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e신보

PTC5186531 Creating Timeless Classics - SACD

펜타톤 레이블에서 발매된 음원들 가운데 대표적인 음원들을 발췌하여 제작한 SACD 샘플러 음반. 슈만, 차이코프스키, 바흐, 코렐리, 멘델스존, 베토벤, 코른골트, 라흐마니노프 등등의 명곡들을 율리아 피셔, 마르틴 헬름첸, 미하일 플레트네프, 마렉 야노프스키 등 펜타톤 아티스트들이 연주한다.

GENUIN 신보

GEN12220 첼로 시네마연주: 에카르트 룬제, 자크 아몬

‘첼로 시네마’라는 제목의 이 앨범은 첼로 프로젝트 그룹이 연주하는 영화 음악으로서, 니노 로타의 ‘8과 1/2’, 톰 웨이츠의 지구의 밤, 베르나르트 헤르만의 ‘사이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헨리 4세’,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바’와 ‘수르’, 알프레도 카탈라니의 ‘디바’, 찰리 채플린의 ‘뉴욕의 왕’과 ‘모던 타임스’, 엔니오 모리코네의 ‘신 시네마 파라디소’를 비롯하여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들까지 수록되어 있다.

GEN12257 자크 샤르팡티에: 피아노를 위한 74개의 카르나티크 연습곡 연주: 미카엘 샤퍼(피아노) * 3CD for 2CD price /3CD

암시적인 리듬과 원시적인 사운드 덩어리들, 친숙한 듯 낯선 음악 언어들과 같은 음악적 요소들에 대한 실험을 보여주는 쟈크 샤르팡티에의 74개의 카라나티크 연습곡. 메시앙의 친구이자 제자인 샤르팡티에의 이 대작을 통해 미카엘 샤퍼는 감상자들에게 현대음악의 새로운 파토스와 길을 제시해 준다. 고대 인디아 라가 음악과 현대 피아노의 88개의 건반 사이의 공통점을 찾아낸, 절대적으로 새롭고 흥미로우며 중요한 신작이다!

GEN14543 <볼레로>- 섹소폰 4중주

연주: 엘립소스 4중주단

낭트를 기반으로 한 엘립소스 색소폰 4중주단이 연주한 앨범. Escaich의 Le Bal과 Tango Virtuoso를 비롯하여 프랑세의 색소폰을 위한 작은 4중주, 피에르네의 색소폰 4중주를 위한 서주와 변주,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와 볼레로, 쿠프랭의 무덤 등을 연주한다.

GEN13268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1027~1029

연주: 니콜라스 알트슈테트(첼로), 조나단 코헨(하프시코드)

로켄하우스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기돈 크레머의 자리를 이어받은 젊은 첼리스트인 니콜라스 알트슈테트가 바흐의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 음반.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1~3번을 조나단 코헨의 하프시코드 반주로 연주한다.

GEN13265 힌데미트, 라파엘: 비올라 솔로 작품집

연주: 위르겐 베버(비올라)

독일 비올라계의 대부인 위르겐 베버가 연주하는 힌데미트와 라파엘의 비올라 작품집. 힌데미트의 솔로 비올라 소나타 Op.25 No.1과 Op.11 No.5, 라파엘의 비올라 소나타 Op.46 No.3,4가 수록되어 있다.

GEN12252 호른을 위한 작품집

연주: 크리스토프 에스(호른)

젬린스키 4중주단과 보리스 쿠스네조프의 피아노, 보르비니안 알렌베르거의 바이올린, 제바스티안 테빈켈이 지휘하는 밤베르크 심포니커와 바이에른 슈타츠필하모니 등등이 호르니스트인 크리스토프 에스와 함께 앙상블 이루며 20세기 작곡가인 트리브 마드센(Trygve Madsen, 1940년생)의 작품을 연주한 앨범.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24, 호른,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OP.110, 4중주 OP.145, 호른 협주곡 OP.45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GEN12249 Fantasy ‘n’ Symmetry - 리코더 사중주

연주: QNG (Quartet New Generation) 리코더 사중주단

QNG 리코더 4중주단이 연주하는 모음집. 바흐의 푸가의 예술 BWV1080 가운데 콘트라풍크트 IV와 IX, 블레차츠의 Airline, 메리 엘런 차일즈의 Parterre, 쇼스타코비치의 전주곡과 피아노 Op.87 No.1, 요아프 파소프스키의 Pessel, 핸델의 후가 4번 B단조 HWV608 등 수록.

GEN12240 비발디: 바순 협주곡집

연주: 크리스티안 쿠네르트(바순), 포츠담 카머아카데미

비발디가 42곡의 바순 협주곡을 작곡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비발디가 살던 당시의 이탈리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흥미로운 소리를 내는 바순이 특히 인기를 얻었던 만큼 이러한 시대적 요구가 반영되었던 것이다. 함부르크 필하모닉의 수석 바수니스트인 크리스티안 쿠네르트는 완벽한 스타카토와 폭넓은 리프, 화려한 크로마틱 스케일로 이 고전적인 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GEN12237 슬라브 춤곡집(Slavonic Dances)

다넬-콜브 피아노 이중주단

다넬-콜브 이중주단은 자기네 게뉴인 데뷔 CD인 이 음반에서 체코 국민 음악을 확립한 드보르작에서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100년에 이르는 체코 음악의 궤적을 추적하고 있다. 드보르작의 '슬라브 춤곡'은 활기 만점의 연주이며, 그 뒤를 이은 즈데넥 피비히의 소나타가 지닌 당당함과 희열은 나치 수용소에서 생을 마친 비운의 작곡가 에르빈 슐호프의 '아이러니'에 담긴 씁쓸한 유머로 이어진다. 후르니크의 '페르골레시 변주곡'은 우아한 화려함과 생기 넘치는 리듬감을 보여준다.

<수록곡>

안토닌 드보르작: 슬라브 춤곡 Op.46

즈데넥 피비히: 소나타 B플랫장조 Op.28

에르빈 슐호프: 아이러니 Op.34

일야 후르니크: 페르골레시 주제에 의한 변주곡(세계 최초 녹음)

Oehms 신보

OC880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집

연주: 윤홍천 젊은 한국 피아니스트 윤홍천(윌리엄 윤)이 선보인 웸스 레이블에서 선보인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앨범. 천재적인 시인의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회심의 앨범으로서, 21세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마에스트로 윤홍천의 섬세하면서도 개성적인 스타일을 접할 수 있다.

OC672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7번,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 릴리야 질베르스타인(피아노)/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키타엔코(지휘)/SACD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7번,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 릴리야 질베르스타인(피아노)/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드미트리 키타엔코(지휘)

웸스 레이블-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가 진행한 키타엔코의 차이코프스키 오케스트라 작품 사이클이 이 음반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작곡가가 남긴 스케치를 세미온 보가트료프가 1955년에 완성한 7번 교향곡과 질베르스타인이 가세한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