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외 신보(8/14 완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8-11 20:40 조회7,121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Naxos 신보
8573314 브라스 7중주를 위한 음악 (브람스, 브루크너, 멘델스존, 슈만) 셉투라
독일 낭만음악을 대표하는 네 작곡가들의 오르간작품 또는 합창음악이 브라스 7중주(3 트럼펫, 3 트럼본, 튜바)의 장쾌한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얻었다. 멘델스존의 오르간소나타 Op.65-2, 브람스의 5개의 코랄 프렐류드, 슈만의 더블 콰이어를 위한 4개의 노래 Op.141, 브루크너의 4개의 모테트(Locus Iste, Ave Maria 외)를 셉투라의 단원들이 직접 브라스 앙상블을 위해서 멋지게 편곡하였다.
8573273 클레멘티: 피아노협주곡 Op.33-3, 교향곡 Op.18-1,2
브루노 카니노(pf)/ 프란체스코 라 베키아/ 오케스트라 신포니카 디 로마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클레멘티는 한때 모차르트의 라이벌로 꼽힐 정도로 초기 피아노음악의 발전에 있어서 큰 몫을 담당했다. 신보에는 그의 초기 관현악작품들이 수록되었다. 그가 35세 때 완성한 두 편의 교향곡은 전형적인 초기 고전 교향곡의 형식미를 갖춘 작품이며, 피아노협주곡은 연주자로서의 자신의 노하우에 기반을 둔 화려한 솔로 파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8573362 엠마누엘레 부오노 기타 리사이틀
다 밀라노, 아구아도,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로드리고, 호세
2013년 피탈루가 콩쿠르 우승자인 이탈리아 출신의 젊은 기타리스트 엠마누엘레 부오노의 낙소스 데뷔 레코딩. 16세기 이탈리아 작곡가인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의 류트를 위한 작품들로 시작된 그의 기타 여정은 19세기 스페인 작곡가 아구아도의 '론도 브릴리안트'를 거쳐서 20세기 기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인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의 소나타와 , 로드리고의 소품, 그리고 안토니오 호세의 소나타로 이어진다.
8573283 블로흐: 이스라엘 교향곡,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유리 간델스만(va)/ 달리아 아틀라스/ 슬로바키아 방송교향악단 외
이스라엘교향곡은 '셸로모', '3개의 유대 시', '현악사중주'와 함께 블로흐의 명성을 드높였던 이른바 유대 사이클의 핵심을 이루는 작품이다. 성막에서의 축제를 묘사한 마지막 악장에서는 관현악의 일부로 동화되는 다섯 독창자들의 활약이 독특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작곡가 스스로 '극동의 환상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언급한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3293 알베니스: 사계, 7개의 연습곡, 예스런 모음곡, 살롱 마주르카 외
후안 호세 무다라 가미스(pf)
1881년에서 1892년 사이에 작곡된 알베니스의 다양한 소품들을 망라한 음반. 일곱 음정 각각을 기반으로 완성한 연습곡들의 모음인 7개의 연습곡은 단순한 연습의 목적을 넘어서 작품에서 은연 중에 드러나는 이베리아의 향토색이 인상적이다. 사계절의 인상을 표현한 '사계'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음악을 연상케 한다. 이외에도 '쿠바 랩소디', '가을 왈츠', '살롱 마주르카'와 같은 매력적인 소품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8559728 존 케이지: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 vol.3
페스토바/ 메이어 피아노 듀오
우연성 음악의 대명사와 같은 작품인 '4분 33초'의 작곡가로 유명한 존 케이지는 여러 혁명적인 발상으로 20세기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작곡가다. 신보에 수록된 'Winter Music'은 그가 창안한 중요한 이디엄의 하나인 불확정성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Two2'는 그의 숫자 소품들 중 한 작품으로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진취적인 음악으로 손꼽힌다.
8572773 엘-쿠리: 바이올린협주곡 1번, 호른협주곡, 클라리넷협주곡
S. 넴타누(vn)/ D. 게리어(hrn)/ P. 메시나(cl)/ 쿠르트 마주어 외/ 프랑스 국립 orch.
레바논 출신의 프랑스 작곡가 베카라 엘-쿠리(1957년생)이 완성한 세 편의 협주곡을 수록한 음반. 바이올린협주곡 1번은 알반 베르크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작품으로, 두 개의 악장 사이에 초절기교를 요구하는 독주 바이올린의 카덴차가 위치한 독특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각각 '어두운 산'과 '가을 그림'이라는 표제적인 타이틀이 붙어 있는 호른협주곡과 클라리넷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1366 보웬: 현악사중주 2,3번, 판타지 오중주
티모시 라인즈(bass-cl)/ 아르캐우스 쿼텟
생상이 '영국의 젊은 세대 중 가장 훌륭한 작곡가'라고 높이 평가했던 요크 보웬(1884-1961)은 특히 실내악 장르에서 뛰어난 걸작들을 다수 남겼다. 1922년 카네기 재단상의 수상작인 현악사중주 2번과 현악사중주 3번 모두 전통적인 양식미에 충실한 작품들이다. 현악사중주와 베이스 클라리넷을 위한 독특한 편성의 작품인 판타지 퀸텟은 베이스 클라리넷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훌륭히 살려낸 작품이다.
8571362 쿡: 바이올린소나타, 비올라소나타, 첼로소나타
수잔 스탠첼레잇(vn)/ 모건 거프(va)/ 라파엘 월피시(vc)/ 라파엘 테로니(pf)
지난 2005년 98세를 일기로 사망한 아놀드 쿡은 티펫, 로손, 람버트 등과 더불어 20세기 중후반 영국 음악계의 황금기를 구가했던 세대의 마지막 인물이었다고 할 수 있다. 힌데미트의 제자였던 그는 교향곡을 비롯한 관현악곡들과 실내악 작품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신보에는 그가 완성한 세 편의 현악기를 위한 정통적인 소나타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세 작품 모두 세계 최초 녹음이다.
8573164 파누프닉: 현악사중주 1-3번/ 루토스와프스키: 현악사중주
티펫 쿼텟
2014년은 폴란드 출신 영국 작곡가 안제이 파누프닉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그의 실내악은 관현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편인데, 신보에 수록된 3편의 현악사중주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보여준다. 2번 '메시지'는 전보의 신호음을, 3번 '비치난키'는 종이를 이용한 폴란드의 전통 민속 공예를 묘사한 것이다. 그의 젊은 시절 절친이었던 루토스와프스키의 전위적인 현악사중주가 함께 수록되었다.
8559759 르제프스키: 4개의 소품, 하드 컷, 주부의 탄식
랄프 반 라트(pf)
칠레의 민중가요를 소재로 완성한 변주곡 'The people united will never be defeated!'로 유명한 폴란드계 미국 작곡가 프레드릭 제프스키의 개성적인 피아노 작품들을 모은 음반. 안데스 일대의 민속 춤곡의 리듬을 차용한 4개의 소품, 베토벤을 모방한 19세기 무명 작곡가의 선율을 기초로 완성한 '주부의 탄식', 피아노 솔로와 앙상블을 위한 'Hard Cuts'는 미니멀리즘에 기반을 둔 일종의 바흐 오마주 작품이다.
8573194 힌데미트: 오르간소나타1-3번, 2개의 소품, 11개의 간주곡
키르슈텐 슈트룸(org)
힌데미트는 오르간 음악의 스페셜리스트라고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그가 완성한 3편의 오르간소나타들은 대위법에 관한 그의 능숙한 노하우와 대담한 화성법, 그리고 풍부한 표정을 담은 선율 감각을 충분히 드러낸다. 그의 가장 이른 기악곡에 속하는 2개의 오르간 소품이 함께 수록되었으며, 피아노를 위한 연작 'Ludus Tonalis'에 삽입된 11개의 간주곡을 오르간 편곡으로 함께 담았다.
8573080 도브: 4개의 연가곡 (All You Who Sleep Tonight 외)
클레어 부스(sop)/패트리차 바돈(ms)/ 니키 스펜스(te)/ 앤드류 매튜스-오웬(pf)
조나선 도브(1959년생)는 합창음악, 오페라, 무대음악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영국의 중견 작곡가다. 신보에는 그의 송-사이클 4편이 수록되었다.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소재로 한 'Ariel', 비크람 세스의 시에 곡을 붙인 'All you who sleep tonight', 테너 로버트 티어를 위해 완성했던 'Out of Winter', 로르카의 시에 곡을 붙인 'Cut my shadow' 등이 수록되었다.
Dacapo 신보
8226082 쿨라우: 바이올린소나타 Op.79-1,2,3, Op.64
크리스티나 오스트란드(vn)/ 페르 살로(pf)
독일에서 태어나 덴마크에서 활동했던 프리드리히 쿨라우(1786-1832)는 친근하고도 간결한 피아노 소나티네들로 잘 알려진 작곡가다. 신보에 수록된 그의 바이올린소나타들은 녹음 및 연주 기회가 드문 작품들이지만, 작곡가 특유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려한 멜로디와 낭만시대를 예고하는 듯한 로맨틱한 정취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작품들이다.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악장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나 오스트란드의 단정한 연주가 작품의 매력을 더한다.
Solo Musica 신보
SM211 모차르트: 바순협주곡/ 비발디: 바순협주곡 RV472/ 프랑셰: 디베르티스망 외
루이 로페스(bn)/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포루투갈에서 태어나 현재 스위스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루이 로페스는 2008년 에스토릴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파리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베른, 앙상블 모데른 등의 수석을 역임했던 바순 연주자다. 신보에는 연주자 자신이 만든 카덴차를 덧붙인 모차르트의 협주곡과 비발디의 협주곡 RV472, 엘가의 바순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그리고 각각 프랑셰와 빌라-로보스의 바순과 현을 위한 작품들인 디베르티스망과 시란다를 통해 이 저음악기의 매력을 유감 없이 펼쳐보인다.
Wiener Symphoniker 신보
WS005 슈트라우스 형제들: 왈츠, 폴카, 서곡들
만프레드 호넥/ 빈 심포니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동생들인 요제프와 에두아르드 역시 형 못지 않은 타고난 음악성의 소유자들이었다. 2014년 1월 잘츠부르크 대축전극장에서의 실황을 담은 신보에는 요한의 '집시남작' 서곡, '남국의 장미', '트리치 트리치 폴카', '봄의 소리' 외에도 요제프의 '오스트리아의 마을제비', '잠자리 폴카', '불타지 않는 폴카', 에두아르드의 '꿀벌 폴카' 등을 빈 정서에 정통한 지휘자 만프레드 호넥의 유려한 지휘로 수록하였다.
댓글목록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SM211 모차르트: 바순협주곡/ 비발디: 바순협주곡 RV472/ 프랑셰: 디베르티스망 외 루이 로페스(bn)/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8559759
8573273
tkdqlswkd200님의 댓글
tkdqlswkd200 작성일8573314 8573362 부탁드립니다
bssmchoi님의 댓글
bssmchoi 작성일
8573314 브라스 7중주를 위한 음악 (브람스, 브루크너, 멘델스존, 슈만)
8573283 블로흐: 이스라엘 교향곡, 비올라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8559759 르제프스키: 4개의 소품, 하드 컷, 주부의 탄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Violist님의 댓글
Violist 작성일8573283 부탁 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재고있어서 성함으로 보관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