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Ondine, Capriccio, Campanella 신보 (4/15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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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4-10 19:46 조회6,690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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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신보
857313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4번
갈 제임스(sop)/ 알렉산더 비노그라도프(br)/ 바실리 페트렌코/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내놓는 음반 마다 호평을 이어나가고 있는 바실리 페트렌코와 로얄 리버풀 필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시리즈의 10탄. 작곡가의 교향곡들 중에서 가장 독특한 작품인 교향곡 14번에 도전하였다. 이 교향곡은 애초에 오라토리오로 의도되었다가 교향곡으로 변형된 작품답게 죽음과 관련된 11편의 시를 토대로 한 관현악 반주의 송 사이클과 같은 독특한 형식을 보여준다. 이제 교향곡 13번 '바비야르' 하나만을 남겨두었다.
8573061 브람스: 독일 레퀴엠
크리스티아네 리보르(sop)/ 토마스 바우어(br)/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과 합창당
Naxos 레이블을 대표하는 지휘자의 한 사람인 안토니 비트는 지난 2012/13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샤바 필의 음악감독직을 사임하였다. 비트와 바르샤바 필은 11년에 걸쳤던 돈독한 파트너십을 마무리하는 레코딩으로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선택하였다. 모친의 죽음을 계기로 완성한 이 걸작은 통상적인 레퀴엠의 형식과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애도와 부활에 대한 희망을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8573279 드보르작: 피아노트리오 3번, 4번 '둠키'
더 템페스트 트리오
드보르작이 남긴 4편의 피아노트리오는 동일 장르의 대표 걸작들로 손꼽힌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민속음악인 둠카를 기반으로 완성된 4번 '둠키'는 작곡가를 대표하는 인기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어머니의 죽음 직후에 완성된 절절한 비감의 3번 역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986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일랴 칼러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템페스트 트리오가 연주를 맡았다.
8573224 버르톡: 14개의 바가텔, 9개의 소품, 랩소디, 스케르초 외
예뇌 얀도(pf)
Naxos의 간판 피아니스트 예뇌 얀도의 버르톡 피아노작품 시리즈의 7번째 음반. 27세의 버르톡이 실연의 상처를 보듬어서 완성한 14개의 바가텔은 피아노의 대가 부조니의 격찬을 받았던 작품이다. 1926년에 완성된 9개의 피아노소품은 프레스코발디나 마르첼로와 같은 이탈리아 바로크 작곡가들의 영향을 담고 있다. 작곡가 본인에 의해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 랩소디 Op.1은 1907년의 축약버전으로 수록되었다.
8573153 타케미츠: 기타 작품집
후쿠다 신이치(guitar)
일본의 20세기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토루 타케미츠는 기타를 위해서도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수 남겼다. 1974년에 완성한 'Folios'는 그의 첫 기타 작품임에도 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여주는 작품이며, 1995년 작품인 '숲속에서'는 그가 완성한 마지막 작품이다. 타케미츠와 절친한 관계였던 쿠바의 기타 명인 레오 브로우어가 그를 기리기 위해 완성한 두 편의 작품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3110 달베르: 신데렐라 모음곡, 인어공주, 오페라 서곡 및 전주곡
빅토리야 카민스카이테(sop)/ 윤 매르클/ 라이프치히 MDR 방송교향악단
리스트의 제자였던 오이겐 달베르는 당대를 대표하는 건반 비르투오조의 한 사람이었으며, '티플란트'를 비롯한 21편의 오페라를 완성했던 오페라 작곡가이기도 했다. 본 신보에는 '루비', '게르노트', '토텐 아우겐', '출발'를 비롯한 오페라의 서곡과 전주곡들과 더불어, 관현악모음곡 '신데렐라', 바그너의 영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인어공주' 등이 수록되었다.
8559772 다니엘포어: 평화의 계절을 향하여
힐라 플리트만(sop)/ 칼 세인트 클레어/ 퍼시픽 심포니와 합창단
리처드 다니엘포어(1956년생)는 현존 미국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그의 작품들은 코플랜드와 바버와 같은 선배 작곡가들의 보수적인 음악스타일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다. 2011년에 완성된 그의 오라토리오 '평화의 계절을 향하여'는 신앙의 이름으로 벌어지고 있는 중동의 비극적인 갈등을 소재로 삼은 대작으로, 평화와 용서에 대한 인류의 소망을 감동적으로 그려내었다.
8573131 예 샤오강: 마카오 신부 모음곡, 링난의 4개의 시
쉬 이지에(te)/ fb alddis(ms)/ 뤼 자/ 마카오 오케스트라
1955년 광둥에서 태어난 예 샤오강((葉小綱))은 현재 중국 음악계를 선도하는 중요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그의 발레 모음곡 '마카오 신부'는 포르투갈 선장의 딸과 중국 선원 사이의 드라마틱한 러브스토리를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소동파, 이영, 진공윤, 장교를 비롯한 중국 옛 시인들의 시에 기초한 관현악반주의 연가곡인 '링난(岭南)의 4개의 시'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3091 해치스: 플루트협주곡집
패트릭 갈르와(fl)/ 알렉산드르 미라트/ 테살로니키 국립교향악단
캐나다의 현대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인 크리스토스 해치(1953년생)가 플루트를 위해 완성한 협주곡 2편을 함께 수록한 음반. 'Overscript'는 JS 바흐의 하프시코드협주곡 BWV1056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창조한 작품이며, 'Depatures'는 2011년 후쿠시마 일대를 강타했던 스나미의 희생자들을 기리는 작품으로 일본의 전통음악과 블루스 등이 효과적으로 삽입되었다.
8573141 이탈리아 첼로소나타 (페트라시, 칠레아, 푸가)
마시모 마크리(vc)/ 자코모 푸가(pf)
본 신보에 수록된 첼로작품들은 세 명의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청년기 시절에 완성한 풋풋하고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20세기 이탈리아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인 페트라시의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작품인 '전주곡과 아리아, 그리고 피날레', 오페라 '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로 유명한 칠레아의 선율미가 돋보이는 첼로소나타, 산드로 푸가의 우아한 첼로소나타가 함께 수록되었다.
8559727 케이지: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음악들
페스토바/마이어 피아노듀오
발리의 가멜란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던 존 케이지는 피아노의 현에 여러 재질의 이물질을 삽입함으로써 다양한 타악기적 음향을 만들어내는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적극 활용하였다. 두 대의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위한 작품인 '3개의 춤곡'은 이 독특한 악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Music for Two' 역시 bowed piano technique과 같은 색다른 기법을 동원한 작품이다.
8559760 제프스키: 피아노작품집
로버트 새털리(pf)
칠레의 민중가요 '단결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에 의한 변주곡으로 유명한 프레데릭 제프스키(1938년생)의 피아노작품들을 모은 음반. 왼손을 위한 작품인 '2nd Hand or Alone at last'는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왼손의 초절기교를 요구하는 곡이며, 낭송, 휘파람, 허밍, 노래 등등의 피아니스트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독특한 작품인 'De Profundis'와 무질서의 미학을 담은 판타지아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991 토니: 피아노작품집 vol.2
알도 오르비에토(pf)
이탈리아 작곡가 카밀로 토니(1922-93)가 십대 후반에 완성한 작품인 세레나타 1번은 쇤베르크를 비롯한 신 빈악파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당시의 음악적 특징을 강하게 드러낸다. 바흐의 코랄전주곡을 편곡한 프리마 파르티타 코랄은 부조니와 마찬가지로 바로크 대가에 대한 자신의 존경심을 드러낸 작품이다. 상당한 시간차를 두고 완성된 카프리초 연작은 그의 음악적 스타일이 변모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8572997 리처드슨: 하프시코드작품집
글렌 윌슨(cemb)
페리디난도 라처드슨(1558-1618)은 엘리자베스 1세 집권기에 편찬된 유명한 건반작품집인 '피츠윌리엄 버지널 북'의 편집자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그가 건반을 위해 완성했던 파반느나 갈리어드들은 그의 스승으로 추정되는 토마스 탈리스나 존 불의 영향을 강하게 드러낸다. 현존하는 그의 작품들과 함께 몰리, 페라보스코, 홀본 등의 동시대 작곡가들과 작자미상의 흥미로운 작품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8573155 마리 후쿠모토 오르간 리사이틀
JS 바흐, 북스테후데, 메시앙, 그리니, 브룬스, 라둘레스쿠
2012년 도쿄 무사시노 콩쿠르와 2013년 뉘른베르크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한 마리 후쿠모토의 Naxos 데뷔 레코딩. 브룬스의 프렐류드, 그리니의 'Veni Creator Spiritus', 북스테후데의 'Gelobet seist du, Jesu Christ'와 같은 17세기의 오르간 작품들에서 시작해서 JS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 BWV548, 트리오소나타 BWV526을 거쳐서 메시앙의 오순절 미사 중의 영성체에 이르는 폭넓은 레프트와를 다뤘다.
8572859 코르넬리우스: 아베 마리아, 마리아 리트, 크리스마스 리트 외
크리스티나 랜드샤머, 마르쿠스 새퍼, 한스 크리스토프 베게만/ 마티아스 파이트(pf)
스스로를 시인 겸 작곡가로 규정했던 페터 코르넬리우스(1824-74)는 리스트와 바그너의 신음악에 강하게 경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창조적 역량의 대부분을 리트를 위해 사용하였다.그는 자신의 창작시를 토대로 전형적인 후기 로맨틱 성향의 리트를 다수 완성하였는데, 신보에는 성모와 성탄을 비롯한 종교적인 소재들을 토대로 완성한 가곡들이 수록되었다.
Ondine 신보
ODE12432D (2for1) 비버: 미스터리 소나타 전곡
시르카-리사 카키넨(vn)/ 바탈리아
바흐의 소나타와 파르티타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던 핀란드의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시르카-리사 카키넨이 스코르다투라의 교과서와 같은 위대한 작품인 비버의 미스터리 소나타 전곡에 도전하였다. 10년의 긴 세월 동안 헤레베헤가 이끄는 콜레기움 보칼레의 악장으로 활약했던 그의 견실한 연주력과 건반, 발현악기, 비올로네로 편성된 시대악기 트리오 바탈리아의 담백한 통주저음이 걸작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ODE12302D (2for1) 파가니니변주곡 (리스트, 브람스, 루토스와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치몬 바르토(pf)/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슐레스비히-홀슈타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만큼 다른 작곡가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했던 작품도 많지 않을 것이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라흐마니노프의 변주곡,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루트스와프스키의 변주곡(치몬 바르토가 1인2역으로 녹음), 브람스의 변주곡, 그리고 유명한 '라 캄파넬라'를 비롯하여 파가니니의 작품들을 기초로 완성한 리스트의 파가니니 대연습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ODE12482D (2for1)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Op.2-1,2,3, Op.101, Op.106 '해머클라비어'
파발리 윰파넨(pf)
Classica 'CHOC'
불레즈의 피아노소나타(DG)로 호평을 받았던 파발리 윰파넨은 바로크에서 아방가르드에 이르는 폭넓은 레프트와를 자랑하는 피아니스트다. 그는 모차르트와 베토벤과 같은 빈 고전주의 피아노음악에도 정통하였는데, 베토벤의 초기 소나타 3편(1,2,3번)과 후기의 대작 2편(28번, 29번 '함머클라비어')를 함께 담은 본 신보에서 작품에 대한 혜안과 탄탄한 기량을 맘껏 선보인다.
ODE12322 D. 스카를라티: 소나타 (아코디언 편곡)
야네 래티애(accordion)
아코디언으로 연주한 바흐의 골드베르크변주곡 레코딩(ODE1209)으로 주목 받았던 야네 래티애가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을 위한 소나타들에 도전하였다. 500곡이 넘는 작곡가의 방대한 소나타들 중에서 16곡을 골라서 녹음한 것으로, 포지티브 오르간이나 하모니움을 연상케 하는 아코디언의 독특한 사운드와 스카를라티의 간결명료한 음악스타일이 색다른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ODE12352 쇼스타코비치: 6개의 로망스, 애니 로리, 미켈란젤로의 시에 의한 모음곡
제러드 핀리(br)/ 토마스 잔더링/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상급 바라톤 제러드 핀리의 Ondine 데뷔 레코딩. 쇼스타코비치가 2차 대전 중에 완성한 작품인 '영국 시에 의한 6개의 로망스'는 그 동안 작곡가 자신이 편곡한 챔버 오케스트라 반주 버전만 알려져 있었지만, 신보에는 최근에 발견된 풀 오케스트라를 위한 오리지널 버전이 세게 최초로 녹음되었다. 작곡가의 만년 작품인 '미켈란젤로의 시에 의한 모음곡' 역시 오리지널 이탈리아 텍스트로는 최초로 녹음되었다.
Capriccio 신보
C5174 바그너: 베젠동크 리트, 오페라 서곡과 아리아(탄호이저, 트리스탄과 이졸데)
아네 슈바네빌름스(sop)/ 코르넬리우스 마이스터/ 빈 방송교향악단
2002년 독일의 오페라 전문지 Opernwelt로터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던 아네 슈바네빌름스는 현재 바그너와 R. 슈트라우스의 히로인으로 대서양 양안의 주요 오페라 무대들을 누비고 있다. 신보에는 그가 노래한 바그너의 베젠동크가곡집 전곡과 함께 '탄호이저'의 서곡과 베누스베르크 음악과 '전당의 노래', '트리스튼과 이졸데'의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이 함께 수록되었다.
C5172 슈만: 케르너 가곡집, 6개의 시와 레퀴엠, 벨사자르 외
파울 아르민 에델만(br)/ 찰스 스펜서(pf)
클라라와의 결혼에 성공했던 1840년은 '가곡의 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슈만이 가곡 장르에 몰입했던 시기였다. 케르너의 시를 토대로 완성한 9개의 가곡 Op.35 역시 이 시기의 작품이다. 레나우의 시에 의한 여섯 가곡과 드레브스의 시에 기초한 레퀴엠을 함께 담은 Op.90과 하이네의 시에 의한 세 편의 가곡(벨사자르, 나의 사랑이 빛나네, 내 마차는 천천히 달리네)을 아버지 오토 에델만에 이어서 정상급 가수로 발돋움하고 있는 파울 아르민 에델만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담았다.
Campanella 신보
C130182 (2for1.5) 텔레만: 12개의 판타지와 6개의 파르티타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 요제프 라다우어(유)
1980년부터 2010년까지 베를린 필의 오보에 수석으로 활약했던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가 텔레만의 작품들에 도전하였다. 12개의 파르티타 TWV40:2-13은 원래 무반주 트라베르소 플루트를 위해 완성된 작품이지만, 무반주 오보에의 낭랑한 비음을 통해서 듣는 매력 또한 각별하다. 선율악기와 바소 콘티누오 반주를 위한 여섯 개의 파르티타에서는 하프와 더블베이스 편성의 반주와 함께 각 악장의 특성에 따라서 오보에, 오보에 다모레, 리코더로 악기를 바꾸어가면서 연주하였다.
댓글목록
tkdqlswkd200님의 댓글
tkdqlswkd200 작성일8573132 8573061 8573279 8573110 부탁드립니다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8573061 브람스: 독일 레퀴엠 크리스티아네 리보르(sop)/ 토마스 바우어(br)/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과 합창당, 8573279 드보르작: 피아노트리오 3번, 4번 '둠키'더 템페스트 트리오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낙소스 페트렌코 쇼스타코비치 14, 4번 각 한 장씩 부탁드려요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313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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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859 코르넬리우스: 아베 마리아, 마리아 리트, 크리스마스 리트 외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8573132 쇼스타코비치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8573224 bartok
ode12302d paganini variations
부탁합니다~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ODE12302D (2for1) 파가니니변주곡 (리스트, 브람스, 루토스와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김*학님 8573279 드보르작: 피아노트리오 3번, 4번 '둠키' 1장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8573132, 8573061, 8573279, 8573224, 8559760, ODE12432D, ODE12302D, ODE12482D, ODE12352, C5174, C517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