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OLD 외 신보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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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7-21 20:15 조회6,950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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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A 신보
PRDDSD350078 리스트 : 피아노 소나타, 연습곡, 초절기교 연습곡 중 3번 풍경, 5번 도깨비불, 7번 영웅, 8번 사냥, 10번 F단조, 11번 밤의 하모니, 순례의 해 3년 중 에스테장의 삼목장송가, 헝가리언 랩소디 17번, 잊혀진 왈츠
연주: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피아노의 거장 아라우, 치프라, 브렌델의 전성기를 뛰어넘는 매력적이고 전설적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의 리스트 음반. 그의 리스트 유산은 작품의 독창적인 순수함과 그만의 엄청난 아우리를 갖고 있다. 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는 1965년 5월 18일 카네기 홀 라이브 연주로 리히테르 자신도 매우 만족했던 연주이다. 함께 수록되어 있는 리스트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귀한 여러 곡들은 그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초절의 테크닉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 등 감히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최고의 해석을 들려준다. *HYBRID SACD
PRDDSD350089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13번 ‘바비 야르’, 칸타타 10월 발췌
연주: 비탈리 그로마드스키(베이스), 모스코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키릴 콘드라신(지휘)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3번은 우크라이나 키예프 외곽의 협곡 바비 야르에서 이루어진 유태인 학살을 추모하는 시인 예프게니 예프투센코의 시를 텍스트로 사용하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성악을 위한 교향곡으로 12월 18일 초연시 정부의 많은 탄압을 받아야만 했다. 본 레코딩은 초연 이틀 후인 20일에 초연시와 거의 같은 출연자와 쇼스타코비치가 참석한 역사적인 라이브 레코딩이다. 프로코피에프가 소련 귀국 후 1937년에 만든 애국적인 10월 칸타타는 러시아 혁명 20주년을 기념하는 칸타타로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의 저서나 연설을 텍스로 사용하며 원래 약 500여명을 요하는 거대한 작품으로 안타깝게도 작곡가 살아 생전에 발표되지도 공연되어지지도 않았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HYBRID SACD
PRDDSD350100 슈트라우스 : 돈 주앙, 죽음과 변용 Op.24,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28, 4개의 마지막 노래
연주: 엘리자베스 슈바르초코프(소프라노), 필하모니아, 오토 아커만(지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19세기와 20세기를 살았던 독일 작곡가 중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긴 슈트라우스의 명작 중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1950년 대에 연주한 최고의 녹음과 화려한 연주로 손꼽히는 슈트라우스의 명반! EMI 저작권 소멸 기간이 지난 교향시 3개가 체코의 거장 카렐 소우케니쿠의 의해 Praga Digital만의 명료한 사운드의 SACD로 재탄생되었다. 월터 레그에 감독 아래 런던에서 처음 레코딩된 4개의 마지막 노래는 엘리자베스 슈베르초코프의 최고 전성기에 들려주는 빼어난 레코딩 중 하나로 슈트라우스의 탄생 150주년 기념 앨범이기도 하다. 풍요로운 그녀의 뉘앙스 속에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디아파종 황금상 *HYBRID SACD
PRDDSD350105 골드마르크,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바흐/ 샤콘느
연주: 나단 밀스타인(바이올린), 필하모니아, 해리 블레크(지휘)*, 아니틀 피스톨라리(지휘)
수록곡 : 골드마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Op.28,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77,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BWV1004 샤콘느
레오폴드 아우어 교수를 사사했으며 명인 이자이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는 최고의 찬사?를 들은 바이올리니스트 나단 밀스타인의 바이올린 협주곡집. 밀스타인은 단정한 연주 스타일과 깔끔한 기교로 많은 명연주를 남겼으며, 그중에서도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골드마르크의 협주곡은 그의 대표적인 연주곡이다. 골드마르크는 절친인 브람스보다 당시 더 인기가 많았으며 브람스와 달리 슈만, 멘델스죤의 낭만주의 색채가 강했다.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드라마틱한 구성과 풍부한 서정미가 돋보이는 곡으로 밀스타인의 아름답고 깊은 내면의 예술성과 뛰어난 선율미의 풍부한 본 레코딩은 현재 이 곡에 있어 최고의 명연주로 손꼽히고 있다. 자신의 카텐차를 사용하고 있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또한 그의 최고의 연주 중 하나로 연주 전체를 유지하고 있는 긴장감과 뛰어난 기교는 타연주와는 격이 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HYBRID SACD
PRDDSD350107 바그너 : 관현악 모음
연주: 비엔나 필하모닉 관현악단,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지휘)
수록곡 :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서곡, 로엔그린 서곡, 탄호이저 서곡,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도제들의 춤, 발퀴레/ 발퀴레 기행, 신들의 황혼/ 지그프리트의 라인 여행, 신들의 황혼/ 지그프리트의 장송곡
Praga Digital SACD 재발매 시리즈 중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제2집.
폐반으로 사라져 버려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 이야기로만 전해 오던 전설 속 명연주들이 하나하나 Praga Digital에 의해 SACD로 재발매 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다시 듣게 되는 보석과도 같은 연주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녹음 연도를 의심케 만드는 뛰어난 리마스터링은 이 시리즈에 무한 신뢰를 보내기에 충분하다. 체코의 명 엔지니어 카렐 소우케니크는 관악기의 뉘앙스 변화, 악기간의 꼼꼼한 분리를 통해서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의 섬세한 연주와 푸르트뱅글러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다 잡아내고 있다. 탄호이저 서곡의 섬세한 현의 움직임, 로엔그린 제1막 전주곡등 음악사에 빛나는 전설로 남아있는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의 놓칠 수 없는 연주. *디아파종 황금상 *HYBRID SACD
PRDDSD350108 바르토크 : 두 개의 초상화 Op.5, 무곡 모음곡 Sz77, 피아노 협주곡 2번, 현악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Sz113
연주: 루돌프 슐츠(바이올린), 게자 안다(피아노 협주곡), 베를린 RIAS 교향악단, 페렌츠 프리차이(지휘)
헝가리의 전설적인 지휘자 페렌츠 프리차이는 부다페스트 음악 아카데미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로본, 타악기, 작곡, 지휘등 다양한 음악 공부를 했다. 그는 바르토크, 코다이, 도흐나니 밑에서 공부했으며 바르토크 해석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본 음반은 1950년대 초 DG 레이블에서 발표한 음원으로 1952년 5월 25일 샹젤리제 극장에서 갖은 역사적인 프랑스 데뷔 연주 프로그램을 음반에 순서 그대로 담고 있다. 바로토크가 50세에 완성하여 초연한 피아노 협주곡은 음표 수가 많고 타악기처럼 치는 등 까다로운 기교를 요한다. 게자 안다의 대표적인 연주 중 하나인 바르토크 작품에서 그는 작곡가의 의도를 충실히 잘 표현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HYBRID SACD
PRDDSD350110 쇼팽/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장송 행진곡’, 발라드 1번 Op.23, 왈츠 17번, 환상곡 Op.49,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
연주: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피아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에토레 그라치스(지휘)
언제나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탈리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그 당대에 이미 전설적인 존재였던 아르투르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의 세 번째 Praga Digital SACD 재발매 음반. 그의 아름답고 세련된 사운드, 연주의 명료함, 작곡가에 대한 절대적인 성실함 그리고 섬세한 하모니에 대한 감각 등 모든 것이 기술적인 완벽함과 음악의 최고 수준을 지향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 유일하게 1957년 4번만을 레코딩 했지만 압도적인 에너지와 섬세하게 작은 소리부터 절정까지 매끄럽게 뽑아내는 선율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2번의 뛰어난 기교와 긴장감 넘치는 속도로 청자를 몰입하게 만든다. 절대 강추 *디아파종 황금상 *HYBRID SACD
PRDDSD250303 드보르작 : 실내악 7집/ 현악 사중주 8번 Op.80,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미니어처 Op.75a, 사이프레스(전12곡)
연주: 젬린스키 현악사중주단
젬린스키 현악사중주단이 들려주는 향수어린 체코의 현악 실내악 시리즈는 Praga Digital에서 발매하고 있는 드보르작 실내악 시리즈의 하나로 15개의 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중 1875년 만들어진 8번은 현악 사중주 작곡가로서의 주체성이 확립되었다고 보는 명작으로 애수 어린 감성이 담겨 있다. 드보르작은 체코의 작가 구스타프 플레거 모라브스키의 시를 가사로 하여 18개의 연가곡을 썼으며 1887년 그중 현악 사중주를 위한 12곡의 사이프레스로 편곡하였다. 이곡은 매우 아름답고 체코 특유의 서정적이고 가슴을 울리는 현의 울림을 들려준다. *HYBRID SACD
PRDDSD250305 드보르작 : 실내악 8집/ 현악 사중주 10번, 11번
연주: 젬린스키 사중주단
Praga Digital 레이블에서 발표하고 있는 드보르자크의 실내악 시리즈 제 8집. 젬린스키 사중주단이 들려주는 풍부한 체코 현의 울림이 SACD 레코딩을 통해서 보다 명료하고 순결하게 들려온다. 1878년 발표한 슬라브 무곡의 대성공에 이어서 발표한 현악 사중주 10번은 체코 민족의 특색인 슬라브 주제를 담고 있으며 체코 특유의 윤기있는 현의 울림과 빛나는 기교를 감상할 수 있다. 11번은 1881년 오페라 ‘디미트리‘ 작곡 중에 급히 요청되어 그것을 중단하고 썼다는 작품으로 제 3악장에 첼로곡 '폴로네이즈'의 주제가 나온다. 약 327개의 음절로 악보가 구성되어져 있으며 베토벤적인 분위기에 드라마틱한 진행은 매우 장대하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젬린스키 사중주단은 체코 현악 사중주단 전통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Praga Digital의 전속 아티스트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고 있다. 첫 데뷔 음반 드보르작 초기 현악 사중주이 디아파종 황금상을 받은 이래로 매 발표하는 그들의 음반들은 각종 권위있는 상과 호평을 받고 있다. *HYBRID SACD
PRDDSD250301 야나체크 : 현악 사중주 1번 크로이처 소나타, 2번 비밀편지, 피아노 콘체르티노
연주: 프라작 사중주단
체코의 대표적인 작곡가 야나체크는 단 두 개의 현악 사중주를 남겼으나 그 음악적 깊이와 가치는 매우 크다. 작품은 표현주의 음악의 완벽한 정수를 보여주며 야나체크 말년에 그의 음악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야나체크가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크로이처 소나타]에 영감을 받아 만든 현악 사중주 1번은 불멸에 빠져 남편에게 살해당하는 아내의 비명과 남편의 분노를 격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야나체크는 63살에 카밀라와 사랑에 빠져 죽기 전까지 11년간 720통의 편지를 보냈으며 현악 사중주 2번 ‘비밀편지’는 카밀라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 1720년 프라하 콘서바토리의 학생들이 창단한 프라작 사중주단은 오늘날 세계적인 챔버 뮤직 앙상블로 자리잡았다. Praga Digital에서 발매되어 상을 수상한 음반이 30여장이 넘는다. *HYBRID SACD
Paraty 신보
브라질 태생의 하프시코드 연주자 브루노 프로코피오는 2006년 Paraty 레이블을 설립하여 바로크와 고전 음악 레퍼토리의 정격 연주 음반 발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는 뛰어난 실력 덕분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크리스토프 루셋, 피에르 앙타이 등과 함께 공부하였으며, 그의 첫 레코딩인 바흐 파르티타는 음악계 많은 호평을 받기 충분했다.
Paraty108105 드뷔시 : 전주곡 1권 & 2권
연주: 이반 일리치(피아노)
드뷔시가 추구하는 자유로운 예술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인 전주곡 1권과 2권은 아름다운 작품들이 서로 연결고리 없이 콜렉션해 놓은 작품집 형태이다. 바람, 하늘, 바다 등 자유로운 소재는 선율의 형태나 색채의 효과에 따라 화음을 진행시키며 피아노의 음향 효과를 최대로 활용하여 음악의 색채감과 영상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있다. 프랑수아 르네 뒤샤블의 제자 이반은 미국의 라이징 스타로 파리의 아메리칸 협회를 비롯해 여러 재단들의 후원 속에 현재 파리를 기점으로 활발한 연주와 레코딩을 하고 있다. ‘그의 이름은 진정한 명 피아니스트로 기억될 것이다. 악보가 말하는 것에 대한 완벽한 해석, 그의 레가토와 세련미는 좋은 연주의 본보기가 되어 준다’ 등 BBC Radio 3, Fono Forum, 클래시컬 뮤직 매거진, 음악의 세계등에서 강력한 평판을 얻고 있다. 본 음반 또한 Mezzo Television의 평론가 상 수상, 아메리카 팡파르 매거진 [올해의 음반 5위] 선정, Classique News [이 달의 음반 5위]에 선정되었으며 전세계 주요 방송에서 소개되었다.
Paraty113215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연주: 세바스티앙 리나르(기타), 니콜라스 레스토쿠오이(기타)
바흐의 음악은 그 이전에 창조되어진 모든 서양 음악의 정제된 조합이며 특별히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그의 모든 예술 작품의 빛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바흐는 스스로 자신의 작품들이 지정된 악기가 아닌 다른 여러 악기의 버전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으며,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실로 많은 버전으로 연주되어지고 있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하는 기타 두 대는 검은 건반과 흰 건반으로 상상할 수 있다. 하프시코드와 기타는 자연스러운 선율의 아름다움이 있으나 악기의 가능성은 매우 다르며, 편곡이 단순히 그 시대의 음색을 복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에 원곡의 형식, 특징, 템포에 기타가 적절히 적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본래의 예술성을 담아내고 있다.
Paraty 409212 쿠프랭 : 비올라 다 감바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모음곡
연주: 엠마뉴엘 기그(비올라 다 감바), 브루노 프로코피오(하프시코드)
앞서 발매한 바흐 헌정 음반(Pty307112)에 이어 F.쿠프랭을 기리는 음반을 선보이고 있다. 비올라 다 감바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모음곡[Pieces de violes avec la basse chifree par Mr FC]은 1728년 발표되어 1729년 8월에 메르퀴르 드 프랑스[Le Mercure de France]에 언급된 이후 국립 도서관의 기록 보관소 연구 덕분에 1730년 대에 찰스 보벳이 그것들을 발견했다. 최근에는 비올라 다 감바와 하프시코드 각각의 모음곡집으로 활발히 레코딩 혹은 연주되어지고 있다. 쿠프랭은 비올라 다 감바와 더불어 하프시코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으며 본 작품에는 그의 섬세하고 다채로운 장식음, 풍자와 우수가 넘쳐난다. 프랑스 태생의 엠마뉴엘 기그는 조르디 사발, 파올로 판돌포 등과 함께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서 공부했으며 파리 음악원에서 크리스토프 코인의 가르침을 받았다. 브라질 태생의 하프시코드 연주자 브루노 프로코피오는 그의 뛰어난 실력 덕분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크리스토프 루셋, 피에르 앙타이 등과 함께 공부하였다. 2006년 Paraty 레이블을 설립하여 바로크와 고전 음악 레퍼토리의 시대 악기 연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의 첫 레코딩인 바흐 파르티타는 음악계 많은 호평을 받기 충분했다.
Paraty 512120 라모 인 카라카스
연주: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브 솔로이스츠, 브루노 프로코피오(지휘)
수록곡 : 서정비극 조로아스트르, 다르다뉘, 카스트르와 폴룩스, 영웅적 전원극, 오페라-발레 우아한 인도의 나라들,
베네수엘라의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로이스츠와 함께 브라질 태생의 하프시코드 주자이자 Paraty 레이블을 창단한 브루노 프로코피오의 지휘 아래 장-필립 라모(1683-1764)의 서거 25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이 발매되었다. 라모의 콩세르풍의 작품집을 레코딩한 바 있는 브루노 프로코피오는 2012년 시몬 볼리바르 콘소트 홀에서 라모의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다. 시몬 볼리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브 솔로이스츠는 일반 오케스트라 보다는 작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특징을 담고 있는 라모의 무곡 스타일의 모음곡을 열정을 다해 에너지 넘치는 연주를 하고 있다. 세련된 프랑스 무곡과 우아한 멜로디의 장중한 오페라 조로아스트르 부터 활기 넘치는 탬버린 리듬의 카스트르와 폴룩스 까지 이 음반은 프랑스 바로크의 황금 시대에 발견되지 않은 여러 보석들을 보여주고 있다.
Paraty 412201 라모 : 콩세르 풍의 클라브생 작품집
연주: 브루노 프로코피오(클라브생), 엠마뉴엘 기그(비올라 다 감바), 패트릭 비스뮈트(바이올린), 프랑스아 라자레비치(플루트)
15년이 넘는 오랜 공연을 통해서 많은 상을 수상한 브루노 프로코피오가 라모의 걸작을 레코딩했다. 엠마누엘 기그를 포함해 그와 함께 오랜 연주 활동을 함께 해 온 젊은 프랑스 바로크 솔리스트들이 합심하여 좋은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콩세르 풍의 클라브생 작품집은 이탈리아 트리오 소나타와 바흐의 대위법적인 트리오 소나타와 연관이 있다. 프랑스 18세기 말에 꽤 발전되어졌던 연주자 임의의 반주자와 함께 하는 키보드 소나타(하프시코드나 피아노포르테)나 바흐 음악의 헌정이 그 실례가 되어준다. 바이올린과 플루트, 비올라 다 감바 그리고 클라브생의 밝고 흥겨운 연주가 즐거운 감상이 되어준다.
Paraty 207103 쇼팽 : 전주곡 Op.45, 환상의 폴로네이즈, 야상곡 Op.27 2번, 발라드 4번, 야상곡 Op.62 1번, 2번, 소나타 3번
연주: 니콜라스 스타비(피아노)
섬세하고 예민한 감수성으로 유명한 니콜라스 스타비의 쇼팽 후기 작품집. 낭만주의 레퍼토리에 있어 자신만의 절대적인 해석을 보여주고 있는 니콜라스 스타비는 쇼팽 음반 발매 후 언론으로부터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다. 쇼팽의 감성적인 예술 세계를 표현하는데 있어 그는 타고난 재능을 보여주며 작곡가의 음악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우리에게 그것을 친절히 들려주고 있다. Mandala 레이블에서 발매된 하이든 십자가 선 상의 마지막 칠 언의 키보드 버전으로도 극찬을 받은 그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끈임없는 탐구의 열망으로 셰드릭 티베르기엥, 마크 코페이, 테디 파파브라미 등과 같이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꾸준히 실내악을 활동도 하고 있다.
Paraty 612118 메시앙 : 8개의 전주곡(비둘기, 슬픈 풍경 속의 황홀한 노래, 경쾌한 수, 임종의 순간, 꿈 속의 희미한 소리, 고뇌의 종과 고별의 눈물, 조용한 호소, 바람에 비치는 그림자), 아기 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중 아들에게서 아들을 보는 눈길, 성령의 기쁨의 시선, 6개의 새들의 작은 스케치
연주: 마리 베르물린(피아노)
독실한 카톨릭 신자였던 메시앙은 종교에 직결된 주제와 관능적인 화성법, 자신의 철학을 담고 있는 새와 관련된 작품 등 자신만의 매우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해 왔다. 본 음반은 그런 그의 작풍을 잘 담고 있다. 파리 태생의 마리 베르물린은 1999년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피아노 부분에서 일등으로 음악 연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1년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에 입학을 허락 받았으며 라자르 베르만에게 4년 동안 가르침을 받았다. 이탈리아 토너먼트 국제 음악 대회,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대회, 올리비에 메시앙 국제 콩쿠르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큰 화제를 모은 피아니스트이다. 메시앙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는 베르물린은 범상치 않은 음악적 성숙과 기술적인 기교로 매우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MIRARE 신보
MIR192 온슬로우(1784-1853) : 첼로 소나타 Op.16 1번~3번
연주: 엠마누엘 쟈크(첼로), 모드 그라톤(피아노)
36곡의 현악 사중주, 34곡의 오중주등 많은 실내악을 작곡한 덕분에 [프랑스의 베토벤]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조르쥬 온슬로우는 그의 생전 음악계에서 하이든, 모차르트와 함께 거론되며, 슈만, 멘델스죤과 함께 높은 대우를 받았으며 유럽 주요 음악 무대에서 그의 작품들이 빈번히 연주되었다. 그러나 1차 대전으로 많은 작품이 소실되었으며 그의 이름도 잊혀졌다. 1900년대 후반부터 그의 음악에 대한 재발견으로 레코딩이 이루어졌으며 본 음반의 첼로 소나타는 눈부신 기교와 활기 넘치는 리듬감, 순수한 프랑스의 우아함, 오페라적인 감성과 연극적인 요소가 조합되어 있으며 각 작품마다 각각의 개성 넘치는 표현을 보여준다.
MIR238 가브리엘 뒤퐁(1878-1914) :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시곡, 피아노 솔로를 위한 소품(슬픔에 잠긴 시간, 모래 언덕에 있는 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봄날
연주: 마리 카트린느 지로드(피아노), 프라작 사중주단
일찍이 36살에 폐결핵으로 요절한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뒤퐁은 오늘날엔 좀 덜 알려진 작곡가이지만 마스네, 비도르와 작곡을, 길망과 오르간을 공부했다. 그는 프랑스 낭만주의의 마지막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1901년 군복무 당시 The Prix de Rome에서 카플렛, 라벨 등과 경쟁하여 2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그의 음악은 주로 바다, 바람, 비 등 자연을 노래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마리 카트린느 지로드는 20년 넘게 피아노 레퍼토리로 잊혀진 무명의 곡들에 도전하고 있다. 잔잔한 발라드 송와 같이 감성 충만한 피아노 곡은 깊은 인상을 남겨준다. 체코를 대표하는 프라작 현악 사중주단이 함께 하는 시곡 또한 매력적이다. *클래시카 쇼크
MIR241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6번 Op.70 2번, 슈만/ 피아노 트리오 Op.110
연주: 트리오 레 제스프리
젊은 음악인으로 구성된 트리오 레 제스프리는 2009년 처음 함께 연주회를 갖은 후 2012년 정식으로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여 짧은 시간에 전세계 주요 음악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들의 데뷔작인 이 음반은 풍부한 악상과 부드러운 선율이 매력적인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6번과 드라마틱하고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슈만 피아노 트리오 3번을 담고 있다. 트리오 레 제스프리는 정밀한 앙상블과 충실한 음악성 그리고 넘치는 젊은 에너지로 세 개의 다른 목소리의 균형을 유지하는 피아노 트리오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AD VITAM 신보
AV130715 기타 사중주
수록곡: 롯시니/ 코린트의 포위 서곡, 페데리코 모레노 토로바/ 판화,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 니키타 코시킨/ 수문장 교대식, 막시모 디에고 푸욜/ 빛과 그림자
연주: 에클리스 기타 사중주단
로메로 기타 사중주단 이후로 가장 강력한 실력의 기타 사중주단이 나타났다. 뛰어난 실력과 함께 꽃미남의 미모를 갖춘 기타 사중주단 에클리스 기타 사중주단의 데뷔 앨범, 파리 음악원 출신의 이들은 2012년 사중주단을 형성하여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클래식, 이탈리아 오페라 그리고 탱고까지 방대한 레퍼토리의 프로그램으로 연주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뛰어난 편곡의 로시니의 오페라 코린트의 포위 서곡, BGM으로 손색이 없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토로바의 판화, 모스크바 붉은 광장의 레닌 묘를 지키는 군인을 묘사하고 있는 코시킨의 수문장 교대식등 에클리스 기타 사중주단의 뛰어난 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HMGOLD 신보
HMG50130809 퍼셀 : 요정의 여왕 (2FOR1)
연주: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영국 바로크 최고의 작곡가이자, 영국 음악 사상 최고의 작곡가 헨리 퍼셀은 오늘날에도 상영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오페라 중 하나이자 그의 대표작인 [디도와 에네아스] 이후 극음악 작곡에 집중했다. [아더 왕]의 성공 이후 만들어진 [요정의 여왕]은 셰익스피어의 [한여름 밤의 꿈]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연극을 많이 사랑했던 퍼셀은 음악과 연극이 합쳐진 오페라에 작곡에 많을 노력을 하여 약 37편의 오페라와 극음악을 작곡했으며 그의 주옥같은 무대 작품 중에서도 [요정의 여왕]은 가장 정밀한 걸작이다. *클래시카 쇼크
HMG501341 질레스 : 레퀴엠
연주: 아그네스 멜론(소프아노), 베로니크 장스(소프라노), 하워드 크룩(테너), 피터 쿠이(베이스), 톰 필립스(테너), 샤팰 르와얄, 필립 헤레베헤(지휘)
남 프랑스 프로방스 출신의 작곡가 질레스는 모테트 15곡, 레퀴엠, 시편등을 작곡했다. 레퀴엠은 프랑스 미사 음악에 획기적인 역사의 장을 이룩한 작품으로 지친 육체와 영혼을 뒤흔드는 팀파니의 서주는 잊을 수 없는 울림으로 기억될 것이다. 다이나믹한 음장감이 살아 있는 좋은 녹음과, 당시의 독특한 합주양식을 가미한 필립 헤레베헤의 연주는 매우 인상적이다. 본 음반은 합창 음악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디아파송 만점, CD 매거진 9점, 클래시카 쇼크
HMG50154445 바흐 : 세속 칸타타 (2FOR1)
연주: 리아스 실내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르네 야콥스(지휘)
제1곡: 포이버스와 팬의 싸움;빨리 빨리,회오리 바람이여BWV.201, 제2곡: 만족하게된 바람의 신 아이올러스 저 구렁텅이를 산산이 찢어 날려 버려라 BWV.205, 제3곡: 십자로의 헤르쿨레스 우리가 보살피고 지키자 BWV.213
40대에 들어설 즈음에 쓴 제1곡을 포함하여, 모두 바흐가 40대에 쓴 음악극 성격의 칸타타이다. 음악적으로도 각별한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지만, 모두 완숙한 기법의 걸작이다. 하지만, 일반의 이해는 그리 크지 않다. 바흐의 종교음악에서 고결한 신앙적 기품을 느끼게 하는 오보에의 선율은 여기서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혹적이다. 예컨대 아홉 번째 아리아 포이버스, 그대의 멜로디는에 쓰여진 오보에의 선율은 이 세상 모든 멜로디가 지닌 우아함 중에서 최상의 가치를 지닌 것이다. 레페르트와르 10점, 텔레라마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상, 클래시카 쇼크
HMG501595 피아졸라 : 반도네온 협주곡
연주: 파블로 마이네티(반도네온), 리우레극장 실내 관현악단. 호세프 퐁스(지휘)
탱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은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으로,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 그로 인해 전세계를 휩쓴 ‘탱고 열풍’으로 발매된 음반들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앨범으로 클래시컬한 구성미를 바탕으로한 전통적인 탱고의 음률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 아르헨티나 탱고 전위음악의 기수였던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중적 리듬과 고전문화를 독특하게 융합한 명곡집이다. ’96년11월 그라모폰 편집장이 뽑은 ’이달의 음반‘
HMG501816 하이든 : 첼로 협주곡 1번, 2번, 몬 : 첼로 협주곡 g단조
연주 : 장-기앙 케라스(첼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페트라 뮐레얀스(지휘)
화창하게 열어젖힌 1번 협주곡의 첫 마디로부터 범상치 않은 연주가 될 것임을 직감할 수 있다. 뮐레얀스가 이끄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두터운 소리결과 상쾌한 다이내믹과 템포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이 요구하는 재기와 기품을 동시에 표현했다. 브리튼의 첼로 모음곡(HMF)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퀘라스는 호방한 보잉을 견지하면서 디테일한 세공에 놀라운 수완을 보여준다. 1번 3악장의 끓어오르는 유머와 2번 2악장의 꿈꾸는 듯한 시정은 발군. 여백을 채우는 몬은 빈 고전파 중 한 명으로, 그의 첼로 협주곡은 쇤베르크가 현대에 복원하고 카잘스를 거쳐 뒤프레의 스탠더드 레퍼토리가 되었다. 케라스의 연주엔 악보에 스민 빈의 향취가 가득하다.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HMG501837 후고 볼프 : 프로메테우스 - 뫼르케 가곡(기도, 오래된 그림, 영혼 회상하다. 기도, 오래된 그림, 잠자는 아기예수, 성주간, 이른아침, 스페인 가곡집, 괴테 가곡
연주: 줄리안 반제(소프라노), 디트리히 헨셸(바리톤), 베를린 방송 합창단,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켄트 나가노(지휘)
가곡에 있어 볼프는 슈베르트 이후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리트의 바그너’라 평가되곤 한다. 그는 스페인 가곡집, 이탈리아 가곡집, 미켈란젤로 가곡집 등을 통해 많은 가곡을 소개했으며, 그의 정신적 철학을 노래하고 있다. 스페인 가곡집에서 세속적인 노래는 특별한 눈물과 미소 사이에서 생기는 감미로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볼프는 피아노 반주가 아닌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반주로 각 시의 분위기와 감정, 감동을 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묘사하여 한 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하다. *레페르트와르 만점, 클래시카 쇼크
HMG50202223 하이든 : 현악 4중주 Op.33 <러시안 4중주> No.1, No.2 농담, No.3 새, No.4 No.5, No.6 (2FOR1)
연주: 카잘스 현악 4중주
클래식을 감상 하는데 약간에 두려움을 갖는 사람들은 특히나 실내악에 너무도 어려움을 느낀다. 70곡에 가까운 현악 4중주를 작곡한 하이든의 현악 4중주는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딱 좋은 음악이다. 어린나이에서 부터 만년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 동안 작업해온 그의 현악 4중주 작품들은 극적인 감정 표현, 밝고 경쾌한 악기들의 하모니로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다. 또한 완벽한 형식과 바로크에서 고전으로 넘어가는데 큰 공헌하고 있는 그의 현악 4중주는 부담없는 감상과 함께 자연스레 음악적 수준을 높여준다.
HMG50839899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No.3, No.5 <유령>, 훔멜 : 피아노 트리오 No.4 (2FOR1)
연주: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다니엘 제페크(바이올린), 장-기앙 케라스(첼로)
음악을 감상하기도 전에 각 파트별 연주자의 이름만으로도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음반이다.
베토벤과 훔멜은 같은 시대에 태어나 서로 경쟁자로 친분이 있고, 피아노 트리오 작품 역시 비슷한 수량을 작곡했다. 그러나 작품에 있어서 경향은 전혀 다르다. 베토벤 피아노 3중주는 열정과 중후함을 맛볼 수 있으며, 전 3악장은 독창적인 베토벤의 원숙미를 느낄 수 있다. 훔멜의 피아노 트리오는 쇼팽의 피아노곡에서 느낄 수 있는 경쾌하고 낭만주의적 수법을 통해 훔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슈타이어의 1825년산 포르테피아노, 제페크의 1780년산 바이올린 그리고 퀘라스의 1696년산 첼로는 보다 자연스럽고, 여유있는 감동을 전해 준다.*디아파송 황금상, 클래식카 쇼크
HMC50846263 퍼셀 : 성 세실리아 축일을 위한 송가, 메리 여왕을 위한 장례음악(테 데움, 앤썸) (2FOR1)
연주: 콜레기움 보칼레 합창단,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퍼셀이 1683년과 1692년에 있었던 성 세실리아 축일을 위해 작곡했던 두 곡의 송가. ‘모든 기쁨을 기꺼이 맞으라(Welcome to all
댓글목록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PRDDSD 350078 리스트 350100 R스트라우스 350107 바그너 350108 바르토크
MIR241 베토벤,슈만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PRDDSD 350078 리스트 350100 R.스트라우스 350105 골드마르크 350107 바그너 350110 쇼팽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Mir 192 온슬로우, 첼로소나타. 1장 부탁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PRDDSD350078 리스트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PRDDSD 250301, 350078 리스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Paraty108105 HMC50846263 MIR241 MIR238
MIR192 온슬로우
Paraty 612118 메시앙
Paraty 207103 쇼팽
PRDDSD250305 드보르작
Paraty 412201 라모
Paraty 409212 쿠프랭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PRDDSD350110 미켈란젤리, MIR328 가브리엘 뒤퐁 부탁합니다
ifuknow님의 댓글
ifuknow 작성일
Paraty113215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BWV988, HMG501595 피아졸라 : 반도네온 협주곡,
HMG50839899 베토벤, 이렇게 3개 아이템 예약 주문합니다. 입고되면 연락주세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김*식 님 Paraty113215 * 1, HMG501595 * 1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