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Harmonia Mundi 신보 ( 8/3(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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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7-08 14:00 조회1,41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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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M902398
로카텔리: 일 비르투오소, 일 포에타 ♥♥♥♥♥
합주 협주곡 Op.1 No.11, Op.3 No.2, Op.1 No.8 ‘전원곡’/ 바이올린 협주곡 Op.3 No.11, Op.7 No.6 ‘아리아드네의 탄식’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바로크 시대의 파가니니’로 불리는 18세기 바이올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거장 로카텔리는 그림처럼 아름답고 화려하며 세련된 많은 곡들을 남겼다. 2017년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으로 큰 찬사를 받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을 레코딩한 이자벨 파우스트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가 협업하여 로카텔리의 짜릿한 음악을 들려준다. 악마에 비견되는 전설적인 기교와 매혹적인 음색 그리고 화려한 칸타빌레는 당시 유럽 최고의 바이올린 작품이다. 그리스 신화, 테세우스와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을 탄식하는 공주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는 Op.7 No.6 ‘아리아드네 탄식’는 비운의 여주인공의 심리를 대변하는 솔로 바이올린, 매우 독창적인 극적 구성과 기악 버전의 이야기 묘사가 매우 뛰어나다.
이자벨 파우스트는 음악 역사, 시대 악기의 사용 그리고 현대적인 관점에 따라 로카텔리 바이올린 협주곡과 합주 협주곡을 깊이 연구하고 설득력 있는 해석으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광범위한 예술적 감수성에 의한 섬세한 연주는 로카텔리의 전성기를 상상하게 한다.
HMM902509
슈만 부부의 살롱으로의 초대 ♥♥♥♥♥
클라라 슈만: 안단테 몰토 로망스 Op.22 No.1 중에서. 노투르노 Op.6 No.2
로베르트 슈만: 헌정 Op.25 No.1, 피아노 트리오 2번, 미지의 나라에서 Op.15 No.1, 유머를 가지고 Op.102 No.1, 느리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민요풍의 소품 중에서, 나의 장미, 시인의 이야기 어린이의 정경 중에서/ 바흐: 작은 전주곡 BWV938/ 닐스 가데: 비가/ 브람스: 여동생 독일 민속 가곡집 중에서, 자장가/ 멘델스존: 안단테 & 알레그로 아사이 비바체/ 테오도르 키르히너: 무언가/ 스카를라티: 소나타 G단조
트리오 디히타[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바이올린, 알레산드로 갈리아노), 한나 살젠슈타인(첼로, 피에트로 과르네리), 피오나 마토(뵈젠도르퍼 피아노)], 사무엘 하셀호른(바리톤), 호르헤 곤잘레스 부아하산(피아노)
프루스트를 잇는 또 하나의 당대 살롱 음악
신세대 천재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 뜨겁게 떠오른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를 중심으로 한 트리오 디히타가 예술적으로, 음악적으로 즐겁고 윤택한 19세기 중반의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슈만 부부의 음악살롱으로 청자를 초대하고 있다. 슈만 부부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바흐, 제자인 가데, 키르히너, 브람스 그리고 절친인 멘델스존의 음악이 담긴 본 음반은 그들이 공유했던 음악에 대한 생각, 감동, 영감을 통해 깊은 감상이 가능케 한다. 또한 보다 완벽한 음악에 몰입을 위해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풍부한 음색의 뵈젠도르퍼 피아노 그리고 이 고악기에 완벽하게 매칭이 되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의 이탈리아 현악기로 니콜로 갈리아노 제작의 바이올린 그리고 피에트로 과르네리의 첼로를 선택했다. *북클릿에는 음악 박물관에 소장중인 피아노와 첼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로 편곡된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과 시인의 이야기는 너무도 사랑스럽고, 클라라가 특별히 좋아했던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2번은 유쾌하고 햇살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프루스트(HMM902508)’에서 시대악기에 의헤 당시 콘서트 현장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큰 호평을 받은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가 이번에는 슈만의 음악 살롱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Stradivari Collection 시리즈
Harmonia Mundi와 파리 필하모닉 음악 박물관의 협력으로 박물관에 보관 중인 진귀한 고악기들을 발굴하여 알리는 시리즈.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박물관의 진귀한 악기들로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유럽 음악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프랑스 파리 북부 지역의 파리 필하모닉 음악 박물관은 1793년 11월 8일 처음 창설된 음악원을 시작으로 여러 번 다른 형태로 발전 1978년 국립 음악원으로, 마침내 2015년 필하모닉 드 파리에 통합되면서 세계 최대 악기 박물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시대별 악기, 옥토베이스, 스트라디바디, 과르네리 델 제수, 아마티 등의 진귀한 악기와 음악 관련 그림, 세계 민속악기, 영상물, 역사 문서, 악보 등이 보관 중이다.
HMM902613
런던 1740년경 ♥♥♥♥♥
찰스 와이드먼:독일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6번 Op.2/ 헨델:트리오 소나타 V Op.2/ 삼마르티니: 플루트를 위한 협주곡/ 피에트로 카스트루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제임스 오스왈드: The Caledonian Pocket Companion, 스코틀랜드 선율의 소나타
연주: 라 레브즈, 플로랑스 볼튼(바스 드 비올), 벤자민 페로(테오르보)
런던은 수세기 동안 영국 내 음악활동의 중심지로 특별히 1720년대 수많은 뛰어난 외국 음악가들의 이주를 불러일으키며 황금시대를 이루었다. 또한 런던에 정착한 대부분은 음악인들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헨델과 관련이 있으며 삼마르티니, 카스트루치 역시 음악적 동료로 함께 했다. 비올라 다 감바, 바이올린, 플루트 등 다양한 기악기가 연주되었다. 당시 런던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급부상한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는 생동감 넘치는 대중적인 음악을 추가하는 런던의 음악인들을 환영하였다. 제임스 오스왈드는 중산층 가정에 응접실의 차분한 분위기에 맞게 소박한 스코틀랜드 지방의 곡조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가 1740년 발표한 스코틀랜드 민요집은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모노포닉 곡조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이탈리아 트리오 소나타를 포함하고 있다.
테오르보 연주자 벤자민 페로와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 플로랑스 볼튼이 창단한 라 레브즈는 유동성 있는 멤버 구성으로 특별히 17세기와 18세기 영국을 중심으로 한 작품에 특히 뛰어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HMM905373
바카날: 생상스와 지중해
생상스: 파라사티스, 타란텔라, 호타 아라고네사, 삼손과 데릴라, 바카날 무곡, 알제리 모음곡, 즉흥
Idir: 바바 이노우바 (노래, 첼로와 하프)/
라시드 브라임-디젤룰르/ 호타 아라고네제 서곡/ 이스티크바르 메즈무음에 의한 즉흥 연주/ 이스티크바르 지단에 의한 즉흥/ 인키레브: Yabadi el Hosn/ Leyla
프란시스코 살바도르-다니엘: 튀니스 모레스크의 노래
아메디에즈 앙상블, 디베르티멘토 오케스트라, 자이아 지우아니(지휘)
다양한 문화권에서 성장한 지휘자는 자이아 지우아니는 1998년 디베르티멘토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 대담한 예술을 추구하며 지중해 연안의 레퍼토리와 서로 다른 문화간의 만남을 모색하는데 전념해 왔다. 본 음반은 여행가 기질이 강했던 작곡가 생상스가 유럽과 지중해 지역 이집트, 이탈리아, 스페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이국적인 느낌과 환상적인 색감이 살아있는 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생상스는 알제리 여행에서의 감동을 반영하여 ‘알제리 모음곡’을, 이집트 방문 후 파라사티스를, 스페인 여행 후 타란텔라 그리고 스페인의 영향으로 호타 아라고네사를 작곡하였다. 특별히 알제리를 사랑했던 생상스는 알제리의 문화, 언어, 춤, 전통 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하여 풍성한 음악을 만들었다. 예명인 ldir로 더 유명한 알제리의 음악가 Hamid Cheriet는 베르베르 문화의 구전 전통을 인용한 자장가 A Vava Inouva를 작곡하였다. 더불어 열정적이고 매혹적인 알제리 작곡가들의 곡들과 관현악 편곡에 의한 알제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HMM332017
사티: 솔로와 듀오
(1Vinly/ 180g/ 31.5 * 31.5 * 0.5cm)
SIDE A 첫번째 짐노페디, 그노시엔 1~3번, 임종전의 사색, 시네마, 제국의 디바
SIDE B 르 피카딜리, 배 모양의 3개의 곡, 키테라 섬으로의 출항, 왈츠-발레, 쇼쇼뜨양 갑시다!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에릭 르 사쥬(피아노),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줄리엣(노래), 데이빗 들레클뤼즈(트럼펫), 장 델레스클루즈(테너)
'우리시대의 가장 이상적인 피아니스트' 이것은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에게 쏟아지는 공통된 찬사이다. 그는 모든 프로그램에 자신만의 새로운 연주방식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것은 풍부하고 섬세하게 작품의 개성을 한껏 살려주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색채감과 질감으로 화려함과 섬세함을 자랑하는 프랑스 피아니즘(피아노 연주기법)의 진수를 보여준다.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주자인 알렉상드르 타로는 프랑스 음악 탐구에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과거 에릭 사티의 추모 연극을 기획해 무대에 선 적도 있는 그의 남다른 애정은 본 앨범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레페르트와르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 클래식투데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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