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T(ZigZag), PHI, Ricercar 신보 (11/25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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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1-20 20:10 조회6,609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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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T (ZigZag Territoires) 신보
ZZT333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9CD FOR 2.5 PRICE!)
* 연주: 프랑수와 프레데릭 귀 (피아노)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된 프레데릭 귀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이 마침내 하나의 박스로 묶여 발매되었다. 청중과의 살아있는 교감을 중시하는 귀는 모든 연주를 스튜디오가 아닌 프랑스 메츠 아스날 홀에서의 실황 연주를 통해 완성했으며, 강성에 치우지지 않는 특유의 절묘한 색채감과 사색적인 뉘앙스로 풍부한 감성의 베토벤을 만들어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의 현대적 기준을 제시한 명연으로 기존 3개의 세트로 분매되었던 시리즈를 파격적인 가격의 전집으로 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ZZT329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림스키 코르사코프:세헤라자데
* 연주: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엠마누엘 크리빈과 룩셈부르크 필하모닉이 라벨에 이어 내놓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서 러시아의 관현악 작품 중 가장 널리 연주되는 두 작품, 즉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과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동시에 수록했다. 크리빈은 가디언지로부터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지휘자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베토벤 교향곡 전집으로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되는 등 최근 그 예술성과 기량을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러시아의 피를 이어받은 크리빈에서 이 두 작품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화려한 관현악의 색채감을 아낌없이 이끌어내고 있다.
ZZT328 쇤베르크: 정화된 밤, 실내 교향곡 2번 /베베른: 느린 악장
* 연주: 하인츠 홀리거(지휘), 로잔 실내 관현악단
세계 최고의 오보에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며 지휘자인기도한 하인츠 홀리거가 지휘하는 신빈학파의 거장, 쇤베르크와 베베른의 관현악 작품집. 쇤베르크의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정화된 밤’에서 들려주는 극도로 세밀한 현의 표현력은 특히 일품이다. 서늘한 느낌의 아다지오와 현과 목관의 조화가 재치 있게 펼쳐지는 콘 푸오코 악장을 잘 살린 실내 교향곡 2번 op.38도 대단히 빼어난 연주. 로잔 실내 관현악단은 홀리거의 손길 아래 매우 세련된 음향을 들려준다.
ZZT312 J. C. 바흐: 오페라 <차나이다> 전곡 (2FOR1.5)
* 연주: 데이비드 스턴(지휘), 오페라 푸오코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막내아들인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는 아버지와 달리 이탈리아와 영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오페라를 작곡했다. 1763년 런던에서 초연된 3막의 오페라 <차나이다>는 서곡과 몇 곡의 아리아만 전해져왔으나 2010년 기적적으로 자필 악보가 발견되면서 2011년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을 통해 현대에 부활했다. 이 녹음은 바흐 페스티벌에서 현대 초연이 이끌었던 지휘자 데이비드 스턴이 2012년 공연한 실황 연주로서 음악적인 즐거움은 물론 사료적 가치가 대단히 큰 음반이다.
* 쇼크 드 클라시카 수상반! / 최초 전곡 녹음!
PHI 신보
LPH010 제수알도: 성주간을 위한 레스폰소리아 (2FOR1.5)
* 연주: 필립 헤레베헤 (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작곡가, 카를로 제수알도(1566-1613)의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필립 헤레베헤가 내놓은 제수알도의 종교 작품. 성주간을 위한 레스폰소리아(응송)은 성목요일에서부터 성토요일까지 총 27곡의 6성 모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611년에 출판되었다. 헤레베헤가 이끄는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는 완벽한 하모니로 인간의 목소리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하도고 감동적인 세계로 청자를 안내한다. 성당의 잔향이 아름답게 포착된 녹음도 최상급이다.
* 클라라 10점 만점!
Ricercar 신보
RIC337 고섹: 오페라 <테세우스> 전곡 (2CD+BOOK)
* 연주: 귀 반 바스(지휘), 레자그레멩
오늘날 고섹은‘가보트’의 작곡가로 친근하지만 18세기 프랑스 교향악 발전을 주도한 혁신적 작곡가이자 20여편의 오페라를 작곡할 만큼 오페라에 대한 애정도 남달랐다. <테세우스>는 고섹의 다양한 오페라 가운데 <사비누스>와 함께 최고의 오페라로 꼽히는 작품으로서 그리스 신화의 영웅 테세우스와 악녀 메데아의 갈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귀 반 바스와 레자그레멩은 서곡에서부터 엄청난 에너지와 탄력 있는 리듬감으로 청자를 단번에 매혹시키며 뛰어난 가수진과 밀도 높은 앙상블을 통해 최고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 디아파종 5점 만점
* 호화 하드커버 패키지, 작품 해설과 리블렛토가 포함된 올 컬러 BOOK!
RIC336 쉔크: 라인강의 요정-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소나타
* 연주: 빌란트 쿠이겐,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베이스 비올)
암스테르담 출신의 요하네스 쉔크는 17세기의 가장 뛰어난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로 명성을 날렸으며 프랑스와 영국의 비올 음악을 모두 흡수하여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해나갔다. ‘라인강의 요정’은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12개의 소나타 모음집으로 이탈리아의 소나타 양식과 론도, 미뉴에트, 샤콘느와 같은 프랑스 풍의 모음곡 양식이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다. 두 대의 비올이 동등하게 다루어지는 이 작품에서 이 시대 최고의 비올 연주자인 거장, 빌란트 쿠이겐과 파올로 판돌포의 제자인 신세대 비올 연주자, 프랑스와 주베르-카이예가 신구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 피치카토 수퍼소닉 선정반, 클라라 10점 만점!
댓글목록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ZZT333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ZZT333 // RIC337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헤레베헤 제수알도 부탁드립니다.
jinnymom55님의 댓글
jinnymom55 작성일LPH 010 제수알도 2장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kbs - ZZT333 , ZZT329 , ZZT328 , LPH010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