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WAY & SONS, CALLIOPE 신보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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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4-29 12:53 조회6,39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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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INWAY & SONS
Steinway & Sons는 1853년 미국에 이주한 독일인 헨리 스타인웨이에 의해 뉴욕 맨해튼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스타인웨이와 그의 아들들은 30년 동안 최고의 피아노를 개발하고 만들기 위해 헌신했으며, 곧 세계 정상의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은 제자들에게 전수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Steinway & Sons는 미국 최고의 클래식 음반 전문 유통사인 ArkivMusic과 손잡고 자체 브랜드의 음반을 출시했습니다. 제프리 비겔, 그렉 앤더슨, 엘리자베스 조이 로우, 미리안 콘티, The 5 Browns 등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개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Steinway & Sons 음반에서 들을 수 있으며, 세계 정상의 금관 앙상블인 캐내디언 브라스도 만날 수 있습니다.
ODR7438 슈만: 카니발, 어린이 정경
캐내디언 브라스
금관의 화려한 사운드가 들려주는 진정한 카니발 축제의 향연
무리한 연습으로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어야만 했던 슈만은 작곡으로 전향하여 20세부터 10년간 피아노곡만 집중했다. 그렇게 탄생한 26곡의 작품 중 <카니발>과 <어린이 정경>은 가장 자주 연주되는 작품들로, 한 곡에 하나의 성격을 묘사하는 소품인 ‘성격 소곡’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캐내디언 브라스는 이 곡을 다양한 금관악기를 활용하여 6중주로 직접 편곡하여 연주했다. 슈만의 피아노 작품이 갖는 낭만성에 금관의 포근하고 강렬한 표현과 다양한 음색이 어우러져, 피아노만으로는 느낄 수 없었던 진정한 ‘축제’의 향연을 펼친다.
30001 바흐: 파르티타 2번, 프랑스 모음곡 5번 등
제프리 비겔(스타인웨이 피아노 모델 D)
바로크 연주 기법으로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연주하여 바흐를 재창조하다
미국의 저명한 피아니스트 제프리 비겔이 바로크 연주 기법으로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연주했다. “나의 목표는 현대의 악기로 바흐가 했음직한 바로크 즉흥 연주를 함으로써 음악을 재창조하는 것이다.” 많은 피아니스트가 현대 피아노로 바흐를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다. 비겔은 풍부한 사운드와 자유로운 강약의 표현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장식음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결과 보다 밝은 바흐를 재창조했다. 연인의 포근한 음성처럼 속삭이기도 하고, 냉철한 철학자의 모습을 하기도 하는 등, 매우 흥미로운 연주이다.
30006 When Words Fade – 밤을 위한 노래
그렉 앤더슨, 엘리자베스 조이 로우(피아노)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천재적인 독창성과 예술성
줄리어드 동창으로 만난 앤더슨&로우 듀오는 미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듀오일 것이다. 그 이유는 이 음반으로부터 충분히 알 수 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한 편곡한 곡에서 그 예술적 깊이에 놀라게 될 것이다. 또한 영국의 유명 록밴드인 ‘라디오헤드’와 ‘콜드플레이’, 벨기에의 싱어-송라이터 자크 브렐의 명곡 또한 놀랍다. 이외에도 모차르트 <마술피리>와 비제 <카르멘>, 슈베르트 <마왕>, 슈만 <달밤>,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등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이 젊은 연주로 수록되어있다.
뮤직비디오 DVD 포함
30008 Canadian Brass Takes Flight
캐내디언 브라스
현재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제작된 악기로 녹음한 첫 음반
캐내디언 브라스는 1970년에 탄생한 이래 세계 최고의 금관 앙상블로 사랑받고 있다. 그들은 그저 음악으로 여행하는 것일 뿐이며, 즉 모든 연주와 녹음은 여행의 목적지이자 다음 여행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현재 구성원으로서 새롭게 제작된 악기로 녹음한 첫 음반으로, 캐내디언 브라스가 했던 여행의 정리이자 또한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하다.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유명한 <땅벌의 비행>과 다울랜드의 <다시 오라, 연인이여>,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바흐의
30017 A Grand Romance
제프리 비겔(피아노)
놓칠 수 없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낭만적 소품들
브루클린 음악원과 뉴욕 시립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제프리 비겔이 낭만적인 소품들을 녹음했다. 모스코프스키의 <스페인 광시곡>과 <불꽃>, <광대>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소품으로 유명한 그의 명성을 보여주며, 폴란드 망명정부의 대통령을 지냈던 파데레프스키의 <녹턴>은 마지막 로맨티스트의 낭만이 느껴진다. 프랑스 6인조 출신인 큐이의 <잡담>은 프랑스의 따사로운 햇빛이 가득하며, 러시아의 전설적인 거장 루빈스타인의 <천사의 꿈>은 아기자기한 판타지가 미소 짓게 한다. 다른 곡들 역시 놓칠 수 없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품들이다.
30023 아르헨티나의 파노라마
미리안 콘티(피아노)
아르헨티나 출신의 콘티가 연주하는 아르헨티나의 음악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국 피아니스트인 미리안 콘티는 전설적인 바이런 야니스의 제자이며, 줄리어드에서 ‘100명의 위대한 동문’에 선정되었다. 이 음반은 그녀가 고향 아르헨티나의 피아노 음악을 연주한 두 번째 음반이다. ‘팜파스의 슈베르트’라고 불리는 과스타비노의 <소나티나>는 기억해야 할 명곡이며, 피뇨니의 <전통 무곡>은 남미의 열정을 그대로 담은 흥미로운 수작이다. 알바노의 <아르헨티나 시리즈 ‘팜파와 언덕’>과 라살라의 <미 티에라의 인상>, 아기레의 <아르헨티나 노래>는 남미의 전통을 뛰어난 예술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30031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홀스트: 행성 등
The 5 Browns
피아노 다섯 대의 사운드로 <봄의 제전>을 즐기는 경이로운 체험
The 5 Browns는 줄리어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오중주’이다. 이 단체의 음반은 빌보드 매거진 클래식 차트에서 30주간 1등을 기록했을 정도로, 미국의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섯 대의 피아노로 연주한 홀스트의 <행성> 중 화성과 해왕성, 목성은 이 곡이 갖고 있는 내면적인 구조를 보다 투명하게 드러내며, 생상스의 <죽음의 춤>은 프랑스의 낭만적인 피아니즘이 잘 드러난다. 이 음반의 타이틀인 <봄의 제전>를 피아노 다섯 대의 사운드로 즐기는 것은 그야말로 경이로운 체험이다.
[CALLIOPE]
CAL1316 쇼팽: 소나타 3번, 리스트: 두 개의 전설, 바그너: 이졸데의 죽음(리스트 편곡) 등
플로랑 들라주(피아노)
코르토의 ‘딸’ 들라주가 연주하는 코르토 서거 50주년 리사이틀 실황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코르토가 79세였을 때 17세였던 플로랑 들라주의 연주를 듣고 크게 감동하여 제자로 받아주었으며, 세상을 떠날 때 “내게 딸이 있다면 바로 들라주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녀를 매우 아꼈다. 코르토 사후에는 치프라로부터 배우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류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그녀는 특히 쇼팽과 리스트에 출중했는데, 지난 2012년 6월 15일 생-마르셀 성당 연주회 실황에서 그 전설을 확인해볼 수 있다. 코르토 서거 50주년 기념 연주회로서 그 어느 때보다도 정성과 혼신이 담긴 사운드가 감동으로 다가온다.
CAL1317 피아졸라: 탱고 모음곡, 히나스테라: 크리오야의 춤, 그라나도스: 시적인 춤 등
프레데리크 뤼지, 피에르 비보(기타)
두 대의 기타와 함께 스페인과 남미로 떠나는 상상여행
기타 이중주 ‘두오 레조낭스’는 2011년 이탈리아 몬탈토 국제 실내악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유럽 정상의 실력과 하모니를 인정받은 연주자로, 폭넓은 시대와 다양한 국적의 작품으로 기타음악의 세계를 보여준다. 히나스테라의 기타음악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의 필수 레퍼토리로서, <크리오야의 춤>은 감각적인 리듬과 열정적인 선율로 그 중심에 있다. 다양한 주법과 격렬한 리듬으로 압도하는 피아졸라의 <탱고 모음곡>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치 않다. 스페인의 거장 그라나도스와 몸포우의 작품은 고상한 열정과 우아한 애수를 가진 명작들이다.
CAL9505 사냥의 의식: 사냥나팔 팡파르 전곡
르 데뷔셰 드 파리
유럽 귀족의 사냥을 위한 팡파르를 본래의 사냥나팔로 듣다
이 음반은 유럽에서 사냥에 사용되었던 팡파르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르 데뷔셰 드 파리’는 사냥나팔을 연주하는 독특한 단체로, 짧고 단순한 수많은 팡파르들의 경쾌하고 신선한 연주로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유럽에는 사냥나팔 애호가들이 많으며 ‘사냥나팔 콩쿨’도 열리는데, 이 음반에는 이 콩쿨에 어떤 곡이 출제될 수 있는지도 표시를 해두었다. 사냥나팔 팡파르는 클래식 음악처럼 정해져있다기보다는 자유로운 즉흥으로 많은 변형이 이루어지는데, 이 음반에서 이러한 변화와 발전을 듣는 것도 또 다른 묘미이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ODR7438, 30001, 30031, CAL1316, CAL1317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30031 스트라빈스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 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cAL 9505 사냥의 의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ID: oksemu 님까지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hogh님의 댓글
jinhogh 작성일The 5 Browns-30031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홀스트: 행성 등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