 독자적인 경지를 개척한 걸작에 속한다. *디아파종 황금상, 레페르트와르


 


 


 


 


 






HMX2901833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트리오


연주: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장-기앙 케라스(첼로),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지리 벨로홀라넥(지휘)



***2015년 Harmonia Mundi 풀 카탈로그 증정***


유명하고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앨범에서 들려지는 그들의 연주 실력은 마치 드보르작 음악에 있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뽐내려는 듯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자벨 파우스트라는 바이올린 천재의 등장은 큰 화제였다. 바이올린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가 하모니아 문디에서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입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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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

HMC90218384 한 장 예약합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HMY292179698 헨델: 리날도 (3FOR1)

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

HMC902211, HMA1951605  1장씩 예약합니다.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

HMC90218384 베토벤
HMX2901833 드보르작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HMU807618 베토벤, 베버, 브람스/ 클라리넷 작품집 연주: 존 마나시(클라리넷), 존 나카마추(피아노), 클리브 그린스미스(첼로),                HMC902190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 수록곡: RV443, RV439 '밤‘, R95 ’전원‘, RV566, RV375, RV103, RV90 ’홍방울새‘ 연주: 모리스 스테게(리코더), 이 바로키스티, 디에고 파솔리스(지휘, 오르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Y292146364 김*학 님이 주문 하셨습니다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HMU807590 로얄 트리오 1장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U807590
HMU807610
HMU807618
HMU907615
HMU907619
HMC902171
HMC90218384
HMC902190
HMC902193
HMC902195
HMC902211
HMX290871015
HMY292128284
HMY292146364
HMY292171820
HMY292174243
HMY292179698
HMY292183132
HMA1951605
HMA1958199
HMA1951310
HMX2901833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HMX290871015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HMX2901833. HMC90218384.베토벤 베버 브람스클라리넷작품집.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Hmu807618.hmx290183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U907615

choinakung님의 댓글

choinakung 작성일

HMC902171 한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HMC902171 윤*인 님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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