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Zag, Alpha, Ricercar, Solstice 신보 (3/1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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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3-03 18:42 조회6,34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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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 신보
ZZT336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 8번 (리스트 피아노 편곡 버전) (2FOR1.5)
* 연주: 유리 마르티노프(1867년 블뤼트너 피아노)
리스트 당대의 피아노를 사용, 리스트의 피아노 편곡판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유리 마르티노프의 세 번째 음반. 클라시카 쇼크 올 해의 음반 수상 등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는 7&1번에 이어 교향곡 3번 “영웅”과 8번을 들려주는데, 에라르 피아노를 사용했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블뤼트너 피아노(1867년산)을 사용했다. 보다 확산감 있는 음향과 곧은 음색은 작품과 잘 맞아떨어지는데, 이는 리스트의 편곡 시기까지 꼼꼼하게 고려한 선택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다. 고악기의 한계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강렬한 타건과 엄청난 비르투오시티를 보여주는 ‘영웅’ 교향곡은 실로 압권이다.
Alpha 신보
Alpha952 샤르팡티에 & 륄리: 테 데움
* 연주: 뱅상 뒤메스트르(지휘), 르 포엠 아르모니크 & 카펠라 크라코비엔
태양왕 루이 14세 시대를 대표하는 두 작곡가 샤르팡티에와 륄리의 <테 데움>을 동시에 수록해 동시대를 살았던 두 천재 작곡가의 <테 데움>을 면밀히 비교해볼 수 있다. 특히 클래식 FM의 시그널 뮤직으로 친숙한 샤르팡티에의 <테 데움>은 크리스티와 밍코프스키 이후 실로 오랜만에 듣게 되는 명연이다. 베르사유 궁 왕실 성당의 장대한 잔향과 어우러진 화려한 연주는 기존 연주들과는 전혀 다른 아찔한 청감의 사치를 경험케 한다.
* 텔레라마 만점, 클라라 10점 만점!
Ricercar 신보
RIC341 색소폰 가이드 (BOOK+2CD) * 하드커버 가이드 북 60page + 2CD
* 연주: 더 색스 플레이어즈, 스티브 후벤(알토 색소폰)
* 예상가격 : 47,500원
장 밥티스트 징겔레: 소프라노 & 알토 색소폰을 위한 듀오 콘체르탄트 op.55,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을 위한 4중주 op.53, 전원 환상곡, 테너 색소폰을 위한 콘체르토 op.57, 쥘 데메르스망: 세레나데 op.33 등
색소폰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가이드북으로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색소폰의 창시자, 아돌프 삭스로부터 출발하여 음악계에서의 수용 및 발전 과정 및 현대 재즈 음악에서의 위치까지 색소폰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유용한 악기 가이드북이다. 같이 수록된 두 장의 음반에는 1800년대 제작된 아돌프 삭스의 오리지널 색소폰으로 연주한 초기 색소폰 작품과 현대 색소폰으로 연주한 재즈 스탠더드 넘버가 각각 수록되어 있어 색소폰의 음역별, 시대별 음색을 비교 감상할 수 있다.
Solstice 신보
SOCD300 길예진이 연주하는 진은숙,. 불레즈, 리게티, 메시앙 피아노 에튀드 작품집
진은숙: 6개의 에튀드 전곡, 리게티: 에튀드 3권, 불레즈: 삽입구, 메시앙: 4개의 리듬 연습곡,‘말씀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다.’
* 연주: 길예진 (피아노)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는 보기 드물게 현대 음악 스페셜리스트인 길예진은 2010년 오를레앙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네 개의 특별상을 휩쓸고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유럽 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진은숙, 불레즈, 리게티, 메시앙 등 현대 음악계에서 가장 명성 높은 작곡가들의 에튀드를 중심으로 꾸며진 이 데뷔 앨범은 길예진의 초절적인 기교와 날카로운 분석력이 돋보이는 명연으로 내지에는 작곡가 진은숙이 직접 그녀의 해석에 강한 신뢰를 보내는 글을 싣고 있다.
* 객석의 선택, 베스트 사운드 레코드 선정
SOCD295 라파엘 안디아 기타 작품집 “인메모리알”
라파엘 안디아: 인메리알, 붉은 외침, 검은 외침, 호타 에로이카 외
* 연주: 라파엘 안디아, 클레어 사나니콘(기타)
바로크와 고전, 현대 기타 음악에 모두 정통한 라파엘 안디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서 하모니아 문디와 GHA 등의 레이블을 통해 많은 녹음을 남긴 바 있다. 안디아의 자작곡 작품을 모은 이 음반은 프랑스인이지만 스페인의 혈통을 갖고 있는 그가 스페인 내전의 아픔과 위안을 기리는 두 대의 기타를 위한 “인메모리알(太古)”을 중심으로 플라멩고와 정통 클래식을 넘나드는 강렬한 연주를 선보인다.
SOCD2979 라모: 건반악기를 위한 작품집 (3for2)
* 연주: 테레세 뒤소 (피아노)
라모: 첫 번째 클라브생 모음집, 클라브생 모음집 2권, 예배의 축제, 새로운 클라브생 모음집(3집), 용감한 인도 제국, 연주회용 클라브생 모음곡 등 바로크 시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장 필리프 라모의 서거 250주기를 맞이하여 발매되는 라모의 건반악기를 위한 작품집. 석장의 음반에 라모가 남긴 주요 건반악기 작품을 모두 수록했다. 라모의 건반악기 작품을 현대 피아노로 연주하여 작품 특유의 뉘앙스를 해치지 않고, 피아노의 장점을 부각시킨 연주로는 마르셀 마이어 이후 테레세 뒤소의 연주가 거의 유일하다할 만큼 독보적인 연주이다.
SOCD296 피에르 라브릭이 연주하는 비도르 & 비에른
비도르: 교향곡 6번 알레그로, 5번 알레그로 비바체, 3번 프렐류드, 4번 칸타빌레, 5번 토카타 /비에른: 교향곡 2번 알레그로, 환상적 작품집 op.51 중 인터메초, 안단티노, 자유 형식의 소품집 op.31 중 스케르체토 등
* 연주: 피에르 라브릭(오르간)
프랑스의 명 오르가니스트, 피에르 라브릭이 1970년대 초반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연주한 비도르와 비에른의 오르간 작품집. 오르간으로부터 교향악적인 색채감과 스케일을 구현한 비도르와 비에른의 작품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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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ZZT336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