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ine, BR-Klassik, Dacapo 외 신보 (12/18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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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2-14 15:31 조회6,40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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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dine, BR-Klassik, Dacapo, LPO, Solo Musica, Toccata Classics 신보 안내







 


 


Dacapo


 


 


 


 


 




6220546
(Hybrid-SACD)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린츠', 교향곡 39번


아담 피셔/ 덴마크 국립 챔버오케스트라


아담 피셔와 덴마크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교향곡 시리즈의 11번째 음반. 교향곡 36번은 1783년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빈으로 돌아오던 도중 린츠에서 잠시 머물렀던 동안 완성한 작품으로, 그 도시의 이름이 타이틀이 되었다. 교향곡 39번은 그의 마지막 해인 1788년에 완성된 것으로, 교향곡 41번에 버금가는 장쾌한 스케일과 원숙된 구성을 갖춘 작곡가의 대표 교향곡의 하나로 손꼽힌다.


 


 


 


 


 




6220639
(Hybrid-SACD)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교향곡 41번 '주피터'


아담 피셔/ 덴마크 국립 챔버오케스트라


아담 피셔와 덴마크 국립 챔버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교향곡 시리즈의 12번째 음반. 모차르트가 자신이 세상을 떠나던 해인 1788년에 완성한 마지막 두 교향곡이자, 가장 큰 대중적 인기를 자랑하는 작품들은 교향곡 40번과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함께 수록하였다. 피셔의 군더더기 없는 해석과 아담한 사이즈의 악단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앙상블이 고해상도의 생생한 녹음을 통해 더 한층 위력을 드러낸다.


 


 


 


 


 


 


BR-Klassik 신보


 


 


 


 




900505


슈니트케: 합창을 위한 협주곡, 자연의 소리, 패르트: Dopo la vittoria


페터 딕스트라/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슈니트케를 대표하는 합창곡 3편-러시아 정교음악 고유의 코랄 콘체르토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작품인 합창을 위한 협주곡과 역시 정교음악 본연의 특성에 충실한 '3편의 성가', 그리고 10명의 여성 합창과 비브라폰을 위한 독특한 작품인 '자연의 소리'-과 함께 아르보 패르트의 중요 합창곡인 'Dopo la Vittoria'를 독일을 대표하는 혼성합창단인 바이에른 방송합창단의 빼어난 앙상블로 담은 음반.


 


 


 


 


 


 


LPO 신보


 




LPO0072
(2 for 1.5)


본 윌리엄스: 교향곡 5번, 교향곡 7번 '남극'


셰일라 암스트롱(sop)/ 베르나르드 하이팅크/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본 윌리엄스의 교향곡 5번은 2차 대전 기간 중에 완성된 작품으로, 혼란스런 당시의 정세와 완전히 상반된게 그의 모든 교향곡들 중에서도 가장 가장 평온한 목가풍의 분위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타악기를 포함하는 대편성 오케스트라에 소프라노 솔로와 3부 여성합창을 추가로 요구하는 교향곡 7번은 스코트 남극탐험대의 비극 다룬 영화 '남극의 스코트'의 배경음악을 모태로 완성된 교향곡이다.


 


 


 


 


 


 


Ondine 신보


 


 


 


 




ODE11972


에네스쿠: 교향곡 3번, 루마니아 노래에 의한 연주회용 서곡


한누 린투/ 탐페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에네스쿠는 루마니아가 배출한 20세기 전반기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비르투오조이자, 루마니아랩소디와 같은 인기 관현악곡을 완성했던 작곡가였다. 교향곡 3번은 그가 완성된 형태로 후대에 남긴 마지막 교향곡으로, 리스트의 파우스트교향곡과 유사하게 파우스트, 메피스토, 그레첸을 묘사한 3개의 악장을 피아노를 포함한 대편성 오케스트라와 혼성합창으로 표현한 큰 스케일의 작품이다.


 


 


 


 


 




ODE12202


그라우프너: 관현악모음곡 GWV.450,451,458


시르카-리사 카키넨-필크/ 핀란드 바로크 오케스트라


바흐, 텔레만과 동시대에 활약했던 작곡가인 크리스토프 그라우프너는 1,300곡 가량의 칸타타, 80편 이상의 관현악모음곡, 50편 가량의 협주곡등을 후대에 남겼다. 본 음반에는 통상적인 현악파트와 통주저음 편성에 트라베르소 플루트, 비올라 다모레, 샬리모(클라리넷의 시조격 목관악기), 바순, 호른 등의 개성적인 악기들을 추가한 그의 관현악모음곡 3편을 함께 수록하였다.


 


 


 


 


 


 


Solo Musica 신보


 


 


 


 




SM194


프란시스코 아라이자가 노래하는 오페라 아리아들


돈조반니, 세비야의 이발사, 진주조개잡이, 파우스트, 리골레토, 라보엠, 안드레아 세니에, 에프게니 오네긴, 로엔그린, 발퀴레의 아리아들


도밍고에 이어서 멕시코가 배출한 또 한 사람의 걸출한 오페라 히어로 프란시스코 아라이자의 30년에 걸친 이력을 담은 음반. 1978년부터 2007년까지의 그의 실황녹음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돈 조반니>의 돈 오타비오나 <진주조개잡이>의 나디르와 같은 리릭 테너 역할에서 베르디와 푸치니의 오페라를 거쳐서 로엔그린과 지그문트와 같은 헬덴 테너 배역들에 이르는 폭넓은 변화상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SOB03


슈베르트: 교향곡 8번 '그레이트'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 신포니오케스터 바젤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를 수장으로 맞아들인 이후, 악단의 자체 레이블을 통해 의욕적인 레코딩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젤 심포니의 최신작으로, 2013년 6월에 있었던 두 차례의 콘서트를 편집하여 수록한 것이다. 최근 대세를 이루고 있는 절충주의적 연주와 달리, 슈베르트가 남긴 마지막 교향곡을 '그레이트'라는 작품의 타이틀에 걸맞은 당당한 스케일과 박력 넘치는 리듬으로 연출하였다.


 


 


 


 


 


 


Toccata Classics 신보


 


 


 


 




TOCC0202


파코: Pensieri Adriarmonici (5성부를 위한 6편의 협주곡)


미구엘 로렌스/ 멕시칸 바로크 오케스트라


베네치아에서 태어나 이후 스페인 궁정 작곡가로 활동했던 자코모 파코가 5성부(3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통주저음)를 위해 완성한 협주곡집인 Pensieri Adriarmonici는1962년 멕시코의 한 도서관에서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즉 비발디나 마르첼로와 같은 당대의 동향 작곡가들의 특징을 공유하는 이 협주곡집의 인기가 대서양을 넘어서 신대륙에까지 미쳤음을 반증한다.


 


 


 


댓글목록

oma98님의 댓글

oma98 작성일

SM194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900505

슈니트케: 합창을 위한 협주곡, 자연의 소리, 패르트: Dopo la vittoria
부탁드립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900505 슈니트케, 패르트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6220546 (Hybrid-SACD)

모차르트
6220639 (Hybrid-SACD)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900505

슈니트케
LPO0072 (2 for 1.5)

본 윌리엄스
ODE11972

에네스쿠
ODE12202

그라우프너
SOB03

슈베르트:
TOCC0202

파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