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nti 신보 (12/11 입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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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2-04 17:07 조회6,26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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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i 신보
Avanti 1043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Hybrid SACD)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와 아우어의 카덴차 동시 수록)
아렌스키: 현악사중주 2번 A단조
연주: 필립 퀸트 (바이올린), 마르틴 판텔레프(지휘), 소피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빼어난 연주력으로 그래미상에 두 번이나 노미네이트되었던 필립 퀸트가 연주하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퀸트의 빼어난 테크닉과 감수성이 1708년산 ‘루비’스트라디바리의 격조 높은 음색과 어우러져 황홀한 청감의 예술을 선보인다. 3악장은 차이코프스키의 오리지널 카덴차와 레오폴드 아우어의 카덴차를 동시 수록해 비교 감상의 재미도 제공한다. 차이코프스키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작품을 변주로 사용한 아렌스키의 현악사중주 2번도 서정미 풍부한 명연이다. “황금빛 톤과 탄탄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위엄 있고 명석한 연주”- 그라모폰
Avanti 10352 나는 누구인가! (이디쉬 명곡집 2) (Hybrid SACD)
연주: 미리암 푸크스(노래), 예프게니 키신,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미샤 마이스키(첼로), 로비 라카토쉬(바이올린) 외
키신, 아르헤리치, 마이스키 등 스타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신녹음
이스라엘 태생의 명가수 미리암 푸크스가 부르는 이디쉬 명곡집 두 번째 음반. 2007년에 발표된 첫 번째 음반에 이어 새롭게 발표된 이번 녹음에서는 예프게니 키신, 마르타 아르헤리치, 미샤 마이스키 등 수퍼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유럽에 정착한 유대인의 독특한 음악문화에서 탄생한 이디쉬 노래에는 오랜 핍박을 이겨내며 타향살이의 애환을 노래하는 서글픈 선율들이 그 깊은 감성에 젖어들게 만든다.
EPR Classic 신보
EPRC015 포레: 레퀴엠 (1893년 오리지널 버전)
포레: 레퀴엠, 구노: 아베 베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 일곱 말씀
★ 하드커버 양장본, 80여 페이지의 충실한 내지와 사진 자료 수록 ★
연주: 에르베 니케(지휘), 브뤼셀 필하모닉 솔리스트, 플레미쉬 라디오 합창단
포레의 레퀴엠은 여러 번에 걸쳐 개정되었는데, 오늘날에 주로 연주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의한 최종 버전과 달리, 에르베 니케는 1893년의 오리지널 버전을 채택하여 챔버 오케스트라 규모의 소편성 악단을 통해 작품의 본질에 더욱 근접하고 있다. 위압적이지 않은 ‘온화한 레퀴엠’으로서 포레 레퀴엠 특유의 장점인 투명한 아름다움과 정갈함이 더욱 돋보이는 연주로서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하드커버 패키지 또한 음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Piano 21 신보
P21047 카차리스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 논란의 중심이 된 197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실황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쇼팽: 폴로네이즈 op.44, 르뒤크: 피아노 협주곡 op.31
연주: 시프리앙 카차리스(피아노), 르네 데포세즈(지휘),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
시프리앙 카차리스의 역사적인 197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실황 공연. 피아니스트로서 카라치스의 이력에 일대 전환점이 된 공연이자, 빼어난 연주를 펼치고도 9위에 그쳐 청중들이 심사 결과에 야유하며 일대 소란이 일어났던 문제의 공연 실황이기도 하다. 상위권 입상을 러시아와 미국의 피아니스트가 독차지하며 (당시 심사의원에는 에밀 길렐스와 레온 플라이셔가 있었다.) 언론에서조차도 심사 결과에 의구심을 제기했던 공연으로 당시 청중들이 왜 열렬히 카차리스를 지지했는지 이 연주를 통해 알 수 있다. 숨 쉴 곳 없는 엄청난 빠르기와 현란한 테크닉, 오케스트라마저 마술이 걸린 듯 함께 불타오르는 뜨거운 열기는 뭉클한 감동을 안겨다주며, 채 마지막 음이 끝나기도 전에 청중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과 박수갈채가 공연장을 뒤덮는다.
I Solisti Records 신보
ISR06351 모차르트: 레퀴엠 (윈드 앙상블 버전)
모차르트: 레퀴엠 (크리스티안 쾰러 편곡), 세레나데 10번 <그랑 파르티타>
연주: 이 솔리스티 델 벤토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좋은 연주를 들려주었던 벨기에의 윈드 앙상블 단체인 “이 솔리스티 델 벤토”가 자체 레이블인 이 솔리스티 레코드를 설립해 내놓은 모차르트 레퀴엠 음반. 모차르트의 레퀴엠은 그 인기만큼이나 다양한 편곡 시도가 있어왔는데, 크리스티안 쾰러가 윈드 앙상블 버전으로 편곡한 이 연주는 하모니 중심의 관악 앙상블로 듣는 독특한 레퀴엠의 감흥을 선사한다. 모차르트의 또 다른 명곡 <그랑 파르티타>가 함께 커플링 되었다.
Phaedra 신보
PH292029 토스티: 가곡집
토스티: 이상, 세레나데,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작은 입술, 최후의 노래, 꿈, 마법, 고뇌 등 대표적 가곡 18곡
연주: 마르코 빈코(베이스), 마크리 시모네(피아노)
이탈리아 가곡 가운데 가장 사랑받는 가곡인 토스티의 가곡들을 이탈리아의 베이스 가수 마르코 빈코가 들려준다. 아름다운 선율과 풍부한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널리 애창되는 <이상>, <세레나데>, <최후의 노래>, <더 이상 사랑하지 않으리> 등 토스티의 명가곡 18곡을 수록했다.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마르코 빈코는 로시니의 <마틸데 디 샤브란> 데카 녹음을 비롯해 많은 오페라 녹음과 영상물에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베이스 가수이다. 토스티의 가곡집은 대부분 테너, 혹은 바리톤 가수의 음반뿐이기에 베이스에 의한 이 토스티 가곡집은 감상자에게나 전공자에게나 매우 각별한 음반이 될 것이다.
Intergroove 신보
IGC0059 헨델: 아그리피나 (Blu-ray)
연주: 수잔느 겝(아그리피나), 히로시 마츠이(클라우디오), 주디스 브라운(네로)
콘라트 융헤넬(지휘), 자를란트 슈타츠 오케스트라
헨델의 이탈리아 시절 작품 가운데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오페라 <아그리피나>는 로마 시대 폭군 네로의 어머니인 아그리피나를 중심으로 네로가 황제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이고도 풍자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2008년 자를란트 시립 극장의 실황 연주를 담고 있는 이 영상물은 시대 악기 연주의 명인인 콘라트 융헤넬의 지휘와 페터 룬트의 상징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헨델이 의도했던 정치적 함의와 풍자가 더욱 두드러지게 표현된 프로덕션이다.
(16:9 wide / 1080i Full HD /자막: 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IGC0112 보로딘: 현악사중주 1번 & 2번
연주: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악사중주단
1990년대 말 소니의 상트페테르부르크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제작된 녹음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악사중주단의 보로딘 현악사중주집 역시 그 중의 하나이다. 당시 소니는 24비트의 첨단 녹음 기술을 이용해 각 악기의 풍부한 음역을 담아내고자 했기에 이들의 연주는 오디오파일 음반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섬세한 바이올린의 고역과 낮게 떨어지는 첼로의 저역이 풍부하게 포착되어 있다. 무엇보다 러시안 특유의 애절한 비브라토에서 느껴지는 짙은 감성은 러시아 음악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
“생생한 24비트 사운드 속에서 열정적이면서도 모국어를 쓰듯 능숙한 연주를 들려준다”- BBC 뮤직 매거진 ★★★★
Cobra Records 신보
COBRA0044 라미네즈: 미사 크리올라 / 남미 바로크 음악
연주: 무지카 템프라나, 알바로 핀토 리온(노래, 기타), 아드리안 로드리게스 반 데르 스포엘(노래, 기타, 지휘)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이후 쏟아진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미사 가운데서도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리엘 라미네즈의 <미사 크리올라>를 남미출신 바로크 스페셜리스트가 이끄는 무지카 템프라나의 연주로 담았다. 바로크 앙상블과 차랑고, 잠포나 등 남미 전통악기, 타악기의 조화가 <미사 크리올라>의 본질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볼리비아에서 활동한 후안 데 아라우호의 <오소서 그리스도의 신부여> 등 유럽본토와는 다른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남미 바로크 작품과 당시의 민속음악을 생동감과 박진감으로 연주하는 무지카 템프라나의 또 다른 걸작음반이다.
LAWO classics 신보
LWC 1065 바르톨로티: 여왕을 위한 음악 (바로크 기타 작품집)
연주: 프레드릭 보크 (바로크 기타)
바르톨로티: 파사칼리아 G장조, 모음곡 C장조, D단조, D장조, 폴리아 G단조 바로크 시대의 기타 명인인 안젤로 미켈레 바르톨로티(CA.1600-1668)의 기타 작품집 2권에 수록된 파사칼리아와 폴리아, 모음곡 등을 연주한 음반. ‘여왕의 위한 음악’이란 부제답게 이 작품들은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에게 헌정된 작품들로 크리스티나 여왕의 극적인 퇴위 이후에도 바리톨로티는 그녀를 따라 유럽 각지를 돌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양식이 적절히 혼합된 이 기타 음악들은 푸근한 선율과 서정미 넘치는 음악들로 기타 음악 애호가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다줄 것이다.
댓글목록
ykycom님의 댓글
ykycom 작성일필립 퀸트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 포레 레퀴엠 한장씩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Avanti 10432,EPRC015
rheyun님의 댓글
rheyun 작성일
Avanti 10432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Hybrid SACD), EPRC015 포레: 레퀴엠 (1893년 오리지널 버전), P21047 카차리스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김*학 GC011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COBRA0044 라미네즈: 미사 크리올라 / 남미 바로크 음악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COBRA0044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vanti 10432
Avanti 10352
EPRC015
P21047
ISR06351
ISR06351
IGC0059
IGC0112
COBRA0044
LWC 106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IGC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