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m, Nonclassical, Music & Arts 외 신보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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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0-11 13:48 조회7,64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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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m 신보


 


 


 


 




SOMM0902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3for1.5)


(+ 비올라 다 감바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BWV.1027-1029)


* 연주: 카린 조지안(첼로), 게리 쿠퍼(하프시코드)


러시아 출신으로 로스트로포비치를 사사한 여성 첼로 연주자 카린 조지안(게오르기안)은 연주자로서의 왕성한 활동 못지않게 앙드레 나바라의 뒤를 이은 데트몰트 음악원 교수, 영국 왕립 음악원 교수, 그리고 전 세계를 돌며 마스터클래스를 여는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연주는 서두르지 않고 음표 하나하나를 빠짐없이 정성스럽게 탐구해가는 학자적 자세를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러시아 낭만주의의 묵직한 첼로 계보, 그리고 러시아의 깊은 영적 감수성의 흔들림 없는 고집과 그 반영이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SOMM0134 슈만: 피아노 작품집


어린이 정경 op.15, 빈의 사육제 풍경 op.26, 교향적 연습곡 op.13


* 연주: 레온 맥콜리(피아노)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리즈 콩쿠르 2위를 통해 명성을 얻고, 영국 왕립음악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레온 맥콜리의 슈만 피아노 작품집.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었던 2003년 슈만의 피아노 작품집에 수록되지 않았던 어린이 정경, 교향적 연습곡, 빈의 사육제 풍경을 담아낸 이번 음반에서도 맥콜리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준다. 사색의 극치를 보여주는 ‘트로이메라이’를 비롯하여 빠른 악장에서 들려주는 눈부신 테크닉과 균형감은 특히 일품이다.


 



 


 


 




SOMM0135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3집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op.11 & op.38, '나는 재단사 카카두'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121a


* 연주: 굴드 피아노 트리오, 로버트 플레인(클라리넷)


멜버른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이후 프롬 콘서트에서 꾸준히 연주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굴드 피아노 트리오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시작한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전곡 시리즈, 3번째 음반이다. 브람스 삼중주 전곡 음반에서도 함께 하며 명연을 펼쳤던 클라리넷 연주자 로버트 플레인과 함께 작품11번을 바이올린 대신 클라리넷으로, 그리고 6중주 작품20의 삼중주 버전을 연주하는 등 이번에는 귀중한 작품을 들려주고 있다. 루시 굴드의 애상어린 음색과 변함없는 열정적 보잉은 <카카두 변주곡>에서 만날 수 있다.


 


 


 


 


 




SOMM0136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3 & op.39


* 연주: 마틴 커즌 (피아노)


스코틀랜드의 피아니스트, 마틴 커즌은 2005년 에토레 포촐리 콩쿠르 1등과 런던 로열 오버시즈 리그 콩쿠르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뒤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이다. 이번 앨범은 호평을 받은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1번과 글라주노프 소나타에 이어 내놓는 세 번째 Somm 레이블 레코딩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니즘의 정수를 꿰뚫는 무게감과 녹아내릴 듯한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빼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연주자임을 증명하는 연주... 기념비적 레코딩”-옵저버


 


 


 


 


 




SOMM0139 브람스: 세레나데 1번 D장조 op.11 / 쇤베르크: 정화된 밤 op.4


* 연주: 오케스트라 오브 더 스완, 케네스 우즈(지휘), 앙상블 에포메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널리 연주되는 브람스와 쇤베르크의 초기 실내악 명곡을 오리지널 형태로 연주한 음반이다.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은 앙상블 에포메오 멤버를 중심으로 현악 6중주로 연주되는데 그 열정과 로맨틱한 선율미가 솔로악기가 부각되어 더욱 아름답게 펼쳐진다. 처음에는 4악장의 9중주로 작곡했으나 오케스트라 버전의 성공이후 브람스 스스로 폐기한 세레나데 1번은 알란 부스티드가 오리지널 형태로 돌려놓은 버전을 통해 각 악기의 앙상블을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SOMM0138 영국 대관식 행진곡


수자: 임페리얼 에드워드 행진곡 / 생상스: 대관식 행진곡 op.117 / 엘가: 대관식 행진곡 op.65, 66 / 월튼: 크라운 임페리얼, 보주와 왕홀 / 백스: 대관식 행진곡 / 블리스: 여왕 맞이 등 11곡


* 연주: 런던 심포니 콘서트 밴드, 톰 히긴스(지휘)


1901년 에드워드 7세를 시작으로 1911년 조지 5세, 1937년 조지 6세, 1953년 퀸 엘리자베스 2세에 이르는 20세기에 즉위한 4명의 영국 국왕을 위한 대관식 행진곡을 모은 음반이다. 1901년 에드워드 7세를 위해서는 수자와 같은 당대 최고의 행진곡 작곡가는 물론이고, 생상스까지 대관식 행진곡을 헌정하고 있다. 에드워드 엘가, 윌리엄 월튼, 아놀드 백스, 아서 블리스 등 영국의 대표적 작곡가들이 작곡한 찬란하고 웅대한 행진곡의 세계가 펼쳐진다.


 


 


 


 


 




SOMM252 엘가의 20대 작품집


미뉴엣, 오보에와 현악삼중주를 위한 안단테와 알레그로, 젊은 바람둥이, 넬리, 라 블론드, 파리, 노래하는 쿼드릴, 블루미네 등 15곡


* 연주: 이노베이션 체임버 앙상블, 베리 콜레트(지휘)


영국의 대표적 작곡가인 에드워드 엘가의 20대 시절, 본격적인 음악가로서의 활동은 고향인 우체스터의 악단 밴드마스터로 일하면서 근처 마을인 포윅의 정신병원을 위한 연주와 작곡이었다. 당시에 작곡한 접하기 어려웠던 엘가의 초기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으로, <미뉴엣>, <오보에와 현악삼중주를 위한 안단테와 알레그로>, 그리고 <노래하는 쿼드릴> 등은 최초녹음이기도 하다. 버밍엄 심포니 단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노베이션 체임버 앙상블이 아름다운 목가적 선율에 깊은 생동감을 불어 넣고 있다.


 


 


 


 


 




SOMM2278 헨델: 오페라 <실라> 전곡 (2for SP)


* 헨델의 1713년작 <실라> 최초 녹음, 펭귄 가이드 추천 음반!


* 연주: 제임스 바우만, 사이먼 베이커(카운터 테너), 조앤 런, 나타샤 마쉬(소프라노) 외, 데니스 다로우(지휘), 런던 헨델 오케스트라


헨델의 <실라(루치오 코르넬리오 실라 HWV 10)>는 고대 로마의 장군이자 독재 정치가인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3막의 오페라이다. 오랜 기간 베일에 쌓여있던 미스테리한 작품으로 런던 헨델 소사이어티에 의해 2000년 4월 런던에서 상연되었으며, 그 실황 공연을 수록한 이 음반이 작품의 최초 녹음으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타이틀 롤을 맡은 제임스 바우만을 필두로 뛰어난 성악진과 더불어 데니스 다로우의 탄력 있는 리듬과 명쾌한 지휘가 작품에 신선한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Nonclassical 신보


 


 


 


 




NONCLSS016 레이드 베어: 사랑의 노래 (Love Songs)


미카 레비: 네버 아도레 / 안나 메레디스: 힐 유 / 게빈 브라이어스: 이오 아마이 셈프레 외 11곡과 리믹스


* 연주: 주스 보컬 앙상블


첫 음반 <송스핀>을 통해 국제독립음악상 베스트 현대음악 음반상을 수상한 아카펠라 트리오 주스 보컬 앙상블의 새 음반이다. 이번에도 게빈 브라이어스, 안나 메레디스 등 전위적 작곡가에서부터, 민요, 미카 레비의 대중적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자신들만의 독창적 하모니로 편곡하여 들려주고 있는데, <사랑노래>라는 주제를 선택한 만큼 이레이저의


 


 


 


 


 


 


 


Music & Media 신보


Music & Media (뮤직 & 미디어)는 2009년에 창립된 영국의 레이블로서 다양한 영국의 현대 음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MMC101 줄리안 마샬 : 아웃 오브 더 다크니스


게빈 브라이어스: 섬의 예배당 / 아르보 패르트: 거울속의 거울


* 연주: 멜라니 파펜헤임(메조 소프라노), 소피 헤리스(첼로), 스쿨 하우스 6 앙상블, 하워드 무디(지휘), 이안 벨튼(피아노) 외


영화음악 작곡가, 교회음악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해온 영국의 작곡가 줄리안 마샬이 아우슈비츠 희생자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메조소프라노와 합창, 실내앙상블을 위한 작품 <아웃 오브 더 다크니스>를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클래식 발성이 아닌 힘을 빼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신비롭게 노래하는 멜라니 파펜헤임의 음성이 매력적이며, 그 아름다움은 게빈 브라이어스의 <섬의 예배당>에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첼로로 연주하는 아르보 패르트의 <거울속의 거울>의 진한 서정성에 이르기까지 놓칠 수 없는 음악적 감동을 전한다.


 


 


 


 


 




MMC106 마틴 엠슬리: 오메가와 알파 (2for1)


* 연주: 마틴 엠슬리(지휘), 오메가와 알파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외


영국의 교회음악 합창지휘자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틴 앰슬리가 새로운 부활절 수난곡으로 작곡한 오라토리오 <오메가와 알파>의 초연 실황음반이다. 예수의 죽음과 그 부활을 통해 교회가 살아난 것을 상징하는 제목으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쉽고 아름다운 노래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마리아의 아리아 <리플렉션>은 그 중에서도 백미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서정적 아리아를 연상시킨다.


 


 


 


 


 




MMC103 영국 리코더 작품집


말콤 아놀드: 소나티나 op.41, 리코더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환상곡, 솔리테르 /요크 보웬: 소나타 op.121/레녹스 버클리: 소나티나/고든 제이콥: 리코더와 현악사중주를 위한 모음곡/에드문트 루브라: 쓸쓸한 마음에 대한 명상곡


* 연주: 질 켐프(리코더), 알렉산더 츠람(피아노), 브로도프스키 콰르텟


로열 국제 리그(ROSL) 관악 콩쿠르에서 사상 최초로 리코더 연주자로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비루투오소 리코디스트, 질 켐프가 연주하는 영국 리코더 작품집. 말콤 아놀드, 요크 보웬 등 영국 작곡가들이 리코더의 표현력을 극대화한 작품들로 소나타 작품들도 빼어나지만, 브로도프스키 콰르텟과 함께한 현악사중주 반주의 작품들은 특히 현대적 감성이 탁월하게 표현된 수작이다.


 


 


 


 


 


 


 


Regent 신보


Regent (리전트)는 1988년에 창립된 영국의 레이블로서, 합창과 오르간 음악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REGCD425 비에르네 & 랑글레: 장엄 미사


루이 비에르네: 장엄 미사 op.16, 장 랑글레: 장엄 미사, 모리스 뒤뤼플레: "오소서, 창조주의 성신이시여" 주제에 의한 전주곡과 아다지오, 코랄 op. 4, 장 드메시외: 테데움 op.11


* 연주: 사우스웰 민스터 합창단, 사이먼 호간(오르간), 폴 헤일(지휘)


압도적인 오르간 음향과 합창 음악이 어우러진 비에르네와 랑글레의 장엄 미사를 동시에 수록한 음반. 1880년대 카바이예-콜 오르간의 음향을 담기 위해 노르망디의 쎄 성당에서 녹음된 이 앨범은 프랑스 오르간과 합창 음악의 정수를 예리하게 표현한 수작이다.


“격렬하고도 정교한 연주”- 콰이어 앤 오르간


“폴 헤일의 지휘는 가슴을 찌르듯 예리하며, 마음을 사로잡는 드라마틱한 연주이다”- BBC 뮤직 매거진 ****


 


 


 


 


 




REGCD420 소년 합창단이 부르는 프랑스 모테트 작품집


포레: 아베 베룸 op.65 no.1, 뿔랑: 검은 성모님을 위한 연도, 앙트완 보세: 마그니피카트, 주여 왕을 구하소서, 앙드레 캉프라: 아름다우신 성모여 외


* 연주: 라 메트리즈 드 툴루즈, 마크 옵스타드 (지휘)


툴루즈 컨서버토리 산하 단체로 2006년 창단된 소년 성가 합창단인 ‘라 메트리즈 드 툴루즈’가 들려주는 프랑스 종교 음악 작품집. 16세기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시대적으로 폭넓은 작품을 수록하고 있으며 곡의 성격에 따라 오르간, 비올라 다 감바, 팀발레스 등이 가세하여 더욱 풍성한 하모니를 들려준다. 맑고 투명한 소년 합창단의 음성이 깊은 감동을 안겨다주며, 수록곡의 절반이 최초 녹음이라는 점에서도 매우 뜻 깊은 음반이다.


“무한한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는 연주”- 그라모폰


 


 


 


 


 




REGCD414 미국 합창 음악 작품집


미클로스 로자: 주는 나의 목자시니, 로이 해리스: 목소리를 위한 교향곡, 윌리엄 슈만: 데클레이션 코랄, 더들리 벅: 음악의 찬가, 스티븐 파울루스: 스타바트 마테르, 율리시스 S 케이: 링컨의 편지, 윌리엄 도슨: 길레아드 발삼나무


* 연주: 세인트 루이스 챔버 합창단, 필립 반즈(지휘)


세인트 루이스 챔버 합창단이 들려주는 미국의 아카펠라 합창 음악 작품집. 영가와 모던 마드리갈, 목소리를 위한 교향곡에 이르기까지 작품성 높은 미국 합창 음악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미국 합창 음악의 독특한 발전사를 추적해보는 매력적인 선집, 절반의 곡이 최초 녹음이며, 모든 곡에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BBC 뮤직 매거진


 


 




댓글목록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영국 대관식 행진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REGCD414 REGCD420 REGCD425  MMC103 MMC106
SOMM252
SOMM0138
SOMM0139
SOMM0136
SOMM0135
SOMM0134
SOMM090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