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et, AVI 10월 신보 (10/22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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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0-18 20:43 조회6,93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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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ET
Tacet 209 모차르트: 세레나데 “그랑 파르티타”, 환상곡 F단조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가운데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그랑 파르티타”를 슈투트가르트 방송 교향악단의 정예 멤버로 구성된 슈투르가르트 윈즈 앙상블이 연주한다. 이들은 SWR에서 원전 음악의 거장, 로저 노링턴의 조련을 받아왔던 만큼 현대 악기를 통해서도 원전연주와 같은 투명한 컬러를 이끌어내는데 대단히 능숙하다. 각 악기의 조화로운 밸런스와 목관과 금관 특유의 음색을 아름답게 포착한 타쳇의 녹음도 최상급이다. 커플링된 모차르트의 오르간을 위한 환상곡을 관악용으로 편곡한 환상곡 F단조 KV 608도 색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 클라식 호이테 추천반
* 연주: 슈투트가르트 윈즈
Tacet 205 비발디: 협주곡집
비발디: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 551,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 547,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 550(화성의 영감), 2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 531,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 522, 4대의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RV 580 등
비발디의 수많은 현악 협주곡 가운데 복수 현악기에 의한 협주곡을 한 곳에 모은 흥미로운 음반. 바이올린은 물론 첼로와 비올라를 위한 협주곡, 더블베이스 협주곡 형식으로 편곡된 “티토 만리오”의 아리아 등 다양한 현악기를 위한 비발디의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쾰른 국립 음대 교수인 아리아드네 다스칼라키스가 이끄는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독특한 악센트와 정밀한 앙상블로 비발디에 흥겨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 연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 아리아드네 다스칼라키스(지휘)
Tacet S207 라벨: 관현악 작품집(5.1 채널 SACD 버전)
수록곡 - 라벨: 볼레로, 라 발스, 어미 거위, 치간느,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진정한 라벨리언인 카를로 리치의 지휘를 통해 그 어떤 라벨 레코딩 보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마치 실내악을 듣는 것 같은 세밀한 레코딩이 이루어 졌다. 무엇보다도 타쳇의 뛰어난 리얼 서라운드 레코딩 기술이 극대화된 녹음으로 연주홀의 객석이 아닌 오케스트라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각 곡마다 악기의 배치도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흥미로운 감상이 가능하다.
“음악적 완성도와 훌륭한 녹음만으로도 추천할만하지만 이 음반의 ‘리얼 서라운드 사운드’는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클래시컬 CD 초이스
★ 클래시컬 CD 초이스 - 이 달의 음반 선정
* 연주: 카를로 리치(지휘),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AVI
8553257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엘비라 마디간” & 27번
라르스 포그트와 파보 예르비의 굵직한 조합으로 일구어낸 모차르트의 두 걸작 피아노 협주곡집. 영화 “엘비라 마디간”의 배경 음악으로 더욱 유명해진 21번 협주곡 2악장에서 포그트는 섬세한 터치로 시성의 극치를 보여주며, 예르비의 기발한 리듬 감각은 3악장에서 발군의 기량을 발휘한다. 모차르트 최후의 피아노 협주곡인 27번에서는 ‘눈물을 감춘 미소’와 같은 작품의 성격을 지극히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 연주: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파보 예르비(지휘), 프랑크푸르트 방송 교향악단
8553261 목관과 현 (슈파눙겐 페스티벌 2011년 실황)
슈포어: 9중주 F장조 op.31 / 이베르: 플루트, 바이올린, 하프를 위한 2개의 간주곡 / 야나체크: 6중주 <청춘> / 외르크 비트만: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다양한 실내악 작품을 선곡해온 슈파눙겐 페스티벌에서도 보기 드문 귀중한 선곡들을 2011년 시즌에서 만나게 되는데, 목관과 현의 오묘한 조화가 바로 그것이다. 슈포어의 목관과 현을 위한 9중주의 아름다움은 리사 바티아슈빌리, 프랑스와 를뢰 등 메이저급 스타들이 환상적 앙상블을 펼친다. 이베르의 빼어난 플루트 선율을 담은 2개의 간주곡, 야나체크의 <청춘> 등 매혹적 작품들이 이어지는데, 크리스티안 테츨라프의 정교함이 빛나는 외르크 비트만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도 놓칠 수 없다.
* 연주: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바이올린), 리사 바티아슈빌리(바이올린), 프랑스와 를뢰(오보에), 안드레아 비베르크네흐트(플루트), 세바스티안 만츠(클라리넷), 다그 옌센(바순), 플로리안 돈데러(바이올린), 야나 부스코바(하프), 마리 엘리자베스 헤커(첼로) 외
8553260 삼중주 작품집 (슈파눙겐 페스티벌 2011년 실황)
스메타나: 피아노 삼중주 G단조 op.15 / 라벨: 피아노 삼중주 A단조 / 휴 왓킨스: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스메타나의 현악사중주 <나의 생애로부터>의 열정을 연상시키며 더욱 깊은 아름다움으로 이끄는 피아노 삼중주 op.15를 안티에 바이트하스의 압도적인 연주로 만나게 된다. 특히 2악장의 수려한 인토네이션은 너무도 매혹적이다. 보다 내밀한 비브라토를 들려주는 플로리안 돈데러의 바이올린이 리드하며 탄야 테츨라프와 라르스 포그트로 이루어진 드림팀의 라벨 삼중주 또한 놓칠 수 없으며, 웨일스에서 온 작곡가 휴 왓킨스의 <7대양 이야기>가 라벨의 작품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환상적 하모니를 들려준다.
* 연주: 안티에 바이트하스(바이올린), 마리 엘리자베스 헤커(첼로), 휴 왓킨스(피아노), 플로리안 돈데러(바이올린), 탄야 테츨라프(첼로),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세바스티안 만츠(클라리넷)
8553295 불랑제, 드뷔시, 힌데미트 (슈파눙겐 페스티벌 2012년 실황) 릴리 불랑제: 피아노 삼중주를 위한 두 개의 소품 /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스케르초 / 나디아 불랑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소품 / 힌데미트: 현악 삼중주 2번
슈파눙겐 실내악 페스티벌 2012년 실황 가운데 프랑스 작곡가의 슬픔이라고 명명하고픈 음반이다. 나디아 불랑제의 동생으로 천부적 작곡가였으나 24세에 요절한 릴리 불랑제의 <슬픈 저녁>, <봄의 아침>, 두 소품, 그리고 드뷔시가 병마와 싸우며 세계대전으로부터 평화를 되찾기 위한 신념으로 작곡한 소나타 가운데 하나인 바이올린 소나타가 첫머리에서 더욱 애잔하게 들려오기 때문이다. 특히 이브라기모바의 명민한 연주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청중의 환호가 입증하는 걸작연주이다.
* 연주: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바이올린), 반첸 리(바이올린), 탄야 테츨라프(첼로), 구닐라 쉬스만(피아노),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바이올린), 구스타프 리비니우스(첼로), 폴커 야콥센(비올라) 외
8553277 러시아 피아노 삼중주 1번
아렌스키: 피아노 삼중주 1번 op.32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삼중주 1번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삼중주 1번 op.8 / 카푸스틴: 디베르티세멘트 op.126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악장과 수석 첼리스트가 결성한 본 베토벤 삼중주단이 러시아의 비애감 넘치는 피아노 삼중주의 전통을 들려주는 음반이다. '엘레지아' 악장의 깊은 슬픔이 드리운 아렌스키를 시작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슬픔의 삼중주 1번>,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삼중주 1번>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템포를 느리게 잡고 작품에 담긴 슬픔을 더욱 깊이 있게 그리고 있는데, 우크라이나의 우리시대 작곡가 카푸스틴의 리드미컬한 피아노 삼중주로 반전 있는 마무리를 하고 있다.
* 연주: 본 베토벤 삼중주단
8553268 아돌프 부쉬 실내악 작품집
우리에게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부쉬 4중주단의 리더로 신격화되고 있는 아돌프 부쉬(1891~1952)가 작곡한 실내악 작품집을 수록하고 있는 희귀한 앨범. 마이어의 클라리넷이 가세한 클라리넷, 피아노, 첼로를 위한 7개의 바가텔 Op.53a와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독일 무곡 Op.26c, 바이올린과 클라리넷을 위한 듀엣 Op.26b, 클라리넷과 현악 4중주를 위한 주제와 변주 Op.53c, 현악 4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Op.14를 수록하고 있다.
* 연주: 볼프강 마이어(클라리넷), 아이슬러 4중주단
8553271 클라리넷 작품집 <리듬 안에서>
거슈윈: 3개의 전주곡 / 템플레톤: 포켓 사이즈 소나타 1번 / 코플랜드: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 라이히: 뉴욕 카운터포인트 / 번스타인: 클라리넷 소나타 / 빌라-로보스: 쇼로 5번 <알마 브라질레이라> / 피아졸라: 레비라도 / 미요: 스카라무슈
뮌헨 ARD콩쿨에서 40년만에 수여한 클라리넷 1등상을 받았던 세바스티안 만츠가 결성한 듀오 리울이 리드미컬한 20세기의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들을 연주한 음반이다. 거슈윈, 코플랜드의 재즈적 리듬감은 물론이고, 미요가 선사하는 토속적 리듬에 이르기까지 흥겨운 기분을 이어주고 있다. 탱고앙상블 솔탕고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르틴 클레트의 열정이 엿보이는 선곡인 피아졸라 <레비라도>의 매력과, 피아노 솔로로 들려주는 빌라-로보스 쇼로 5번 <알마 브라질레이라> 역시 매혹적이다.
* 연주: 듀오 리울 - 세바스티안 만츠(클라리넷), 마르틴 클레트(피아노)
8553249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작품집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2번, 6개의 악흥의 순간, 사랑의 기쁨과 슬픔
2003년 리즈 쿵쿨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독일을 중심으로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출신의 여류 피아니스트 예프게니아 루비노바의 육중하고 정열적이며 섬세한 감수성을 통해 비추어낸 라흐마니노프 해석을 담은 음반. 여섯 개의 악흥의 순간 Op.16과 피아노 소나타 2번과 같은 대곡을 비롯하여 크라이슬러 편곡작인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을 수록하고 있다. 강력추천앨범!
* 연주: 예프게니아 루비노바(피아노)
8553262 반음계적이고 화성적인 살롱(바그너/리스트/로시니)
독일 피아니스트 실케 아벤하우스가 피아노 아피시오나도를 위해 선보인 희귀 레퍼토리를 수록한 피아노 앨범.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바그너의 피아노 소나타와 이졸데의 죽음을 비롯하여 로시니를 존경했던 리스트의 로시니 주제에 의한 7개의 변주곡과 로시니의 음악적 밤 가운데 템페스트 듀엣 12번, 빈의 야회 9번, 슬픔의 곤돌라 1번, 로시니의 내 여자의 애무, 노년의 죄 가운데 슬픔의 왈츠 4번 등이 수록되어 있다.
* 연주: 실케 아벤하우스(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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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Tacet 209 모차르트: 세레나데 “그랑 파르티타”, 환상곡 F단조, Tacet 205 비발디: 협주곡집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8553257 모차르트, 피협
8553260 삼중주 작품집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다시 문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