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E ART, FARAO, SONO LUMINUS 외 신보 (4/2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4-18 15:10 조회6,729회 댓글8건

본문



 


 


[DIVINE ART]




divine art는 1992년에 영국의 작은 마을 시몬번 언덕에 있는 St. Mungo 교회의 워커 오르간 연주 녹음을 첫 발매한 이래, 많은 평론가들의 호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후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면서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레이블로 성장했습니다. divine art는 유명한 소품부터 현대음악과 희귀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면서, 많은 애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divine art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dda25040 The Voice of the Clarinet


크리스토 바리오스(클라리넷), 클린턴 코매니(피아노)


19세기의 아름다운 낭만의 노래를 클라리넷으로 연주하다


크리스토 바리오스는 전설적인 클라리네티스트인 리차드 스톨츠만의 제자로, 유럽 여러 나라의 콩쿨에서 우승한 실력파 연주자이며, 클린턴 코매니는 2002년 비비안 랭그리시 반주자 콩쿨에서 우승한 전문 반주자이다. 이 두 정상급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노래들을 클라리넷으로 연주했다. 로시니, 슈만, 브람스, 그리그, 포레, 드뷔시, 라벨, 시벨리우스, 라흐마니노프, R. 슈트라우스 등 유명한 작곡가들이지만, 잘 알려지지 못했던 아름다운 선율이 정감어린 클라리넷 사운드를 타고 우리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 본래 가사도 내지에 수록되어있다.


 


 


 


 


 




dda21222 The Expressive Voice of the Flute


케네스 스미스(플루트), 폴 로즈(피아노)


필하모니아 수석 플루티스트가 연주하는 영국와 유럽의 아름다운 소품들


케네스 스미스는 20년 이상 영국 정상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필하모니아의 거의 모든 주요 녹음에 참여했으며,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장으로 구성된 이 앨범에서 첫 음반은 영국의 위대한 작곡가인 엘가, 본 윌리엄스, 델리어스, 그레인저, 월튼 등의 소품들을, 두 번째 음반에는 유럽의 유명한 소품들을 수록했다. 뮤지컬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웨버의 아버지인 윌리엄의 곡도 흥미롭다. 플루트의 사랑스러운 사운드를 감상하기에 이보다 더한 것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FARAO]


 


 


 


 




B108082 멘델스존: 무언가


색소폰 트리오 “삭스 알레망드”, 트루소프(바이올린), 양원신(첼로), 테어빌리거(혼)


멘델스존의 낭만적인 아름다움과 색소폰의 현대적인 드라마의 결합!


유럽에는 음악대학에 색소폰 전공이 있을 정도로 색소폰은 클래식 악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클래식 색소포니스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삭스 알레망드’(‘독일의 색소폰’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색소폰이 본래 프랑스에서 발명된 악기라는 것을 암시한다.)는 독일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세 명이 결성한 단체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솔리스트들과 함께 멘델스존의 무언가를 연주했다. 독일 클래식 색소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이 음반은, 원곡의 낭만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드라마가 어우러져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SONO LUMINUS]


 


 


 


 




DOR90209 바흐: 프랑스 모음곡 5번/헨델: 로델린다 서곡, 샤콘느/스카를라티: 여섯 개의 소나타


줄리언 그레이 & 로널드 펄 클래식 기타 듀오


“그들이 들려주는 결정적인 연주는 그들이 위대한 기타 듀오임을 보여준다.”


줄리언 그레이와 로널드 펄과 같이 호평이 쏟아지는 기타 듀오는 흔치 않다. “경이로운 재능을 가진 두 연주자의 최상의 결합이다. 루바토는 적절하고 리테누토의 타이밍은 정확하며 크레셴도는 과장되어있지 않고 스타일은 알맞다. 기타 듀오의 예술적 가능성을 더욱 확장시켜주었다.”(클래시컬 기타) “훌륭한 톤과 잘 짜인 앙상블, 심오한 느낌... 그들이 들려주는 결정적인 연주는 그들이 위대한 기타 듀오임을 보여준다.”(아메리칸 레코드 가이드) 이 음반이 들려주는 그레이와 펄의 진지한 연주에서 이 호평들을 확인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DSL90902 브람스: 클라리넷 삼중주, 클라리넷 소나타 1, 2번


로렌 키트(클라리넷), 데이빗 하디(첼로), 램버트 오키스(피아노)


안네-조피 무터의 반주자 램버트 오키스 & 내셔널 심포니의 수석 로렌 키트


브람스는 1889년에 리하르트 뮐펠트가 연주하는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듣고 큰 감명을 받아, 클라리넷 삼중주(1891), 클라리넷 오중주(1891), 두 개의 클라리넷 소나타(1894)를 작곡했다. 케네디 센터 챔버 플레이어즈는 이 중에서 삼중주와 두 개의 소나타를 녹음했다. 이 앙상블은 안네-조피 무터의 반주자로 유명한 램버트 오키스와 워싱턴DC 내셔널 심포니의 수석단원으로 구성된 미국 정상급 단체로, 담백하고 깔끔한 연주로 선율을 선명하게 살리고 있으며, 각 악기의 음색을 효과적으로 대비시켜 인상적인 극적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TACTUS]


 


 


 


 




TC740202 보케리니: 바이올린과 첼로 반주가 있는 여섯 개의 피아노 소나타


라우라 알비니(포르테피아노),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로베르토 지니(첼로)


18세기에 유행했던 바이올린과 첼로가 반주하는 피아노 소나타의 모범


18세기 후반의 피아노인 ‘포르테피아노’는 달리 음량이 작고 잔향이 적기 때문에 바이올린, 첼로 등의 악기가 피아노를 반주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고전을 대표하는 보케리니의 피아노 소나타는 그 대표적인 예이다. 1781년에 출판된 ‘작품집 12권’에 속해있는 여섯 개의 소나타들은 포르테피아노만의 터치감과 리듬감을 활용한 활달하고 매력적인 작품들로, 바이올린과 첼로가 반주악기로서 선율과 음향을 풍부하게 한다. 정상의 고음악 연주자인 엔리코 가티와 라우라 알비니의 연주가 전하는 완벽한 고전의 향기는 우리의 마음을 더욱 즐겁게 한다.


 


 


 


 


 


 


 


 


[GRAMOLA]


 


 


 


 




99034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그리그: 첼로 소나타


아담 야보르커이(첼로), 클라라 비르마스(블뤼트너 피아노)


사색적인 첼로와 브람스와 그리그가 애용했던 블뤼트너 피아노의 조화


아담 야보르커이는 한스 리히터 음악원과 벨러 버르토크 음악원, 빈 음악대학에서 공부했고, 10대 시절부터 여러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첼리스트이며, 클라라 비르마스는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과 빈 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원이다. 이 두 연주자들은 2005년부터 듀오로 활동하면서 파도바 프레미오 콩쿨과 그리스 테살로니키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럽의 정상급 듀오로 인정받았다. 야보르커이의 서정성을 우위에 둔 사색적인 연주는 주목할 만하며, 브람스가 극찬하고 그리그가 즐겨 사용했던 블뤼트너 피아노 연주도 매우 흥미롭다.


 


 


 


 


 


 


 


 


[ICA]


 


 


 


 




ICAC5120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모차르트: 교향곡 29번/베토벤: 교향곡 1번


쾰른 방송관현악단, 오토 클렘페러(지휘) 쾰른 WDR 녹음 *FIRST CD RELEASE


거대한 오케스트라를 자유자재로 요리하는 거장 클렘페러의 진면목


20세기 최고의 거장 클렘페러는 1950년대에 유럽과 북미의 여러 관현악단을 객원지휘했다. 쾰른 방송교향악단은 이때 클렘페러가 지휘했던 관현악단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곳으로, 이 음반에 그 기록이 담겨져 있다.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은 현대의 관현악단이 발산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쳄발로 소리가 들릴 정도로 실내악적인 섬세함이 가미된 절대적 명연이며, 모차르트 <교향곡 29번>은 영화 ‘아마데우스’에서의 모차르트의 모습과 같이 생기발랄하다. 베토벤 <교향곡 1번>은 첫 화음이 울리는 순간부터 강한 마력을 느끼게 된다.


 


 


 



 




ICAC5122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아파쇼나타), 31, 32번


클라우디오 아라우(피아노) *FIRST CD RELEASE


“아라우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베토벤 해석자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한 사람인 아라우는 그의 수많은 음반들이 지금도 명반으로서 애청되고 있다. 대부분 잘 알려진 음반들은 메이저 레이블에서 녹음된 것인데, 그렇기에 이 방송용 녹음은 더 없이 가치가 있다. 조너선 서머스는 1960년 아라우의 스톡홀름 리사이틀에 대해 “아라우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베토벤 해석자라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다. 이 음반은 바로 이 리사이틀을 앞두고 스웨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 아라우의 서정적 스토리텔링은 매우 매력적이며 서머스의 호평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GRAND PIANO]


 


 


 


 




GP651 A. 체레프닌: 피아노 전곡 6집(쇼윈도우의 세상, 슬라브 편곡집 등)


기오르기오 코우클(피아노) 세계 최초 녹음


아름다운 선율과 자유로운 리듬이 어우러진 체레프닌의 음악세계


러시아 작곡가 알렉산드르 체레프닌은 러시아 혁명과 2차 세계대전 후에 프랑스와 미국에 정착했다. 그만의 독특한 음계가 만드는 환상적인 사운드와 낭만적인 화성법에 역동적인 리듬을 더한 매력적인 음악으로 인기가 높다. 피아노곡 6집은 초기곡과 후기곡을 대조적으로 수록했다. <슬리브 편곡집>은 젊은 체레프닌의 음악세계를 종합하는 대작으로, 고도의 예술적 기교와 관현악적인 표현을 요구한다. 후기곡인 <쇼윈도우의 세상>은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시카를 연상시키며, <노래와 후렴>은 선율의 아름다움과 리듬의 자유로움이 어우러진 수작이다.


 


 


 


 


 




GP637 보웬: 24개의 전주곡, 피아노 모음곡 4번 등


크리스티나 오르티스(피아노)


영국 피아노 음악의 최고봉, 보웬의 <24개의 전주곡> 수록!


영국 작곡가 요크 보웬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그의 피아노 작품은 영국 피아노 음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에도 그의 음악은 짙은 낭만성과 풍성한 화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4개의 전주곡>은 보웬의 열정적인 표현력과 강한 호소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크리스티나 오르티스는 이 곡이 갖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오르티스는 반클라이번 콩쿨 우승자이며, 커티스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루돌프 제르킨을 사사한 정상급 피아니스트이다.


 


 


 


 


 




GP653 라프: 피아노곡 4집(12개의 로망스, 라 치체레넬라, 두 개의 작품 등)


뜨라 응우얜(피아노) 세계 최초 녹음


멘델스존이 크게 감동을 받았던 바로 그 작품, <12개의 로망스> 수록!


스위스 작곡가 요아힘 라프는 열한 개의 교향곡이 그의 대표작이지만, 작품목록에는 피아노곡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다. 멘델스존은 그의 작품에 큰 감명을 받아 악보를 출판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는데, 그 작품이 바로 21세 때 작곡한 <12개의 연습곡 형식의 로망스>이다. 열 두 곡의 소품 모두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약 30년 후의 작품인 <라 치체레넬라, Op. 165>는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재기발랄한 짧은 곡들의 모음인 반면, 바로 다음 작품번호인 <두 개의 작품, Op. 166>은 지극히 낭만적인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매혹적인 작품들이다.


 


 


 


 


 


 


 


 


[NAXOS Blu-ray Audio]


 


 


 


 




NBD0039 브람스: 독일 레퀴엠


크리스티아네 리보르(sop)/ 토마스 바우어(br)/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과 합창단


Naxos 레이블을 대표하는 지휘자의 한 사람인 안토니 비트는 지난 2012/13시즌을 마지막으로 바르샤바 필의 음악감독직을 사임하였다. 비트와 바르샤바 필은 11년에 걸쳤던 돈독한 파트너십을 마무리하는 레코딩으로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을 선택하였다. 모친의 죽음을 계기로 완성한 이 걸작은 통상적인 레퀴엠의 형식과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애도와 부활에 대한 희망을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GP637  GP653 양*영님 예약하셨습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dda25040 The Voice of the Clarinet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B108082 멘델스존: 무언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dda25040, B108082, DOR90209, DSL90902, TC740202, 99034, ICAC5120, ICAC512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dda25040, dda21222, TC740202

shccrom님의 댓글

shccrom 작성일

dda25040 / ICAC5120 / ICAC5122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문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