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jor 외 신보 (10/22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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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10-15 16:14 조회7,27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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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신보


 


 








C Major 718208 (DVD)                                       718304 (Blu-ray)


차이코프스키: 호두까지 인형


루드밀라 코노발로바(클라라)/ 블라디미르 쉬쇼프(드로셀마이어, 왕자) 외/ 빈 국립발레단/ 폴 코넬리/ 빈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

전설적인 무용수 루돌프 누레예프가 재해석한 차이코프스키의 걸작 발레

차이코프스키의 3대 로맨틱 발레 중 마지막 작품인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동화적인 내용으로 인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가족공연으로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작이다. 원래 E.T.A.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 왕'의 내용을 발레로 옮긴 것이지만, 초연 이후 지금까지 여러 안무가들의 손길에 따라서 조금씩 그 내용이 바뀌어 왔다. 본 영상물은 2012년 10월 빈 슈타츠오퍼에서 펼쳐졌던 빈 국립 발레단의 공연을 담은 것으로, 1967년에 처음 공개되었던 전설적인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의 프로덕션을 리바이벌한 것이다. 누레예프의 프로덕션은 자국의 선배 안무가들인 고르스키와 바이노넨의 시각과 마찬가지로 성인 무용수가 연기하는 클라라가 별사탕요정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는데, 호두까기인형이 아닌 드루셀마이어가 왕자로 변신하여 클라라와 호흡을 맞춘다는 점이 가장 선배들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러시아 국립발레단, 베를린 국립발레단을 거쳐 현재 빈 국립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약 중인 류드밀라 코노발로바가 클라라를 열연하였다.


 


 


 


 


 




C Major 717208 (2DVD)                                         717304 (Blu-ray)


R. 슈트라우스: 아라벨라 [한글자막]


르네 플레밍(아라벨라)/ 토마스 햄슨(만드리카)/ 한나 엘리자베트 뮐러(츠덴카)/ 다니엘 베흘(마테오)/ 알베르트 도멘(발트너) 외/ 크리스티안 틸레만/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작곡가의 탄생 150주년을 기리는 이 시대 대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


2014년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탄생 150주년이 되는 해다. 잘츠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벌에서는 이 특별한 해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오페라 걸작 <아라벨라>를 이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조합을 통해서 무대에 올렸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의 한 사람이자 2013년부터 부활절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았고, 1932년 이 작품을 초연했던 주역들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특유의 고아하고도도 부드러운 사운드로 작품의 매력을 더한층 배가시켰다. 가수들의 진용 역시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 자타가 공인하는 현존 최고의 슈트라우스 히로인인 르네 플레밍이 우아한 연기와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타이틀 롤을 열연하였고, 만드리카를 맡은 토마스 햄슨의 노련한 연기와 가창도 매력적이다. 최근 리트 분야에서 크게 주목을 얻고 있는 독일의 신예 테너 다니엘 베흘은 깔끔한 미성으로 마테오의 순수한 매력을 더하였다. 여류 연출가 플로렌티네 클레퍼는 실험적인 요소를 지양하고 사실성을 강조한 무대를 창조하였다.


 


 


 


 


 




C Major 718408(DVD)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과 칸토르 이착 메이어 헬프갓의 조인트 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이 들려주는 유대 전통음악의 독특한 매력


지금은 지휘자로도 캐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은 소아마비라는 선천적인 장애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바이올리니스트의 한 사람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그의 내면에는 자신의 혈통적 근원인 유대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늘 자리잡고 있었다. 미국 유대계의 상징적인 건물인 뉴욕 엘더리지 시나고그에서 저명한 유대 칸토르인 이착 메이어 헬프갓과 함께 했던 특별한 조인트 콘서트 실황을 담은 본 영상물은 자신의 뿌리에 대한 펄만의 남다른 사랑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칸토르 헬프갓의 독특한 창법으로 노래되는 유대교 전례음악들과 펄만의 유려한 바이올린 선율을 타고 흐르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유대 민속음악, 그리고 클레츠머 밴드가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는 색다른 레프트와를 지향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은 물론, 월드뮤직 애호가들에게도 크게 환영받을 것이다.


 


 


 


Arthaus 신보


 


 


 


 


 




Arthaus 102200(DVD)                                              108113 (Blu-ray)


애니메이션 필름 – 프로코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2008년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 ‘피터와 늑대’


피터와 늑대’는 프로코피에프가 자신의 만든 짧은 이야기에다 음악을 덧붙여서 완성한 어린이들을 위한 일종의 음악동화와 같은 작품이다. 1936년에 완성된 이 작품은 이후 수많은 어린이들을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이끄는 훌륭한 입문서 역할을 해왔다. 본 영상물은 이 유명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럽의 다국적 영화 제작사인 BreakThru Films에서 제작한 동명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담고 있다. 스톱모션 기법을 기반으로 완성된 이 필름은 2008년 아카데미상의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외에도 영국 애니메이션 어워드와 로즈 도르 등을 수상하면서 세계 각지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2008년 8월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필름의 상영회를 겸한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등장하는 캐릭터나 늑대를 포획하기까지의 이야기는 프로코피에프의 오리지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사로잡은 늑대를 처리하는 마지막 결말은 원작의 내용과 많이 달라졌다.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 감독의 코멘터리, 픽쳐 갤러리 등을 담은 풍성한 부가 영상이 함께 제공된다.


 


 


 


 


 




Arthaus 100133(DVD)                                             108134(Blu-ray)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


이지 킬리안(안무)/ 네덜란드 단스 시어터



현대 무용계의 전설, 이지 킬리안이 안무한 스트라빈스키의 흥미로운 무대극


스트라빈스키는 ‘불새’, ‘페트루슈카’, ‘봄의 제전’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음악계의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지만, 1918년 발발한 1차 대전으로 인해 그 역시도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전란을 피해 스위스를 전전하던 스트라빈스키는 스위스 작가 라뮈즈가 러시아의 민담을 각색하여 만든 대본에 기초하여 무용, 연극, 마임, 음악을 총합한 일종의 총체극인 ‘병사의 이야기’를 완성하였다. 휴가를 받아서 귀향길에 오른 병사와 그의 영혼을 노리는 악마와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1명의 낭독자와 3명의 배우(병사, 악마, 공주), 그리고 소수의 무용수를 필요로 한다. 음악은 전시에도 공연하기 용이하도록 불과 일곱 개의 독주악기로 구성된 소편성 앙상블을 위해서 완성되었다. 본 영상물은 현대무용계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 사람인 체코의 무용가 이지 킬리안이 1986년 네덜란드 단스 시어터를 위해 처음 완성했던 프로덕션을 담은 것으로, 1988년 덴 하그에서의 리바이벌 공연을 수록한 것이다.


“Arthaus에서 출시된 가장 인상적인 영상물 중의 하나로 적극 추천한다.”


; Ian Lace, Musicweb-International


 


 


 


 


 




Arthuas 102202(DVD)                                           108121(Blu-ray)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 모던 발레 버전


부바 랑드리유 추다(안무)/ 콤파니 말카 무용단


비보이들의 현란한 힙합 댄스로 새롭게 변신한 로맨틱 발레의 대표걸작


 차이코프스키가 남긴 3대 발레의 마지막 작품인 ‘호두까기 인형’은 로맨틱 발레를 대표하는 걸작일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작이다. 그동안 많은 안무가들이 저마다의 다양한 개성을 덧붙인 ‘호두까기 인형’ 프로덕션을 만들어왔지만, 본 영상물에 수록된 콤파니 말카의 퍼포먼스는 그 파격적인 측면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을 보여준다. 카메룬 출신의 힙합 무용수인 부바 랑드리유 추다가 자신이 결성한 무용단인 콤파니 말카와 함께 완성한 이 ‘호두까기 인형’은 로맨틱 발레의 아이콘과도 같은 이 작품을 비보이들의 아크로바틱한 힙합 무용극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하였다. 추다는 호프만의 오리지널 동화를 충실히 반영하기 보다는 한 소녀가 크리스마스이브에 꾸는 자유로운 꿈의 이미지를 무용수들의 다채로운 몸동작을 통해서 상징적으로 표현하는데 주력하였다. 따라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일부는 생략된 상태에서 원래의 순서와 다르게 재배열되었고, 여기에 이반 탈보가 창작한 테크노 비트의 음악들이 곳곳에 추가로 덧붙여졌다.


 


 


 






Arthaus 102204(DVD) 다큐멘터리 “마리 비그만 – 춤의 영혼”


20세기 전반기 현대 무용계를 주도했던 여걸, 마리 비그만의 삶과 예술


1886년 하노버에서 태어나 1973년 베를린에서 사망한 마리 비그만은 이른바 ‘표현주의 무용’(Ausdruckstanz)과 ‘무용 치료법’(Dance Therapy)의 선구자였으며, 현대 무용계에 큰 족적을 남겼던 독일의 무용수 겸 안무가이다. 1930년 그녀가 카네기홀의 무대에 맨발로 모습을 드러내었을 때, 세상은 그녀를 향하여 ‘무용계의 여제사장’(High-Priestess of Dance)이라고 입을 모아 찬양하였고, 그는 20세기 전반기를 대표하는 무용계의 아이콘으로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노베르트 부제와 크리스토프 데블러가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춤의 영혼’은 그녀의 생전 모습을 담은 희귀한 흑백필름들과 사진자료들, 그리고 샤샤 발츠와 주잔네 린케를 비롯하여 그녀의 예술혼을 계승한 독일 현대무용계의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서 마리 비그만이 걸어갔던 삶의 여정과 더불어 독특하고도 창의적인 그녀의 예술세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하였다. 5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본편 외에도 1920-30년대 비그만의 다양한 활동상을 담은 소중한 영상자료들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Arthaus 108122(Blu-ray) 베토벤: 교향곡 9번‘합창’+ 다큐멘터리‘동독의 음악가들’


벤체슬라바 흐루바-프라이베르거(sop)/ 도리스 조펠(ms)/ 제임스 와그너(te)/ 그윈 하웰(bass)/ 쿠르트 마주어/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베를린 장벽 붕괴 25주년을 기념하여 Blu-ray로 재발매된 마주어의 합창 교향곡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면서 반세기 가까이 진행되었던 냉전의 시대도 종결되었다. 이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난 지 25년의 세월이 흘렀음을 기념하여, 독일 Arthaus에서는 쿠르트 마주어가 1991년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공연했던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Blu-ray 포맷으로 재출시하였다. 1970년부터 게반트하우스의 수장으로 재직했던 마주어는 80년대 후반 동독일대를 휘몰아쳤던 자유화운동을 앞장서서 선도함으로써 독일 통일에 큰 몫을 담당했던 장본인이다. 그렇기에 그가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9번은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냉전의 종식을 기념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주어가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9번의 콘서트 실황과 더불어 냉전 시절 동독의 클래식 음악계의 전반을 다룬 5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필름 ‘클래식 음악과 냉전 – 동독의 음악가들’이 함께 제공된다. (플레이와 동시에 트레일러 영상이 곧바로 재생되지만, 트랙 넘김 버튼을 누르면 메인 메뉴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uroArts 신보


 


 


 



 

EuroArts 2059668(2DVD)                                    2059664(Blu-ray)


벨리니: 카풀레티 가문과 몬테키 가문


니콜 카벨(줄리에타)/ 조이스 디도나토(로메오)/ 사이미르 피르구(테발도)/ 에릭 오웬즈(카펠료)/ 아오 리(로렌초)/ 리카르도 프리차/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담은 벨리니의 아름다운 오페라


셰익스피어의 비극으로 유명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오페라 작곡가들에게 있어서도 매력적인 소재였다. 구노를 비롯한 많은 작곡가들이 이를 오페라로 완성하였는데, 1830년 베네치아 라 페니체에서 초연되었던 벨리니의 오페라 <카풀레티 가문과 몬테키 가문> 역시 이 유명한 이야기를 토대로 완성한 작품이다. 하지만 벨리니는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기반으로 완성한 것이 아니라, 루이지 스케볼라의 ‘줄리에타와 로메오’을 각색한 펠리체 로마니의 리브레토에다 음악을 붙인 것이다. 따라서 전반적인 내용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등장인물이나 이야기의 세부에서는 조금씩 다른 점들이 존재한다. 이 오페라의 특이점은 남자주인공인 로메오를 여자가수가 노래한다는 점인데, 이는 벨리니가 당대의 명가수 주디타 그리시를 염두에 두고 이 작품을 완성했기 때문이다. 본 영상물은 2012년 10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서의 공연실황을 담은 것으로, 로메오를 노래한 조이스 디도나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뱅셍 부사르의 간결하고도 상징적인 연출로 큰 호평을 받았던 무대다.


 


 


댓글목록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아라벨라 블루레이로 부탁합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718304 (Blu-ray) 717304 (Blu-ray) C Major 718408(DVD) 108134(Blu-ray) 2059664(Blu-ray)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717304 (Blu-ray); 108113 (Blu-ray)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718304 (BLUERAY) 3장 부탁 드리고, 동시에 마리스 얀손스 지휘 -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차이코프스키 6번+쇼스타코비치 6번 CD 같이 준비 부탁 드리고, 준비되시면 문자 부탁 드리겠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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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717208 우*형님이 주문 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