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VE 신보 (10월 중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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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9-27 14:49 조회8,02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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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5333 카파렐리를 위한 아리아


수록곡 – 하세: [시로에] 중 ‘fra l’orror della tempesta’, ‘ebbi da te la vita’/ 빈치: [용서받은 세미라미데] 중 ‘in braccio a mille furie’/ 레오: [데모폰테] 중 ‘misero pargoletto’/ 포포라: [용서받은 세미라미데] 중 ‘Passaggier che sulla sponda’/ 페르골레지: [시리아의 아드리아노] 중 ‘lieto cosi talvolta’/ 레오: [데모폰테] 중 ‘sperai vicino il lido’/ 카파로: [이페르메스트라] 중 ‘rendimi piu sereno’/ 삿로: [발데마로] 중 ‘un cor che ben ama’/ 만나: [루키우스 베루스 일명 볼로제소] 중 ‘cara ti lascio, addio’, [독재자 루키우스 파피루스] 중 ‘odo il suono di tromba guerriera’


연주: 프랑코 파지올리(카운터테너), 일 포모 도로, 리카르도 미나지(지휘)


17세기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에 흔히 등장했던 거세된 남자 소프라노 카스트라토. 성공하기만 하면 엄청난 부와 명예를 가져다 준다는 이유로 수만명의 아이들이 잔인하게 남자로서의 삶을 포기해야 했지만, 그 가운데 파리넬리와 같이 성공한 카스트라토는 얼마 되지 않았다. 당시 파리넬리에 대적할 만한 카스트라토들 중에서도 최대의 라이벌이었던 카파렐리.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기교와 음역대를 구사했던 카파렐리를 위해 만들어진 아리아를 수록한 앨범이다. 페르골레지의 오페라 아리아곡 이외에는 모두 세계 최초 녹음. 프랑코 파지올리는 헨델 음악에 있어 만장일치로 갈채를 받는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이며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카운터테너 중 한 명이다. 미니 북의 형태를 띤 앨범 속에는 카파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18세기 천재 카스트라토들의 흥미로운 삶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이 76페이지 풀 컬러 책자로 꾸며져 있다. 영화 파리넬리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V5191)으로 유명한 Naïve 레이블에서 또 하나의 카스트라토 명반이 탄생하였다.


 


 


 


 


 




V5342 새벽의 로맨티시즘 – 베토벤, 슈베르트 플룻 음악


수록곡 – 베토벤: 플룻과 피아노를 위한 세레나데 Op.41/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중 ‘시든 꽃’ 주제에 의한 서주와 변주곡/ 베토벤: 플룻 소나타 WoO.A4


연주: 줄리에트 위렐(플룻), 엘렌 쿠베르(피아노)


파리 콩세르바트와르에서 플룻과 실내악 두 분야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다름슈타트, 고베, 부카레스트, 장-피에르 랑팔 등 세계각국의 국제 콩쿨에서 눈부신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플룻계의 중견 여류 플루티스트 줄리에트 위렐. 1998년부터 오랫동안 로테르담 필의 수석 플룻 솔리스트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2013년은 피아니스트 엘렌 쿠베르와 듀오 결성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세레나데 Op.41은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를 위한 세레나데 Op.25를 편곡한 작품으로 피아노와 플룻의 긴밀한 앙상블이 아름답고 마지막 악장에서 플룻의 기교적 선율이 묘미다.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제 18곡 시든꽃의 선율을 주제로 한 서주와 변주곡은 피아노와 플룻 각각의 솔로들이 감성 충만한 연주를 펼친다. 마지막곡 베토벤의 플룻 소나타는 사후 유품에서 발견된 작품으로 필적이 베토벤의 것과 다르다는 이유로 현재는 위작으로 여겨지지만 청아하고 맑은 선율이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다.


 


 


 


 


 




V5339 미러(즈) – 앙상블 콘트라스트


패러프레이즈 그노시엔느(사티: 3개의 그노시엔느)/ 차이나타운(그레고리오 성가: ‘디에스 이레’ 주제에 의한)/ 탄식(퍼셀: 디도와 에네아스의 아리아 ‘디도의 탄식’)/ 당신을 부르네(바흐: 오르간 곡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639 중)/ 스텔라 이므니스/ 바흐: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639/ 라크리모사(모차르트: 레퀴엠 K.626 중)/ 요한 파르죠: cracovia/ 카롤 베파: 대성당(즉흥곡)/ 라파엘 앵베르: echoes of gospel(즉흥곡)/ 어메이징 그레이스(즉흥곡)/ 바흐: 교회 칸타타 ‘마음과 입술과 행동과 생명으로’ BWV.147/ 요한 파르죠: 한마디 더, 합창/ 카롤 베파: 거울에


연주: 앙상블 콘트라스트 [아르노 토레트(비올라), 요한 파르죠, 카롤 베파(펜더 로즈, 피아노), 라파엘 앵베르(섹스폰)]


“클래식 음악과 대중 음악을 섞으면 맛있는 대비가 발생한다.”는 2000년에 클래식계 신세대 주역들로 결성된 ‘앙상블 콘트라스트’의 모토다. 앙상블 콘트라스트는 편곡의 귀재들로 클래식을 탱고로 뮤지컬을 재즈로 그리고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편곡으로 그들만의 평판을 구축해왔다. 이번 앨범 미러(즈)는 클래식 걸작에 경의를 표하는 재즈 편곡 레코딩이다. 모차르트의 Lacrymosa를 탱고로 바꾼 것처럼 이들의 고전 음악에 대한 기준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덧붙이자면 이들은 뮤지컬 명곡을 재기발랄하게 편곡해 화제가 되었던 앨범 ‘송즈(Songs)’(DC510503)의 주역들이다.


 


 


[관련 음반]


DC510503 송즈 - 앙상블 콘트라스트


'앙상블 콘트라스트'가 연주하는 뮤지컬의 세계.


영미와 프랑스 뮤지컬의 명곡들을 다수 수록!


 


 


 


 


 




V5330 야나첵: 무반주 혼성 합창을 위한 작품집 – 악상투스


수록곡 – 야생 오리(무반주 혼성합창)/ 비둘기(무반주 남성합창)/ 플라챠니의 노래 중 탄식의 샘(소프라노, 여성합창, 플룻을 위한)/ 딸 올가의 죽음에 보내는 엘레지(테너, 남성합창, 피아노를 위한)/ 안개 속에서(피아노 솔로를 위한)/ 늑대의 발자국(테너, 여성합창, 피아노를 위한)/ 장난 노래(10인의 합창,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연주: 알랭 플라네(피아노), 리즈 베르토(비올라), 라켈 마갈랴에스(플룻), 악상투스, 피터-젤 데 보에르


1991년 결성된 명문 합창단 악상투스를 20년간 이끌어 온 로렌스 에퀼베이가 2012년부터 새로운 오케스트라를 시작한 관계로, 1978년 네덜란드 출생의 인재, 피터-젤 데 보에르가 그녀의 후임으로 수석 지휘자에 취임하게 되었다. 이 젊은 지휘자와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악상투스의 최신반은 민속적 색채가 농후한 야나체크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악상투스의 절묘한 하모니 외에도 프랑스 피아노의 거장 알랭 플라네와 엠마뉴엘 파후드와의 협연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리즈 베르토 등 작은 기악 반주를 동반한 작품을 중심으로 선곡해 합창과 소규모 기악 하모니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새로운 지휘자를 영입한 악상투스의 신선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OP30549 사랑과 사랑의 죽음 – 이탈리아 바로크 가곡


수록곡 – 몬테베르디: 부서진 희망, 사랑스러운 큐피트가/ 마르첼로: 만약 나의 죽음을 원한다면/ 헨델: 이중창 ‘Tanti Strali’/ 몬테베르디: 오페라 포페아의 대관 중 이중창 ‘Pur ti miro’/ 로티: 사랑의 맹세/ 스카를라티: 소나타 K.90/ 몬테베르디: 아 내 사랑하는 이는 어디에/ 두란테: 잔인한 여자 그건 나/ 몬테베르디: 너에게 입맞추고 싶어/ 헨델: 이중창 ‘Sono liete, fortunate’


연주: 로베르타 인베르니치(소프라노), 소니아 프리나(콘트랄토), 앙상블 클라우디아나, 루카 피안카(지휘, 류트)


소프라노 로베르타 인베르니치, 콘트랄토 소니아 프리나 그리고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창립자이자 류트 연주자인 루카 피안카가 지휘와 류트 연주를 맡아 현재 이탈리아 바로크 레퍼토리에 있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레코딩이다. 몬테베르디, 헨델, 마르첼로의 격정적인 사랑과 슬픔에 관한 아름다운 이탈리아 바로크 아리아와 곡 중간에는 스카를라티의 소나타를 수록해 루카 피안카의 섬세한 류트 솔로도 감상할 수 있다.


 


 


 


 


 




V5356 베토벤: 현악 4중주 11번, 1번, 8번


수록곡 – 현악 4중주 11번 Op.95 ‘세리오소’/ 현악 4중주 1번 Op.18-1/ 현악 4중주 8번 Op.59-2


연주: 보체 사중주단


2006년 제 61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쿨 현악 사중주 부문 최고 순위에 올랐던 실력파 앙상블 보체 사중주단이 은사였던 이자이 사중주단의 레이블에서 2010년 슈베르트로 좋은 평가를 얻은 이후 Naïve에서의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베토벤의 전, 중기 작품에 초점을 맞춘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다른 작풍을 지니고 있으며, 팽팽한 긴장감과 치밀한 앙상블을 요한다. 2004년 결성되어 훌륭한 음악성과 풍부한 호기심으로 매력적인 사운드를 창출해내는 보체 사중주단은 2명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의 화려한 고음역을 2인의 남성 중저음 영역이 탄탄하게 지탱해가며 안정된 하모니를 선사한다.


 


 


 


 


 




OP30545 비발디: 오페라 ‘우티카의 카토네’ (3CD)


연주: 토피 레티푸(T, 카토네), 로베르타 마멜리(S, 체자레), 안 할렌베르(Ms, 에밀리아), 소니아 프리나(콘트랄토, 마르치아), 일 콤플레쏘 바로코, 앨런 커티스(지휘)


신포니아와 제 1막이 소실되어 연주 기회가 적었던 비발디의 마지막 오페라 ‘우티카의 카토네’가 Naïve 비발디 에디션 50번째 작품으로 발탁 되었다. 초연 당시 비발디의 편지를 분석해봤을 때 신포니아와 1막이 현존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 부분이 새롭게 작곡된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작품들을 모아서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있다.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는 알레산드로 치콜리니는 비발디의 수많은 아리아와 작품들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본 2막의 작풍을 꼼꼼하게 파악한 뒤 소실된 제 1막의 아리아와 레치타티보를 완성하였다. 아리아의 대부분은 비발디의 다른 오페라 아리아를 편곡한 반면, 대부분의 레치타티보는 치콜리니가 작곡한 것이다. 음악학자로도 알려진 지휘자 앨런 커티스는 걸출한 솔리스트들과 결성 20주년을 맞은 일 콤플레쏘 바로코를 이끌고 강렬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준다.


 


 


 


 


 




OP30547 비발디: 오페라 아리아집 Vol.2


수록곡 – 아르지포 중 ‘Se lento ancora il fulmine’(콘트랄토: 로미나 바쏘)/ 광란의 오를란도 중 ‘Sol da te, mio dolce amore’(카운터테너: 필립 자루스키)/ 충실한 요정 중 ‘Alma oppressa da sorte crudele’(소프라노: 산드린 피오)/ 아테나이데 중 ‘Cor mio che prigion sei’(콘트랄토: 나탈리 슈투츠만)/ 그리셀다 중 ‘Infelice Griselda!’ ‘Ho il cor gia lacero’(콘트랄토: 마리-니콜 르뮤)/ 충실한 요정 중 ‘Deh ti piega’(테너: 토피 레티푸)/ 그리셀다 중 ‘Che legge tirana’(카운터테너: 필립 자루스키)/ 광란의 오를란도 중 ‘Amorose ai rai del sole’(메조 소프라노: 제니퍼 라모어)/ 별궁의 오토네 중 ‘Gelosia’(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아테나이데 중 ‘Alme perfide isegnatemi’(테너: 스테파노 페라리)/ 아테나이데 중 ‘Qual la sua colpa sia’(메조 소프라노: 비비카 쥬노)/ 오를란도 1714 중 ‘Piangero’(카운터테너: 이동규)/ 오를란도 1714 중 ‘Nel profondo cieco mondo’(바리톤: 리카르도 노바로)/ 테우초네 중 ‘Che amaro tormento’(콘트랄토: 델핀느 갈루/소프라니스타: 파올로 로페스)/ 파르나체 중 ‘Gelido in ogni vena’(바리톤: 푸리오 자나시)/ 그리셀다 중 ‘La rondinella amante’(카운터테너: 예스틴 데이비스)/ 아르미다 중 ‘Sinfonia’(리날도 알레산드리니)


바로크 팬이라면 애타게 기다렸을 비발디 오페라 아리아집 그 두 번째 앨범. 비발디 에디션 시리즈 중 10여개의 오페라 작품에서 주옥 같은 아리아 18곡을 발췌하였다.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지휘자들 그리고 제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솔리스트들의 가창과 희귀 아리아까지도 접할 수 있어 만족도 최상의 음반이다.


 


 


 


 


 




V5340 정열의 르뮤 –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수록곡 – 헨델: [줄리오 체사레] 중 체사레의 아리아 ‘empio, diro, tu sei’/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 오르페오의 아리아 ‘che faro senza euridice’/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 중 데릴아의 아리아 ‘mon coeur s’ouvre a ta voix’/ 비발디: [충실한 요정] 중 엘피나&오즈미노의 이중창 ‘dimmi pastore’/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중 케루비노의 아리아 ‘voi, che sapete che cosa e amor’/ 비발디: [충실한 요정] 중 엘피나의 아리아 ‘aure lievi che spirate’/ 글룩: [아울리데의 이피게니] 중 클리템네스트라의 아리아 ‘jupiter, lance la foudre’/ 오펜바흐: [고수 대장의 딸] 중 공작 부인의 아리아 ‘examinez bien ma figure’/ 비발디: [성난 오를란도] 중 오를란도의 아리아 ‘nel profondo’/ 모차르트: [폰토의 왕 미트리다테] 중 파르나체의 아리아 ‘venga pur, minacci e frema’/ 베를리오즈: [트로이 사람들] 중 디돈의 아리아 ‘je vais mourir’/ 헨델: [줄리오 체사레] 중 체사레의 아리아 ‘al lampo dell’armi’/ 모차르트: [티토 황제의 자비] 중 세스토의 아리아 ‘deh, per questo istante solo’/ 비발디: [그리셀다] 중 그리셀다의 아리아 ‘infelice Griselda!’, ‘ho il cor gia lacero’/ 마스네: [에로디아드] 중 에로디아드의 아리아 ‘ne me refuse pas’/ 헨델: [줄리오 체사레] 중 체사레&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caro! - bella!’


연주: 마리-니콜 르뮤(콘트랄토), 필립 자루스키(카운터테너),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앙상블 마테우스, 일 콤플레쏘 바로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장-크리스토프 스피노시(지휘), 앨런 커티스(지휘), 파비앙 갸벨(지휘)


2000년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04년 파리에서 상연된 ‘성난 오를란도’에서 대역 타이틀롤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 젊은 나이에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리-니콜 르뮤. 그녀의 2003년부터 2012년까지 Naïve 레이블에서 발매된 6장의 앨범 중 비발디, 헨델, 모차르트 등 유명 오페라 아리아를 빠짐없이 수록한 베스트 앨범이다.


 


 


 


 


 




V5351 희대의 소프라노들


수록곡 – 로시니: [호수의 여인] 제 2막 중 ‘tanti affetti in tal momento’ – 율리아 레즈네바/ 모차르트: [마술 피리] 제 2막 중 ach, ich fuhl’s’ – 산드린 피오/ 비발디: [정당한 분노의 격렬함에] RV.626 – 산드린 피오/ 퍼셀: [메리 여왕 생일을 위한 송가] 중 ‘come ye sons of art’ – 패트리샤 프티본/ 헨델: [성 세실리아 축일을 위한 송가] 중 ‘the soft complaining flute’ – 루시 크로우/ 포레: 꿈꾸고 난 후 Op.7-1 – 산드린 피우/ 헨델: [리날도] 제 2막 중 ‘lascia ch’io pianga’ – 베로니카 칸제미/ 비발디: [별궁의 오토네] 제 2막 중 ‘gelosia’ – 율리아 레즈네바/ 헨델: [줄리오 체사레] 제 3막 중 ‘piangero’ – 카리나 고뱅/ 헨델: [줄리오 체사레] 제 2막 중 ‘se pieta di me non senti’ – 산드린 피오/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lamento della ninfa’ – 로사나 베르티니/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중 제 2번 – 젬마 베르타뇰리/ 바흐: 교회 칸타타 BWV.180 중 ‘schmucke dich, o liebe seele’ – 바바라 슐릭/ 모차르트: 엑슐라테 주빌라테 K.165 – 마리아 바요/ 모차르트: [돈조반니] 제 2막 중 ‘mi tradi quell’alma ingrata’ – 베로니크 장스/ 비발디: [성난 오를란도](1714) 제 1막 중 ‘amero costante sempre’ – 가엘 아르케스/ 마르티니: 사랑의 기쁨 – 펠리시티 로트


연주: 산드린 피오, 패트리샤 프티본, 루시 크로우, 베로니카 칸제미, 카리나 고뱅, 로사나 베르티니, 바바라 슐릭, 마리아 바요, 가엘 아르케스,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 베로니크 장스(메조 소프라노), 수잔 마노프(피아노), 이자벨 모레티(하프),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앙상블 아마릴리스, 일 콤플레쏘 바로코, 레 탈랑 리리크,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마크 민코프스키(지휘),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지휘), 앨런 커티스(지휘),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동명의 미국의 인기 TV 드라마처럼 소프라노는 대가족이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최고음역과 기교를 지닌), 소프라노 레지에로(경쾌하고 사랑스러운), 소프라노 드라마티코(극적 표현력을 지닌), 소프라노 리리코, 메조 소프라노 콜로라투라 등 음색이 지니는 느낌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소프라노들이 이 한 장의 앨범에 모두 모였다. Naïve 레이블이 자랑하는 희대의 소프라노들이다.


 


[관련 음반]


V5328 불세출의 카운터테너들


우리 시대 최고의 카운터테너들의 목소리를 모은 가장 아름다운 성악 음반!


필립 자루스키, 제임스 보우먼과 제라르 레느, 안드레아스 숄, 한국의 이동규 등 천상의 목소리로 탄생되는 불멸의 순간들이 담겨있다.


댓글목록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OP30545 비발디: 오페라 ‘우티카의 카토네’ (3CD) //  OP30547 비발디: 오페라 아리아집 Vol.2
  // 


wosowo324님의 댓글

wosowo324 작성일

정열의 르뮤(V5340), 카파렐리를 위한 아리아(V5333) 이요.
그리고 혹시 된다면 불세출의 카운터테너들(V5328)도 한장 주문하고 싶어요.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V5356 베토벤: 현악 4중주 11번, 1번, 8번 수록곡 – 현악 4중주 11번 Op.95 ‘세리오소’/ 현악 4중주 1번 Op.18-1/ 현악 4중주 8번Op.59-2 연주: 보체 사중주단,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OP30545 비발디 / OP30547 비발디 / V5340 정열의 르뮤
권*진님이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