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신보

 

 

 

 

Alpha818 라르페지아타 - 크리스티나 플루하르

Alpha 레코딩 전집 (6CD For 2.5)

* 연주: 크리스티나 플루하르(지휘), 라르페지아타

크리스티나 플루하르가 이끄는 라르페지아타 앙상블의 주옥같은 알파 레코딩을 모두 담은 박스 세트.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라 타란텔라>, <즉흥곡의 모든 것>을 비롯해 디아파종 황금상과 레페투아 만점을 수상했던 스테파노 란디의 노래하는 작은 새, 캅스베르거의 빌라넬라, 카발리에리의 오라토리오 “영과 육”등 전 세계적으로 누적판매량 25만장 이상을 기록한 라르페지아타의 다양한 17세기 이탈리아 음악 다섯 타이틀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Alpha703 존 블로: 오페라 <비너스와 아도니스> (DVD)

* 연주: 셀린 쉰(비너스), 마르크 마우이용(아도니스), 그레구와르 오거스탱(큐피드), 르 뮈지시앙 뒤 파라디스, 베르트랑 퀴이에(지휘)

영국의 작곡가 존 블로(1649-1708)는 주로 교회 음악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오페라 <비너스와 아도니스>로 영국의 초창기 오페라에 큰 획을 그었으며, 특히 헨리 퍼셀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영국 오페라의 원류를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핵심적인 이 작품을 당대의 고영어와 제스추어, 춤 등은 물론 촛불에 의한 조명까지 복원하여 현대에 완벽하게 재현한 이 무대는 고음악 및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성 세칠리아를 위한 찬가’와 제작 과정 인터뷰가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다.

* NTSC/All Regions, 16/9, Stereo, 영어, 불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자막

 

 

 

 

 

Alpha535 칸타테 데오 (2성을 위한 바로크 종교적 노래)

그라지아니: 아베 마리스 스텔라 / 그란디: 오 베아테 히에로니메 / 도나티: 칸타테 데오 / 몬테베르디: 살베 레지나 외 14곡

* 연주: 마르코 베아슬리(테너), 귀도 모리니(오르간, 클라브생, 지휘), 아코르도네

자연스러운 발성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신선한 해석을 들려주는 성악가 마르코 베아슬리의 목소리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담은 음반이다. 바로크시대 작곡가들의 2성을 위한 종교적 작품을 오직 베아슬리의 목소리로 녹음한 것으로, 함께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해 온 귀도 모리니와의 파트너십이 절정을 이룬 작품집이다. 이그나치오 도나티의 <칸타테 데오> 등 초기 바로크시대 명곡의 재발견과 함께 4개의 현악기가 들려주는 신선한 앙상블과 어우러진 베아슬리의 매력적 목소리에 깊이 젖어들게 된다.

 

 

 

 

 

Alpha955 루이 14세를 위한 오페라와 궁정 음악 (Budget price)

장 바티스트 륄리: <프쉬케> 서곡, 터키 행진곡, 아마디스의 샤콘느 외 샤르팡티에, 쿠프랭, 마랭 마레, 앙드레 캉프라의 음악.

* 연주: 카페 침머만, 리체르카르 콘서트,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테 오케스트라 외 다수

태양왕 루이 14세 때 전성기를 이루었던 프랑스 궁정 음악의 대표적 작곡가들인 륄리, 샤르팡티에, 쿠르팽, 마랭 마레, 캉프라 등의 오페라와 궁정 음악을 수록한 음반. 영화 “세상의 모든 아침”의 O.S.T 에 수록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륄리의 ‘터키 행진곡’을 비롯해 황금빛의 찬란한 베르사이유의 음악이 카페 침머만, 스킵 셈페, 리체르카르 콘서트 등 최고의 고음악 아티스트와 앙상블에 의해 격조 높게 연주된다.

 

 

 

 

 

Zig-Zag 신보

 

 

 

 

ZZT335 생상스: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집,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집 (3FOR2)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 1, 2, 3번,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로망스 op 37, op.48, <대홍수> 전주곡 op45, 하바네즈 op.83 등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곡, 첼로 협주곡 1번, 2번,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op.16a, 로망스 op.36 등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곡

* 연주: 크리스티안 아르밍(지휘), 리에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퀸 엘리자베스 뮤직 채플 솔리스트 (바이올린 & 첼로)

생상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과 첼로 협주곡 전곡은 물론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작,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전작을 모두 담은 매우 보기 드믄 기획물이다. 총 열 일곱 작품에 바이올리니스트 6명, 첼리스트 5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퀸 엘리자베스 뮤직 채플 소속의 촉망받는 연주자들이다. 구성의 희귀성은 물론 전체적인 연주도 대단히 빼어나 이미 해외 평단에서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음반이다.

* 피치카토 수퍼소닉, Klassiek Centraal 어워드, 디아파종 5점 만점

 

 

 

 

 

 

Fuga Libera 신보

 

 

 

 

FUG710 기념비

바흐/쿠르탁: 코랄 전주곡 BWV.633, 611, 619, 618, 600, 599, 601, 635, 643, 619, 644, 633 / 바르톡: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op.4b, 두개의 영상 op.10, 7개의 소품(미크로코스모스)

* 연주: 잉-양 피아노 듀오(잉게 스피네테, 얀 미키엘스)

4반세기가 넘는 듀오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벨기에의 피아노 명인 얀 미키엘스와 잉게 스피네테가 <기념비>라는 타이틀로, 바흐의 음악을 바탕으로 20세기 고전음악사에 또 다른 걸작을 남긴 헝가리의 두 작곡가 바르톡과 쿠르탁의 거대한 업적을 기념하는 음반을 녹음하였다. 쿠르탁이 편곡한 바흐 코랄 전주곡에서는 한없는 깊이와 풍부한 서정을 만나게 되며, 바르톡에서는 거침없고 명료한 표현들 가운데서도 유연한 터치로 더없이 아름다운 피아노 음색을 만끽하게 해준다.

 

 

 

 

 

FUG715 브람 반 캄프: 공포와 고통의 축제, 3개의 악기를 위한 음악,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즉흥곡

* 연주: 리즈베스 데보스(소프라노), 헤트 콜렉티프, 비킨타스 발타카스(지휘)

안트워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의 작곡가 브람 반 캄프의 최신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으로, 언어의 음악적 효과에 깊은 관심을 두었던 벨기에 시인 파울 반 오스타이옌의 시의 언어적 특징을 첫인상 그대로 옮긴 연작가곡 <공포와 고통의 축제>를 담고 있다. <클라리넷,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음악>,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즉흥곡> 등 즉흥적 인상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기고자 하는 작곡가의 이상을 반영한 강렬한 인상의 작품집이다.

* 디아파종 5점 만점

 

 

 

 

 

 

AEON 신보

 

 

 

 

AECD1332 리게티: 현악 사중주 1번 <메타모르포세스 녹턴>, 현악 사중주 2번, 첼로 독주를 위한 소나타

* 연주: 콰투오르 벨라

리게티가 남긴 2개의 현악 사중주 전곡과 첼로 독주를 위한 유일한 소나타를 만나는 음반이다. <메타모르포세스 녹턴>이라는 부제가 달린 현악 사중주 1번과 첼로 독주를 위한 소나타는 선배인 코다이와 바르톡이 보여준 민속적 요소와 진취적 신선함을 더욱 독자적 모습으로 진일보시켜가는 작곡가의 전반기를 확인할 수 있는 매력적 작품이다. 무엇보다 벨라 사중주단은 마치 맞춤옷처럼 착 감기는 명료함과 강렬한 센스로 해석하고 있으며, 빼어난 녹음이 그 강렬함을 더욱 분명하게 청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AECD1334 필립 에르상: 반데룽, 데저트, 노스탈지아, 니군, 앙스탕츠 리미테

* 연주: 파스칼 갈루아(바순), 장-뤽 메네(플루트), 레지스 파스퀴에(바이올린), 앙상블 보칼 에데스, 마티외 로마노(지휘)

전통적 고전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작품과, 프랑스 작곡가다운 관악기의 효과적 활용, 그리고 다큐멘터리 영화 음악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평단의 높은 평가와 함께 꾸준한 인기도 누리고 있는 필립 에르상의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인간 본연의 이상을 향한 갈구를 그린 괴테, 니체 등의 고전적 시를 이용한 작품을 중심으로, 바흐의 코랄 <아담의 타락에 의해>를 바탕으로 한 <노스탈지아> 등 소박한 아름다움의 합창이 너무도 감미로운 음반이다.

* 디아파종 황금상 선정반

 

 

 

 

 

 

REWIND 신보

 

 

 

 

REW505 이메르세일이 지휘하는 요한 슈트라우스 왈츠, 폴카, 서곡집

요한 슈트라우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페르페툼 모빌레, 트리치 트라치 폴카, 뉴 피치카토 폴카, 박쥐 서곡, 집시 남작 서곡 등

* 연주: 요스 판 이베르세일(지휘), 아니마 아테르나

이메르세일과 아니마 에테르나의 광범위한 레퍼토리 가운데서도 인상적인 부분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폴카, 서곡 등의 오케스트라 작품집이다. <봄의 소리>,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친숙한 왈츠와 <트리치 트라치 폴카> 등 열정 가득한 폴카 작품들, 그리고 오페레타 <박쥐>, <집시남작>의 서곡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섬세함으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빠른 템포로 힘과 열정을 다하여 완성한 감각적 명연이다.

 

 

 

 

 

REW510 알렉상드르 타로가 연주하는 카헬

마우리치오 카헬: Rrrrr..., 루드비히 반, MM 51 외

* 연주: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론도, 라가, 랙타임 등 R로 시작하는 음악형식을 변형시킨 모음곡인

 

 

 

 

 

REW508 피아졸라: 아디오스 노니뇨, 오토뇨 포르테뇨, 오블리비온, 리베르 탱고, 누에스트로 티엠포 외

* 연주: 아스토리아

<천사의 시간> 음반을 통해 강렬한 비르투오지의 피아졸라 탱고를 선보였던 아스토리아의 두 번째 피아졸라 음반의 재발매반. 다섯 개의 현악기, 피아노와 아코디언이 펼치는 그들의 격정적인 탱고 리듬은 뛰어난 녹음에 힘입어 압도적인 감동의 순간을 전한다. 또한 <오블리비온>의 아코르디나, <밀롱가 신 팔라브라스>의 첼로 솔로 등 피아졸라 특유의 서글픈 감성을 이끄는 독주자들의 진한 감수성은 이루형언하기 힘든 애상에 젖게 한다.

 

 

 

 

 

REW509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1번, 3번, 4번

* 연주: 압델 라흐만 엘 바하(피아노) / 몽나에 심포니 오케스트라 / 가쯔시 오노(지휘)

프로코피에프의 서늘하지만 부드러운 서정성과 엄격하면서도 입체적인 균형미를 모두 살려낸 음반으로 엘 바하의 이 협주곡집에 비견할 만한 음반은 드물 것이다. 프로코피에프 미망인으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1959년 바이로이트 출신으로서 프로코피에프 및 베토벤, 쇼팽, 라벨 스페셜리스트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새로운 낭만성과 공격적인 어프로우치가 압도적인 3번, 현대적인 입체감과 재기발랄함이 넘실거리는 1번, 우아함과 기계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4번 협주곡에서 엘 바하의 능력이 빛을 발한다.

 

 

 

 

 

REW507 스카를라티: 소나타 작품집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소나타 K466, K193, K32, K1, K247, K208, K209, K9, K213, K427, K87, K474, K457, K481, K159, K462, K551, K30

* 연주: 라차 아로다키(피아노)

도메니코 스카를라티는 무려 550여곡에 이르는 방대한 키보드 소나타를 남겼는데, 여기에 수록된 18곡의 소나타만으로도 그 아름다운 선율과 비르투오소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특히 K32와 같은 몇몇 단조곡에서는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과 같은 애잔한 시성이 이미 발휘되고 있어 스카를라티의 현대성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라차 아로다키는 고도로 정제된 아름다운 피아노 톤으로 바로크적인 균형미에 섬세한 시성을 더해 투명하게 빛나는 스카를라티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Ediciones Singulares 신보

 

 

 

 

ES1012 사키니: 오페라 <르노> 한정판 (하드커버 BOOK + 전곡 2CD)

* 연주: 마리 칼리닌(아르미데), 줄리앙 드랑(르노) 외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 레 탈랑 리리끄, 베르사이유 바로크 음악 합창단

안토니오 사키니(1730-1786)의 파리 데뷔작인 오페라 <르노>는 헨델의 <리날도>나 로시니의 <아르미다>처럼 타소의 <해방된 예루살렘> 일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이탈리아와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사키니가 프랑스로 이주해 쓴 첫 프랑스 오페라로서 당시 프랑스 오페라 계를 점령한 글루크 지지자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었으며, 마리 앙투아네트의 후원을 확고히 한 작품이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이 작품을 고음악의 명인 크리스토프 루세가 완벽한 하모니로 부활시켰으며 특히 완급과 강약의 절묘한 조화는 황홀한 미감에 빠지게 한다. 작품에 관한 소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하고 있으며 30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의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언어: 불어&영어, 전곡 대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