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ine 외 신보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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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9-17 15:10 조회6,18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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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Klassik 신보
900125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2 for 1.5)
카밀라 틸링(sop), 마크 패드모어(te), 한노 뮐러-브라흐만(bass)/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합창단
하이팅크는 어느덧 80대 중반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신보는 그가 2013년 12월 뮌헨의 허큘레잘에서 공연했던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담고 있다. 노거장의 여유와 관록을 통해 엮어낸 본 연주에서는 바이에른 방송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정교한 앙상블과 더불어 정상급 독창자들(카밀라 틸링, 마크 패드모어, 한노 뮐러-브라흐만)의 뛰어난 기량도 함께 만날 수 있다.
Ondine 신보
ODE 1238-2
새벽 종 - 러시아의 성가와 민요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br)/ 레프 콘토로비치/ 마스터즈 오브 코랄 싱잉 합창단
매력적인 은발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Ondine을 통해 선보이는 3번째 음반. 러시아 정교 전례를 위한 흐리스토프, 첸스노코프, 아르칸젤스키 등의 교회음악과 더불어 '쓸쓸한 마차 종', '안녕, 내 기쁨이여', '안개는 들판에 깔리고'와 같은 러시아 민요들, 그리고 타이틀 곡인 스비리도프의 신비로운 성악곡 '새벽 종' 등이 수록되었다.
ODE 1239-2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협주곡 1,2번
크리스티안 테츨라프(vn)/ 욘 스토르고르스/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Ondine 레이블을 통해 제2의 레코딩 전성기를 구가 중인 독일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쇼스타코비치의 두 협주곡에 도전하였다.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위해 완성된 이 두 협주곡은 독주자의 강한 스태미너와 격렬한 운동성을 요구하는 난곡들로 악명이 높다. 파워와 디테일을 겸비한 테츨라프의 연주력과 스토르고르스가 이끄는 헬싱키 필의 강력한 파워가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ODE 1226-2
신성한 사랑 (스비리도프, 팔릭, 마스마츠의 합창곡들)
시그바르스 칼라바/ 라트비아 방송 합창단
라흐마니노프의 '저녁기도'로 그라모폰 이달의 음반에 선정되었던 라트비아 방송 합창단이 자국 작곡가 아르투르 마스카츠의 신비한 매력을 담은 두 합창곡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와 '봄', 러시아 작곡가 유리 팔릭의 '주님, 당신의 성전', '하바네라', '가을', '이방인', 그리고 게오르기 스비리도프의 서정적인 합창곡들인 '겨울 아침', '잃어버린 청춘에 대하여', '신성한 사랑', '아이콘', ' 나타샤' 등을 노래하였다.
Wiener Symphoniker 신보
WS006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필립 조르당/ 빈 심포니커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상임을 역임했던 중견 지휘자 아르맹 조르당의 아들인 필립 조르당은 현재 동 세대의 젊은 거장들 중에서도 가장 선두권을 달리는 인물이다. 바렌보임의 든든한 후원으로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의 수석객원을 맡고 있으며, 2007년과 2011년에는 각각 파리 국립 오페라와 빈 심포니커의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본 신보는 2013년 무지크페라인에서 있었던 그의 콘서트 실황을 담고 있다.
Capriccio 신보
C5201CPE 바흐: 론도와 판타지아
크리스티네 쇠른샤임(tangent piano)
카를 필립 엠마누엘 바흐의 탄생 300주년을 기념하는 쇠른샤임의 최신보. 작곡가의 론도 9곡과 판타지아 4곡을 바드 크로칭겐 음악원에 보관 중인 탄젠트 피아노의 독특한 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탄젠트 피아노는 클라비코드와 포르테피아노의 가교 역할을 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의 악기로 녹음에 사용된 악기는 레겐스부르크의 악기 장인인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슈마흘이 1801년에 완성한 오리지널 악기이다.
Marco Polo 신보
8225364
고도프스키: 왼손을 위한 왈츠 포엠, 슈베르트, 브람스, 슈만 베버의 편곡
콘스탄틴 셰르바코프(pf)
콘스탄틴 셰르바코프가 진행 중인 고도프스키 피아노 음악 시리즈의 12번째 음반. 왼손을 위한 6개의 왈츠 포엠 전곡외에도 R. 슈트라우스의 가곡 '슈텐첸', 크라이슬러의 소품 '베토벤 주제의 론디노', 슈만의 가곡 '그대는 꽃처럼'과 '고지의 자장가', 슈베르트의 가곡 '바닷가에서'와 '시든 꽃', 브람스의 가곡 '헛된 세레나데', 베버의 '무도회의 초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을 함께 담고 있다.
Sinfonieorchester 신보
SOB06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관현악버전 + 피아노 연탄 버전)
마키 나메카와(pf)/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cond, pf)/ 신포니오케스터 바젤
스트라빈스키를 대표하는 발레 걸작인 '봄의 제전'을 관현악 버전과 피아노 연탄 버전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음반. 2013년 10월의 콘서트 실황인 관현악 버전에서는 현대음악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명성이 자자한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의 정교한 해석을 접할 수 있으며, 일본 여류 피아니스트 마키 나메카와와 호흡을 맞운 피아노 연탄 버전에서는 피아니스트로 변신한 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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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SOB06 8225364 C5201 WS006 ODE 1226-2 ODE 1239-2
ODE 1238-2 900125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SOB06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ODE 1238-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