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Zag, Ricercar, Aeon, K617 신보 (11/1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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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0-25 13:03 조회6,779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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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 Territoires (ZZT) 신보


 


 


 


 




Z
ZT338 비발디: 첼로 소나타


첼로 소나타 RV 39, RV 40, RV 41, RV 42, RV 43, RV 46, 프렐류드 RV 38


* 연주: 마르코 체카토(첼로), 아카데미아 오토보니


첫 곡부터 그윽한 첼로의 향취에 빠지게 만드는 비발디 첼로 소나타 앨범. 아망딘 바이어가 이끄는 글리 인코그니티의 단원이자, 시대 악기 전문 첼리스트인 마르코 체카토가 지그재그 레이블에서 내놓은 첫 번째 독집 앨범으로 발매 직후부터 평단의 찬사가 쏟아진 명연이다. 지극히 우아하고 시적인 해석을 보여주는 체카토의 첼로와 하프시코드, 바로크 기타 등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순도 높은 비발디 음악을 선사한다.


“이제까지 들어본 가장 우아하고 시적인 비발디... 올해의 음반 중 반드시 들어봐야 할 레코딩!”- 그라모폰


*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ZZT343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라벨: 어미 거위


* 연주: 요스 반 이메르세일(지휘), 아니마 에테르나 브뤼헤


발표하는 음반마다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는 이메르세일과 아니마 에테르나가 선보이는 오랜만의 신보! 라벨의 <어미 거위>와 라벨 편곡의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통해 다시 한 번 프랑스 관현악에 대한 각별한 친연성을 드러낸다. 투명한 텍스추어를 견지하면서도 육중한 양감, 독특한 포르타멘토와 악센트를 바탕으로 이전의 연주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전람회의 그림>은 그려내는데, 그 명료하고 신선한 분위기는 진정 마법처럼 매력적이다.


“무소르그스키의 오리지널 피아노 버전을 선호하는 이라도 아니마 에테르나의 이 절묘한 연주 앞에서는 흔들릴 것이다.”- 그라모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라라 10점 만점


 


 


 


 


 




ZZT341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탄젠트 피아노 버전)


*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탄젠트 피아노)


하이든의 위대한 걸작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의 건반악기를 위한 판본은 하이든의 허락아래 당시 악보출판업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마침내 알렉세이 루비모프가 이 위대한 걸작을 녹음하였는데, 하프시코드와 포르테피아노의 중간적 성격을 갖고 있는 탄젠트 피아노를 선택하여 명료한 음색과 명확한 표현의 두가지 장점을 모두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강렬한 도입과 중간의 섬세한 표정이 모두 살아나고, 마지막 지진의 휘몰아치는 타건에 이르기까지 감동으로 가득한 음반이다.


* 디아파종 5점 만점


 


 


 


 


 




ZZT342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 (2for1.5)


(+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A단조)


* 연주: 테디 파파브라미, 스베틀린 루세프(바이올린)


각각 시게티, 티보, 에네스코, 크라이슬러 등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에게 헌정된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테디 파파브라미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그는 변함없이 흠잡을 곳 없는 미려한 톤과 고도의 비르투오소를 보여주는데, 소나타 1번 푸가 악장의 전율이 흐르는 집중력은 특히 압권이다. 바흐를 인용한 2번의 강렬함, 3번의 발라드, 4번의 애상 등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이 작품들에 바치는 파파브라미의 열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자이가 자신의 제자이기도 했던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여왕을 위해 작곡한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선정반


 


 


 


 


 




ZZT346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5번 & 6번 외


피아노 소나타 5번 op.38, 6번 op.82, 어린이를 위한 음악 op.65, 명상 op.62


* 연주: 유리 마르티노프(피아노)


리스트 편곡의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링을 에라르와 블뤼트너 같은 시대 악기로 완성해나가고 있는 유리 마르티노프가 뜻밖에도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작품집을 내놓았다. 마르티노프의 프로코피에프는 가히 충격적으로 그가 진정 시대악기 전문 피아니스트였는가를 되묻게 될 만큼 현대 피아노를 다루는 솜씨 또한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 몽환적인 아름다움의 소나타 5번, 한없이 침잠하는 <명상> op.62, 현란한 테크닉 속에서도 한 치의 흔들림 없는 구조미를 뽐내는 소나타 6번 등 마르티노프의 현대적 피아니즘이 날카롭게 빛나는 음반이다.


 


 


 


 


 




ZZT339 쓸쓸하고, 기쁘고, 신성한 샹쇼네트-르네상스 시대의 샹송


* 연주: 둘체 메무아, 드니 레생 다드레(지휘)


생기 넘치고 응집력 높은 앙상블로 프랑스어권 고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해온 둘체 메무아 앙상블의 창단 25주년을 맞아 녹음한 기념비적 음반이다. 르레상스 시대 세속적 샹송을 통해 당시 민중들의 힘겨운 삶과 그 속에서 얻어지는 기쁨, 그리고 이를 초월한 기도를 만난다. 중독성 높은 선율의 단순미와 소프라노 베로니크 부랭의 자연스럽고 달콤한 노래, 그리고 테너 위그스 프리마르와의 매력적 하모니가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 르 슈와 드 프랑스 뮈지크 선정반, 클래시카 만점


 


 


 


 


 


 


 


Ricercar 신보


 


 


 


 




RIC344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 박스 세트 (7CD for 3 price)


바흐: 요한 수난곡, 칸타타 BWV4, BWV82, BWV106 /하인리히 쉬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예수 그리스도 부활 이야기 /파헬벨: 그리스도는 죽음의 포로가 되어도/ 텔레만: 네 길로 가라 다니엘 /세바스티아니: 마태 수난곡 외 다수 작품


* 연주: 리체르카르 콘소트, 레자그레망, 나뮈르 실내 합창단, 장 튀베리, 귀 반 바스(지휘) 외 다수


하인리히 쉬츠에서 바흐에 이르기까지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의 걸작들을 한데 묶은 박스 세트. 귀 반 바스가 레자그레망을 이끌고 지휘한 바흐 <요한 수난곡> 전곡 1995년 실황은 이전에 발매된 적 없는 최초 발매 음원이며, 파헬벨, 텔레만, 북스테후데, 세바스티아니, 게오르그 뵘, 샤이데만 등 리체르카가 보유한 독일 바로크 종교 음악의 명연들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RIC352 루벤스 시대의 음악


라수스: 수잔느의 어느 날 / 몬테베르디: 아누스 데이 / 로시: 소나타 / 카치니: 슬픔의 오르페오 / 프레스코발디: 토카타 등 23곡


* 연주: 복스 루미니스, 귀 펭송, 라 페니체, 장 튀베리(지휘), 리체르카르 콘서트, 필립 피에를로(지휘) 외


루벤스의 시대 유럽 각국에서는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 향하며 개성 있는 급진적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를 루벤스의 7개 그림과 함께 그의 행적에 따라 그가 당시에 들었을 음악유산을 지역별로 한자리에 모아 두 예술의 교감을 이룩한 음반이다. 장 튀베리의 코넷 연주가 일품인 로시의 소나타, 니콜라스 아흐텐이 부르는 카치니 <슬픔의 오르페오>, 마리아나 플로레스의 절창이 돋보이는 로메로 <아, 나는 질투로 죽어가네> 등 리체르카 레이블이 이룩한 걸작녹음을 모은 베스트 음반으로도 손색이 없다.


 


 


 


 


 




RIC345 그레트리: 오페라 <카이로의 대상> 전곡 (하드커버 BOOK + 2CD)


* 연주: 카티아 벨레타스(소프라노), 시릴 뒤부아(테너), 줄리앙 베로네세(바리톤), 레자그레망, 나뮈르 실내 합창단, 귀 반 바스 (지휘)


- 호화 하드커버 패키지, 108 페이지의 충실한 해설과 사진, 전곡 리블렛토 수록


그레트리의 오페라 중 대중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두었던 <카이로의 대상>이 그레트리 서거 20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발매되었다. 밍코프스키의 선구적인 1991년 녹음 이후 20여년만의 새로운 전곡 녹음으로 귀 반 바스의 지휘 아래 최고의 솔리스트와 레자그레망, 나뮈르 실내 합창단이 전력을 다해 연주한 결정반이다. 연주의 빼어남은 물론 밍코프스키와 다른 개정판에 사용된 주옥같은 관현악곡들이 삽입되어 차별성을 더했다. 모차르트에 비견할만한 빼어난 선율과 재미를 갖춘 작품으로 오페라 애호가라면 반드시 한번은 들어봐야 할 수작이다.


 


 


 


 


 


 


 


Aeon 신보


 


 


 


 




AECD1438 베토벤: 현악사중주 13번 op.130, 대푸가 op.133


* 연주: 브렌타노 현악사중주단


최근 세상을 떠난 명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명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마지막 4중주>에서 실제 연주를 맡아 더욱 유명세를 탄 브렌타노 현악사중주단이 마침내 베토벤 후기 현악사중주 녹음을 모두 완성했다. 명쾌하면서도 분명한 콘트라스트와 망설임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일체된 하모니로 감각적인 현악사중주 13번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마크 스타인버그의 리드로 압도하는 <대푸가>의 비르투오소는 이들에게 기대했던 모습 그대로이다.


 


 


 


 


 


 


 


K617 신보


 


 


 


 




K617247 얀 피에테르존 스벨링크: 건반 작품집


* 연주: 세바스티앙 워너(클라브생)


플랑드르 악파의 마지막 거장 스벨링크의 건반 음악은 바로크시대의 환상곡, 토카타, 변주곡으로 이어져 푸가로의 길을 연 중요한 작품들이다. 보통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스벨링크의 건반작품을 클라브생의 화려한 음색으로 만나게 되는데, 피에르 앙타이를 사사하기도 한 세바스티앙 워너의 풍성한 음색이 아름다운 음반이다. 무엇보다 <나는 라인으로 항해했다>에서 그려가는 아름다운 노래와 같이 감각적 이야기를 펼쳐가는 그의 직관과, K617의 풍성한 음향이 빚어내는 뛰어난 녹음은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K617245 프랑크 & 브람스: 코랄 작품집


프랑크: 3개의 오르간 코랄, 브람스: 11개의 코랄 전주곡 op.122


* 연주: 벤야민 리게티(오르간)


프랑크의 3개의 코랄과 브람스의 11개의 코랄 전주곡은 이 위대한 작곡가들이 마지막 창작욕을 불태운 만년의 작품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20대 초반에 이미 수많은 오르간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유럽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위스의 오르가니스트, 벤야민 리게티가 이 불멸의 오르간 작품들을 놀랄 만큼 빼어난 완성도로 연주해냈다. 특히 루잔느의 세인트 프랑수와 교회 그랜드 오르간의 아름답고도 풍성한 음색은 작품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킨다.


* 디아파종 5점 만점


 


 


 


댓글목록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비발디  첼로 소나타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RIC345, ZZT341 주문합니다.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zZT 338 비발디 부탁드려요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무소르스키 전람회의 그림 1장 부탁드려요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비발디 첼로 소나타 1장 보관 부탁드려요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비발디 첼로소나타요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ZZT338 비발디: 첼로 소나타, AECD1438 베토벤: 현악사중주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ZZT338 비발디: 첼로 소나타
2. ZZT343 무소르그스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aniano님의 댓글

maniano 작성일

ZZT338 비발디 첼로소나타
ZZT341 하이든 십가가 위의 일곱말씀
RIC344 독일 바로크 종교음악 박스세트
문의하고 싶습니다. 전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