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그 솔티 1990년대 관현악 녹음 전집 솔티시모 4 발매(12/11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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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2-04 18:19 조회6,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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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시모 신보
DN0036 솔티시모4 SOLTISSIMO4 (게오르그 솔티 1990년대 관현악 녹음 전집)
93CD 판매가: 145,000원
게오르그 솔티는 1912년 부다페스트에서 출생한 헝가리계의 유태인이다. 그는 부다페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고 도흐나니, 코다이, 버르토크, 바이너 등으로부터 피아노, 작곡, 지휘 등을 배웠다. 졸업 이후에는 부다페스트 극장에서 부지휘자로, 잘츠부르크에서 토스카니니의 부지휘자로 일하는 경험을 쌓기도 하였다. 2차대전으로 스위스로 피신한 솔티는 그곳에서 데카 관계자들과 인연을 맺고 마침내 1947년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을 통해 지휘자로 음반 데뷔한다.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전곡을 최초로 스튜디오 녹음으로 완성하여 일약 거장의 반열에 선 이후, 1997년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데카와 함께 위대한 녹음 역사를 이룩한 지휘자이다.
게오르그 솔티 만년의 강인한 열정을 불태우며 DECCA에서 남긴 1990년대 관현악 녹음을 모은 39CD 박스세트!
베토벤,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녹음 완성, 바흐 <미사 B단조>, 하이든 <천지창조>, <사계>, 모차르트 <레퀴엠>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이어진 시기!
베를린 필과의 베토벤 <장엄미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그리고 UN 50주년 기념 연주회 등 역사적 녹음과, 고향 작곡가를 연주한 마지막 녹음에 이르기까지 식지 않는 불꽃같은 명연들!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솔티시모2, 3>에 이어지는 4부작 가운데 3번째 발매! (솔티시모1, 2015년 발매예정!)
오리지널 커버를 복원한 LP미니어쳐 형식의 슬리브! (2CD는 게이트폴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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