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G 신보 (12/18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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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2-14 16:05 조회6,53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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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 신보


 


 


 


 


 




93017786
(2 Hybrid-SACD)


말러: 교향곡 1번 ,2번 '부활' (피아노연탄을 위한 편곡)


피아노 듀오 트렌크너 & 슈파이델


교향곡 6,7번을 담은 음반(337 0837-2)에 이어서 피아노듀오 트렝크너/슈파이델이 연주한 4손을 위한 말러 교향곡의 두 번째 음반이 출시되었다. 말러의 애제자였던 대지휘자 브루노 발터가 편곡한 교향곡 1, 2번을 함께 담았다. 피아노의 명료한 사운드는 성악곡에서 파생된 두 교향곡의 선율적인 속성을 한결 선명하게 드러내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이 교향곡들의 새로운 매력을 우리에게 제공한다.


 


 


 


 


 




93717566
(Hybrid-SACD)


베토벤: 교향곡 1번, 교향곡 5번


슈테판 블루니어/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최근 들어 활발한 레코딩 활동을 벌이고 있는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가 자신들의 음악적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베토벤의 교향곡으로 돌아왔다. 슈테판 블루니어의 군더더기 없는 명쾌한 해석은 교향곡 1번의 젊은 생기와 교향곡 5번의 극적인 박력을 성공적으로 구현해내고 있다. MDG가 자랑하는 자연주의적 음향은 작품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고도 입체적으로 담아내었다.


 


 


 


 


 




90118146
(Hybrid-SACD)


멘델스존: 교향곡 1번, 교향곡 5번 '종교개혁'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무지크콜레기움 빈터투르


하인츠 홀리거가 지휘했던 교향곡 3,4번에 이어서 무지크콜레기움 빈터투르의 두 번째 멘델스존 교향곡 음반이 출시되었다. 바이올리니스트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최근에는 지휘자로도 맹활약 중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의 지휘 아래 15세 소년이 천재적인 재능으로 완성한 교향곡 1번과 루터의 코랄 '내 주는 강한 성이오니'의 선율에 기초한 마지막 악장이 인상적인 교향곡 5번 '종교개혁'을 함께 수록하였다.


 


 


 


 


 




94017726
(Hybrid-SACD)


슈만: 교향곡 1번 '봄', 교향곡 3번'라인'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


교향곡 2,4번을 담은 전작(940 1745-6)에 이어서 작곡가의 가장 인기있는 두 교향곡인 1,3번을 담은 차하리아스/ 로잔 챔버의 슈만 교향곡 시리즈 완결작이 출시되었다. 봄의 신선한 생명력을 활기찬 악상으로 표현한 교향곡 1번과 라인 강의 도도한 흐름을 아름답게 그려낸 교향곡 3번의 매력을 로잔 챔버의 아기자기하고도 섬세한 연주로 만나는 즐거움이 각별하다.


 


 


 


 


 




90318196
(Hybrid-SACD)


사라사테: 오페라 판타지 (카르멘, 마술피리, 마탄의 사수 외)


볼커 라인홀트(vn)/ 랄프 체들러(pf)


파가니니 이후 가장 걸출한 바이올린 비르투오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라사테는 자신의 뛰어난 기교를 과시하기 위한 많은 쇼피스들을 작곡하였다. 본 음반은 그가 유명 오페라의 선율을 기반으로 완성한 6편의 작품을 담았다. 유명한 '카르멘 판타지' 외에도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베버의 '마탄의 사수', 플로토의 '마르타', 베르디의 '운명의 힘',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에 기초한 작품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90418056
(Hybrid-SACD)


바그너: 피아노를 위한 편곡 (링, 파르지팔, 트리스탄과 이졸데)


세베린 폰 엑카르트슈타인(pf)


바그너 오페라의 유명한 선율들에 의한 피아노 패러프레이즈들을 2003년 퀸 엘리자베트 콩쿠르 우승자 제베린 폰 엑카르트슈타인의 화려한 연주로 만난다. '지그프리트의 장송행진곡'(부조니 편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의 전주곡(코치슈 편곡)과 '사랑의 죽음' (모즈코프스키 편곡), '파르지팔' 발췌(슈트라달 편곡), '발퀴레의 비행'을 비롯한 '반지' 발췌(브라생 편곡) 등을 수록.


 


 


 


 


 




90418106
(Hybrid-SACD)


브람스: 왈츠 Op.39, 피아노소품 Op.75, 2개의 랩소디 외


하디 리트너(pf)


하디 리트너의 브람스 시리즈는 1집과 3집이 2009년과 2010년이 ECHO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4집인 본 신보에서는 브람스의 피아노소품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선율을 담은 15번을 비롯한 16개의 왈츠 Op.39 전곡과 더불어, 브람스 최초의 피아노 완성작인 스케르초 Op.4, 원숙기의 작품들인 랩소디 Op.79와 피아노소품집 Op.76이 브람스 당대(1846,1856,1868)에 제작된 3대의 피아노로 연주하였다.


 


 


 


 


 




93718046
(Hybrid-SACD)


말러: 탄식의 노래, 블루미네, 교향곡 10번의 아다지오


마누엘라 우흘, 리오바 브라운, 베르너 귀라/ 슈테판 블루니어/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대편성 칸타타인 '탄식의 노래'는 학창 시절 말러가 콩쿠르 응모를 위해 완성한 작품이다. 콩쿠르에서는 실패하였지만 말러는 이 처녀작을 소중히 생각했고, 4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뒤에 이 작품의 대대적인 개정작업을 하기도 했다. 신보에는 개정버전이 수록되었다. 이와 함께 교향곡 1번에서 생략된 악장인 '블루미네'와 말러의 백조의 노래와 같은 작품인 교향곡 10번의 아디지오가 함께 수록되었다.


 


 


 


 


 




90117706
(Hybrid-SACD)


러시안 트럼펫협주곡 (고에딕케, 뵈메, 샤코프, 바실렌코, 아루티우니안)


라인홀트 프리드리히(trp)/ 크리스토프 마티아스 뮐러/ 괴팅겐 심포니


독일의 정상급 트럼페터인 라인홀트 프리드리히는 아바도가 지휘하는 루체른 페스티벌의 수석으로도 우리에게 낯익은 연주자다. 구소련에서 인형극 배경음악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샤코프의 협주곡, 현대 작품으로 유래 없는 인기를 얻은 아르티우니안의 협주곡, 비감으로 가득한 바실렌코의 협주곡, 화려한 기교를 요구하는 뵈메의 타란텔라와 괴딕케의 콘서트 에튀드를 수록.


 


 


 


 


 




90118076
(Hybrid-SACD)


쇤베르크: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베르크: 3개의 관현악 소품


약 판 스턴/ 도르트문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테를링크의 동명 희곡을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교향시 '펠레아스와 멜리상드'는 쇤베르크가 12음 기법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이전, 후기낭만음악의 영향 아래에 있던 시절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스승이자 친구였던 쇤베르크에 대한 애정을 담아 완성한 베르크의 관현악소품 Op.6은 쇤베르크와 함께 말러의 영향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그의 관현악곡 중 가장 접근하기 쉬운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90317986
(Hybrid-SACD)


차이코프스키: 현악사중주 3번, 어린이 앨범(현악사중주 편곡)


위트레흐트 스트링 쿼텟


차이코프스키의 현악사중주 3번은 자신의 음악을 적극 지지했던 당대의 명 바이올리니스트 페르디난드 라우프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완성된 작품이다. 초연 무대는 성공적이었으며, 특히 3악장 안단테에서는 관객들의 대부분이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피아노 소품집 '어린이 앨범'의 현악사중주를 위한 편곡 버전이 함께 수록되었다.


 


 


 


 


 




94217636
(Hybrid-SACD)


생상: 피아노 트리오 Op.18 & Op.92


비엔나 피아노 트리오


생상은 30년의 간격을 두고 두 편의 피아노트리오를 완성하였다. 1863년에 완성된 1번은 풍성한 선율미와 독특한 리듬형이 돋보이는 작품이며, 1892년에 완성된 2번은 자신의 음악스타일 위로 스트라빈스키를 비롯한 후배 작곡가들의 근대적인 색채를 살짝 가미해놓은 작품이다. 비엔나 트리오의 조화로운 연주와 MDG가 자랑하는 뛰어난 음향이 이 실내악 작품들의 농밀한 매력을 더 한층 진하게 만든다.


 


 


 


 


 




94818086
(Hybrid-SACD)


호프만: 팔중주, 세레나데, 현악육중주


베롤리나 앙상블


하인리히 호프만(1842-1902)은 당대 독일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작곡가였지만, 그의 이름과 작품이 잊히기까지는 채 백년의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독일 낭만음악의 전형을 담은 실내악들은 그에 대한 재평가의 필요성을 역설해준다. 브람스의 동일 편성 작품을 연상케 하는 현악육중주, 현악오중주와 플루트를 위한 감미로운 세레나데, 현악사중주에 플루트, 클라리넷, 혼, 바순을 더한 팔중주를 수록.


 


 


 


 


 




90317746
(Hybrid-SACD)


다비트: 살롱 이중주, 살롱 소품집, 모음곡 외


슈테판 샤르트(vn)/ 필립 포글러(pf)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의 산파 역할을 했던 장본인인 페르디난트 다비트는 오랜 세월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했으며, 솔리스트로서도 당대를 대표하는 연주자로 명성을 날렸다. 그 역시 자신의 리사이틀을 위해 다수의 쇼피스들을 작곡하였는데, 신보에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작품들인 '살롱 듀엣'와 '12개의 살롱 소품'과 함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기교적인 작품인 모음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90317966
(Hybrid-SACD)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영국 작품들 (블리스, 백스, 본 윌리엄스)


크리스티안 오일러(va)/ 파울 리비니우스(pf)


비올라의 아버지'라 불렸던 리오넬 터티스(1876-1975)는 독주악기로서의 비올라의 가능성을 역설했던 명연주자였다. 그로부터 영감을 받았던 일군의 영국 작곡가들이 비올라를 주인공으로 한 걸출한 작품들을 다수 완성하였는데, 본 신보에는 블리스와 백스가 각각 완성한 두 편의 비올라소나타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완성한 본 윌리엄스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을 함께 수록하였다.


 


 


 


 


 




94718186
(Hybrid-SACD)


쇼팽: 후기 피아노작품들 (폴로네이즈-판타지, 발라드, 녹턴, 뱃노래 외)


진 주(pf)


베토벤의 열정소나타와 슈베르트의 소나타 D.958을 함께 담은 이전 앨범(947 1698-6)으로 2012년 ECHO상을 수상했던 상하이 출신의 피아니스트 진 주의 신보. 그가 가장 큰 애정을 갖고 있는 작곡가인 쇼팽의 작품 중에서 폴로네이즈와 판타지 Op.61, 녹턴 Op.62와 Op.55, 발라드 Op.52, 스케르초 Op.54, 뱃노래 Op.60, 마주르카 Op.59와 같은 후기작품들을 1901년에 제작된 슈타인웨이 피아노로 연주하였다.


 


 


 


 


 




91718096
(Hybrid-SACD)


거쉰: 랩소디 인 블루,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버크: 성조기 외


루돌프 이니히(org)


미국 작곡가들이 오르간을 위해 작곡 또는 편곡한 다양한 음악들을 미국을 대표하는 명 오르간인 메수언 음악당 그레이트 오르간의 화려한 사운드로 녹음한 음반. 버크가 작곡한 미국 국가 '성조기'와 그가 편곡한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아이브스의 아메리카 변주곡, 로저스가 편곡한 바그너의 '발퀴레' 중 '마법의 불 음악', 연주자인 이니히가 오르간을 위해 편곡한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를 수록.


 


 


 


 


 




90217846
(Hybrid-SACD)


쉬츠: 무지칼리셰 엑제퀴엔 및 모테트/ 샤인: 모음곡


슈투트가르트 힘누스-코르크나벤/ 롤랜드 윌슨/ 무지카 피아타


베니스에서 조반니 가브리엘리를 사사했던 쉬츠는 이탈리아의 선진 음악을 토대로 17세기 독일 개신교 종교음악의 초석을 놓았던 작곡가다. 그를 대표하는 종교음악의 하나인 루터교 장례전례를 위한 '무지칼리셰 엑제퀴엔'과 2편의 '시므온의 노래'와 다니엘서를 소재로 한 '화로 속의 세 청년' 등의 모테트들을 담고 있으며, 동시대 작곡가 샤인의 관악모음곡이 음반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60112262
(3 for 2)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곡


베른트 글렘저(pf)/ 브루노 바일/ 뒤스부르크 필하모니커


1987년 뮌헨 ARD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등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베른트 글렘저는 그동안 Naxos, Oehms 등의 레이블을 통해 활발한 레코딩 활동을 펼쳐왔다. 그가 브루노 바일이 이끄는 뒤스부르크 필과 함께 완성한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전집에서는 당대연주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지휘자의 명쾌한 리드와 독주자의 견실한 연주력이 훌륭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60417952


거쉰: 피아노작품집 (랩소디 인 블루, 파리의 미국인, Song Book 외)


코린나 지몬(pf)


재즈와 클래식의 세계를 넘나들었던 조지 거쉰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피아노를 통해 수록한 음반. 그의 대표작인 '랩소디 인 블루'의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버전과 함께 모리스 휘트니가 패러프레이즈한 '파리의 아메리카인 미니어처', '스와니', 'I got Rhythm', Strike up the Band', 'Swee and Low Down' 등의 귀에 익은 선율들을 담은 'Song Book' 연작, 3개의 전주곡 등을 담고 있다.


 


 


 


 


 




64217972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사라사테: 치고이네르바이젠


게르하르트 타슈너(vn)/ 프리츠 레만, 아르투르 로더/ 밤베르크 심포니, 베를린 필


후바이의 제자였던 게르하르트 타슈너는 40년대 베를린 필의 명악장으로 한시대를 풍미했으며, 20세기 중반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기억된다. 본 음반에는 1953년 8월 프리츠 레만/ 밤베르크 심포니와 협연한 멘델스존의 협주곡과 1948년 4월 아르투르 로더/ 베를린 필과 협연한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 그리고 1943년 12월에 녹음된 사라사테의 '치고이네르바이젠'(피아노 반주)이 함께 수록되었다.


 


 


 


 


 




30917622


르클레르: 음악의 유희 1,2번,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무지카 알타 리파


장-마리 르클레르는 18세기 전반기 프랑스 바이올린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음반에 수록된 두 편의 '음악 유희'는 전형적인 바로크 춤곡 모음곡으로 샤콘느와 탕부랭과 같은 특징적인 춤곡들이 독주 바이올린과 관악기의 절묘한 대화를 통해 펼쳐진다. 통주저음의 도움 없이 단 두 대의 바이올린만으로 다양한 색채를 만들어내는 두 편의 소나타가 함께 수록되었다.


 


 


 


 


 




60517912


단치: 3개의 플루트사중주 Op.56


아르딩겔로 앙상블


프란츠 단치는 '장군들의 군대'라고 불리던 만하임 궁정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어려서부터 훌륭한 음악적 전통에 친숙해질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그의 작품들 중에서 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일련의 실내악들이 지금까지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음반에 수록된 3편의 플루트사중주에는 민속음악에서 벨칸토 성악곡에 이르는 다양한 이미지가 투영되어 있다.


 


 


 


 


 




30317942


비도르: 피아노 트리오, 알자스의 저녁, 4개의 트리오


트리오 파르나수스


프랑스 근대 작곡가들의 희귀 실내악 작품들을 꾸준히 탐구해왔던 트리오 파르나수스가 오르간 음악으로 유명한 작곡가인 비도르의 실내악들에 도전하였다. 몽환적인 안단테와 거칠고 화려한 스케르초가 인상적인 피아노트리오 Op.19, 유모레스크, 칸타빌레, 녹턴, 세레나데 등의 성격적인 악장들로 구성된 4개의 트리오, 알자스에서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아기자기한 작품인 '알자스의 저녁'을 함께 담았다.


 


 


 


 


 




34517662


멘델스존: 하모니무지크 (한여름밤의 꿈 발췌, 현악사중주 3번 편곡)


마알로트 윈드 퀸텟


하모니무지크의 독특한 묘미를 전파하기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알로트 관악오중주단이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에 색다른 매력을 부여하였다. 전곡 중에서 '간주곡', '요정들의 합창', '스케르초', '장송행진곡'을 비롯한 8곡을 발췌하여 수록하였고, 작곡가의 현악사중주 5번 Op.44-3도 관악오중주를 위한 편곡으로 함께 담았다. 악단의 클라리넷 연주자인 귀도 섀퍼가 모든 편곡을 맡았다.


 


 


 


 


 




60317882


로예르: 기타 듀오를 위한 작품들 (듀오 콘체르탄테 1-3번, 12개의 왈츠)


하인리히-알베르트-듀오


앙트앙 드 로예르(1768-1852)는 프랑스 기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그의 음악은 후배 기타 작곡가들인 소르와 줄리아니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의 기타 작품들 중에서도 특히 높이 평가되는 것이 바로 기타 이중주를 위한 작품들이다. 두 기타 사이의 정교한 밸런스를 요구하는 듀오 콘체르탄테 Op.31의 1-3번과 기타의 맑은 울림이 왈츠의 경쾌한 매력을 더하는 12개의 왈츠가 함께 수록되었다.


 


 


 


 


 




30504072


20세기 전반기 기타 소나타 (폰세, 호세,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프랑크 분가르텐(guitar)


20세기 전반기를 대표할 만한 기타소나타 3편을 함께 수록한 음반. 멕시코 작곡가 마누엘 폰세가 자국의 독특한 향토 음악적인 색채를 가미하여 완성한 '소나타 멕시카나', 스페인 작곡가 안토니오 호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기타소나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기타음악 작곡가로 꼽히는 이탈리아 출신의 미국 작곡가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가 보케리니에 대한 오마주로 완성한 소나타를 함께 담았다.


 


 


 


 


 




61317922


몸푸: 침묵의 음악(Musica Callada) 1-4권


슈테펜 슐라이어마허(pf)


바르셀로나 출신의 작곡가 몸푸는 20년 동안 파리에 체류하면서 인상주의와 육인조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으며, 귀국 후에는 그라나도스, 알베니스와 같은 선배들처럼 자국의 향토색이 짙게 드러나는 작품들도 다수 남겼다. 흥미로운 피아노연작인 '침묵의 음악'은 "침묵 속에서는 고독 그 자체가 음악이 된다."는 작곡가의 코멘트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동양화에 담긴 여백의 미와도 같은 독특한 매력을 담고 있다.


 


 


 


 


 




309063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90418106 예약합니다.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33717892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90418056 93017786 예약합니다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93017786 (2 Hybrid-SACD) 말러: 교향곡 1번 ,2번 '부활'
91718096 (Hybrid-SACD) 거쉰: 랩소디 인 블루,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버크: 성조기 외
30917622 르클레르: 음악의 유희 1,2번
부탁드립니다.

storybug님의 댓글

storybug 작성일

930177786/93718046  각  1매  예약합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30917622 르클레르 30906322 스카를라티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93017786 (2 Hybrid-SACD)

말러: 교향곡 1번
93717566 (Hybrid-SACD)

베토벤
90118146 (Hybrid-SACD)

멘델스존
94017726 (Hybrid-SACD)

슈만
90318196 (Hybrid-SACD)

사라사테
90418056 (Hybrid-SACD)

바그너
90418106 (Hybrid-SACD)

브람스
93718046 (Hybrid-SACD)

말러
90118076 (Hybrid-SACD)

쇤베르크
90317986 (Hybrid-SACD)

차이코프스키
94217636 (Hybrid-SACD)

생상
94818086 (Hybrid-SACD)

호프만
90317746 (Hybrid-SACD)

다비트
94718186 (Hybrid-SACD)

쇼팽
91718096 (Hybrid-SACD)

거쉰
90217846 (Hybrid-SACD)

쉬츠:
60112262 (3 for 2)

베토벤:
60417952

거쉰
64217972

멘델스존
30917622

르클레르
60517912

단치
30317942

비도르
34517662

멘델스존
60317882

로예르:
61317922

몸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