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11/5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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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0-23 18:27 조회6,48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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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신보



 


 


 


 






BISSACD1837 드뷔시: 영상, 바다 외


수록곡 – 오케스트라를 위한 영상/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바다-3개의 교향적 스케치


연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란 슈이(지휘)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국립 오케스트라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중국 출신의 각광받는 지휘자 란 슈이를 음악감독으로 들이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최신 앨범은 드뷔시의 관현악 작품집으로 2004년 녹음되어 2007년 바다 풍경(BISSACD1447)에 수록되었던 ‘바다’를 비롯해 새 녹음 ‘영상’과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담았다. 명실상부 BIS 레이블을 대표하는 연주자 싱가포르 심포니와 란 슈이는 러시아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모색한 작곡가 알렉산더 체레프린의 교향곡 전집을 완성하는 등 세계 최초 레코딩에도 적극적이어서 클래식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SACD,Multi-chStereo,DSD




 


 


 


 






BISSACD1989 슈베르트: 교향곡 1번, 2번 외


수록곡 – 교향곡 1번 D.82/ 장송 행진곡(오페라 ‘아드라스트’ D.137 중에서)/ 교향곡 2번 D.125/ 로자문데 서곡 D.644


연주: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 토마스 다우스고(지휘)


강렬한 관현악법으로 현대적 감각의 슈베르트를 표현하는 토마스 다우스고와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슈베르트 교향곡 시리즈 완결판이다.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완결판인 이번 앨범에는 슈베르트의 현존하는 완성된 최초의 교향곡 1번과 이듬해인 1814에 작곡된 교향곡 2번을 수록하였다. 슈베르트 십대에 쓰여진 두 작품으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음악적 영향이 명확히 드러나지만, 슈베르트만의 독창성과 천재적인 선율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1997년에 스웨덴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토마스 다우스고는 BIS와 SIMAX 레이블에 많은 레코딩을 남겼으며 그 중에서도 슈만과 베토벤 교향곡집은 대담한 해석과 역동적인 연주로 호평을 얻었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000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9SACD-스페셜 프라이스)


연주: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포르테피아노로 듣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집. 포르테피아노의 거장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2003년부터 2008까지 5년에 걸쳐 스웨덴의 에스테로켈 교회에서 레코딩 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 32곡의 녹음이 박스세트로 등장하였다. 작곡된 시대의 악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폴 맥널티 제작의 3대의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해 레코딩하였다. 로날드 브라우티검은 맥널티 제작의 악기에 대해 “맥널티는 오래된 악기를 연구해 그것을 새롭게 창조해 내는 것뿐만 아니라, 그가 제작한 레플리카를 연주하고 있으면 해석에 있어서도 새로운 영감이 떠오른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연주자가 최상의 상태에서 악기를 사용하고 있어 포르테피아노를 사용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의 결정반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SACD,Multi-chStereo,DSD


 


 


 


 






BISCD2070 요운 레이프스(1899-1968): 엘레지


수록곡 – 스케르쵸 협주곡 Op.58/ 5중주 Op.50/ 전원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8/ 엘레지 Op.35


연주: 마샬 나르도(플룻, 피콜로), 에이나르 요우한네손(클라리넷), 루트 잉고울스도우티르(바이올린), 레이캬빅 챔버 오케스트라, 남성 합창단, 베른하르주르 빌킨손(지휘)


아이슬랜드 작곡가 요운 레이프스의 실내악 작품을 중심으로 그의 중기 후기 작품들이 수록된 앨범이다. 1920년부터 작곡에 착수한 전원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6번 전원을 모티브로 한 음악이다. 또한 엘레지는 1947년 딸을 사고로 잃은 슬픔에서 작곡된 작품으로 메조 소프라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비장한 슬픔을 표현하고 있다. 독특한 악기 선택과 강렬함, 그리고 모국의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한 그의 실내악 작품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며 최근 재평가 되고 있다.



 


 


 






BISSACD2099 노엘을 노래하다


연주: 뉴욕 폴리포니


카운터 테너-테너-바리톤-베이스로 구성된 뉴욕 폴리포니가 내놓은 새로운 앨범은 고전적인 노래와 현대적인 예수 탄생의 상징적인 작품을 혼합하여 세련되고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Pililppe Verdelot, Richard Pygott, Byttering 등 1400년 대 작곡가부터 Andrew Smith, Richard Rodney Bennett, John Scott 등 1900년 대 작곡가 까지 음반은 실로 엄청난 시간을 담고 있지만 청자는 시간의 갭으로 인한 듣기 불편함 없이 한 장의 음반을 매우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2006년에 창단되어 세계 최정상급 보컬 앙상블로 평가받고 있는 뉴욕 폴리포니는 정교하면서도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청중을 압도할 만한 파워를 절제하여 만들어내는 담백하고 우아한 노래를 들려준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ACD2117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2번, 오리지널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1 1번, 3개의 인터메쪼 Op.117, 스케르쪼 Op.4


연주: 조나단 플로우라잇(피아노)


전작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BISSACD2047)로 엄청난 열정과 깊은 정취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은 조나단 플로우라잇의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2번 음반이 발매되었다. 일부 평론가들은 연이은 그의 브람스 앨범 발표에 ‘영국(조나단 플로우라잇)-독일(브람스)의 드림 팀’이라는 묘사로 극찬하고 있다. 현재는 피아노 소나타 1번 OP.1(1853년) 보다 일찍(1852년)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는 피아노 소나타 2번은 연주 시간 30여 분에 정열적이며 여성적이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는 작품이다. 함께 수록된 브람스 후기 작품 중 가장 아름답고 가장 어두운 작품인 인터메쪼는 혼자만의 명상과 휴식이 필요할 때 추천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이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SSCD2126 찰라의 환영 - 현을 위한 음악


수록곡: 프로코피에프/ 찰라의 환영 Op.22, 힌데미트/ 현악을 위한 5개의 소품Op.44-4, 베베른/ 현악 사중주를 위한 5악장 Op.5, 바르토크/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연주: 카메라타 노르디카, 테르제 톤네센(지휘)


현악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움과 음악을 재인식 시키는 음반. 이 음반의 음악은 세계 제 1차 대전 수년 전으로부터 세계 제 2차 대전 발발 몇 일 전까지 걸쳐있다. 당대 시대의 중심에 있던 바르토크, 베베른, 프로코피에프 그리고 힌데미트의 현악 작품들은 신고전주의, 신바로크 표현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루돌프 바르샤이에 의해 1962년 현악 합주를 위한 곡으로 편곡되어진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품집 ‘찰라의 환영’. 힌데미트의 교육용 작품 ‘현악을 위한 5개의 소품’ 그리고 바르토크의 명작 ‘현을 위한 디베르티멘토’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선율을 제외한 현악 오케스트라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들려주고 있다. *SACD, Multi-ch Stereo, DSD


 


 


 


 






BISCD2144 코펜하겐 리사이틀


수록곡– 글린카: 엘레지/ 다르고미시스키: 아이 엠 새드/ 차이코프스키: 무도회의 술렁거림 속에서,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레베데프: 콘체르트 알레그로/ 텔레만: 소나타 F단조 TWV41:F1/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슈니더: 윈터 1941/ 히울고: 콘체르토 보레알리스/ 보르크: 하늘이 어두워지고


연주: 스테판 슐츠(베이스 트롬본), 사오리 토미도코로(피아노)


베를린 필하모닉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스테판 슐츠는 명실공히 세계 제일의 베이스 트롬본 연주자다. 2008년 비스 레이블에서 첫 솔로 앨범 베를린 리사이틀(BISCD1824)을 발매하고 4년 만에 대망의 두 번째 앨범 코펜하겐 리사이틀을 발매하였다. 서두로 4개의 러시아 가곡을 달콤하고 서정적으로 연주하며, 레베데프의 작품에서는 초절 기교의 트롬본 연주 실력을 뽐낸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의 사건을 소재로 한 슈니더의 작품은 치열한 전투와 그 후의 섬뜩한 정적을 대비시키고 있다. 베이스 트롬본의 매력이 듬뿍 담긴 전공자 필청 음반이다.



댓글목록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BISCD2070 부탁드립니다.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BISSSCD2126 찰라의환영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