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 신보 (11/14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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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1-11 18:03 조회6,79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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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 (Germany )
<신보> 8553270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 2번 * 연주: 탄야 테츨라프(첼로), 구닐라 쥐스만(피아노)
탄야 테츨라프와 구닐라 쥐스만이 시벨리우스, 그리그, 라흐마흐노프의 첼로 앨범에 이어 내놓은 브람스 첼로 소나타집. 테츨라프와 쥐스만은 기존의 관습적 연주 스타일과는 매우 다른 참신한 해석으로 브람스 첼로 소나타의 새로운 면모를 부각한다. 센스 넘치는 1번 2악장과 불꽃 튀는 정열적 연주로 완전히 연소되는 1번 3악장 등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대범한 해석이 감상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매우 낮게 떨어지는 첼로의 저음과 생생하게 전달되는 피치카토 등 악기가 눈 앞에 그려지는 사실적인 녹음도 대단히 만족스럽다.
★ 피치카토 수퍼소닉 선정반!
<신보> 8553236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작품집 (2CD)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D 28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1번 D898,
피아노 트리오 2번 D929, 피아노 트리오 D897“노투르노”* 연주: 장 파울 트리오
독일 낭만주의 문학가 장 파울에서 이름을 따 온 장 파울 트리오는 전작 멘델스존 트리오에서 밀도 있는 연주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슈베르트 녹음에서는 두 장의 CD에 슈베르트 초기작인 D28 "소나타“와 영화 <해피엔드>의 배경 음악으로 쓰여 유명해진 트리오 2번을 비롯해 만년의 걸작 트리오 세 작품을 모두 담았다. 아르농쿠르와 노링턴과 많은 작업을 해왔던 만큼 이들의 슈베르트는 텍스트에 매우 충실하며, 구조적 치밀함이 남다른 연주를 들려준다.
<신보> 8553244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296, K301, K303. K306 * 연주: 프란체스코 도라치오(바이올린), 죠르지오 타바코(포르테 피아노)
데카, 하이페리온, 오퍼스111 등 많은 레이블을 통해 바흐와 헨델, 하이든의 녹음을 함께 해온 프란체스코 도라치오와 죠르지오 타바코가 AVI 레이블을 위해 녹음한 첫 음반. 모차르트가 만하임 시대에 작곡한 밝은 분위기의 바이올린 소나타들을 담았다. 도라치오와 타바코는 각각 1711년산 과르네리 바이올린과 1805년산 안톤 발터를 모델로 한 포르테 피아노를 통해 고전시대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하고 있다.
<신보> 8553256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함머클라비어”, 32번 * 연주: 디나 우고르스카야(피아노)
1973년 러시아 출생으로서 독일에서 갈리나 이바조바와 나렌느 바렛을 사사하며 독보적인 연주력과 예술성을 떨치고 있는 중견 여류 피아니스트 디나 우고르스카야의 베토벤 후기 소나타 앨범. 29번 ‘함머클라비어’는 완벽한 구축력과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힘과 절제의 묘미를 개성적으로 이끌어가는 훌륭한 연주로서 근래 보기 드문 베토벤 해석인 한편, 32번 소나타 역시 정신적 초월감과 형식적 연속성이 돋보이는 명연이다.
<신보> 8553269 슈만: 카니발 /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슈만: 카니발 Op.9, 인터메초 Op.4 /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 연주: 소피 파치니 (피아노)
1991년생 이탈리아계 독일인 여류 피아니스트인 조피 파치니가 선보이는 슈만의 카니발과 인터메초 Op.4,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수록하고 있는 앨범. AVI 레이블 특유의 선명하고 광대역 레코딩 퀄리티에 담긴 파치니의 연주는 대단히 낭만적인 동시에 비르투오소적인데, 카니발의 다채로운 표현력과 리스트 소나타의 드라마틱한 전개를 설득력 높게 해석하여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작품이 빛을 발하게끔 한다.
<신보> 8553250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즉흥곡 D 935 & 899
방랑자 환상곡 D 760, 즉흥곡 D935 & D 899 전곡 * 연주: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 (포르테 피아노)
위대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소프로니츠키의 직계 혈통의 영양인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가 1819년산 콘라드 그라프 복각 포르테피아노로 연주한 슈베르트 앨범. 아버지 소프로니츠키의 빛나는 서정성과 광활한 음색의 팔레트를 고스란히 승계했다고 말할 수 있는 그녀는 아버지를 연상케 하는 강철 같은 터치와 놀라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시대악기로서의 원전적인 음향과 슈베르트 본연의 낭만성을 현대적으로 훌륭하게 살려냈다.
<신보> 8553263 브람스와 그 친구들의 클라리넷 소나타
브람스: 클라리넷 소나타 E플랫 장조 op.120-2 /라이네케: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op.256 /드레제케: 클라리넷 소나타 B플랫 장조 op.38 * 연주: 킬리안 헤롤드(클라리넷), 아미르 카츠(피아노)
브람스와 그 친구들의 클라리넷 작품을 모은 음반으로, 풍부한 선율과 로맨틱한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2번과 이에 영향을 받은 라이네케의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그리고 드레제케의 클라리넷 소나타를 만나게 된다. 바덴바덴 남서독일방송 교향악단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인 키리안 헤롤드이 군더더기 없이 정확한 표현 속에서도 풍성한 표정을 그려내고, 멘델스존 <무언가>, 쇼팽 <녹턴> 음반 등으로 로맨티시즘에 절찬 받았던 아미르 카츠가 믿음직한 뒷받침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신보> 8553297 현대 클라리넷 솔로 작품집 <쇼른으로 태어나서>
리히메키: 탱고 클럽 / 체르하: 랩소디 / 아코스타: 남풍 / 브라인슈미트: 투르/레투르 / 엥겔: 지크프리트의 죽음-불멸의 지크프리트 등 11곡 * 연주: 마티아스 쇼른(클라리넷)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 마티아스 쇼른이 자신을 위해 작곡된 작품 11곡을 모은 음반이다. 프리드리히 체르하, 파울 엥겔과 같은 오스트리아 작곡계의 거목들의 작품이 있는가 하면, 인기 재즈 트럼페터 토마스 간슈의 <클라리 나이스 가이>, 핀란드의 피아니스트 리히메키의 탱고 작품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해설지에 담긴 전곡의 작곡가 해설을 통해 마티아스 쇼른과 각 작곡가들과의 유대관계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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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8553250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8553236 슈베르트 8553263 8553250 슈베르트 8553269 슈만 8553256 베토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