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 (아트마) 신보 (12/5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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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2-02 12:55 조회6,793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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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A (Canada) 신보
ACD22639 브루크너: 교향곡 6번
연주: 야닉 네제 세귄(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이제는 메이저 지휘자로 우뚝 썬 야닉 네제-세귄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의 브루크너 사이클로서 전작인 4번 <로맨틱>에 이어 발매된 6번 교향곡. 특유의 호쾌한 진행과 명료한 액센트가 돋보이는 1악장, 서정적인 아름다움이 최고조로 드러난 2악장, 다채로운 앙상블의 묘미를 잘 살린 3악장, 발군의 금관 사운드가 돋보이는 4악장의 피날레 등 대단히 조화롭고도 유려한 브루크너를 들려준다. 96khz/24bit 녹음으로 오케스트라의 디테일을 더욱 선명하게 담아내 그 감동을 더하고 있다.
* 96kHz/24bit 녹음
ACD22557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연주: 다비드 잘베르(피아노)
베토벤, 존 아담스/필립 그래스, 쇼스타코비치 녹음으로 호평을 받았던 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다비드 잘베르가 연주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잘베르는 골드베르크는 그 누구의 연주와도 닮지 않은 대단히 개성적인 연주를 들려주는데,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떤 음반도 듣지 않고 오로지 악보만을 연구했다고 밝히고 있다. 극도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톤이 돋보이는 아리아에 이어 각각의 변주들은 대담한 꾸밈음의 사용과 독특한 아티큘레이션, 자유로운 진행이 어우러져 지극히 현대적인 골드베르크의 아름다움을 재창조하고 있다.
* 96kHz/24bit 녹음
* 오퍼스 프라이즈 ‘올 해의 음반’ 노미네이션!
ACD22611 바흐: 요한 수난곡 (2CD)
연주: 레 부아 바로크, 아리온 바로크 오케스트라, 알렉산더 바이만(지휘)
알렉산더 바이만이 레 부아 바로크와 아리온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녹음한 바흐의 <요한 수난곡>은 2010년 몬트리올 바흐 페스티벌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마친 뒤 녹음되었다. 1724년 초판 버전으로 같은 판본을 사용한 모니카 허젯의 음반보다 편성은 약간 더 크며, 보다 울림이 풍부하다. 매튜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성악진은 확신에 찬 가창을 들려주며 바이만의 관현악은 치밀한 앙상블의 조화 속에 극적인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 96kHz/24bit 녹음
ACD22645 바흐: 푸가의 기법
연주: 레 부아 위메느
바흐의 미완의 거목 <푸가의 기법>을 비올라 다 감바 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피아노에서 오케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실로 수많은 악기와 다양한 편곡이 있었지만 수지 네이퍼와 마가렛 리틀, 두 사람의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를 주축으로 한 이번 4중주 형태만큼 신선한 향취와 애잔한 울림을 동시에 전하는 녹음을 만나기 어려울 것이다. 또한 악기 특유의 민첩한 느낌의 인토네이션을 통해 대위법적 구조의 깊이가 한층 두텁게 느껴지며, 빼어난 질감의 녹음이 또한 음악적 감동을 배가시키고 있다.
* 96kHz/24bit 녹음
ACD22525 쇼팽 & 라흐마니노프 : 첼로 소나타
연주: 드니스 조키치(첼로), 다비드 잘베르(피아노)
쇼팽: 첼로 소나타 Op.65,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op.19, 보칼리제
브리튼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녹음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던 미모의 첼리스트, 드니스 조키치가 잘베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낸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집. 달콤 쌉싸름한 쇼팽의 라르고 악장과 라흐마니노프의 명상적 분위기는 특히 빼어나다. 두 작품 모두 조키치의 단정한 비브라토와 유려하면서도 열정적인 보잉이 잘베르의 명료한 피아노 톤과 어우러져 최상의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대중적인 명곡 <보칼리제> 또한 가슴을 울리는 애잔한 정서가 일품이다.
* 96kHz/24bit 녹음
ACD22666 야니나 피알코프스카의 쇼팽 베스트 2집
연주: 야니나 피알코프스카(피아노)
쇼팽:폴로네이즈 op.26 No.2, 왈츠 E단조 op.posth, 화려한 왈츠 op.34.No.2, 왈츠 OP.64 No.3, 발라드 2번 op.34, 전주곡 op.28 no.10, no.11, no.13, 녹턴 op.55 no.2, 마주르카 op.7 no.1 외 다수
루빈스타인으로부터 "천부적 쇼팽 연주자"라는 칭송을 받은 야니나 피알코프스카가 연주한 쇼팽 베스트 2번째 선집. 그녀의 쇼팽 베스트 1집은 <포노포룸> 이 달의 음반과 <선데이 타임즈>로부터 ‘올 해 최고의 클래식 음반 톱 10’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베스트 2집에서도 피알코프스카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다운 유려하고 아름다운 톤과 섬세하면서도 밀도 높은 테크닉을 통해 쇼팽의 진수를 들려준다.
* 96kHz/24bit 녹음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2013년 기악 부문 최우수 음반!
ACD22614 쇼팽: 전주곡 /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
연주: 베아트리체 라나(피아노)
쇼팽: 24개의 전주곡 op.28, 전주곡 C#단조 op.45, 전주곡 A플랫장조 /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 op.19 <환상 소나타>
2013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아깝게 은메달을 차지한 베아트리체 라나가 연주하는 쇼팽 전주곡과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 <환상 소나타>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이미 몬트리올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그 탁월한 기량을 알렸던 그녀이기에 여기에 담긴 당당하고 신선한 연주가 크게 놀랍지 않다. 빠르면서도 선명하고 남다른 깊이를 가지고 있는 타건으로 전하는 쇼팽의 짧은 단상은 물론이고, 스크리아빈의 풍부한 환상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거머쥐듯 명쾌하게 펼쳐낸다.
* 96kHz/24bit 녹음
ACD2248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4집 <2for1>
26번 op.81 <고별>, 5번 op.10-1, 15번 op.28 <전원>, 1번 op.2-1,
4번 op.7, 27번 op.90
연주: 크리스티안 레오타(피아노)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무대에서의 13번에 걸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을 통해 강렬하고 신선한 연주로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티안 레오타가 이를 바탕으로 발표했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 2, 3집은 놀라운 테크닉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 대업이 후반부에 접어든 4집에서는 <고별>과 <전원>을 포함하고 있는데, 변함없이 깊이 있는 콘트라스트로 변화무쌍한 음악적 효과를 쏟아내면서도 한결 성숙한 패시지로 더욱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ACD22583 드비엔느: 바순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6개의 삼중주 op.17, 오페라 <방문> 아리아 편곡
연주: 마티외 루시에(바순), 파스칼 지구에르(바이올린), 베느와 르와젤(첼로), 장-루이 블루앙(비올라)
모차르트의 시대 프랑스에서 활약했던 작곡가로, 바순의 대가였던 드비엔느의 바순,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삼중주 작품17번을 담은 최초녹음 음반이다. 바순과 현의 밝고 상큼한 앙상블은 당시의 대중적 취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마티외 루시에의 명민한 리드도 빼어나지만 무엇보다 본 음반에서 듣는 이를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바이올리니스트 파스칼 지구에르의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전곡에 걸쳐서 화려한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듯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 96kHz/24bit 녹음
ACD22626 요한 고틀리프 야니취 - 소나타 다 카메라 3집 소나타 다 카메라 op.1-5, op.3-1, op.4-1, op.5-1 <에코>, op.7-5
연주: 앙상블 노투르나, 크리스토퍼 팔라메타(오보에, 음악감독)
18세기 프러시아 궁정 음악가로, 프리드리히 대왕을 위해 봉직했던 작곡가 야니취의 소나타를 발굴하는 앙상블 노투르나의 프로젝트 3번째 음반이다. 야니취의 작품은 안타깝게 세계대전 기간에 많은 양이 소실되었으나 여기에 담긴 오보에와 앙상블을 위한 4중주 작품들만으로도 그의 대위법적 정교함과 화려한 선율들의 하모니가 당대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 바이올린과 대적하는 오보에의 생동감 넘치는 비르투오소는 야니취의 작품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다.
ACD22669 슈니트케: 피아노 사중주, 현악 삼중주, 피아노 오중주
* 연주: 몰리나리 사중주단, 마르친 스보보다(비올라), 루이즈 베세트(피아노)
슈니트케의 현악사중주 전곡을 진중한 해석으로 2장의 음반에 담았던 몰리나리 사중주단이 그의 실내악 작품집 2번째 음반을 발매했다. 말러 피아노 사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을 이용한 첫곡에 이어, 슈베르트의 애상어린 실내악을 연상시키는 현악 삼중주, 그리고 작곡가의 어머니와 쇼스타코비치에 대한 추모의 의미를 담은 피아노 오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 오중주는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로 유사한 전개를 갖고 있는데, 이들은 더욱 풍성한 색채와 깊이있는 울림으로 혼이 깃든 연주를 들려준다.
* 96kHz/24bit 녹음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선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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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ilee님의 댓글
narilee 작성일
ACD22557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ACD22666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ACD22611 바흐 ACD22614 쇼팽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ACD22639 브루크너: 교향곡 6번
ACD22557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ACD22645 바흐: 푸가의 기법
ACD22525 쇼팽 & 라흐마니노프 : 첼로 소나타
ACD22614 쇼팽: 전주곡 /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
ACD2248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4집 <2for1>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ACD22557 바흐 골드베르크 ACD22645 바흐 푸가의 기법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innymom55님의 댓글
jinnymom55 작성일
ACD22669 슈니트케: 피아노 사중주, 현악 삼중주, 피아노 오중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