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신보

CKD414 코렐리 : 교회 소나타 Op.1 & Op.3 [2CD]

연주 : 에이비슨 앙상블, 파블로 베즈노시우크(바이올린, 지휘)

코렐링의 사후 300주년을 기념하는 코렐리 실내악 시리즈를 최종 마무리짓는 앨범 ‘교회 소나타Op.1 & Op.3'. 코렐리의 교회 소나타는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충분히 뛰어난 작품으로 이탈리아 바로크 악기 음악에 고도의 정점을 표현하는 세련되고 매우 정밀한 작품이다. 바이올린 연주의 역사에 있어 코렐리의 공헌은 광대하였다. 그가 발표한 기악 음악 작품집은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작곡가로서의 그의 빼어난 기술을 증명하고 있다.

Op.5는 베즈노시우크의 직관적인 음악적 연주를 찬양한 BBC 음악 매거진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평점을 받았으며, Op.2와 Op.4는 2012년 Op.6이 [올 해의 레코딩]으로 선정되어진 Music Web International에서 [이 달의 레코딩]으로 선정되는 등 본 시리즈는 폭넓은 평론의 갈채를 받고 있다. 1985년 형성된 에이비스 앙상블은 헤이그,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런던 등 전세계에 세계적인 솔로 연주자들을 포함한 유럽의 바로크 연주자들의 선두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엄청난 평론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파블로 베즈노시우크은 영국 최고의 바로크 바이올린 거장으로 솔로 연주자로 그리고 오케스트라 리더로 고음악 아카데미와 계몽주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기적인 연주를 함께 하고 있다. *SACD,HybridMulti-channel

CKD442 브루크너(안소니 페인 편곡)/ 교향곡 2번, 요한 슈트라우스 2세(알반 베르크 편곡)/ 술, 여자, 노래

연주 : 트레버 피녹크(지휘),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솔로이스츠 앙상블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역사적인 고악기 연주의 선구자적 지휘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트레버 피녹크가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솔로이스츠 앙상블과 안소니 페인의 새로운 버전에 의한 브루크너 교향곡 2번을 처음으로 레코딩했다. 이것은 이전에 트레버 피노크와 아카데미가 연주하고 레코딩한 했던 교향적 레퍼토리를 축소시킨 챔버 연주의 쇤베르그 버전을 다시금 재점화 시키는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새로운 에디션은 작곡가 안소니 페인에게 요청한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수석 조나단 프리먼-액우드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었다. 본 버전은 덜 알려진 19세기 걸작의 빛나는 매력을 잘 드러내고 있다. 안소니 페인은 그가 무한 신뢰하는 최고의 챔버 그룹과 뛰어난 지휘자 트레버 피노크의 레코딩이 자신의 편곡에 대한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었다고 말했다. 빈 음악의 특유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빈 요한 슈트라우스의 빈, 술 그리고 여자는 알반 베르크의 편곡에 의해 본 레코딩을 마무리짓고 있다. *SACD,HybridMulti-channel

CKD447 튜더 시대의 기도 연주 : 마그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튜더 시대의 라틴어 종교 음악 제 2집

마그니피카트는 튜더 왕가의 라틴 음악(CKD417)에 이은 영국 튜더(엘리자베스) 시대의 라틴어 종교 음악 2집으로 존 태버너(1490-1545), 토마스 탈리스(1505-1585), 윌리엄 먼디, 로버트 화이트(1538-1574), 윌리엄 버드(1540-1623)등 튜더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담고 있다. 성모마리아 찬가의 전문가로 16세기와 17세기 덜 알려진 합창 걸작품을 복원하고 연주하는 뛰어난 지휘자, 필립 케이브는 아카펠라 음악을 전문으로 하며, 평론가들의 엄청난 갈채를 받은 레코딩을 발매해 세계 최고의 보컬 앙상블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국의 보컬 앙상블 마그니피카트와 함께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었다. *SACD,HybridMulti-channel

CKD449 모차르트 ; 레퀴엠(1793년 초연 복원)

연주 : 조앤 런(소프라노), 로원 헬리어(알토), 토마스 홉스(테너), 매튜 브룩(베이스), 존 버트(지휘), 던딘 콘소트

하버드 대학에서 모차르트의 종교 음악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모차르트 연구가 데이비드 블랙이 Sussmayr의 의해 완성, 초연되어진 모차르트 레퀴엠을 새롭게 복원한 것을 던딘 콘소트가 연주하였다. 음악 학자이자 연구자, 지휘자인 존 버트는 다양한 원고의 발굴 및 복원을 통한 레코딩으로 1742년 마지막 버전의 바흐 마태 수난곡(CKD313), 전례에서 사용된 버전의 요한 수난곡(CKD419), ‘조슈아 리프킨’이 편집한 새로운 Breitkopf 판본의 B단조 미사(CKD354), 더블린 초연 버전의 헨델의 메시아(CKD285)을 발매하여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발매된 여러 레코딩과 마찬가지로 초연 때와 거의 같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다. 본 음반은 초연 버전 사용과 함께 초연시의 연주 스타일, 스케일에 초근접하여 연주하고 있다. 음악학적 가치와 솔로 연주자들과 합창단 사이의 매우 뛰어난 조화와 정밀한 연주 그리고 Linn사의 뛰어난 음질은 음반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453 알마 말러 & 구스타프 말러 가곡집 연주 : 캐런 카길(메조 소프라노), 사이몬 레퍼(피아노)

수록곡

알마말러: 조용한 거리, 내 아버지의 화원에서, 뜨뜻미지근한 여름 밤, 당신 곁에서는 걱정 없어, 나는 꽃 밑에서 방황해

구스타프말러: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노래,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교향곡 제 2번 ‘부활’ 중 제 4악장 ‘태초의 빛’

우리에게 잘 알려진 구스타프 말러의 가곡과 그의 부인 알마의 상대적으로 좀 덜 알려진 5개의 노래를- 그러나 모두 매력적인 노래이다 한 앨범에 담고 있는 이색적인 앨범. 이 개인적이고 대단히 로맨틱한 노래들을 카릴은 따스하고 설레는 음색과 그녀가 오페라에서 보여주었던 입체적인 감정의 통찰력 그리고 풍부한 시적 감성으로 온전히 표현하고 있다. 굉장히 매력적인 보컬의 스코티쉬 메조 소프라노 캐런 카길은 캐슬린 페리어 대회에서의 우승으로 세계적인 경력을 시작하여 현재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성악가로 목소리 컬러의 모범적인 다양성을 갖고 있으며 풍부한 감정의 표현 뛰어나다. *SACD,HybridMulti-channel

CKD455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2번

연주 : 잉그리드 플리터(피아노), 윤 메르클(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아르헨티나 태생의 쇼팽 스페셜리스트 잉그리드 플리터는 2000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이후 쇼팽의 최고 해석자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열렬한 기질로 고무된 황홀한 기술과 열정적인 지성의 소유자, 우아하게 잦아드는 프레이징과 눈부신 비르투오시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앞서 2개의 쇼팽 음반을 레코딩했으며 그녀의 쇼팽 왈츠 전곡은 Classic FM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 Telegraph의 금 주의 음반으로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첫 악장의 드라마틱한 도입부 화음부터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의 관악 파트가 무대 중심을 위해 경쟁하는 사랑스럽고 서정적인 두 번째 악장까지 신중하고 능숙하게 다양한 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쇼팽의 당당한 화음과 빛나는 속도의 연주가 매우 자연스러운 대단한 연주자이다.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SACD Hybrid Multi-channel

CKD464 하이든 : 런던 소나타 60번, 61번, 62번, 59번, 변주곡 XVII/6

연주 : 고틀리프 발리슈(피아노)

명료한 라인과 맑은 톤으로 유명한 고틀리프 발리슈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 첫 번째 음반. 2012년 스타인웨이 아티스트로 선정된 고틀리프 발피쉬는 빈 피아노의 전통을 잇는 존경받는 아티스트이다. 발리슈는 겨우 16세 나이에 명성있는 스트라빈스키 어워드에 일등을 했으며, 요셉 하이든 상을 우승함으로 그의 국제적인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2009년 하이든 사후 200주년 기념 해에 작곡가에게 헌정된 비엔나 무지크페라인에서 성공적인 협주곡 사이클로 유명하다. 하이든의 유명한 런던 소나타는 전적으로 그의 소나타 작곡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보여진다. 발리슈는 하이든 특유의 유머와 에너지 그리고 경쾌함을 완벽하게 잡아내고 있다.*SACDHybridMulti-channel

Linn Records ECHO Series

BKD052 마니피카트 - 골든 에이지 1권 : 유럽

BKD060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 죽은 자를 위한 성무곡집

연주: 마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이 음반에 담긴 것은 1605년에 작곡된 죽은 자를 위한 장례음악이다. 필립 케이브와 마니피카트는 소릿결에 확신과 힘이 담긴 정연한 합창으로 티 하나 없이 하늘과 맞닿은 듯한 경건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BKD174 팔레스트리나 - 노래의 노래들

BKD233 탈리스 - 스펨 인 알리움, 라멘테이션스, 미사와 모테트

연주: 마그니피카트, 필립 케이브(지휘))

Magnificat는 르네상스 시대의 최고 걸작중의 하나로서 토마스 탈리스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할 만큼 그 작품 안에는 그의 음악성이 집대성 되어있다. 40파트의 다양한 음색들이 조화를 이루며 화음을 만들어가는 것을 듣고 있을 땐 마치 천국에 와있는 듯한 기분도 느껴질 것이다. 다른 것은 다 재껴두고라도 풍부한 음색의 소리들을 최고의 음질로 다듬은 음악을 듣는다는 것만으로도 이 음반은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BKD291 즐거움이 시작되는 정원(Garden of Early Delights)

연주: 파멜라 소비(리코더), 앤드류 로렌스-킹(하프, 솔터리)

수록곡: 디에고 오르티즈, 야코브 반 아이크, 다리오 카스텔로, 존 다울랜드, 요한 쇼프, 지오바니 바사노, 지오바니 바티스타 폰타나, 비아지오 마리니

16세기와 17세기의 음악은 풍성함이 담겨있었다 얘기하고 싶다. 그만큼, 문학과도 연관성이 깊었고 서민이나 일반 시민들의 실생활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었다 할 수 있다. 본 앨범은 초기 바로크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때부터의 작품들, 즉 다양한 음악적 요소들이 공존하고 특징과 개성이 강하며, 전체적인 음악적 분위기가 밝고 즐거운 그러한 작품들이 담겨있다고 하겠다. 리코더의 파멜라 소비와 하프, 솔터리를 연주하는 앤드류 로렌스 킹이라는 두 거장이 함께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각의 악기에서 최고라는 평가를 듣기에 전혀 부끄럽지 않을만한 연주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장르와 악기 형태를 뛰어넘어 앨범의 타이틀처럼 듣는 이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주는 앨범이다.

파멜라소비의톤은맑고예민하며, 그녀의 인토네이션은 나무랄데가 없다. - BBC Music Magazine -

BKD320 모차르트/ 콜로레도 세레나데 K.203, 디베르티멘토 K.251

연주: 알렉산더 야니체크(지휘), 스코티쉬 챔버 오케tm트라

레퀴엠, 관악 협주곡, 세레나데, 교향곡 등 모차르트의 레파토리로 계속하여 명반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가, 이번엔 아름다운 콜로레도 세레나데와 디베르티멘토를 선사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모차르트뿐 아니라 멘델스존, 시벨리우스, 브람스, 바르톡, 프로코피에프, 드보르작 등 많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해오고 있지만, 모차르트의 작품에서 좀 더 이들의 개성이 발휘되는 듯 하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더 야니체크’가 이들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데, 지금까지 흔하게 연주되어오지 않았던 '콜로레도 세레나데 K.203'과 ‘디베르티멘토 K.251’을 아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다. 쉬우면서도 정형화되지 않은 스타일의 콜로레도 세레나데와 밝고 활기찬 느낌이 만연한 디베르티멘토가 야니체크의 지휘 아래 아름답게 향연 되고 있다

스코티쉬챔버오케스트라의연주는품위있고우아하다.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 The Obser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