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TBLICK(바이트블릭) 신보

SSS0151522 첼리비다케의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4번, 2번, 레오노레 서곡

* Sergiu Celibidache(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2For 1.5 CD)

첼리비다케의 베토벤 교향곡 3번, 4번, 2번! 첼리비다케 아들의 허락을 받아 최초로 공개되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친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과의 라이브 레코딩. 처음으로 소개되는 첼리비다케 장년기의 베토벤 연주로 깨끗한 음질의 방송 녹음으로 만난다. (제2번만 모노 레코딩). 당시 첼리비다케는 점차 낭만파 작품에서는 느린 템포를 채용하는 일도 있었지만, 고전 작품에서는 정상적인 템포를 고수하였다. 활기찬 추진력으로 장쾌한 감동의 베토벤 연주를 펼친다.

SSS0153542 첼리비다케의 교향곡 5번,6번,7번

* Sergiu Celibidache(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2For 1.5 CD)

첼리비다케의 베토벤 교향곡 5번, 6번, 7번! 첼리비다케 아들의 허락을 받아 최초로 공개되는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친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과의 라이브 레코딩 처음으로 소개되는 첼리비다케 장년기의 베토벤 연주로 깨끗한 음질의 방송 녹음으로 만난다. 당시 첼리비다케는 점차 낭만파 작품에서는 느린 템포를 채용하는 일도 있었지만, 고전 작품에서는 정상적인 템포를 고수하였다. 활기찬 추진력으로 장쾌한 감동의 베토벤 연주를 펼친다.

SSS01452 스베틀라노프의 말러 교향곡 9번

* Evgeny Svetlanov(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2For 1.5 CD)

2000년 스베틀라노프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 말러 9번 연주! 말러 최후의 교향곡으로 스베틀라노프 역시 타계하기 2년전, 죽음의 그림자를 느끼면서 일구어낸 아름다운 연주. 1악장의 깊이 있는 해석, 4악장 아다지오의 맑디맑은 경지는 바로 삶과 죽음의 표리일체를 보여주는 듯하다. 2, 3악장의 분출하는 에너지도 압권이다.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과의 92년도 녹음을 뛰어넘는 깊이와 짜임새 있는 연주. 스베틀라노프 만년의 깊이 있는 해석으로 여유로운 템포, 끈끈한 프레이징, 규모 있는 울림, 진한 서정성을 지닌 연주이다.

SSS01482 스베틀라노프의 <홀스트 행성>

* Evgeny Svetlanov(cond)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스베틀라노프와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이 <홀스트 행성>을 연주한 1994년 레코딩. 기존에 발매된 다른 홀스트 녹음에서의 아쉬움을 한 방에 해소시켜주는 박진감 넘치는 연주.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의 세련된 화음에 스베틀라노프의 뜨거운 열정이 불을 붙이고 있다. 러시아 지휘자의 기백과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그리고 명망 있는 스웨덴 방송 합창단이 멋진 조화를 이루어낸 <행성> 연주로 모든 면에서 정점에 다다른 수연. 마치 브루크너와 말러를 듣는 듯 한 중량감 있는 사운드로 강렬한 행성 연주를 들려준다.

SSS01472 아르비드 얀손스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 Arvid Jansons(cond) Rundfunk-Sinfonieorchester Berlin

정열적 에너지와 뜨거운 슬라브 영혼의 소유자, 아르비드 얀손스가 지휘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마리스 얀손스의 아버지로도 알려진 아르비드는 므라빈스키를 보좌하며 레닌그라드 필의 황금시대를 이끈 거장이었다. 19세기 기풍에 뿌리를 둔 남성적이고 중후한 표현이 매력적이다. 하지만 녹음을 거의 남기지 않아, 신비에 싸여 있는 지휘자로, 소수의 녹음만이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그가 지휘한 쇼스타코비치 8번의 최초 공개 음원.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1981년 녹음. 여유 있는 템포로 리듬을 엄격하게 유지하며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남성적 표현이 멋지다.

SSS01462 케겔의 관현악 마스터피즈 1집

요한 슈트라우스 2: 박쥐,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 요셉 슈트라우스: 데릴렌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베버: 무도회의 권유/ 오베론: 서곡/ 스메타나: 몰다우

* Herbert Kegel(cond) Rundfunk-Sinfonieorchester Leipzig

거장 지휘자일수록 모든 작품에서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진력을 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관현악 소품들을 담고 있는 본 앨범에서 케겔의 모습이 그러하다. 68년에서 75년 사이의 방송 및 실황 녹음. 기존의 해석에 따라가는 법이 없이, 어떤 작품에서든 케겔의 독창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슈트라우스 일가의 작품은 흥겹고 자유로운 분위기 보다는 질서 있는 축제의 모습이다. 베버의 <무도회의 권유>는 낭만적인 연주로 희대의 로맨티스트, 케겔의 일면을 보여준다. <몰다우>에서는 감정의 과잉에 빠지지 않는 객관적인 해석의 연주로 작품의 진가를 보여준다.

SSS0138392 케겔의 J.S.바흐 미사 b단조(2CD)

* Herbert Kegel(cond) Rundfunk-Sinfonieorchester Leipzig, Rundfunkchor Leipzig,

구 동독의 전설적 지휘자, 케겔이 남긴 J.S.바흐 미사 b 단조. 고전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였고, 바흐, 헨델등 바로크 작품에도 능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의외로 바흐 작품 녹음은 극히 드물다. 본 앨범이 <바흐 음악의 헌정>에 이은 두 번째 바흐 녹음반이다. 케겔은 본래 합창 지휘자 출신으로, 종교 합창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케겔 특유의 강직한 기풍과 단단하게 구축된 조형미가 뛰어난 독창적 매력의 미사 b 단조. 케겔 애호가에게 반가운 앨범.

SSS01492 케겔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R.슈트라우스: 돈 키호테, 죽음의 변용

* Herbert Kegel(cond) Maurice gendron(cello) Thomas Wunsch(viola)

케겔과 라이프치히 방송 교향악단의 황금 콤비에 의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걸작집. 케겔이 연주하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연주로는 유일무이한 앨범이다.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가 쓴 유명한 동명의 풍자 소설을 음악으로 표현한 흥겹고 익살 가득한 작품이다. 프랑스 첼로의 명장 모리스 장드롱이 독주자로 연주한다. 여기서 첼로는 기사 돈키호테를, 비올라는 산초 판사를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다. 함께 수록된 <죽음의 변용>에서는 케겔 특유의 서슬 퍼런 연주를 펼친다.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기세의 당당한 연주가 노도처럼 울려나온다.

VISTA VERA 신보

VVCD00201 에밀 길렐스 모스크바 그레이트홀 실황(1948, 1951)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 바흐: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 Emil Gilels, Elizaveta Gilels(piano) USSR State Symphony Orchestra, Kirill Kondrashin(cond.)

VVCD00233 소프로니츠키 라스트 리사이틀

스크리아빈: 전주곡, 소나타 외

* Vladimir Sofronitsky(piano)

VVCD00214 다닐 샤프란

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하이든: 첼로 협주곡/ J.C.바흐: 첼로 협주곡

* Daniil Shafran(cello) All-Union Radio Symphony Orchestra, Victor Smirnov

USSR State Syphony Orchestra, Konstantin Ivanov, Rozhdestvensky(cond)

다닐 샤프란의 첼로 협주곡 3곡의 연주를 한 장의 CD에 모은 앨범.

보케리니(1946년), 하이든(1949년) J.C.바흐(19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