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 신보(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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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9-18 17:07 조회6,14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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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feo 신보
C762141A 훔멜: 7중주 Op.114 [군대] & Op.74
연주: 콘소르티움 클라시쿰, 플로리안 울리히(피아노), 디터 클뢰커(지휘)
1969년 명 클라리넷 연주자 디터 클뢰커가 창단한 콘소르티움 클라시쿰은 편성이 자유로운 뛰어난 챔버 앙상블 중 하나다. 2011년 타계한 디터 클뢰커가 콘소르티움 클라시쿰을 이끌고 2007년에 남긴 귀중한 녹음이 그와 친분이 두터운 Orfeo에서 발매 되었다. 훔멜은 빈의 고전과 낭만주의 음악의 과도기에 걸쳐 활동했던 인물인데, 그의 음악적 이상을 가장 완벽하게 보여주는 곡이 이 앨범에 수록된 7중주 작품이다. 비르투오조 스타일이 반영된 두 작품을 연주함에 있어 가장 이상적인 연주자들이 모여 빛나는 앨범을 완성하였다. 피아노에는 현재 유럽에서 한창 인기 몰이 중인 플로리안 울리히가 참여하였다.
C886142I R.슈트라우스: 엘렉트라 (2CD)
연주: 비르기트 닐손(S 엘렉트라), 레오니 리자넥(S 크리소테미스), 레지나 레즈닉(Ms 클리템네스트라), 볼프강 빈트가센(T 에기스트), 에베르하르트 배히터(Br 오레스트), 빈 국립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 합창단. 칼 뵘(지휘)
1909년 후고 폰 호프만스탈과 슈트라우스가 최초로 합작한 엘렉트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는 당시 독일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로 자리 잡게 된다. 강렬하고 급진적인 엘렉트라는 오늘날까지 음악적 모더니즘의 전형으로 간주되고 있다. 1965년 12월 16일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는 빌란트 바그너에 의한 연출과 칼 뵘의 지휘로 새롭게 제작된 엘렉트라가 상연되었다.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소프라노 3인방과 빈의 명성 높은 테너 볼프강 빈트가센, 그리고 네 명의 하녀 중 한 명에는 군둘라 야노비츠가 출연한다. 엘렉트라에 각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 칼 뵘은 시종일관 극도의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 섬세하게 감정의 맥락을 이어가 위대한 지휘자로서의 진가를 발휘한다.
*1965년 12월 16일 빈 국립 오페라극장 라이브 (Mono)
*디아파종 황금상
C888143D 바그너: 탄호이저 (3CD)
연주: 볼프강 빈트가센(T 탄호이저),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Br 볼프람 폰 에센바흐), 요제프 그라인들(Bs 헤르만), 그레이스 범브리(Ms 베누스),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S 엘리자베트), 게르하르트 슈톨체(T 발터 폰 데어 포겔바이데), 프란츠 크라스(Bs 비테롤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합창단,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빌란트 바그너가 연출하고 볼프강 자발리쉬가 지휘를 맡아 화제를 불러 모았던 1961년 탄호이저 미발표 음원 8월 3일의 공연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지금까지 CD나 LP로 들어왔던 1961년의 라이브 음원은 페스티벌 첫째 날인 7월 23일 녹음으로 알려져 있다. 타이틀롤에 위대한 테너 볼프강 빈트가센을 비롯해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가 볼프람을, 당시 여성 성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카탈루냐 출신의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가 엘리자베트를, 무명이었던 그레이스 범브리가 블랙 베누스로 출연해 획기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30대에 바이로이트의 핵심 지휘자로 대활약을 펼치던 볼프강 자발리쉬의 지적인 날카로움과 젊은 열정, Mono이지만 깔끔한 음질로 최상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1961년 8월 3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라이브
댓글목록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C888143D 바그너: 탄호이저 (3CD) 한 장 부탁합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C888143D 주문합니다.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C762141A C888143D
부탁드려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C762141A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