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eo 신보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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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5-09 13:06 조회6,10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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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feo 신보
C855141A 드보르작: 첼로 작품집
연주: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로베르트 쿨레크(피아노), 북 독일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하엘 잔데를링(지휘)
수록곡 - 4개의 로맨틱 소품 Op.75,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고요한 숲 Op.68-5, 론도 G단조 Op.94, 슬라브 무곡 8번 Op.46-8,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Op.55-4
세계적인 첼리스트라면 누구나가 자신의 레퍼토리로 가지고 싶어하는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독일의 실력파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쇼트가 2011년 6월부터 한달에 걸쳐 함부르크의 NDR 스튜디오에서 심혈을 기울여 첼로 협주곡 B단조를 레코딩하였다. 아름답고 평온한 뮐러-쇼트의 연주와 지휘자로 전향하기 전 첼리스트로 활약했던 미하엘 잔데를링의 작품에 대한 깊은 조예가 더해져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첼로 협주곡, 고요한 숲, 론도 이외에 피아노 반주의 친근한 멜로디를 가진 드보르작 소품들도 수록하였다.
C885141A 베르디: 오페라 아리아집 – 크라시미라 스토야노바
연주: 크라시미라 스토야노바(소프라노), 뮌헨 방송 오케스트라, 파벨 발레프(지휘)
수록곡 – [아이다] ‘이기고 돌아와’/ [일 트로바토레] ‘사랑은 장미빛 날개를 타고’/ [죠반나 다르코] ‘이곳은 하늘이 자유롭게 열려’/ [가면 무도회] ‘Morro, ma prima in grazia’/ [루이자 밀러] ‘오 주여 나를 벌하여 주소서’/ [라 트라비아타] ‘안녕 지난날이여’/ [일 트로바토레]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 [돈 카를로] ‘울지마오 친구여’/ [운명의 힘] ‘평화를’/ [돈 카를로] ‘세상의 덧없음을 아는 당신에게’/ [오텔로] ‘아베 마리아’
불가리아 태생으로 비엔나에서 활동하는 금세기 최고의 베르디 디바 ‘크라시미라 스토야노바’. 스토야노바는 얼마전 리카르도 무티 지휘 시카고 심포니의 오텔로에서 그녀의 장기인 데스데모나 역을 맡아 아름다운 음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감동적인 베르디 오페라의 아리아들을 한 장의 CD로 즐길 수 있다.
C878141A R.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외
연주: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안드리스 넬손스(지휘)
수록곡 –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Op.30, 돈 후앙 Op.20,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28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앨범. 2008년부터 버밍엄 시향의 수석 지휘자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안드리스 넬손스는 앞서 Orfeo 레이블에서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와 알프스 교향곡을 발매하고 독일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큰 스케일의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는 정교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특징인 세 곡의 슈트라우스 교향시에서도 열정적인 연주와 정교하게 마무른 표현력으로 버밍엄 시향과 이상적인 공연을 실현해 보인다.
C861132I 베르디: 에르나니 전곡 (2CD)
연주: 닐 쉬코프(T 에르나니), 미셸 크라이더(S 엘비라), 카를로스 알바레스(Br 돈 카를로), 로베르토 스칸디우치(Bs 실바), 빈 국립 오페라극장 합창단 & 오케스트라, 세이지 오자와(지휘)
한 명의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세 명의 남자 주인공들이 경쟁을 벌인다는 설정의 빅토르 위고 원작의 오페라 에르나니는 베르디의 다섯번째 오페라로서 초연 당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국제적인 오페라 레퍼토리로 이름을 날린 작품이다. 이 녹음은 빈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1925년 이후에는 한번도 무대에 올린 적 없는 오페라 에르나니를 73년 만에 의외의 인물인 세이지 오자와를 지휘자로 내세워 크게 성공을 거둔 1998년 12월의 라이브 공연이다. 타이틀 롤에는 정열적으로 파멸의 인물을 노래하는 닐 쉬코프, 어려운 역할을 여유 있게 소화해내는 엘비라 역에 미셸 크라이더, 90년대 중반부터 국제적으로 명성을 높였던 카를로스 알바레스 등 호화로운 출연진을 배치해 젊은날 베르디의 걸작에 신선미를 부여한 역동적인 실황녹음이다.
+1998년 12월 14일 라이브 레코딩
C876133D 베르디: 돈 카를로 전곡 (3CD)
연주: 호세 카레라스(T 돈 카를로), 미렐라 프레니(S 엘리자베타), 루제로 라이몬디(Bs 필리포 2세), 피에로 카푸칠리(Br 로드리고), 아그네스 발차(Ms 에볼리) 외, 빈 국립 오페라극장 합창단 &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1979년 5월 6일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상연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지휘의 돈 카를로 라이브 음원이 발매되었다. 이 녹음은 카라얀이 1977년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 복귀하면서 4년 동안 화려한 공연을 펼치던 최고 전성기시절 음원이다. 특히 엘리자베타의 불운한 연인을 노래하는 호세 카레라스의 화려한 음색과 절제된 표현력은 주인공의 일편단심을 아주 잘 표현해 더욱 감동으로 다가온다. 당시 37세의 루제로 라이몬디는 베르디 스페셜리스트답게 미성과 정확한 발성으로 매력적인 필리포를 노래하고 있으며 단역으로 에디타 그루베로바와 토마스 모저가 출연해 초호화 캐스팅을 이룬 놓쳐서는 안될 명연이다. +1979년 5월 6일 라이브 레코딩
C877134I 이름가르트 제프리트 녹음집 1944-1967 (4CD)
CD1 – 1944년 빈
하이든: [인도의 알렉산드로 대왕]의 삽입곡 ‘인정이 많은 사람은’ Hob.XXIVb-13(빈 교향악단, 레오폴트 루드비히) 1944년/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아아 나는 알 수 있어’ ‘당신도 나의 신랑’ (빈 국립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칼 뵘) 1944년/ 베버: [마탄의 사수] 중 ‘졸립도록 조용하게’ (빈 교향악단, 레오폴트 루드비히)/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 중 ‘안녕하세요 마이스터’ ‘오 작스’ (빈 국립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칼 뵘) 1944년/ R. 슈트라우스: [낙소스 섬의 아리아드네] 중 ‘허락해주소서, 음악은 신성한 예술입니다’ (빈 국립 오페라극
장 오케스트라, 칼 뵘) 1944년
CD2 – 모차르트의 프리마돈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사랑은 어떤 것일까’ ‘연인이여 어서 이리로’ (빈 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47년/ [마술피리] 중 ‘아아 나는 알 수 있어’ (빈 필, 빌헬름 푸르트뱅글러) 1951년/ 엑슐라테 쥬빌라테 전곡 (뉴욕 필, 브루노 발터) 1953년/ [코지 판 투테] 중 ‘바위처럼 움직이지 않고’ ‘그 사람은 가버리고’ (빈 필, 칼 뵘) 1956년/ 콘서트 아리아집 1956년
CD3 – 가곡
하이든: 그녀는 결코 사랑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Hob.XXVIa : 34, 날카로운 눈빛 Hob.XXVIa:35, 유령의 노래 Hob.XXVIa : 41, 모차르트: 봄의 동경 KV.596. - 1956년/ 슈베르트: 어부의 노래 D.881, 봄에 D.882, 행복 D.433, 아베마리아 D.839-3, 물레질하는 그레첸 D.118 – 1957년/ 슈만: 불쌍한 피터 Op.53-3, 호두나무 Op.25-2, 봉헌 Op.25-1, 브람스: 호수에서 Op.59-2, 당신의 파란 눈동자 Op.59-8, 사랑스런 연인 Op.33-9 – 1954년/ 브람스: 귀여운 연인이여, 맨발로 오지마요 WoO.33-12, 언니 우리는 언제 집으로 돌아가는거야 WoO.33-15, 조용한 밤에 WoO.33-42 – 1951년
연주: 에릭 베르바(피아노)
CD4 – 무소르그스키: 어린이의 방 중에서 ‘방 구석에’ ‘딱정벌레’ 인형을 가지고’ ‘잠자기 전 기도’ ‘목마를 타고’ – 에릭 베르바(피아노) 1958년/ 샹송 – 기악 앙상블, 하인츠 게제(지휘) 1967년 리릭 소프라노로 명성을 떨치고 모차르트를 장기로 하였으며, 독일에서 태어나 빈에서 활약했던 이름가르트 제프리트(1919-1988)의 23년 동안의 발자취. 1944~1967년까지의 명연과 최초 공개 음원도 포함된 박스 세트.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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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 C878141A C885141A C855141A
rheyun님의 댓글
rheyun 작성일
C855141A 드보르작: 첼로 작품집, C885141A 베르디: 오페라 아리아집 – 크라시미라 스토야노바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