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W, Paladino, Rondeau, ASO 외 신보 4/4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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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4-04-01 12:40 조회6,62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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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W Records
JCW Records는 세계 정상의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의 레이블입니다. 존 윌리엄스는 이 레이블을 통해 자신의 기타곡과 편곡 작품, 그리고 감상자들과 함께 공감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선보이며,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세계를 한껏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매우 낭만적이면서 감상적이며, 현대적이면서도 대중적인 특징을 갖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뛰어난 기타리스트로서 기타의 모든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JCW1 존 윌리엄스: <새로부터>, <헬로 프란시스> 등 기타 독주곡
존 윌리엄스(기타)
세계 정상의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가 들려주는 기타의 모든 것
세계 정상의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의 자작곡 앨범이다. 타이틀 <새로부터>는 그의 고향인 호주 멜버른 남쪽에서 ‘꿀빨이새’의 노랫소리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단순한 리듬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발전시킨다. <헬로 프란시스>도 그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카메룬 출신의 음악가 프란시스 베베이에 대한 오마주로, 경쾌한 마코사 리듬이 매우 매력적이다. <무언가>, <여백에 적은 음표> 등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섬세한 리듬 등으로 기타의 아름다움의 모든 것을 들려준다. 일부 곡들은 johnwilliamsguitarnotes.com에 악보가 공개되어있다.
JCW2 <디딤돌>, <홀수> 등 존 윌리엄스의 기타 연주
존 윌리엄스(기타)
세계 정상의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가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메시지
기타리스트 존 윌리엄스는 세계 정상의 연주자로서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지만, 이 음반은 그가 마음 깊이 공감하는 음악세계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디딤돌>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짙은 감수성이 배어있으며, <사랑의 인사>로 유명한 엘가에 대한 오마주인 <메릴리본 엘레지>는 저음과 고음 데스칸트의 절묘한 화음이 매우 아름답다. <딜릴레>는 외로움 속에 피어나는 희망과 같이 발전하며, <닫힌 세상>과 <기도>는 우리의 마음을 힐링한다. <홀수>와 <킨카추>, <삶의 중앙>은 역동적인 리듬으로 우리 안의 생명력을 일깨운다.
Paladino
팔라디노는 오스트리아의 젊은 음반 레이블입니다. 바로크부터 오늘날의 음악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와 그의 아들인 클라리네티스트 디미트리 아쉬케나지의 음반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폴크방 음대의 첼로 교수인 알렉산더 휠스호프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의 피아노 교수인 가토 마리 등 유럽에서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를 팔라디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pmr0007 다비트 포퍼: <숲에서>, <왈츠 모음곡>, <첼로 모음곡> 등
알렉산더 휠스호프, 마르틴 루멜(첼로), 가토 마리(피아노)
진정한 낭만 첼로의 진한 여운 – 보헤미아의 보석 포퍼의 첼로 모음곡 전곡
19세기 보헤미아의 위대한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포퍼의 곡들은 오늘날 중요한 첼로 교본이자 진정한 낭만 첼로의 핵심이다. 이 음반은 포퍼의 대표작인 <숲에서> 등 첼로를 위한 ‘모음곡’(suite) 전곡을 수록했다. <숲에서>는 슈만을 연상케 하는 성격 소곡 모음으로, 푸른 숲에서 즐기는 깊은 정취와 유쾌한 춤곡들로 채워져 있다. <왈츠 모음곡>은 다섯 개의 왈츠가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첼로 모음곡, Op.69>는 진지한 낭만의 여운이 감돈다. <첼로 모음곡, Op.16>은 두 대의 첼로 버전과 첼로+피아노 버전을 모두 수록하여 흥미를 더한다.
Rondeau
ROP4044 바흐: 고난주간을 위한 칸타타 22, 23, 182번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바흐의 칸타타로 맞이하는 기독교 축일 No.4 고난주간
고난주간을 위한 바흐의 칸타타를 수록했다. 22번 ‘예수께서 열 두 제자를 모으셨다’와 23번 ‘그대 참된 신이요 다윗의 아들이여’는 1723년 2월 사순절 앞 일요일에 연주되었으며, 고른 독창과 차분한 코랄에 선명한 오보에 음색이 인상적이다. 182번 ‘하늘의 왕이여, 어서 오소서’는 1714년 3월 종려주일에 연주된 곡으로, 서곡으로 시작하고 리코더가 추가되면서 극적인 효과가 강조되어 규모가 비교적 큰 곡이다. 바흐가 27년간 재직했던 성 토마스 교회 합창단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지고지순한 연주는 부인할 수 없는 바흐의 모범이다.
ROP4045 바흐: 부활절을 위한 칸타타 4, 31, 67번, 빌러: 성 토마스의 부활절음악
성 토마스 합창단,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빌러(지휘)
바흐의 칸타타로 맞이하는 기독교 축일 No. 5 부활절
칸타타 4번 ‘주께서 죽음의 사슬에 매여 누우셨네’는 1707 혹은 1708년에 초연된 곡으로, 세 대의 트롬본이 등장하는 웅장한 합창과 서정적인 아리아가 조화를 이룬다. 31번 ‘하늘은 웃고 땅은 환호하도다’는 1715년 4월 부활절을 위한 곡으로, 바흐의 칸타타 중에서 가장 관현악 규모가 크고 화려한 곡 중 하나로 꼽힌다. 67번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는 1724년 4월 부활절 다음 주 일요일을 위한 곡으로, 환희에 찬 합창과 따뜻하고 차분한 목관 음색이 신비로운 조화를 이룬다. 빌러의 <부활절음악>은 성 토마스 칸토르의 전통을 이은 역작이다.
ROP701516 바흐: 마가수난곡 BWV247
클라인라인(에반겔리스트), 푈(예수), 빈터(소프라노), 비어비어트(알토), 예켈(베이스)
하노버 소년합창단, 하노버 호프카펠레, 외르크 브라이딩(지휘)
250년전 사라진 바흐의 <마가수난곡>이 부활하다!
바흐는 <마가수난곡>을 1731년 3월 23일에 초연하고 1744년에 재연했지만, 안타깝게도 이 악보는 사라지고 피칸더가 쓴 대본만이 남아있다. 이 곡은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과는 달리, 칸타타 54번의 아리아와 198번 전체,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합창, 바흐가 연주했던 카이저의 곡 등 기존의 곡으로 만든 ‘패러디’ 작품이었다. 오늘날 여러 곡으로 <마가수난곡>을 재구성하는 시도가 있어왔는데, 이 음반은 시몬 헤이스의 1995년판을 수록했다. 바흐의 작품으로서 매우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독창자와 시대악기 연주는 최상이다.
ASO
CD1004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교향곡 7번, 교향시 <타피올라>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버트 스파노(지휘)
핀란디아에서 들을 수 없는 시벨리우스의 깊고 중후한 예술세계
핀란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시벨리우스는 1930년부터 28년 동안 한 곡도 쓰지 않았다. 당시 그의 애잔한 심정을 잘 보여주는 곡이 바로 최후의 교향곡인 6번과 7번, 그리고 마지막 교향시 <타피올라>이다. 눈이 쌓인 북구의 대평원이 연상되는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금관 사운드와 그 위에 연주되는 중후한 화음과 품격 높은 멜로디는, <핀란디아>에서는 들을 수 없는 시벨리우스의 깊고 넓은 예술세계의 진면목을 들려준다. 애틀랜타 심포니와 아스펜 음악제의 음악감독인 스파노의 진중한 연주도 음악을 감동으로 이끄는 마력이 있다.
ICA
ICAC5121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레온 플라이셔(피아노), 쾰른 방송교향악단, 클뤼탕스, 요훔(지휘)
레온 플라이셔의 화려했던 시절이 오롯이 담긴 명연주
플라이셔는 16세에 몽퇴로부터 “세기적인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신동으로, 젊은 나이에 큰 명성을 얻었다. 그런데 30대에 오른손에 신경병이 결려 왼손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했지만, 1990년대에 새로운 치료법으로 완치되어 다시 양손으로 연주하게 되었다. 베토벤의 협주곡 1번은 플라이셔가 발병 전인 1960년에 이 곡을 처음으로 연주했던 공연 실황으로, 플라이셔와 클뤼탕스가 하나가 된 듯한 위대한 콜라보레이션을 들려준다. 1957년에 연주된 모차르트의 협주곡 12번은 플라이셔가 좋아했던 곡으로, 통쾌하고 시원한 연주가 압권이다.
* 최초 CD 발매
Naxos Blu-ray Audio
NBD0035 로시니: 서곡 2집
크리스티안 벤다/ 프라하 신포니아
크리스티안 벤다와 프라하 신포니아의 로시니 서곡 2번째의 블루 레이 오디오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음반에도 역시 인기 높은 서곡 중의 하나인 세빌리아 이발사, 신데렐라, 오리백작을 비롯하여 알제리의 이태리 여인, 결혼 수표 등 15곡의 서곡이 수록되어 있다.
댓글목록
smorz님의 댓글
smorz 작성일
pmr0007다비드 포퍼
ICAC5121베토벤
부탁드립니다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ROP701516 바흐: 마가수난곡 BWV247
shccrom님의 댓글
shccrom 작성일
ICAC5121
CD1004
PMR0007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JCW1, JCW2, ROP4044, ROP4045, ROP701516, CD1004, ICAC5121
kihyok님의 댓글
kihyok 작성일(1) JCW1, (2) JCW2 , (3) ICAC5121, (4) NBD0035 각 한장씩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 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