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 10월 신보 및 Ondine, BR-Klassik, LPO, Proprius, Solo Musica 신보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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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0-16 20:47 조회6,91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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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신보


 


 


 


 




8573188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4번


바실리 페트렌코/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놓는 음반들마다 큰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인 바실리 페트렌코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시리즈의 아홉 번째 음반. 교향곡 4번은 1936년에 완성되었지만, 오페라 '맥베스 부인'과 관련된 일련의 소동으로 인해 1961년이 되어서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사회주의 사실주의와 거리를 둔 복잡다단한 구성의 이 작품은 한 동안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지만, 지금은 작곡가의 걸작 교향곡의 하나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8573251 두 첼로의 이야기 (줄리언 로이드 웨버가 편곡한 첼로 듀엣 소품들)


줄리언 로이드 웨버 & 지아신 로이드 웨버(vc)/ 존 레네한(pf)/ 캐트린 핀치(harp) 외


첼로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영국의 첼리스트 줄리언 로이드 웨버가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신보와 함께 돌아왔다. 아내인 중국계 첼리스트 지아신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 음반에서 몬테베르디에서 퍼셀, 페르골레지, 슈만, 드보르작, 라흐마니노프, 생상, 홀스트를 거쳐서 피아졸라와 패르트에 이르는 다양한 음악사조의 작품들이 첼로의 중저음을 통해 더 한층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8573186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4번, 발레 <돌아온 탕아>


마린 알솝/ 상파울루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향곡 5번에 이어서 마린 알솝과 상파울루 심포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로코피에프의 교향곡. 1930년에 완성된 교향곡 4번은 1947년 개정을 통해 보다 짜임새있는 구성을 갖추게 되었으며, 피아노, 하프, 피콜로 클라리넷 등을 추가함으로써 더 한층 색채적인 관현악법의 작품으로 거듭났다. 디아길레프를 위해 완성한 발레 '돌아온 탕아'는 성경의 한 이야기를 작곡가 특유의 세련된 관현악법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8572276 사라사테: 돈조반니 환상곡, 마탄의 사수 환상곡, 전주곡과 타란텔라 외


티안와 양(vn)/ 에르네스트 마르티네스 이즈퀴에르도/ 나바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라사테는 자신의 현란한 초절기교를 과시하기 위해 유명 오페라의 친근한 선율을 토대로 한 몇 편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카르멘 환상곡'이 유명하지만, 신보에 수록된 '돈조반니 환상곡'과 '마탄의 사수 환상곡' 역시 그에 뒤지지 않는 매력적인 쇼피스들이다. '전주곡과 타란텔라'와 두 편의 호타 역시 역동적인 리듬과 화려한 기교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8573271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협주곡 1번, 볼프강 림:Gesungene Zeit


얍 판 츠베덴(vn)/ 에도 데 바르트/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위해 완성한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협주곡 1번은 20세기에 완성된 여러 협주곡들 중에서도 단연 손꼽히는 걸작 중 하나이다. 독일 현대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한 사람인 볼프강 림의 'Gesungene Zeit'는 최소의 음악재료를 사용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어낸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이다. 지금은 지휘자로 더욱 유명한 얍 판 츠베덴이 바이올린 독주를 맡았다. RCA 음원의 재발매.


 


 


 


 




8573042 포레: 피아노사중주 1번, 피아노트리오, 파반, 시실리안느 외


쿵스바츠카 피아토트리오/ 필립 듀크(va)


포레의 피아노사중주 1번은 전형적인 프랑스 낭만음악의 우아한 정서와 세련된 컬러로 가득 채워진 작품이며, 만년의 실내악 걸작인 피아노트리오에서는 그의 가곡들을 연상케 하는 유려한 선율미가 돋보이다. 대중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그의 인기작품인 파반느와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중 '시실리안느'는 각각 피아노트리오와 피아노독주를 위한 독특한 편곡으로 함께 수록되었다.


 


 


 


 




8572634 바스크스: 플루트를 위한 작품들(협주곡, 소나타 외)


미카엘 파우스트(fl)/ 셰일라 아놀드(pf)/ 패트릭 갈르와/ 신포니아 핀란디아


라트비아 작곡가 페테리스 바스크스의 음악에서는 아르보 패르트를 연상케 하는 정중동의 신비로움과 기야 칸첼리와 유사한 다이내믹의 강렬한 대비효과를 엿볼 수 있다. 서정적인 두 개의 칸타빌레가 역동적인 부를레스카를 감싸고 있는 형태의 플루트협주곡은 이번에 최초로 녹음된 작품이다. 플루트 독주를 위한 두 작품(소나타, 새가 있는 풍경)과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아리아와 춤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320102 힌데미트: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작품 전곡 (2CD)


이딜 비렛(pf)/ 토시유키 시마다/ 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힌데미트는 통상적인 편성의 피아노협주곡은 단 한 작품을 남겼지만, 다양한 형태의 기악반주를 바탕으로 한 개성적인 피아노 작품들을 여럿 완성하였다. 현악합주와 피아노를 위한 '주제와 4개의 변주', 왼손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피아노와 금관, 그리고 두 대의 하프를 위한 콘서트 뮤직, 피아노와 현악사중주 그리고 금관을 위한 챔버 뮤직을 터키의 국보급 피아니스트 이딜 비렛의 연주로 수록하였다.


 


 


 


 


 


Ondine 신보


 


 


 




ODE12052 슈만: 바이올린소나타 1-3번


크리스티안 테츨라프(vn)/ 라스 포그트(pf)


Ondine을 대표하는 두 정상급 아티스트인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와 라스 포그트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소나타에 이어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로베르트 슈만이 완성한 3편의 바이올린소나타는 작곡가 특유의 섬세한 시정과 빼어난 선율미를 담은 작품으로, 두 정상급 연주자가 주고받는 긴밀한 호흡과 각자의 빼어난 기량은 이 작품들에 깃든 로맨틱한 감성을 더 한층 매력적으로 들려준다.


 


 


 


 




ODE12412D JS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2 for 1)


시르카-리사 카키넨-필크(vn)


핀란드를 대표하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1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헤레베헤의 시대악기 앙상블인 콜레기움 보칼레의 리더로 활약했었던 시르카-리사 카키넨-필크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에 도전하였다. 위대한 걸작에 대한 연주자의 진지한 어프로치와 17세기에 제작된 작자불명 악기의 고아한 음색, 온딘의 뛰어난 녹음이 조화를 이룬 레코딩.


 


 


 


 




ODE12252 쇼스타코비치: 스테판 라친의 처형, 조야 모음곡, 핀란드 주제의 모음곡


센양(br), 마리 팔로(sop)/ 라트비아 국립합창단/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헬싱키 필


대편성 관현악과 합창을 위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3편을 수록한 음반. 코사크 영웅을 다룬 <스테판 라친>은 바리톤 독창, 혼성합창을 수반하는 일종의 칸타타로 감성적인 러시아 민요 선율과 강렬한 관현악의 포효가 교차하는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조야 모음곡'은 나치에 맞섰던 어린 빨치산을 다룬 동명의 영화음악을 갈무리한 것이다. 핀란드 민요에 기초한 모음곡은 작곡가의 사후 40년이 지나서 발견된 작품이다.


 


 


 


 




ODE12122 리게티: 바이올린협주곡, 샌프란시스코 폴리포니, Atmosphere, Lontano


벤야민 슈미트(vn)/ 한누 린투/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리게티의 대표 관현악 작품들을 망라한 음반. 이 신보를 통해서 30년의 긴 세월에 걸쳐서 점차 변화되었던 작곡가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일람할 수 있을 것이다. 리게티의 출세작과 같은 관현악곡들인 'Lontano'와 'Atmospheres', 르네상스 다성음악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와 같은 작품인 '샌프란시스코 폴리포니 등을 수록하였고, 만년의 역작인 바이올린협주곡에서는 빈 출신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인 벤저민 슈미트가 자신의 재능을 맘껏 발휘하였다.


 


 


 


 


 


 


BR-Klassik 신보


 


 


 


 




900120 브리튼: 전쟁레퀴엠 (2 for 1.5)


에밀리 맥기(sop), 마크 패드모어(te), 크리스티안 게르하허(br)/ 퇼처 어린이합창단


마리스 얀손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2013년은 벤저민 브리튼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다. 2013년 3월 얀손스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이를 기념하여 무대에 올렸던 그의 대표걸작 '전쟁 레퀴엠'이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에밀리 맥기, 마크 패드모어, 크리스티안 게르할허로 구성된 이 시대 최정상급의 솔리스트 진용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그리고 퇼처 어린이합창단의 빼어난 앙상블이 어우러진 강렬한 연주.


 


 


 


 


 


 


LPO 신보


 


 


 




LPO007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스타니슬라프 스크로바체프스키/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크로바체프스키의 탄생 90주년이 되는 2013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LPO에서 그의 최근 연주를 음반으로 출시하였다. 2012년 10월 24일 로열 페스티벌홀에서 런던 필을 개원지휘했던 콘서트실황으로, 평생에 걸쳐서 그가 심혈을 기울였던 작곡가의 브루크너의 교향곡 7번을 연주한 것이다. 노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거장의 열정이 이 위대한 걸작의 감동을 배가시켜 준다.


 


 


 


 


 


 


Proprius 신보


 


 


 


 




PRCD2056 JS 바흐: 바이올린소나타 BWV1020-1023, 1033


닐스 에릭 스파르프(vn)/ 다비드 해렌스탐(guitar)


바로크 바이올린의 서늘한 음색과 기타의 투명한 울림이 바흐의 바이올린소나타에서 멋진 조화를 이룬다. BIS를 통해 출시되었던 드로트닝홀름 바로크 앙상블의 비발디 사계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의 진면목을 들려주었던 닐스 에릭 스파르프가 다비드 헤렌스탐의 기타 반주와 함께 바흐가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해 완성했던 4편의 소나타(BWV1020-23)과 플루트소나타 BWV1033을 감미롭게 연주하였다.


 


 


 


 


 


Solo Musica 신보


 


 


 




SM192 드뷔시: 첼로소나타, 시링크스/ 마르티누: 플루트 트리오/ 로드리그: Holy War X 외


로드리그 앙상블


플루티스트 겸 작곡가 마르크 로드리그를 주축으로 결성된 실내악단인 로드리그 앙상블은 플루트, 첼로, 피아노의 편성으로 고전 이후 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실내악 레프트와를 탐사하고 있다. 신보에는 중동 분쟁을 소재로 한 로드리그의 자작곡인 'Holy War X' 외에도 드뷔시의 첼로소나타와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해 편곡한 '시링크스', 마르티누의 실내악 걸작인 플루트트리오 등이 수록되었다.


 


 


댓글목록

tkdqlswkd200님의 댓글

tkdqlswkd200 작성일

LPO0071 1장 부탁합니다~~!!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ODE12052 슈만: 바이올린소나타 1-3번  크리스티안 테츨라프(vn)/ 라스 포그트(pf),    부탁합니다.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

8573188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900120 브리튼: 전쟁레퀴엠 (2 for 1.5) 부탁드립니다.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바하 바이올린 소나타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ODE12052 슈만: 바이올린소나타 1-3번/ 900120 브리튼: 전쟁레퀴엠 (2 for 1.5)/ LPO0071 브루크너: 교향곡 7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다시 문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