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Harmonia Mundi 외 새음반( 4/20(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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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4-06 18:17 조회1,66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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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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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오중주, 바이올린 소나타/ 비에른: 피아노 오중주 (2CD)

반더러 트리오[-마르크 필립-바르자베디앙(바이올린), 뱅상 코크(피아노), 라파엘 피두(첼로)], 캐서린 몬티에(바이올린), 크리스토프 고게(비올라)

 

[수록곡]

CD1) 프랑크: 피아노 오중주/ 비에른: 피아노 오중주

CD2)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앞서 슈만 실내악 음반으로 각종 세계적인 음반상을 수상한 반더러 트리오가 역시나 캐서린 몬티에, 크리스토프 고게와 함께 20세기 초 프랑스 실내악 발전에 큰 역할을 한 프랑크의 매혹적인 걸작을 레코딩했다. 프랑크의 피아노 오중주는 헌정한 생상스가 직접 초연했으며 풍부한 화성, 서정성과 열정적인 강렬함으로 당시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본 연주에서는 선명한 각 파트의 음향이 섬세하고 조화롭게 서로 어울리리며 만들어내는 폭넓은 음색과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비에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피아노 오중주는 스승인 프랑크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실내악 걸작으로 손꼽히며 세계 대전에서 죽은 아들에 대한 처절한 슬픔과 비통함이 웅장한 스케일 속에 담겨 있다.

본 음반의 북클릿에는 필립-바르자베디앙의 음악 친구인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안젤리히를 추모하며 그와의 추억을 소개하고 있다.

 

슈베르트를 오마주하며 새로운 해석을 위한 끊임없는 음악적 방랑을 해 나가고 있는 반더러 트리오는 거장 보자르 트리오,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가르침을 받아 이제는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이다. 세 연주자들은 개성적인 음색과 하나의 앙상블 사이의 완벽한 균형 감각을 살려내고 있다. 1987년에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의 피아니스트 뱅상 코크, 바이올리니스트 장-마르크 필립 바르자베디앙(1995년 새로 영입), 첼리스트 라파엘 피두가 결성한 반더러 트리오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 속에 슈베르트, 멘델스존, 리스트, 브람스 등 낭만주의뿐만 아니라 하이든, 베토벤의 고전부터 쇼스타코비치, 메시앙 등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의 레퍼토리를 섭렵해 오고 있으며 1999년부터 Harmonia Mundi에서 드보르작, 라벨, 멘델스존, 베토벤, 브람스, 생상스, 쇼스타코비치, 슈베르트, 스메타나, 차이콥스키, 하이든 등 약 30장에 가까운 음반을 발매하여 음악의 세계, 그라모폰, BBC 뮤직 매거진, 디아파종 황금상, 포노 포럼 등 세계적인 음악지에서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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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건반 음악을 위한 작품 전집 8: 쾨텐(1717-1723), 마리아 바바라를 위해 (3CD)

벤자맹 알라르 [CD1+인벤션과 신포이나(CD2,3) -클라비코드/ 전주곡과 모음곡(CD2,3): 하프시코드]

 

[수록곡]

CD1)소나타(바이올린 소나타 BWV1003), 샤콘느 (바이올린 솔로 2BWV1004, 전주곡과 푸가(바이올린 소나타BWV1001), 아다지오(바이올린 소나타 BWV1005), 페달 연습 BWV598*, 환상곡

CD2)인벤션과 신포니아, 프랑스 모음곡 1, 3, 5/ 쿠프랭: 전주곡 D단조, G단조, B단조

CD3)인벤션과 신포니아, 프랑스 모음곡 4, 2, 6번 전주곡 BWV999/ 쿠프랭: 전주곡

 

벤자맹 알라르가 쳄발로와 오르간으로 연대순의 J.S.바흐의 건반 악기 작품을 모두 연주하는 거대한 프로젝트 8집은 바흐의 첫 번째 부인인 마리아 바라라가 1720년 이른 나이에 사망 이후 무반주 파르티타 2번 샤콘느를 비롯해 고독과 슬픔을 담고 있는 작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쾨텐에서의 바흐 전성기 작품 중 하나인 프랑스 모음곡, 인벤션과 신포니아 등을 수록하고 있다. 알라르는 바흐의 시대별 작품과 당시 배경에 충실한 악기 선정으로(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페달 클라비코드) 바흐 건반 작품의 해석에 교과서가 될 귀중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알라르는 2004년 브뤼헨 국제 챔발로 대회에서 1등 수상자로 바흐 해석에 탁월한 연주를 보여주며,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연주로 솔로 연주자와 정격 오케스트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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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교향곡 5D.485, 7D.759 ‘미완성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슈베르트 초기 교향곡(HMC902154)에서 뛰어난 리듬감과 시원시원한 추진력으로 강렬한 슈베르트를 선사했던 에라스-카사도가 교향곡 5번과 7번을 레코딩했다. 19세 작곡된 5번은 이미 작곡가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을 갖추었으며 에라스-카사도는 아름다우면서도 우수 어린 선율과 리드미컬한 오케스트레이션, 격렬하고 드라마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FBO7번을 첼로와 더블베이스에 의한 차분한 음색의 감동적인 선율로 시작하여 섬세하게 빛과 절망의 어둠, 덤덤함과 극적인 드라마를 대비하며 따뜻하고 서정적인 선율, 풍부한 화성, 낭만적인 악상을 들려준다.

 

1977년 스페인 그라나다 태생의 파블로 에라스-카사도는 관현악, 합창, 오페라 그리고 바로크에서 현대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에서 극찬 받고 있다. 그는 2007년 루체른 음악제의 지휘자 콩쿨에서 특출한 현대음악 해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이후로 불레즈 초청으로 페스티발 아카데미를 2번 지휘하고, 2009년 산토리 음악제에서 슈톡하우젠의 그루펜을 지휘하였다. 201110월 베를린 필 데뷔, 2012년부터는 뉴욕의 세인트 룩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의 자리에 올랐다. 2013년부터 HM를 통해서 매해 슈베르트, 슈만, 차이코프스키, 바그너, 드뷔시, 몬테베르디 등 다양한 음반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음악계의 베를린 필이라는 말처럼 고음악 최고의 단체로 극찬을 받는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는 각 악기의 울림과 하모니의 잔향을 골고루 전하는 고음악의 특별한 매력을 세계 유수의 콘서트홀과 오페라 하우스에서 보여주고 있다. 음반사 HM에서 무수히 많은 음반을 발매하여 독일음반 비평가상 3, 그라모폰상 2, 에디슨 클래식 음악상 3, 클래시컬 브리트상 2회 수상,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예술감독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를 중심으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으로 공연과 음반 발매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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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곡 - 7명의 작곡가, 7개의 건반 작품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바흐: 반음계적 환상곡과 & 푸가/ C.P.E. 바흐: 환상곡/ 모차르트: 환상곡 K.396, K.397/ 멘델스존: 환상곡 Op.28/ 쇼팽: 환상곡 Op.49/ 부조니: 환상곡 Op.33b/4 / 슈니트케: 즉흥곡과 푸가 Op.38

*하프시코드(1,2), 탄젠트 피아노(3), 포르테피아노(4, 5), 포르테피아노(6-8), 에라르 피아노(9), 베흐슈타인 피아노(10), 스타인웨이 앤 선즈(11, 12)

 

시대악기를 여러 대 소유하고 있는, 시대 건반악기 애호가인 알렉산더 멜니코프는 앞서 2018‘4개의 피아노 솔로곡을 위한 4종류의 피아노를 발매하여 호평받았다. 본 음반은 서양 음악의 가장 중심이 되는 바흐를 중심으로 C.P.E바흐, 모차르트, 멘델스존, 쇼팽, 부조니, 슈니트케까지 시대별 환상곡을 수록하고 있다. 멜니코프는 하프시코드, 탄젠트 피아노, 포르테피아노, 에라르 피아노, 베흐슈타인 피아노, 스타인웨이 앤 선즈 총 7종류의 시대별 건반악기를 통해서 각 작품들의 작곡 당시의 악기의 기능과 음색을 최대로 살려 매력적이고 완벽한 음악을 재현하고 있다.

멜니코프는 1991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대회, 1989년 슈만 국제 피아노 대회 우승이자 러시안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 세계적인 피아노 거장으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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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대관식 찬가

리아스 실내 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저스틴 도일(지휘)

제전 오라토리오 HWV62, 대관식 찬가[사제 자독 HWV258, 주의 팔에 능력 있사오며 HWV259, 왕은 기뻐하라 HWV260, 내 마음은 즐거움에 뛰노라 HMW261]/ 윌리엄 크로프트: 주님은 태양이시며 방패이시다/ 존 블로: 샤콘느

 

1746년 작곡된 헨델의 제전 오라토리오는 전쟁의 비참함, 평화와 승리의 감사를 소재로 하여 장엄한 프랑스 서곡을 시작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대규모 오케스트라에 의한 연주 그리고 씩씩한 행진곡으로 마무리된다. 대관식 찬가는 트럼펫, 팀파니가 함께 하며 화려한 가사와 극적인 배경에 뛰어난 합창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곡으로 조지 2세의 대관식을 위해 작곡되어 1727년 이후 모든 영국 왕의 대관식에서 연주되어지고 있다.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시대 악기에 의한 박진감 넘치는 연주와 리아스 실내 합창단의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 합창이 멋지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세계 10대 합창단 중 하나인 리아스 실내 합창단은 1948년 설립된 이래로 여러 지휘자를 거쳐 2017년부터 저스틴 도일이 지휘를 맡고 있다. 무수히 많은 세계적인 상을 받은 이들은 특별히 르네상스와 바로크 레퍼토리 해석으로 유명하며 현대 작품의 세계 초연도 꾸준히 하고 있다.

1982년 창단된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르네 야콥스, 리날도 알렉상드리니, 폴 애그뉴 등과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 10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 등 시대악기 분야에서 단연코 세계 최고의 연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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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 그레이엄 로스(지휘)

번스타인: 치체스터 시편, hashkiveinu, 셰넌도어(전통민요)/ / 바버: 십이야, 물 위에서 노래하다/ 허버트 하웰스: take him earth for cherishing/ 제니퍼 히그던: 오 얼마나 큰 신비인가/ 캐롤라인 쇼: 그리고 제비/ 데이비드 랭: protect yourself from infection/ 니코 멀리: A great stone, A good understanding/ 에릭 휘태커: 레오나르도 하늘을 날으는 꿈을 꾸다/

 

그레이엄 로스가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과 함께 번스타인, 바버, 하웰스, 히그던, , 휘태커 등 1900년 대에서 현대까지 미국 출신의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화려한 합창곡을 노래하고 있다.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 전통 민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에 뛰어난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의 빼어난 실력이 돋보이는 음반이다. 번스타인의 치체스터 시편, 널리 알려진 전통 민요 셰넌도어, 바버의 십이야, 캐롤라인 쇼의 그리고 제비등 다채로운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1972년 창단되어 세계 최고의 대학 혼성 합창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캠브리지 클래어 칼리지 합창단은 주 3회 캠브리지 칼리지 예배당의 예배에 참석하는 주요 역할외에 방송, 레코딩, 공연을 활발히 해 오고 있다. 2010년 부터 그레이엄 로스의 지휘 아래 감동적이고 뛰어난 연주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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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니: 미사 글로리아와 관현악 작품

찰스 카스트로노보(테너), 루도빅 테지에(바리톤), 오르페오 카탈라, 파블로 라라즈(합창 지휘),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지휘)

미사 글로리아, 현을 위한 스케르쪼, 심포니 카프리치오, 국화 현악 사중주를 위한 비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휘자 구스타보 히메노와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오페라의 천재 작곡가로 알려진 푸치니의 대규모 종교 합창곡 미사 글로리아와 관현악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푸치니의 젊은 시절에 작곡된 미사 글로리아는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면 유독 긴 글로리아악장으로 이름이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 푸치니의 미사는 19세기 이탈리아의 미사가 오페라적이었던 것에 영향을 받아 온전히 경건하고 교리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연극적인 드라마딕한 요소가 강조되었다. 히메노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기 전 오르막길을 터벅터벅 걸어가는 모습이 오케스테이션의 밀도를 점차 올려서 보다 생생하게 표현했으며 양치기 주제의 플루트에 의한 들판의 양들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스페인 출신의 구스타보 히메노는 2001년에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수석 타악기 연주자로 취임한 뒤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지휘를 배워 2012년 부터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에서 얀손스와 하이팅크의 부지휘자를 맡았다. 2015년부터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을 맡고 있으며 토론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이다. 1933년 창단된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지휘자들, 연주자들과 연주하며 음반을 발매하여 그래미상, BBC 뮤직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 유수 음악 평론가들에게 극찬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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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 가곡 전집 [재발매, 11CD 특별가]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피아노), 헬무트 도이치(피아노), 에릭 슈나이더(피아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잉고 메츠마허(피아노), 알렉산더 슈말츠(피아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피아노)

 

[수록곡]

CD1) 지옥으로 떠나는 길 D.526, 자발적인 망각 D.700, 눈물을 흘리는 D.926, 겨울의 저녁때 D.938, 멤논 D.541, 너의 사원 기둥에 달아놓으리라 D.360, 뱃사람 D.536, 동경 D.636, 시냇가의 젊은이 D.638, 엠마에게 D.113, 순례자 D.794, 타르타루스의 무리 D.583, 희망 D.295, 인간의 한계 D.716

CD2) 젊은이와 죽음 D.545, 시골의 노래 D.917, 우울함 D.404, 고요한 나라 D.403, 가을 저녁 D.405, 먼 나라의 동경 D.770, 내 마음에게 D.860, 방랑자 D.649, 빌데만에 대해서 D.884, 애가 D.371, 봄의 시내 D.361, 류트에 부쳐 D.905, 사랑의 세레나데 D.698, 눈의 노래 D.297, 그대는 나의 안식 D.776, 음악에 D.547, 봄에 D.530, 바위 위에 노래 D.482, 하프와의 이별 D.406, 노래의 끝 D.473,

CD3) 고향의 동경 D.456, 다뉴브강 D.553, 별 밤 D.670, 여행으로부터 돌아옴 D.476, 비밀 D.491, 곤돌라 사공 D.808, 저녁별 D.806, 승리 D.805, 녹턴 D.672 

CD4) 아름다운 물레방아간의 아가씨 전곡

CD5) 그리스의 신들 D.677, 필록텍테스 D.540, 오레스테스의 깨끗함, 헬리오폴리스 중에서 D.756,하프에 부쳐 D.737, 방랑자의 노래 D.789, 방랑자의 밤노래 D.224, 봄의 찬가 D.686, 작별 D.475 

CD6) 밤과 꿈, 눈먼 소년, 희망, 깊은 슬픔, 노인의 노래, 달에게, 5월의 밤, 실비아, 세레나데, 양치기와 기사, 여름밤, 수확의 노래, 가을의 노래, 사랑스런 별, 연인에게

CD7) 백조의 노래 D.957, 가을 D.945 

CD8) 저녁 노을에서 D.799, 방랑자 D.493, 저녁에 피는 제비꽃 D.752, 숲 속에서 D.834, 노르만의 노래 D.846, 정령의 춤 D.116, 보물-사냥꾼의 욕망 D.761, 달에게 D.259, 마왕 D.328, 호수가에서 D.746, 알린데 D.904, 반영 D.949, 송어 D.550, D.693, 노을 D.690, 한탄 D.415, D.565, 어부의 노래 D.881, 다리 위에서 D.853 

CD9) 지는 태양에 부쳐 D.457, 죽음과 소녀 D.531, 장미 D.745, 추억 D.101, 연도문 D.343, 물 위에서 노래한다 D.774, 저녁 광경 D.650, 폭풍우 뒤에 D.561, 난장이 D.771, 봄에 D.882, 꽃말 D.519, 오랑캐꽃 D.786, 멀리 떠난 사람에게 D.765, 오직 그대 곁에 D.866-2, 가니메트 D.544 

CD10) 방랑자의 밤 노래 [산속에 휴식 있어라] D.768, 양치기의 한탄의 노래 D.121, 들장미 D.257, 끊임 없는 사랑 D.138, 달에게 D.259, 눈물의 위안 D.120, 최초의 상실 D.226, 뮤즈의 아들 D.764, 비밀 D.719, 유흥에 빠져 D.715, 마부 크로노스에게 D.369, 마음의 근접 D.100, 그것은 나였다 D.174, 장미 화관 D.280, 연애하는 사람의 근심 D.285, 당신에게 D.288, 거짓 사랑 D.751, 웃음과 눈물 D.777, 그녀가 여기에 온 것은 D.775, 고독한 사람 D.800, D.684 

CD11) 겨울 나그네

 

독일 가곡 전문가로 손꼽히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는 Harmonia Mundi에서 발매한 총 11장의 슈베르트 전집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악가로의 위치를 다시금 확고하게 되었다. 어마어마한 슈베르트 가곡 전집 중에서 자신이 직접 선곡하여 만들어진 이 슈베르트 시리즈에서 괴르네는 단순히 슈베르트를 해설하고 있지 않다. 그는 각 노래에 존재하는 주인공으로 아름다운 각 시와 음악적 만남을 나누기 위해 청자를 초대한다. 이 전집물은 또한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등 피아노 반주를 맡고 있는 위대한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다. 겨울 나그네만 총 3번 레코딩한 괴르네의 슈베르트에 대한 오랜 애정과 뜨거운 열정이 담겨 있는 전집이다.

*가사 북클릿 없음, 클래시카 쇼크

 

 

Myrios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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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K.581 ‘슈타들러 오중주’/ 비트만: 클라리넷 오중주

하겐 사중주단, 외르크 비트만(클라리넷)

 

현악 사중주와 클라리넷과의 매력적인 조합!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현악사중단인 하겐 사중주단이 들려주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와 세계적인 클라리넷 연주자이며 작곡가, 지휘자로 활동 중인 외르크 비트만의 클라리넷 오중주의 아름다운 음악 세계!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오중주곡은 클라리넷의 부드러운 음색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현악 사중주와의 훌륭한 조합을 이루어내고 있다. 굳건한 팀워크와 빼어난 연주로 40년이 넘게 세계 정상급 연주자로 활동 중인 하겐 사중주단은 모차르트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있다. 비트만의 클라리넷 오중주는 2009년 하겐 사중주단의 위촉을 받아 탄생한 곡으로 느린 음악적 몸짓을 시작으로 40여분의 거대한 아다지오는 모차르트 음악처럼 슬프면서도 달콤한 양면성이 가득한 곡으로 하겐 사중주단에 의해 비트만의 심화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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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4로맨틱’ (1874년 버전)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프랑수아-자비에 로트(지휘)

 

2024년의 브루크너 탄생 200년을 기념하여 교향곡 전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로트와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가 앞서 발매한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의 폭발적인 성공에 이어 1874년 오리지널 버전에 의한 가장 인기있는 교향곡 4번을 레코딩하였다. 브루크너는 첫 버전 1874년 판을 무수히 많이 수정했으며 특별히 3악장은 새로 작곡하여 1878/80년 버전을 만들었다. 로트는 신비한 트레몰로의 현악기와 호른을 시작으로 금관 합주의 장중하고 수직적인 화음으로 맑고 장엄한 대자연의 경관이 펼쳐지는 낭만적인 목가를 들려준다. 그는 다듬어지니 않은 거친 원석의 매력, 자신만의 리듬감과 금관 코랄의 장대한 사운드로 브루크너의 진짜로맨틱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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