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DOR 신보 (8/19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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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8-13 20:32 조회6,03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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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DOR 신보















Tudor7193 브루크너: 미사 3번 (SACD)


Hanna-Elisabeth Müller, soprano / Anke Vondung, alto


Dominik Wortig, tenor / Franz-Josef Selig, bass


Chor des Bayerischen Rundfunks Bamberger Symphoniker Robin Ticciati


브루크너의 미사곡 중에서 이 3번이 가장 웅장하고 풍성하며 교향곡적일뿐만 아니라 양식적인 면에서도 가장 쉽고 인상적인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비엔나로 이주해 교향곡에 집중하기 전에 작곡된 곡 중에서 가장 멋진 작품으로 여겨진다. 보컬과 오케스트라의 울림은 풍성하며 그의 후기 교향곡을 지배하는 대위법 음악이 여기서 자연스럽게 등장하기 시작한다. 솔로, 합창, 오케스트라는 일체감을 보여주며 강렬한 존재감을 음악 전체 부여한다. 로빈 티치아티는 여기에 오케스트라의 표현력을 잘 살려서 솔로 파트와 합주 파트 사이에 훌륭한 균형감을 불어넣어 미사의 무드를 잘 만들어낸다. 명료한 5.1채널 SACD는 깊이와 공간감 면에서 너무나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Tudor7184 ARIOSO & BRILLANTE (아리오소 & 브릴란테 - 아름다운 트럼펫 음악) (SACD)


Gábor Tarkövi,(Trumpet) Peter Kofler, (Organ)


모리스 앙드레와 마일즈 데이비스는 트럼펫을 인간 영혼을 울리는, 우리 삶의 친숙한 악기로 만들었다. 그 이후 트럼펫은 노래하는 악기로 다가왔고 그 빛나는 음색으로 눈부신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이 음반은 그러한 친숙하고 화려한 트럼펫 작품을 담고 있다. 독립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럼펫 봉헌, 아리오소, 옴 브라 마이 푸, 아베 마리아 등 유명 트럼펫 작품과 그 사이에 알비노니, 바흐, 텔레만, 비발디, 비비아니 등 훌륭한 트럼펫 협주곡과 다른 악기 협주곡을 트럼펫으로 편곡한 작품을 오르간 반주로 연주한다. 헝가리의 스타 트럼펫 연주인 타르쾨비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깊은 표현력과 서정적인 연주로 숨 막히게 하는 곡예를 하는 곡예사처럼 여러 가지 작품을 잘 다스리며 잘 표현한다.


수록곡: Albinoni: Concerto in D major


Bach: Cantata BWV156 'Ich steh mit einem Fuss im Grabe': Sinfonia (Arioso), Orchestral Suite no.2 in B minor, BWV1067: VI Menuet; VII Badinerie


Clarke: Trumpet Tune in D major, Trumpet Voluntary 'Prince of Denmark's March'


Gounod: Ave Maria (after J S Bach)


Handel: Serse (Xerxes), HWV40: Ombra mai fu (Act 1)


Loeillet: Recorder Sonata in C major, op.3 no.1


Telemann: Concerto in F minor


Vivaldi: Oboe Concerto in F major, RV455


Viviani: Capricci armonici da chiesa, e da camera, op.4: Trumpet Sonata no.1 in C major













Tudor7174 FRANZ & KARL DOPPLER: Con Bravura (1CD)


도플러: 2대의 플루트를 위한 작품집


Walter Auer • Karl-Heinz Schütz,(Flute) Christoph Traxler, (Piano)


이 음반은 도플러 형제의 플루트 작품을 담고 있다. 이들 형제는 1856년 첫 콘서트를 비엔나에서 연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도플러는 플루트를 연주하는 연주자들에게 중요한 작곡가 중의 한 사람으로 이들의 작품은 많이 연주된다. 특히 2대의 플루트를 위한 작품들은 아주 훌륭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순수하고 명료하며, 안정적이며 민첩하며 표현력이 풍부하며 서정적이다.” 아우어와 쉬츠는 마치 도플러 형제가 재림한 듯 플루트의 화려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거침없는 현란한 기교와 음악성으로 다양하고 멋진 플루트 2중주를 들려준다. 특히 Valse di Bravura와 몽유병의 여인 편곡 작품에서는 플루트의 화려한 멋을 느낄 수 있다.


Andante und Rondo op. 25 • Valse di Bravura op. 33 • Duettino Hongrois op. 36 sur des motifs hongrois • La Sonnambula op. 42, Paraphrase en Souvenir de Adelina Patti • Souvenir de Prague op. 24, Duo concertant sur des motifs bohémiens • Rigoletto Fantaisie op. 38 «Duo concertant» • Duettino op. 37 sur des motifs américains













Tudor1620 프랑수아 드뷔엥: 플루트 협주곡 14곡과 심포니 콘체르탄테 (4CD)


András Adorján(안드라스 아됴란),(flute) Hans Stadlmair(한스 슈타들마이어)


Münchener Kammerorchester(뮌헨 실내악단)


프랑스의 모차르트로 불리는 드뷔엥은 모차르트와 동시대의 작곡가로 바순과 호른, 오보에 등 관악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군악대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면서 이 악기에 매료된 드비엥은 12곡의 협주곡과 유작 2곡 등 총 14곡을 남겼고 이 작품들은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의 우아함과 세련미가 넘친다. TUDOR 레이블에서는 드뷔엥의 플루트 협주곡 전곡을 플루트의 거장 아됴란의 유려하고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연주와 뮌헨 실내악단의 세련된 연주로 4장의 CD에 담았다. 플루트를 좋아하는 음악애호가는 꼭 필요한 작품이 아닐 수 없다.













Tudor1630 슈타미츠: 클라리넷 협주곡 10곡 +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 +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협주곡 (3CD)


Eduard Brunner, (Klarinette) Ana Chumachenco, (Violine) Klaus Thunemann, (Fagott)


Münchener Kammerorchester , Hans Stadlmair


모차르트와 동시대 작곡가인 슈타미츠는 사후 백여 년 가까이 잊혀 졌다가 만하임 악파를 통해 다시 재평가 받은 작곡가이다. 당대의 작곡 기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가운데 유려함과 화사함, 그리고 클라리넷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협주곡들이 에두아르트 브루너의 안정감 있는 기교와 해석을 통해 클라리넷의 진수를 전한다. 또한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과 바순과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이 담겨져 있는데 현과 목관, 목관과 목관의 더블 콘테르토를 통해 색다른 목관 이중 협주곡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댓글목록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Tudor 1630 슈타미츠.Tudor 7184.  Tudor 7193 브루크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