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ion 신보

 

 

 

 

 

CDA67961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2for1)

연주: 스티븐 허프(피아노),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마크 윅글스워스(지휘)

브람스의 이 두 피아노 협주곡의 인기는 22년을 두고 너무나 달랐다. 초연 당시 1번은 멸시 받았고, 2번은 큰 성공을 거뒀다. 실로 엄청난 스케일과 깊은 감동, 로맨틱의 진수를 보여주며, 또한 진보적인 형식을 갖추고 있어 피아니스트들에게는 고도의 기교와 지식을 요하는 협주곡이다. 명실공히 영국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스티븐 허프는 20대 후반에 앤드류 데이비스 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을 레코딩 하였다. 그 후로 허프는 오랫동안 메인 레퍼토리로 이 곡들을 연주해 왔으며, 20년의 세월이 지나 이제는 거장의 품격과 원숙미를 더한 피아니즘으로 최상의 브람스를 완성한다.

 

 

 

CDA67917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

수록곡 –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나에게 상관 말아줘 Op.82-1(레오폴트 편곡)/ 첼로 협주곡 B단조 Op.104 오리지널 엔딩/ 첼로 협주곡 A장조 B.10(균터 라파엘 교정)

연주: 스티븐 이셜리스(첼로),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다니엘 하딩(지휘)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첼로 협주곡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첼리스트 스티븐 이셜리스의 연주로 듣는다. 이 레퍼토리에 있어 최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40년을 기다려 온 이셜리스는 오랜 숙원의 파트너로 다니엘 하딩과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를 택하였다. 첼로 레퍼토리의 정점인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B단조와 오리지널 엔딩, B단조의 제 2, 제 3악장에 인용된 가곡 ‘나에게 상관 말아줘’의 오케스트라 버전, 그리고 드보르작 최초의 첼로 협주곡 A장조까지. 이 곡은 독일 작곡가 균터 라파엘의 복원판을 싣고 있다. 이셜리스는 영국 왕립 음악원에서 대여 받은 1726년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사용한다.

* BBC뮤직 매거진 오케스트랄 초이스

* 그라모폰 초이스

* 클래시컬 뮤직 매거진 에디터스 초이스

 

 

 

CDA6797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Vol.4 – Op.22, Op.31-3, Op.101

수록곡 – 피아노 소나타 11번 Op.22/ 피아노 소나타 18번 Op.31-3/ 피아노 소나타 28번 Op.101

연주: 안젤라 휴이트(피아노)

베토벤 피아노 전집 시리즈로 4번째 앨범에 도달한 안젤라 휴이트. 이번 4집은 베토벤 초기 소나타 11번, 사냥이라는 부제를 가진 18번, 후기 소나타의 시작을 알리는 28번까지 베토벤의 초기, 중기, 후기 작품에서 한 곡씩 선정되어 연대순으로 배치하였다. 1800년-1816년까지 베토벤 작풍의 변천과 음악 세계를 부드럽고 지적인 프레이징과 화려한 파찌올리 음색으로 감동을 전한다.

 

 

 

CDA68004 브리튼: 현악 4중주 1번, 2번, 3번

연주: 타카치 사중주단

2012년 시작된 영국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리스트에 번스타인, 하이페츠, 자넷 베이커와 나란히 사중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세계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 타카치 사중주단. 그 동안 Hyperion 레이블에서 슈베르트, 하이든, 슈만, 브람스 등 오스트리아, 독일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호평을 받았던 그들이 영국의 대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20세기 3개의 걸작에 도전한다. 병역을 피해 떠났던 미국에서 1941년 쓰여진 1번, 1945년 퍼셀의 사후 25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2번, 그리고 숨을 거두기 1년 전에 작곡된 3번을 수록하였다.

 

 

 

CDA679513 부조니: 후기 피아노 음악 (3CD)

수록곡 – 엘레지 BV249/ 크리스마스 밤 BV251/ J.S.바흐에 의한 환상곡 BV253/ 캐논풍의 변주곡과 푸가 BV B40/ 지그, 볼레로와 변주 BV254/ 6개의 소나티네(1번~4번, 작은 소나티네, 카르멘에 의한 실내 환상곡)/ 인디언의 수확의 노래/ 인디언의 일기 제 1권 BV267/ 3개의 앨범집 BV289/ 토카타 ‘전주곡, 환상곡, 샤콘느’ BV287/ 서주 BV279/ 피아노 연습곡 중에서/ 쇼팽 전주곡에 의한 9개의 변주 BV213a/ 다성 연주의 훈련을 위한 5개의 소품 BV296/ 상동곡 BV293/ 아르페지오를 위한 전주곡과 연습곡 BV297

연주: 마르크-앙드레 아믈랭(피아노)

음악 역사상 최고의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며, 작곡가로서는 5악장의 합창 피날레가 딸린 장대한 피아노 협주곡을 남긴 근대 이탈리아의 거장 페루치오 부조니. 부조니 최대 난곡인 피아노 협주곡(CDA67143)을 압도적인 초절 기교로 제패한 슈퍼 비르투오조 마르크-앙드레 아믈랭이 10여 년 만에 작곡가의 후기 피아노 작품에 재도전한다. 아믈랭은 마치 부조니가 된 것처럼 예리한 리듬감각과 테크닉으로 반론의 여지없이 자신이 최고의 부조니 연주자임을 증명해 보인다.

 

 

 

 

CDA680312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248 (2CD)

연주: 제임스 길크리스트(에반겔리스트/테너), 캐서린 왓슨(소프라노), 예스틴 데이비스(카운터테너), 매튜 브룩(베이스),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 계몽시대 오케스트라, 스티븐 레이톤(지휘)

6개의 작은 칸타타 형식을 취하고 있는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밝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다. 얼마전 영국 굴지의 합창단 폴리포니, 이안 보스트리지와 함께 요한 수난곡(CDA67901/2)으로 큰 성공을 거둔 지휘자 스티븐 레이톤은 Hyperion 두 번째 바흐 작품의 파트너로 젊은 혈기 가득한 캠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 합창단과 계몽시대 오케스트라를 택하였다. 특히 맑고 유연한 음색을 자랑하는 제임스 길크리스트는 오늘날 최적의 에반겔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다.

 

 

 

CDA68014 힌데미트: 바이올린 소나타

수록곡 – 바이올린 소나타 Op.11-1 & Op.11-2, 바이올린 소나타 E장조, 바이올린 소나타 C장조, 명상곡

연주: 타냐 베커-벤더(바이올린), 페테르 나지(피아노)

힌데미트는 비올라, 바이올린, 피아노 등 그 자신이 다재 다능하게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다. 14세에 프랑크푸르트의 호흐 음악원에 들어가 작곡을 공부하였고, 천재로 불리며 19세에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마스터가 된다.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후기 낭만파와 바로크, 대위법 등 다양한 음악적 어법이 활용된 수작이다. 그리고 작곡가 자신이 뛰어난 연주자였기에 그 기질로 인해 연주하는 기쁨이 그의 작품에 짙게 깔려있다. Hyperion 레이블에서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를 시작으로 레스피기, 슐호프, 막스 레거 등 20세기 초기의 난해한 바이올린 레퍼토리에 출중한 실력을 선보였던 독일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타냐 베커-벤더가 힌데미트의 매력적인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에서도 절품의 연주를 선보인다.

 

 

CDA67975 낭만주의 피아노 협주곡 Vol.62 – 구노: 페달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집

수록곡 – 협주적 조곡/ 페달 피아노 협주곡/ 러시아 국가에 의한 환상곡/ 루마니아 무곡

연주: 로베르토 프로셋다(페달 피아노), 오케스트라 델라 스비쩨라 이탈리아나, 하워드 셀리(지휘)

페달 피아노는 오르간처럼 발로 누르는 건반이 붙어 있는 피아노로 리스트와 슈만, 알캉 등이 이 페달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썼지만 연주와 녹음 기회는 드물었다. 파우스트와 바흐 전주곡 1번을 편곡한 아베마리아로 유명한 샤를 구노는 페달 피아노를 위해 몇 개의 작품을 썼는데 그 중 페달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전곡이 낭만주의 협주곡 시리즈의 62번째 레퍼토리로 선정되었다. Hyperion 첫 등장인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로베르토 프로셋다는 엔리오 모리꼬네, 마이클 니만 등이 그를 위한 작품을 쓰기도 하는 페달 피아노의 일인자다. 앨범에 사용된 페달 피아노는 2012년 프로셋다 자신이 직접 클라우디오 핀치와 함께 고안한 시스템으로 2대의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합체해 페달 피아노화 시킨 경이적이 악기다.

 

 

 

CDA67977 힌데미트: 피아노 소나타 1번, 2번, 3번, 변주곡

연주: 마르쿠스 베커(피아노)

Hyperion이 힌데미트 사후 50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피아노 소나타집. 1936년에 작곡된 3개의 피아노 소나타와 파기된 피아노 소나타 1번의 2악장인 변주곡을 수록하였다. 글렌 굴드는 독일의 연주가이자 작곡가인 힌데미트를 ‘진정한 푸가의 명수’라고 칭했으며, 12개 푸가에 의한 조곡 루두스 토날리스와 같이 여기 수록된 피아노 소나타도 바흐의 대위법과 건반 주법을 계승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베커는 막스 레거의 건반 음악을 12장이나 발표한 독일 음악 전문가다.

 

 

 

CDA68006 힌데미트: 교향적 변용, 화가 마티스

수록곡 – 현악과 금관악기를 위한 협주음악 Op.50/ 교향곡 ‘화가 마티스’/ 베버 주제에 의한 교향적 변용

연주: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지휘)

사후 5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힌데미트 관현악 작품집. 그 동안 Hyperion 레이블에서 하버갈 브라이언, 윌리엄 월튼, 모르텔먼스 등으로 근현대 교향곡의 연주와 해석에 있어 정평이 나있는 지휘자 마틴 브라빈스. 그는 이번 앨범에서 BBC 스코티쉬와 함께 힌데미트 관현악에 있어 최고의 해석가들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타는듯한 바이올린, 선명한 관악기, 다부진 저음의 현악 파트, 이 곡은 BBC 스코티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위한 매우 이상적인 레퍼토리다.” – The Guardian

 

 

 

CDA68003 브릿지: 환상적 피아노 4중주,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수록곡 – 환상적 피아노 4중주/ 첼로 소나타/ 아일랜드 선율(런던데리의 노래)/ 잘 익은 체리/ 골목의 샐리/ 로저 커벌리 경/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내쉬 앙상블

당대 가장 성공한 영국의 작곡가 겸 비올라 연주자, 지휘자였던 프랭크 브릿지는 브리튼을 가르친 실력 있는 음악교사이기도 하였다. 그의 작품들 중에서는 실내악과 가곡이 유명한데, 이 앨범에는 가장 잘 알려진 아름다운 선율의 환상 4중주를 비롯해 실내악을 위한 소품과 소나타를 조합하여 실었다. 긴 역사를 사랑하는 위그모어홀의 단골 실내악단 내쉬 앙상블의 작품에 대한 분석과 표현력은 실로 대단하다.

 

 

 

CDA67965 타네예프/ 아렌스키: 피아노 5중주

수록곡 – 타네예프: 피아노 5중주 G단조 Op.30/ 아렌스키: 피아노 5중주 D장조 Op.51

연주: 피어스 레인(피아노), 골드너 현악 사중주단

러시아의 브람스로 불리는 타네예프의 지성과 열정을 겸비한 피아노 5중주곡과 제 1악장 서두의 장대한 테마가 인상적인 아렌스키의 피아노 5중주. 그 동안 Hyperion에서 발매된 블로흐, 드보르작, 엘가, 하티의 실내악 작품에서 환상의 콤비를 선보였던 오스트레일리아 태생의 지성파 피아니스트 ‘피어스 레인’과 1995년 오스트레일리아 실내 관현악단의 수석 연주자들로 결성된 ‘골드너 현악 사중주단’. 호주의 명콤비가 들려주는 19세기 러시아 실내악 낭만주의 레퍼토리다.

* 인터내셔널 레코딩 리뷰 ‘아웃스탠딩’ 어워드

 

 

 

CDGIM045 타버너: 미사 글로리아 티비 트리니타스, 마니피카트 (2013)

수록곡 – 미사 글로리아 티비 트리니타스/ 4성을 위한 마니피카트/ 5성을 위한 마니피카트/ 6성을 위한 마니피카트

연주: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탈리스 스콜라스 결성 40주년 기념음반. 1973년 피터 필립스에 의해 결성된 탈리스 스콜라스가 결성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선택한 프로그램은 타버너의 영국 종교개혁 이전 시대의 영광을 찬미한 작품 미사 글로리아 티비 트리니타스다. 탈리스 스콜라스는 1984년 동곡의 레퍼토리로 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으며, 이 신 녹음에는 르네상스 폴리포니의 선구자 탈리스 스콜라스의 40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 탈리스 스콜라스는 결성 40주년을 타버너의 미사 글로리아 티비 트리니타스로 축하하기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곡은 지금까지 영국에서 쓰여진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이며, 우리들이 40년 동안 노력하며 쌓아 온 레퍼토리를 가장 완벽하게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이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노래하기가 굉장히 어렵고 가수들에게는 고도의 전문 기술이 요구됩니다. 탈리스 스콜라스가 폴리포니 음악에 헌신하면서 40년에 걸쳐 이뤄온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만한 곡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타버너 예술의 그리고 또 우리들 자신의 예술의 집약인 것입니다.” – 피터 필립스

* 영국 스페셜리스트 클래식 차트 3주 연속 1위

 

 

 

CDGIM212 르네상스 라디오 – 탈리스 스콜라스 결성 40주년 기념 음반 (2for1)

수록곡 – 그레고리오 알레그리: 미제레레(2007년 신녹음)/ 조스캥 데프레: 아베마리아/ 치프리아노 데 로레: 우리 정원에 내려/ 클레멘스 논 파파: 우리는 야생화/ 장 무통: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오를란드 라수스/ 앙트완느 브뤼멜/ 조반니 피에르루이지 다 팔레스트리나/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카를로 제수알도/ 토마스 탈리스/ 존 태버너/ 로버트 화이트/ 존 셰퍼드/ 윌리엄 버드 외

연주: 탈리스 스콜라스, 피터 필립스(지휘)

1973년 피터 필립스에 의해 결성된 세계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 탈리스 스콜라스. 영원한 명곡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비롯해 조스캥, 탈리스, 팔레스트리나, 버드, 빅토리아 등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의 작품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유럽에서 중요한 라디오 방송을 위해 연주 시간이 짧은 작품만을 선곡했다는 점도 이번 스페셜 앨범 르네상스 라디오의 특징이다.

 

 

 

CDA680214 풀랑: 가곡 전집 (4CD)

CD1 메타모르포즈/ CD2 마음에 의해 지배되는 손/ CD3 빠리지아나/ CD4 변덕

연주: 펠리시티 로트, 아니에슈카 아담챠크, 사라-제인 브랜든, 사라 폭스, 제랄딘 맥그리비, 아일리쉬 타이난(소프라노), 수잔 빅클리(메조 소프라노), 벤 존슨, 로빈 트리츌러(테너), 이반 라드로우, 크리스토퍼 말트만, 브랜든 벨라르데(바리톤), 닐 데이비스(베이스), 애슐리 리치즈(베이스 바리톤), 피에르 베르나크(나레이션), 그레이엄 존슨(피아노)

Hyperion에서 여러 장의 프랑스 가곡 에디션을 발표한 그레이엄 존슨은 2013년 프란시스 풀랑의 사후 50주년을 기념해 풀랑 가곡 전집에 착수하였다. 그레이엄 존슨은 작곡가 풀랑의 4개의 서로 다른 인생 스토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해, 4장의 디스크에 곡을 배치하여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프로그래밍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를 필두로 세계 탑클래스 가수들과 신인 발굴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그레이엄 존슨에게 발탁된 젊은 신인 가수들의 조합이 흥미롭다.

 

 

 

APR6013 발터 기제킹 – 호모코드 녹음 접집 (2CD)

수록곡 – CD1) 호모코드 레코딩 1923년~1927년

바흐: 파르티타 1번 BWV.825(1923년)/ 슈베르트: 즉흥곡 Op.142-3(1924년)/ 쇼팽: 녹턴 OP.9-3(1925년) & Op.15-2(1924년), 연습곡 Op.25-1 & 2(1925년), 폴로네이즈 Op.53(1925년)/ 리스트: 헝가리언 랩소디 12번 S.244-12(1924년)/ 브람스: 랩소디 Op.79-2(1924년)/ 그리그: 트롤드하우겐의 결혼식 Op.65-6, 봄에게 Op.43-6, 나비 Op.43-1(1925년)/ 드뷔시: 2개의 아라베스크, 물의 반영(1923년), 골리워그의 케이크워크, 음유시인(1925년)/ 라벨: 물의 유희(1923년)/ 풀랑: 무궁동(1925년)/ 드뷔시: 2개의 아라베스크(1927년)

CD2) 호모코드, 브런즈윅, 콜럼비아&일렉트롤라 레코딩 1925년~1956년

그리그: 트롤드하우겐의 결혼식 Op.65-6, 봄에게 Op.43-6, 나비 Op.43-1(1927년)/ R.슈트라우스(기제킹 편곡): 세레나데 Op.17-2, 친근한 환영 Op.48-1(1927년)/ 바흐: 전주곡과 푸가 3번 BWV.848(1925년 호모코드 미발매)/ 스카를라티: 소나타 D단조 Kk9, 소나타 E장조 Kk380(1925년 호모코드 미발매)/ 니만: 실버 케스케이드(1928년 브런즈윅)/ 드뷔시: 렌트 보다 느리게(1928년 브런즈윅)/ 기제킹: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그리그 주제에 의한 변주곡(1937년 US 콜럼비아 미발매)/ 기제킹: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1937년 독일 콜럼비아)/ 루셀: 아리아, 드 라 페조디씨(1937년 독일 콜럼비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D장조 K.576(일렉트롤라 1940-42년 미발매)/ 탄스만: 블루스(1956년 잉글랜드 콜럼비아 미발매)

연주: 발터 기제킹(피아노), 람브로스 칼리마호스, 구스타프 섹크(플룻)

20세기 위대한 피아니스트 발터 기제킹이 독일 레이블 Homocord(호모코드)에 남긴 초기의 귀중한 음원이 APR에서 복각 발매되었다. 유명한 드뷔시와 라벨을 비롯해, 쇼팽과 리스트 그리고 자신의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등 다양한 레퍼토리와 미발매 음원까지 수록하고 있다.

 

 

 

APR6012 바틀렛 & 로버트슨 피아노 듀오 1927-1947 (2CD)

수록곡 – 바틀렛(편곡): 엘리자베스 왕조 조곡/ 바흐-메드니코프: 작은 푸가 G단조/ 바흐-혼: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바흐-하우: 양은 편안하게 풀을 뜯고/ 바흐: 협주곡 BWV.1061/ 슈만-드뷔시: 연습곡 Op.56-4/ 슈만: 안단테와 변주곡 Op.46/ 생상스: 베토벤 주제에 의한 변주곡/ 파가니니-리스트-테일러: 라 캄파넬라/ 리스트-로버트슨: 사랑의 꿈 제 3번/ 아렌스키: 왈츠/.슈트라우스-파비아: 박쥐 환상곡/ 그라나도스-바틀렛&로버트슨: 마하와 밤뻐꾸기/ 인판테: 엘 비토/ 팔랴-코바치: 스페인 무곡 제 1번/ 레쿠오나-내쉬: 말라게냐/ 드뷔시: 흑과 백/ 백스: 행복한 평원,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하덴거

연주: 에델 바틀렛, 레이 로버트슨(피아노), 오케스트라, 존 바비롤리(지휘)(BWV.1061)

영국 피아노계에 있어 위대한 지도자였던 토바이어스 마테이(1858-1945). 그의 제자들의 명연을 복각해 발매 하고 있는 APR의 마테이 시리즈이다. 1910년대에 왕립 음악원에서 마테이에게 피아노를 사사한 에델 바틀렛(1896-1978)과 레이 로버트슨(1893-1956)은 1921년 결혼 후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듀오로서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얻기 시작하였다. 이 둘은 193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앨범에 수록된 백스의 소나타와 같이 2대의 피아노를 위해 쓰여진 작품들의 초연과 레퍼토리를 개발, 확대 시킨 선구자들이다.

 

 

 

 

 

 

Helios 시리즈

 

 

 

CDH55429 버드: 콘소트 송

연주: 로빈 브레이즈(카운터 테너), 콩코르디아

“이보다 더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진 카운터테너가 있을까 의심스럽다. 부드러운 음색에 자연스러운 표현, 세련된 절제력이 절묘하게 어울려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다. 브레이즈는 가곡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제'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선데이 타임즈

 

 

 

CDH55460 슈베르트: 8중주 D.803

연주: 고디에 앙상블

Hyperion 레이블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디에 앙상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의 기본 편성에 클라리넷, 더블베이스, 바순, 혼이 가세한 편성으로 슈베르트의 8중주 실내악은, 이전에는 결코 맛볼 수 없었던 슈베르트의 달콤함은 물론이려니와 앙상블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깨우치게 해 준다. 실로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이 전체 6악장에 걸친 하나의 작품에 담겨 60여분 동안 쉴 틈 없이 펼쳐진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클래시카 추천

 

 

 

CDH55471 시벨리우스: 가곡집

수록곡 – 저녁때 Op.17-6/ 극음악 ‘벨샤자르 왕의 향연’ Op.51 중 유대인 딸의 노래/ 6개의 노래 Op.36(흑장미, 그러나 나의 작은새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트리아논에서의 테니스, 속삭이는 갈대, 3월의 눈, 3월 눈 위의 다이아몬드)/ 나는 한 그루의 나무 Op.57-5/ 물의 정령 Op.57-8/ 5개의 노래 Op.37(첫 입맞춤, 어린 라세, 일출, 꿈이었을까, 데이트에서 돌아온 딸)/ 널 여기로 데려 온 것은 누구 Op.90-6/ 북쪽 나라 Op.90-1/ 6개의 노래 Op.50(봄 노래, 동경, 소녀가 들판에서 노래해, 불안한 가슴에서, 조용한 도시, 장미의 노래)/ 봄은 서둘러 간다 Op.13-4/ 시냇가 전나무 아래서 Op.13-1

연주: 카타리나 카르네우스(메조 소프라노), 줄리우스 드래이크(피아노)

* 데일리 텔레그래프 올해의 베스트

* 선데이 타임즈 올해의 베스트

 

 

 

CDH55466 코른골트: 현악 6중주 / 쇤베르크: 정화된 밤

연주: 라파엘 앙상블

* 그라모폰 크리틱스 초이스

 

 

 

CDH55449 팔레스트리나: 오순절 저녁예배 미사 외

수록곡 – 오순절 저녁예배/ 오순절 저녁예배 미사/ 알레루야 성령이여 오소서(단선율 성가)/ 성령이여 오소서(단선율 성가)/ 성령이여 오소서/ 창조주 성령이여 오소서/ 6선법에 의한 마니피카트/ 성령은 집안 가득히

연주: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합창단, 마틴 베이커(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