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aus 외 DVD 신보 (11/9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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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1-01 18:05 조회7,52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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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us 신보
Accentus ACC 20268 (DVD) ACC10268 (Blu-Ray)
말러: 교향곡 6번‘비극적’
리카르도 샤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 말러가 완성한 가장 격정적인 교향곡을 최고의 화질로 만나다
리카르도 샤이가 클래식 영상물의 신흥명가 Accentus를 통해 진행 중인 말러 시리즈의 4번째 출시작. 말러의 교향곡 6번은 1903년 여름부터 작곡이 시작되어 1906년 5월 에센에서 초연되었다. 당시 말러는 아내, 딸과 더불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지만, 이 교향곡은 작곡가 자신이 붙인 ‘비극적’이라는 표제에 걸맞게 암울하고도 격정적인 악상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 작품은 무려 15종의 다양한 타악기들을 요구하는 방대하고도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으로도 유명하며, 특히 마지막 악장에 등장하는 나무 해머 강타는 지금까지도 많은 말러리안들 사이에서 중요한 화두로 남아있다. 본 영상은 2012년 9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의 콘서트실황을 수록한 것이다. “샤이는 현대적인 시각으로 말러의 교향곡 6번을 바라본다. 그의 해석은 ‘과거의 낭만성’을 반추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걸출한 관현악단은 모든 파트가 놀라울 정도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열린’ 소리를 충족시켜준다.” - Salzburger Nachrichten
Arthaus 신보
Arthaus 101694 (2DVD) 108091 (Blu-Ray)
바그너: 발퀴레 [한글자막]
니나 스템메(브륀힐데)/ 사이먼 오닐(지그문트)/ 발트라우트 마이어(지글린데)/ 비탈리 코발료프(보탄)/ 존 탐린슨(훈딩) 외/ 다니엘 바렌보임/ 밀라노 라 스칼라
▶ 현존 최고의 바그너 마에스트로, 다니엘 바렌보임의 새로운 반지 사이클 제2탄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Arthaus에서는 지난 2010년 밀라노 라 스칼라의 무대에 올랐던 다니엘 바렌보임의 새로운 <반지> 사이클을 순서대로 영상물로 내놓고 있다. <반지>의 두 번째 작품인 <발퀴레>는 4부작 중에서 음악적인 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히며, 특히 1막과 3막은 콘서트형식으로도 자주 연주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벨기에 출신의 가이 카시어스가 연출과 무대미술을 함께 맡았던 본 프로덕션은 복잡한 드라마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일종의 행위예술과 무대 후면에 투사되는 배경영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니나 스템메(브륀힐데), 발트라우트 마이어(지글린데), 사이먼 오닐(지그문트), 존 탐린슨(훈딩)으로 이어지는 최고의 캐스팅과 함께, 베르디의 주요 바리톤 배역을 두루 섭렵한 이후 바그너에도 성공적으로 연착륙하고 있는 비탈리 코발료프(보타)의 활약도 훌륭하다. 호방한 스케일을 통해 작품의 굴곡을 굵직하게 그려나가는 바렌보임의 지휘는 여전히 위력적이다.
Arthaus 101686 (DVD) 108086 (Blu-Ray)
드뷔시: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한글자막]
자크 임브라일로(펠레아스)/ 미카엘라 젤링거(멜리장드)/ 뱅셍 르 텍시에르(골로)/ 도리스 조펠(주느비에브) 외/ 슈테판 졸테스/ 에센 필하모니커
▶ 명 연출가 니콜라우스 렌호프가 연출한 드뷔시의 몽환적인 오페라
클로드 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오페라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작품의 하나로 꼽힌다. 물의 요정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이미지의 멜리장드에 대한 근대적 동화인 동시에, 여자들을 유리성에 가두어 놓고 마치 노획물이나 소유물처럼 취급하던 전근대적 여성관에 대한 고발이자 치밀한 심리극이다. 멜리장드에게 있어서 구원의 대상은 그녀를 성에 데려온 남편 골로가 아니라 남편의 이복동생인 펠레아스이다. 이 펠레아스는 불륜을 들켜 형에게 살해되는 비운의 주인공이다. 이들의 엇갈린 애증과 그에 따른 비극을 그린 이 오페라는 신비하고 상징적인 극의 내용만큼이나 몽환적이고도 탐미적인 음악서법으로 구성되었다. 본 영상물은 독일의 명연출가 니콜라우스 렌호프가 2012년 독일 에센의 알토 무지크테아트의 무대에 올렸던 최신 프로덕션을 수록한 것이다. 여러 바그너 오페라 프로덕션들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심미안을 보여줬던 렌호프는 데칼코마니와도 같은 간결한 대칭무대를 배경으로 이 오페라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연출해내었다.
Arthaus 101697(DVD) 108094(Blu-Ray)
야나첵: 영리한 암여우 [한글자막]
이자벨 바이락다리안(암여우)/ 퀸 켈시(산지기)/ 주디스 크리스틴(산지기 아내)/ 데니스 페테르센(교장)/ 케빈 랭건(파르손) 외/ 세이지 오자와/ 피렌체 테아트로 마지오 무지칼레
▶ 세이지 오자와와 로렝 펠리가 함께 만들어낸 야나첵의 흥미로운 우화 오페라
일종의 우화 오페라인 <영리한 암여우>는 야나첵의 오페라들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점한다. <예누파>나 <카차 카바노바>와 같은 어두운 비극들에 비해 한결 밝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여러 동물들과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펼치는 씁쓸하고도 모진 삶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주인공인 영리한 암여우는 사람의 손에 잡혔다가, 구사일생으로 탈출한다. 자신의 꾀를 이용해서 좋은 집도 차지하고, 사랑하는 짝도 만나 새끼도 얻지만, 인간의 욕심 때문에 생명을 잃고 만다. 오페라의 마지막 장면은 이러한 삶의 여정이 계속 대물림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본 영상물은 프랑스가 배출한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인 로렝 펠리가 2009년 11월, 피렌체의 테아트로 델 마조 무지칼레에서 올렸던 프로덕션을 수록한 것이다. 각 동물들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반영한 코스춤은 작품의 우화적인 속성을 보다 직접적으로 전달하며, 거장 세이지 오자와의 관록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레바논 출신의 소프라노 이사벨 바이락다리안의 감각적인 연기가 여기에 더해졌다.
Arthaus 101661(DVD)
세르주 첼리비다케 - 선동가와 철학자 [한글자막]
▶ 인간 첼리비다케의 다양한 일면들을 담아낸 포트레이트 다큐멘터리
루마니아 출신의 대지휘자 세르주 첼리비다케는 생전에도 음악계의 전설과도 같은 이름이었다. 그는 연주는 물론 리허설에서도 작품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놀라운 집중력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최면상태로 몰고 갔다. 또한 항상 암보를 고집했던 작품에 대한 그의 자신감은 단원들이나 관객들로 하여금 해석에 대한 확고한 신뢰감을 가지게 만들었다. 음악에 있어서 타협의 여지가 없는 완벽함을 추구했던 그의 고집은 일상생활과 인간관계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그의 인간적 매력에 감화된 사람들은 평생 동안 이 위대한 거인에게 사랑과 존경을 아낌없이 바쳤다. 본 다큐멘터리는 그의 출생과 음악가로서의 입문과정, 베를린 필에서의 낙마 이후부터 마지막 종착지였던 뮌헨에 이르기까지 그가 거쳤던 여정들을 다양한 자료와 주위 인물들의 증언을 통해 흥미롭게 담아내었다. 또한 그가 1950년에 베를린 필과 함께 연주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의 영상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Arthaus 101689(DVD)
천상의 목소리들-파리넬리의 전설 [한글자막]
▶ 카스트라토와 카운터테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음악다큐멘터리
18세기는 오페라의 전성기이자 카스트라토의 황금시대였다. 거세를 통해서 사춘기 이후에도 여성과 같은 고음역을 노래할 수 있는 남성가수들을 뜻하는 카스트라토는 독특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오페라무대를 주름잡았으며, 파리넬리, 세네지노, 카파렐리와 같은 이들은 국제적인 슈퍼스타로 각광받으면서 부와 명성을 맘껏 누리기도 했다. 계몽사상의 대두와 함께 반인륜적인 결과물인 카스트라토는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고, 현대에 와서는 두성발성을 통해 여성과 유사한 고음역대를 노래하는 전통을 간직해왔던 카운터테너들이 카스트라토의 빈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본 다큐멘터리에서는 카스트라토의 유래와 가장 위대한 카스트라토였던 파리넬리의 발자취, 그리고 이들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카운터테너에 관한 여러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 안드레아스 숄, 데이비드 다니엘스, 막스 엠마누엘 첸치치, 필립 자루스키를 비롯한 현존 최고의 카운터테너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으며, 대중음악의 영역에까지 진출한 일부 가성가수들의 활약상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Arthaus 100321(DVD)
브루크너: 교향곡 3번/ 스트라빈스키: 3악장 교향곡
게오르그 솔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 만년의 게오르그 솔티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완성한 소중한 기록
헝가리 출신의 위대한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는 20세기 후반에 가장 뚜렷한 족적을 남겼던 마에스트로 중의 한 사람이다. 오페라와 콘서트 양쪽 분야 모두에 능했던 그는 바그너의 <링> 전체를 스튜디오에서 최초로 레코딩했던 장본인이며, 브루크너와 말러의 교향곡 전집을 모두 완결했던 몇 안 되는 지휘자들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다. 본 DVD는 그가 사망하기 4년 전인 1993년에 뮌헨의 필하모니 임 가스타익에서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했던 콘서트 실황들을 담은 것이다. 브루크너가 자신이 흠모해마지 않았던 바그너를 위해서 완성했던 작품인 교향곡 3번에서는 나이를 잊은 노거장의 호쾌한 박력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중후한 사운드가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스트라빈스키의 신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걸작 관현악곡인 ‘3악장 교향곡’에서는 작곡가 특유의 이지적인 음악세계를 정교한 리듬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연출해나가는 솔티의 감각이 돋보인다.
Arthaus 101673(DVD)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번, 피아노협주곡 26번 ‘대관식’
프리드리히 굴다(pf, cond)/ 뮌헨 필하모니커
▶ 프리드리히 굴다가 연주한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피아노협주곡 두 편
1930년에 태어나 지난 2000년에 유명을 달리했던 프리드리히 굴다는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로서 클래식과 재즈 양쪽 모두에서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던 멀티아티스트다. 그는 비슷한 연배의 같은 빈 출신 피아니스트들인 외르크 데무스, 폴 바두라-스코다와 함께 ‘빈의 3총사’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이후 클래식과 재즈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적인 성향과 더불어 클래식연주회에서도 격식을 깨뜨린 파격적인 무대매너로 자신만의 독특한 입지를 구축했었던 기인이었다. 본 DVD는 1986년 뮌헨 클라비어좀머 콘서트 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모차르트가 남긴 피아노협주곡들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두 편(20번 KV.466, 26번 ‘대관식’ KV.537)을 연주한 것이다. 뮌헬 필하모니커와 함께 했던 이 콘서트에서 굴다는 독주는 물론 지휘까지 겸하고 있는데, 자신이 가장 큰 애정을 쏟았던 작곡가인 모차르트의 천진난만한 악상들을 굴다 특유의 자유분방하고도 창의적인 개성으로 표현해내었다.
ICA 신보
ICA ICAD5119(DVD)
브람스: 교향곡 2번/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루돌프 켐페/ 밤베르크 심포니,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루돌프 켐페의 중후하고도 온화한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영상물
1910년 드레스덴에서 태어나 1976년 취리히에서 세상을 떠났던 독일의 정통파 마에스트로 루돌프 켐페. 그의 만년의 모습을 생생하게 기록한 본 DVD는 이 거장의 선 굵은 연주를 사랑하는 많은 애호가들에게 놓칠 수 없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오보에주자로 캐리어를 시작했던 그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등의 수장을 역임했으며, 토마스 비첨의 천거를 통해 1961년부터 1975년까지 로얄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맹활약하였다. 1976년에는 BBC 심포니의 수석지휘자로 임명되었지만, 애석하게도 바로 그 해에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 본 DVD에는 그가 1973년 1월 뮌헨에서 밤베르크 심포니를 객원 지휘했던 브람스 교향곡 2번의 콘서트실황과 같은 해 5월 로얄 페스티벌홀에서 로얄 필과 함께 연주했던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4:3 비율의 컬러 화면은 녹화연대에 비해서 양호한 해상도를 보여준다.
ICA ICAD5118 (DVD)
티토 곱비 탄생 100주년 기념 DVD
리골레토, 잔니 스키키, 토스카 하이라이트
▶ 뛰어난 연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바리톤 티토 곱비의 소중한 기록
20세기 중반을 풍미했던 위대한 바리톤 티토 곱비는 1913년 이탈리아 북동부 바사노 델 그라파에서 태어났다. 그는 1935년 벨리니 <몽유병의 여인>의 루돌포 백작으로 오페라무대에 데뷔하였고, 2차 대전 직후부터 라 스칼라를 대표하는 인기스타로 각광받으면서 한 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바리톤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곱비는 성악적 기량도 훌륭했지만, 강렬한 호소력을 갖춘 뛰어난 연기력을 무기로 정상급 오페라무대들을 평정했었다. 곱비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본 DVD는 위대한 가수이자 배우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의 진면목을 담고 있다. 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 1965년에 BBC의 한 TV 프로그램을 위해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녹화된 <리골레토>, <잔니 스키키>, <토스카>의 단편들을 담고 있는데, 세 작품 모두 생전에 곱비가 장기로 삼았던 작품들이다. 비극(리골레토), 희극(잔니 스키키), 악역(토스카의 스카르피아)을 가리지 않고 능수능란하게 배역에 몰입하는 그의 탁월한 재능을 이 DVD를 통해 충분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Rondeau 신보
Rondeau ROP5003 (DVD)
JS 바흐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칸타타 BWV 61,63,248-I) [한글자막]
안토니아 부르베(sop)/ 클라우디아 에르드만(alt)/ 마르쿠스 섀퍼(te)/ 미카엘 옉켈(bass)/ 하노버 어린이합창단/ 외르크 브라이딩/ 바로크오케스터 라르코
▶ 하노버 어린이합창단이 노래하는 JS 바흐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들
독일 개신교음악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1950년에 설립된 하노버 어린이합창단은 지휘자 하인츠 헤니히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단시간 내에 독일을 대표하는 합창앙상블로 성장하였다. 특히 쉬츠와 바흐의 종교합창곡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 왔으며, 그간 선보였던 여러 음반들은 독일비평가상, Echo Klassik, Diapason d'Or 등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들의 깨끗한 음성으로 만나는 바흐의 칸타타들은 성탄의 감격과 기쁨을 더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본 DVD는 2012년 12월 하노버의 유서 깊은 마크트키르헤에서 가졌던 성탄기념 콘서트 실황을 담은 것으로, 성탄 시즌을 위한 두 편의 칸타타(BWV61 ‘자,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와 BWV63 ‘그리스도인이여, 이 날을 명심하라’)와 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 BWV248 중에서 첫 날을 위한 칸타타 ‘모두 기뻐하며 이 날을 축하하라’가 수록되었다. 헤니히의 후임으로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외르크 브라이딩의 간결한 지휘와 시대악기 연주단체인 라르코의 단정한 사운드가 이들의 투명한 앙상블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댓글목록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Arthaus 101661(DVD) Arthaus 101689(DVD)
jangeast님의 댓글
jangeast 작성일샤이 말러 6번 블루레이 하나 부탁합니다.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ACC1026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