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ssa, Passacaille, Pan Classics 신보 (9/25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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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9-20 14:43 조회7,124회 댓글1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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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a, Passacaille, Pan Classics 신보
GCD921209 코렐리: ‘아시시’ 소나타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앙상블 아우로라
‘느림의 미학’을 통해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코렐리 음악의 해석자로 떠오른 엔리코 가티와 가에타노 나질로, 앙상블 아우로라가 다시 한번 코렐리의 음악을 탐구한다. 아시시의 수도원에서 발견되어 ‘아시시’ 소나타라 불리는 이 12곡의 소나타(바이올린 및 첼로)는 코렐리가 볼로냐 시절에 쓴 것으로 추정되는 초기작으로, 이번 세계 최초 녹음을 통해 젊은 코렐리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사려 깊은 템포와 따뜻한 음색, 우아하되 지나치지 않은 장식으로 코렐리의 음악을 다듬는 가티와 나질로의 연주는 여전히 은은한 감동을 주며 함께 수록된 네 곡의 소나타 역시 아름답다.
GCD921516 헨델: 실내 2중창
로베르타 인베르니치(소프라노), 마리나 델리소(메조), 라 리소난차
기념비적인 헨델 칸타타 전집으로 큰 찬사를 받았던 파비오 보니초니와 라 리소난차가 로베르타 인베르니치, 마리나 델리소와 함께 그 에필로그 격이라고 할 수 있는 헨델의 실내 2중창을 들려준다. 스테파니의 영향을 받은 헨델의 실내 2중창은 바로크 시대에 가장 사랑을 받은 성악 장르 중 하나로, 그 친밀한 아름다움과 풍부한 표현은 헨델 음악의 절정이라고 해도 조금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바로크 소프라노 중 가장 섬세한 표현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 로베르타 인베르니치, 그리고 풍부한 메조 음성으로 멋진 조화를 이룬 델리소의 아름다운 노래와 감각적인 반주가 잘 어울린 예쁜 음반이다.
GCD920929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전집 (12 for 3)
라 베네시아나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와 함께 이탈리아 마드리갈 해석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라 베네시아나가 1998~2006년에 걸쳐 녹음해서 수많은 음반상을 휩쓸었던 몬테베르디 마드리갈(1~8권+코르시카 공연 실황) 전집이 드디어 전집으로 묶였다. 가사를 다루는 섬세한 낭송법과 수사적인 색채 효과, 날카로운 화성 감각, 개별 가수들의 뛰어난 역량 등 모든 면에서 현재 접할 수 있는 최고의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해석이며, 2002년에 코르시카에서 있었던 연주회 실황도 보너스로 수록되어 매력을 더한다. 바로크 음악의 여명을 열었던 위대한 걸작을 최상의 연주로 담아낸 우리 시대의 명반이다.
GCDC80305 보케리니: 기타 5중주 D장조 <판당고>, 기타 5중주 E단조
호세 미구엘 모레노(기타), 라 레알 카마라
끝악장에 ‘판당고’가 붙어 있는 기타 5중주 D장조는 아마도 보케리니의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스페인 실내악의 꽃일 것이다. 비온디, 사발 등 판당고에 불꽃 같은 열정을 담아낸 화끈하고 감각적인 연주도 훌륭하지만, 호세 미구엘 모레노와 라 레알 카마라의 연주는 그와는 전혀 다른 우아하고 고전적이며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또 다른 명연으로 <판당고> 5중주의 또 다른 세계를 보여주었다. 악기들이 만들어내는 고아한 울림과 과장되지 않은 앙상블의 매력은 여전히 각별하며, 모레노 형제가 예페스와 이 곡을 녹음했던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바치는 헌정이기도 하다.
GCDC81503 스트로치: 아리아와 칸타타
에마누엘라 갈리(소프라노), 파비오 보니초니(지휘), 라 리소난차
서양 음악사상 가장 뛰어난 여류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바르바르 스트로치의 1644년 ‘아리아집’은 단순한 제목과는 달리 초창기 바로크의 가장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꼽히는 다섯 개의 칸타타와 한 개의 세레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당대 성악 장르의 한계를 실험하며 음악과 언어의 조화를 탐구했던 스트로치의 매력이 잘 드러난 작품들로, 이탈리아 바로크 소프라노 에마누엘라 갈리의 소담한 노래는 초기 바로크 가창법의 모범이라고 할 만하다. 파비오 보니초니가 이끄는 상상력 풍부한 기악 연주 역시 가수를 방해하지 않는 좋은 취향을 보여준다.
GCDC80011 파라디시: 하프시코드 소나타
엔리코 바이아노(하프시코드)
피에트로 도메니코 파라디시(1707~1791)의 하프시코드 소나타(1754년)는 이탈리아 기악 음악이 오랜 주도권을 잃고 서서히 쇠퇴해가던 18세기 중후반 그 마지막을 빛냈던 보석 같은 작품들이다. 파라디시는 이탈리아 음악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프랑스, 독일의 양식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갈랑트 음악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개성적으로 표현했다. 명쾌한 프레이징과 대단히 감각적인 장식을 겸비한 엔리코 바이아노의 하프시코드 연주는 작품에 대한 공감과 양식적인 이해가 돋보이며, 블랑셰 모델 악기의 우아한 음색을 잘 잡아낸 녹음 역시 칭찬할 만하다.
GCDC80012 르죈: 에르와 시편창
글라우디네 앙세르메(소프라노), 파올로 체리시(류트)
얼마 전에 발매된 게드롱의 궁정 아리아집과 함께 옛 심포니아 레이블을 대표하는 명반이 드디어 재발매되었다. 앙리 4세의 궁정음악가였던 클로드 르죈은 륄리 이전 프랑스 음악의 기초를 다졌던 작곡가로, 프랑스어 특유의 아름다움과 낭송적 표현 양식을 잘 살린 에르와 시편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원류를 보는 듯한 작은 감동을 준다. 이 음반에서도 파올로 체리시가 연주하는 당대 작곡가들의 류트 독주곡(프렐류드, 춤곡, 환상곡)을 노래 사사이에 넣어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언어에 대한 가장 섬세한 감각을 갖춘 클라우디네 앙세르메의 노래도 여전히 감동을 준다.
GCDC80802 키른베르거, 골드베르크, 아벨, 크렙스, 뮈텔 - 바흐 제자들의 플루트 작품들
빌베르트 하첼쳇(트라베르소 플루트), 자크 오흐(하프시코드), 얍 테어 린덴(첼로)
바로크 악기의 거장인 하첼쳇(플루트), 오흐(하프시코드), 테어 린덴(첼로)이 무르익은 손길로 바흐 제자들의 아름다운 플루트 작품들을 들려준다. 1990년대 말에 발매되어 큰 찬사를 받았던 음반으로, 여전히 그 매력을 조금도 잃지 않고 있다. 키른베르거, 뮈텔, 골드베르크, 아벨 등은 모두 나름대로 일가를 이루었던 대작곡가들로, 스승 바흐의 굳건한 조형미에 당대의 유행이었던 가볍고 유려한 갈랑트 음악의 매력이 엊혀져 색다른 아름다움을 풍기고 있다. 세 명의 연주자가 모두 뛰어나지만 하첼쳇의 절묘한 플루트 연주는 명불허전이라고 할 만하다.
GCDC81001 메타모르포시스 - 그리스 음악 전통을 찾아서
흐리스토스 치아물리스(노래,리라,우티 외), 디미트리스 프소니스(산투르,타르 외), 페드로 에스테반(타악기)
그리스의 음악 전통은 저 멀리 서양음악의 원류를 이루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되어 동로마 제국의 비잔틴 전통을 거쳐 터키 음악의 영향까지 실로 다양하다. 조르디 사발의 내한 공연을 통해 국내 음악애호가들에게도 친숙한 디미트리스 프소니스, 페드로 에스테반 등의 연주자들이 여러 민속 악기를 연주하면서 비잔티움, 소아시아, 터키에서 유래한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이 음반은 그리스 음악의 풍부한 유산에 대한 멋진 입문서라고 할 만하다. 지중해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이 음반은 글로사 레이블의 역사에서 가장 사랑받은 음반 중 하나이기도 하다.
PAS987 바흐: 칸타타 146번, 103번, 33번
마르셀 퐁젤(지휘), 일 가르델리노
콘체르티스트-리피에니스트 이론과 시대악기 명인들의 빼어난 명인기가 맞물려 멋진 결과를 낳고 있는 일 가르델리노의 바흐 칸타타 시리즈 5집은 칸타타 146번, 103번, 33번을 담고 있다. 이 음반에 실린 칸타타는 모두 당대 루터 교회 신앙의 핵심이었던 죄인의 회개와 탄원을 그리고 있는 작품들이다. 소편성 이론에 대한 초창기의 모든 의구심을 해소시킨 가수들의 명민하고 정갈한 표현과 퐁젤(오보에), 데 위너(플루트), 기엘미(오르간) 등 명연주자들의 연주가 어울려 독특한 열기를 내뿜는 연주로, 21세기 바흐 해석의 가장 뛰어난 순간이라고 할 만하다.
PAS995 포르쿠레: 비올 작품집
비토리오 기엘미(비올라 다 감바), 로드니 프라다(비올라 다 감바), 루카 피앙카(류트), 로렌조 기엘미(하프시코드)
판돌포와 함께 현존하는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중 가장 풍부한 색채와 음험한 상상력을 갖춘 비토리오 기엘미가 ‘포르쿠레-악마’라는 제목으로 포르쿠레 가문의 음악가들과 그 비올 음악을 들려준다. ‘비올의 악마’라는 명칭은 ‘비올의 천사’였던 마레와 더불어 당대인들이 붙였던 별명인데, 기엘미의 연주는 그 별명의 뜻을 잘 드러내는 감각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루카 피앙카, 로렌지 기엘미 등의 콘티누오 연주 역시 좋은 취향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실감나게 하는 수연으로, 포르쿠레의 음반을 논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한 장이 되리라 확신한다.
PAS1000 바흐: <음악의 헌정>, 카논 변주곡 <높은 하늘에서 나는 왔도다> BWV 769
일 가르델리노
바로크 악기의 명인들로 이루어진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가 바흐의 후기 걸작 <음악의 헌정>에 도전했다. 얀 데 위너(플루트), 비토리오 기엘미(비올), 로렌조 기엘미(포르테피아노/하프시코드) 등이 들려주는 <음악의 헌정>은 실내악적인 내밀함과 엄격한 카논과 새로운 갈랑트 양식의 대비를 명쾌하게 드러낸 해석, 그리고 연주자들의 섬세한 프레이징이 새삼 신선한 느낌을 준다. 한편 로렌조 기엘미가 오르간 작품인 카논 변주곡 <높은 하늘에서 나는 왔도다> BWV 769를 연주했는데, 기엘미의 차분한 손길로 듣는 연주도 훌륭하지만 <음악의 헌정>과 대단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PC10288 코지마의 시대 -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초창기 성악가들 1876~1906 (12 for 3)
93명의 가수들이 노래하는 305개의 레코딩
리하르트 바그너 200주년을 맞이해서 판 클래식스가 예전 게프하르트 레이블에서 잠시 유통되어 큰 관심을 끌었던 기획물을 재발매했다. 이 음반은 19세기 후반부터 코지마 바그너가 사실상 은퇴했던 1906년까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 등장했던 가수들의 노래를 모은 것으로, 1900년부터 1930년에 만들어진 초기 녹음을 담고 있다. 초창기 녹음이기는 하지만 바그너 해석의 여명기를 이끌었던 에른스트 크라우스, 한스 브로이어, 요한나 가즈키, 펠릭스 폰 크라우스 등 전설의 가수들의 실제 음성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의 출발점을 엿볼 수 있는 귀한 기록이다.
PC10294 C.P.E.바흐: 첼로 협주곡 A단조, B플랫장조, A장조
안토니오 메네세스(첼로), 뮌헨 실내악단
C.P.E.바흐의 첼로 협주곡은 다감양식의 정수가 담긴 위대한 걸작들로, 지금보다 훨씬 더 자주 연주되어야 마땅한 작품들이다. 안토니오 메네세스와 뮌헨 실내악단의 1997년 연주는 최근 들어 집중적으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이 걸작들의 가장 뛰어난 현대악기 연주로 꼽히며, 무엇보다도 C.P.E.바흐 음악에서 중요한 연주자의 불타는 정열과 생생한 감성을 마음껏 발휘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 첼로의 폭넓은 표현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대적인 양식감을 살린 가장 좋은 의미에서의 절충주의 연주로, 누구에게나 호소력을 지닌 음반이다.
PC10300 크렘지에르의 사육제 - 비버의 다양한 작품들
구나르 레츠보르(바이올린, 지휘),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라인하르트 괴벨에 이어 비버 음악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구나르 레츠보르와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가 비버 음악의 민속적 성격을 탐구한 재미있는 음반! 음악을 사랑했던 크렘지에르의 영주-주교가 다스렸던 궁정의 떠들썩한 사육제 축제를 복원하는 형식으로 짜여진 이 음반에는 크럼지에르 필사본에서 가져온 비버의 다양한 춤곡을 수록하고 있다. 레츠보르의 활기찬 바이올린 연주와 감초 역할을 하는 미하엘 오만의 ‘야경꾼’, 민속적인 춤곡이 어울려 남독일 바로크 음악의 흥겨운 순간을 멋들어지게 재현했다. 학구적인 엄정함과 무한한 상상력이 결합된 음반이다.
PC10295 프리츠: 바이올린 소나타집 (1756)
플람메나 니키타소바(바이올린), 마야 암라인(첼로), 외르크-안드레아스 뵈티처(하프시코드)
가스파르트 프리츠(1716~1783)는 제네바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로, 소미스에게서 배운 후 고향에 정착해서 활동했던 음악가다. ‘그랜드 투어’의 길목에 있던 제네바에서 이탈리아와 여러 외국의 음악 형식을 입수할 수 있었던 프리츠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대단히 세련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이미 빈 고전주의로 다가서는 진보적인 측면까지 보여주고 있다. 플람메나 니키타소바는 작품의 균형미를 잘 살리면서도 대단히 생기 있는 장식과 즉흥 연주를 덧붙였으며, 첼로와 하프시코드의 콘티누오 연주 역시 바이올린과 잘 어울린다.
PC10290 아르모니카 - 카겔, 비트만, 루치카의 관현악 작품들
파보 예르비(지휘), 프랑크푸르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창단부터 지금까지 현대음악 연주에 힘써온 프랑크푸르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파보 예르비와 함께 마우리치오 카겔, 외르크 비트만, 베아트 푸러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들려준다. 2008년 타계한 카겔을 제외하면 모두 생존 작곡가로, 실황 연주로 담긴 6곡 중 두 곡은 세계 초연 실황이기도 하다. 글라스 하모니카에 영감을 받은 비트만의 <아르모니카>를 비롯해서 저마다 독자적인 세계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들이다. 파보 예르비의 엄정한 지휘와 오케스트라의 열띤 연주가 어울려 현대 음악의 재미를 담아낸 수작 음반이다.
댓글목록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GCD921209 주문합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헨델 실내2중창 코지마의 시대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GCD921516 예약되셨습니다.^^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헨델 실내 2중창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GCD921516 예약되셨습니다 ^^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헨델 실내2중창,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전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GCD920929,GCD921516예약되셨습니다 ^^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GCD921209 코렐리: ‘아시시’ 소나타
GCD920929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전집 (12 for 3)
GCDC80305 보케리니: 기타 5중주 D장조 <판당고>, 기타 5중주 E단조
GCDC81503 스트로치: 아리아와 칸타타
GCDC80011 파라디시: 하프시코드 소나타
GCDC80012 르죈: 에르와 시편창
GCDC80802 바흐 제자들의 플루트 작품
GCDC81001 메타모르포시스 - 그리스 음악 전통을 찾아서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PAS987 바흐: 칸타타 146번, 103번, 33번
PAS1000 바흐: <음악의 헌정>, 카논 변주곡 <높은 하늘에서 나는 왔도다> BWV 769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코렐리 아시시 소나타 / 포르쿠레 비올작픔집 / 헨델 실내 이중창 / cpe 바흐 첼로 협주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GCD921209
PAS995
GCD921516
PC10294 예약되셨습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바흐 음악의 헌정 추가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PAS1000 예약되셨습니다.^^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GCD921209 코렐리: ‘아시시’ 소나타
GCD921516 헨델: 실내 2중창
GCDC80305 보케리니: 기타 5중주 D장조 <판당고>, 기타 5중주 E단조 PAS1000 바흐: <음악의 헌정> PAS987 바흐: 칸타타 146번, 103번, 33번
부탁합니다.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GCD921209
GCD920929
GCDC80305
GCDC81001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GCD921516 헨델: 실내 2중창
GCDC80305 보케리니: 기타 5중주 D장조 <판당고>, 기타 5중주 E단조
GCD921209 코렐리: ‘아시시’ 소나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GCD921209
GCD921516
GCD920929
GCDC80305
GCDC81503
GCDC80011
GCDC80012
GCDC80802
GCDC81001
PAS987
PAS995
PAS1000
PC10288
PC10294
PC10300
PC10295
PC10290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GCD921209 코렐리: ‘아시시’ 소나타/ GCD921516 헨델: 실내 2중창/GCD920929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전집 (12 for 3)/GCDC80012 르죈: 에르와 시편창/PAS987 바흐: 칸타타 146번, 103번, 33번/PAS995 포르쿠레: 비올 작품집/PAS1000 바흐: <음악의 헌정>, 카논 변주곡 <높은 하늘에서 나는 왔도다> BWV 76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