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te 신보 (7/18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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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7-15 15:08 조회5,88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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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e 신보


 


 


 


 






audite21427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모차르트


Amadeus Quartet, Heinrich Geuser(clarinet) Cecil Aronowitz(viola)


현악사중주 14-16번,18-23번, 클라리넷 오중주 K.581, 현악오중주 3-6번 K.515


20세기 최고의 사중주단중 하나인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RIAS 레코딩 3탄! 이 악단의 이름이 아마데우스 였던 만큼, 모차르트 곡은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레퍼토리였고, 40년의 활동 기간 동안 콘서트 연주 목록에서 빠진 적이 없었다. 이들의 모차르트 연주와 해석은 지금까지도 정평이 높다. 1950년대 RIAS에서 이루어진 미공개 연주 음원. 현악 오중주에서는 이 악단의 5번째 멤버로 불리우는, 세실 아로노비츠가 참여하고 있다. 이 현악사중주단 초기의 의욕과 신선함으로 가득하다. 아름다운 음색과 발군의 앙상블, 그리고 절묘한 뉘앙스의 연주. 절반 이상이 편집 없이 원테이크로 녹음된 것으로, 스튜디오 녹음이면서도 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생생한 열기가 전해온다. 아우디테의 명 마스터링으로 선명한 음질로 재현된다. (모노)


 


 


 


 


 






audite95626 쿠벨릭의 바르톡: 푸른 수염의 성


Dietrich Fischer-Dieskau(bariton) Irmgard Seefried(Sop) SchweizerichesFestspielorchester, Rafael Kubelik(cond)


라파엘 쿠벨릭 탄생 100주년 기념 발매반! 최초로 공개되는 1962년 루체른 페스티벌 실황 연주. 바르톡의 유일한 오페라 ‘푸른 수염의 성’은 음울하고 몽환적인 작품으로 2명의 가수만이 등장하지만, 극적인 스토리 전개와 신비로운 색채감의 관현악 사운드가 멋진 작품이다. 스위스 루체른은 방랑자, 쿠벨릭의 마지막 정착지였고, 이 음악제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본 녹음은 병으로 쓰러진 프리차이를 대신하여 지휘봉을 잡아 대성공을 거둔 1962년 실황이다. 배역은 ‘푸른 수염’을 수차례 부른, 피셔-디스카우와 아내 ‘유디트’역에 제프리트가 등장한다. 당대 최고였던 두 명의 가수는 극의 긴장감을 숨막히게 이끌어내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쿠벨릭의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지휘 역시 발군이다. (독일어 가창, 모노)


 


 


 


 


 






audite21420 필라 로렌가르


Pilar Lorengar(Soprano) Radio-Symphonie-Orcester Berlin, Arthur Rother(cond) Hertha Klust(piano) Siegfried Behrend(guitar)


벨리니: 정결한 여신(노르마)/ 푸치니: 제말을 들어주세요(투란도트)/ 푸치니: 어느 개인날 (나비부인) 제 이름은 미미입니다(라 보엠)/ 모차르트/ 베르디/ 헨델/ 그라나도스 외/ 11개의 스페인 르네상스 가곡, 옛 스페인 민요


스페인 소프라노, 필라 로렌가르의 노래 모음! 밝고, 화려한 목소리로 모차르트와 베르디, 푸치니의 드라마틱한 여주인공을 노래했다. 1959년에서 62년 사이의 스튜디오와 방송 녹음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스페인 민요가 담겨 있다. 명장 아르투르 로터가 지휘하는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의 반주로 부른 오페라 아리아와, 헤르타 크러스트의 피아노 반주로 가곡을, 비후엘라(스페인 옛 기타)를 대신하여 지그프리트의 기타 반주로 노래하는 스페인 옛 민요 노래. 본래 미성의 로렌가르이지만, 30세의 젊은 시절의 그녀의 목소리는 소박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넘치고 있다.














audite97678 슈만 교향악 전곡 2집, 교향곡 2번, 3번 ‘라인’


Heinz Holliger(cond) WDR Sinfonieorchester Koln


슈만의 작품에 충실하게 연주하는 슈만 원전연주 제2집으로 교향곡 2번과 3번 ‘라인’ 연주앨범! 오보에의 거장으로, 80년대부터 지휘에 주력하고 있는 하인츠 홀리거가 이끄는 독일 명문 쾰른 WDR 교향악단의 학구적인 연주. 70세가 넘은 노장의 나이이지만,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과 학구적인 자세에는 추호의 흔들림이 없다. 슈만이 작곡 당시 의도한 오케스트라는 지금 보다 규모가 작았고(적은 현악기 수) 보다 간결하고 경쾌한 음색을 들려주었다. 작곡가의 의도에 충실히 따르며, 슈만이 의도했던 사운드를 이상적으로 재현해 내고 있다. 슈만의 음악과 생애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그려내는 홀리거의 심도 깊은 해석의 연주.


 


 


 


 






audite92702 `아메리칸 리사이틀 Ulrich Roman Murtfeld(piano)


고트샬크:파스퀴나드(카프리스), 리코르다티, 마지막 희망(중세 수녀), 자장가, 반조(그로테스크 환타지)/ 거쉬인: 3개의 전주곡/ 필립 글래스: 오프닝곡/ 제프스키: 피아노 소품 4번/ 바버: 녹턴 ‘존 필드의 추모’피아노 소나타


미국 작곡가들의 피아노 작품 리사이틀 앨범. 고트샬크, 거쉬인, 바버, 제프스키, 필립 글래스등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이르는 미국의 피아노 작품들을 모았다. 다양한 스타일의 매력적인 피아노 음악에 빠져들게 한다. 고트샬크는 다양한 문화적 코드를 담고 있는 비르투오소적 작품을, 거쉬인은 재즈를 결합하여 가장 미국적인 작품을 만들었고, 바버는 낭만적이고 시적 선율의 곡을 남겼다. 반면 필립 글래스와 제프스키는 미니멀리즘과 아방-가르디즘으로 미국적 모더니즘을 담아냈다. 독일 피아니스트, 울리히 로만 무르트펠트는 화려한 테크닉으로 이들 다양한 모습의 작품들을 예리하게 접근하여 감각적인 연주를 펼쳐 보인다. 고음질 SACD 레코딩.


 


 


 


 






audite97534 크라스, 레거, 도흐나니, 코다이의 현악 트리오


Jacques Thibaud String Trio


장 크라: 현악 3중주/ 레거: 현악 3중주/ 도흐나니: 현악 트리오를 위한 세레나데/ 코다이: 인터메초


자크 티보 현악 트리오가 연주하는 숨겨진 명곡집. 많은 작품이 쓰여지지 않은 현악 트리오 장르이지만, 그 안에 보석과 같이 빛나는 작품이 존재한다. 자크 티보 트리오는 1994년 결성된 20년 경력의 연주단체이다. 그동안 숨겨진 작품을 발굴하여 세상에 그 진가를 알리는데 주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이 결실이 이 앨범 안에서 빛을 발한다. 20세기 초기 작품들로 장 크라와 레거의 <현악 트리오> 도흐나니의 <세레나데> 코다이<인터메초>가 담겨 있다. 모두 자주 연주되는 작품들은 아니지만 각 작곡가의 개성이 살아있는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audite92682 크레모나 쿼르텟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3집 Quartetto di Cremona


현악 사중주 Op.18 No.4, 대 푸가 Op.133, 현악사중주 Op.59 No.1 ‘라주모프스키’


이탈리아 실력파 크레모나 쿼르텟의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 제 3집, "대 푸가"와 4번, 7번 연주! 초기, 중기, 후기의 작품을 넘나드는 과감한 도전을 시도한다. 단아하고 우아한 소규모의 초기작 4번, 베토벤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혁신적인 7번(라주모프스키 1번)과 그리고 ‘대 푸가’는 원래 13번 op.130의 마지막 악장으로 쓰여 졌지만, 사망 1년전 독립시켜 새롭게 쓴 대작이다. 베토벤이 음악적, 내면적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이 느껴진다. 크레모나 쿼르텟은 이탈리아의 전통을 계승하는 밝고 선명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젊은 기백이 넘치는 패시지가 매력적이며, 정확한 음정과 우아한 음색의 연주를 들려준다. 고음질 SACD 레코딩.


 


 


 


 


 






audite92691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삼중주 Trio Testore


라흐마니노프: 슬픔의 삼중주 No.1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삼중주 Op.50‘위대한 예술가의 추억’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피아노 트리오 Op.50은, 그의 친구이자 음악적 동지였던 루빈슈타인의 죽음을 추모하여 작곡한 작품이다. 명 피아니스트, 루빈슈타인을 애도한 화려한 피아노 파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비감어린 피아노가 작품을 이끌며, 애절한 첼로 선율과 슬픔을 머금은 바이올린이 가슴을 파고든다. 주제와 11개의 변주, 변주종곡과 코다로 구성된 대규모의 작품이다. 함께 수록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트리오 ‘슬픔의 3중주’는 2개가 존재하는데, 익히 알려진 2번 이외에 1번은 17세에 작곡되어 사후 출판된 유작이다. 작품 첫머리부터 깊은 서정과 애절한 선율의 피아노가 인상적인 애가이다. 한국인 피아니스트 김현정을 중심으로 10년간의 경력을 통해 원숙한 앙상블을 들려주는, 트리오 테스토레의 감성의 연주. 고음질 SACD 레코딩.


 


 


 


댓글목록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audite92691 차이코프스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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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e97678 슈만 교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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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e92691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삼중주 Trio Testore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udite21427 아마데우스 임*석님 예약하셨습니다 ^^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audite21427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모차르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