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10월 신보 및 40주년 특별 할인 음반 안내 (11월 중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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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10-24 15:49 조회7,020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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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10월 신보


 


 





BISSACD1570 브리튼 : 현악 사중주 1번 Op.25, 3번 Op.94, 알라 마르시아
*SACD,DSD,Multi-chStereo


연주 : 황제 사중주단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작곡가 브리튼의 현악 사중주의 1집 발매로 Classic FM Magazine, Fono Forum, Scherzo등에서 호평을 받았던 황제 사중주단이 발표하는 2집 음반. 현악 사중주 1번은 1941년 작품으로 로스 앤젤레스에서 초연되었으며 선명하고 강렬하며 매우 환상적인 작풍을 갖고 있다. 3번 Op.94는 1975년 브리튼 만년에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아마데우스 현악 사중주단에게 위촉되어진 것으로 5악장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황제 사중주단은 1992년 창단하여 짧은 시간에 영국내 총망받는 실내악 단체로 떠올랐으며, BIS 레이블을 통해서 베토벤, 마르티누, 맥밀란 등을 발표하여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BISSACD1679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걸작
*SACD,DSD,Multi-chStereo


수록곡 : 닐센/ 플루트 협주곡, 그리피스(1884-1920)/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 라이네케(1824-1910)/ 플루트 협주곡, 샤미나데(1857-1944)/ 플루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 차이코프스키/ 라르고와 알레그로, 풀랑크/ 플루트 소나타(오케스트라 편곡),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연주 : 샤론 베잘리(플루트), 덴 하그 레지덴티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오늘날 최고로 격찬 받고 있는 플루트계의 여왕 샤론 베잘리는 모차르트를 포함한 고전적인 클래식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의 선구자로 17개의 협주곡과 무수히 많은 실내악을 헌정 받았다. 이번 신보에서는 조금 덜 대중적인 플루트 협주곡의 걸작을 담고 있다. 닐센의 플루트 협주곡은 협주곡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악적인 작풍으로 플루트가 오케스트라와 절묘한 앙상블을 보여준다. 라이네케는 최근 많은 관심으로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들에 의해 빈번히 연주되어지고 있다. 풀랑크의 오케스트라 버전의 플루트 소나타는 피아노 반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풀랑크의 예술 세계를 맛볼 수 있다.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 왕벌의 비행은 핀란디아 작곡가 칼레비 아호가 뛰어난 기교의 버전으로 편곡한 것으로 샤론 베잘리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다니는 벌의 움직임을 화려하게 표현하고 있다.


 


 










BISSACD1893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케겔슈타트 트리오 K.498, 알레그로
*SACD,DSD,Multi-chStereo


연주 : 마르틴 프뢰스트(클라리넷, 지휘), 브레멘 독일 실내필하모니 관현악단,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피아노), 앙투안 타메스티(비올라), 재닌 얀센(바이올린), 보리스 브로프친(바이올린), 막심 리자노프(비올라), 토틀라이프 테딘(첼로)


천재 클라리넷 연주자 마르틴 프뢰스트에 의한 모차르트 음반으로 세계적인 초호화 솔로 연주자들이 참여한 앨범. BIS에서 이미 클라리넷 협주곡 음반을 발매한 프뢰스트가 이번에는 클라리넷과 함께 지휘에 도전하였다. 본 앨범에서 모차르트 사후 200주년을 기념하여 1991년에 복원된 바셋 클라리넷을 사용하고 있는 그는 뛰어난 테크닉과 화려한 음색 그리고 폭넓은 음악 표현으로 빼어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모차르트가 그의 친구인 안톤 슈타틀러와 함께 연주하기 위해 작곡한 케겔 슈타트 트리오는 피아노, 클라리넷과 비올라를 위한 삼중주로 1786년 비엔나에서 작곡되어졌다. 프뢰스트는 많은 장르를 소화하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안스네스와 비올라의 타메스티와 함께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주고 있다. 알레그로 역시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재닌 얀센과 리자노프, 브로프친등과 함께 기대를 뛰어 넘는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BISSACD2016 브렛 딘 : 바이올린 협주곡 ‘The lost art of letter writing, 12개의 비올라를 위한 유서, 모욕과 전념
*SACD, DSD, Multi-ch Stereo


연주 : 프랑크 피터 짐머만(바이올린), 시드니 심포니, 조나단 노트(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중 12명의 비올라 연주자,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곤드와 합창단, 데이비드 로버트슨(지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비올라 연주자이자 지휘자이며 작곡가인 브렛 딘의 신보 음반.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The lost art of letter writing은 2009년 Grawemeyer Award 작곡 부문 수상작이다. 바이올린계에 거장으로 우뚝 선 프랑크 피터 침머만은 안정된 테크닉과 함께 현대 음악에서도 뛰어난 자질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유서’는 베토벤이 조카인 칼과 동생 요한에게 쓴 유명한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으로 딘이 예전에 그가 소속되었던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라 연주자를 위한 작품이다.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 딘은 본 작품에서도 입체감 있는 선율로 오디오 마니아에게 많은 감동을 줄 것이다.


 


 










BISSACD2018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5번, 발레 백조의 호수 조곡
*SACD,DSD,Multi-chStereo


연주 : 아르틱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버그(지휘)


BIS를 대표하는 천재 트롬본 연주자이자 작곡가 그리고 지휘자인 크리스티안 린드버그가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에 도전하였다. 스웨덴 관악 앙상블을 처음 지휘한지 9년이 지난 지금 그는 최근 폭넓은 지휘 활동으로 지휘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본 앨범은 그의 대표작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트롬본 연주자답게 금관 파트의 역할은 두드러지며 관현악 사운드는 한 층 화려하고 아르틱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앙상블도 뛰어나다. 차이코프스키 사후에 발표된 6곡의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는 각 파트가 정교한 아름다움으로 연주되어지고 있다. 제 2막 제 13번 ‘정경’에서 들려주는 바이올린 솔로에서 미하일 시모니안은 차분하고 여유있는 매력적인 연주와 인상적인 고음역의 음색을 들려준다.


 


 






BISSACD2020 야코 쿠시스토(B1974.)/ 바이올린 협주곡 Op.28, 존 코릴리아노/ 바이올린 협주곡 ‘레드 바이올린’
*SACD,DSD,Multi-chStereo


연주 : 엘리나 베헬레(바이올린),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야코 쿠시스토(지휘)


핀란드 태생의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엘리나 베헬레가 연주하는 코릴리아노의 ‘레드 바이올린’.


지휘를 맡고 있는 야코 쿠시스토의 바이올린 협주곡와 레이카를 함께 담고 있다. 원래 레이카는 사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었으나 오케스트라 편곡을 통해 화려하고 웅장한 관현악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바이올린 연주자이기도 한 쿠시스토는 바이올린 협주곡 첫 시작을 바이올린 독주로 시작하여 곳곳에서 바이올린 솔로와 오케스트라와의 빈틈없는 구성을 보여준다. 코릴리아노는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영화 음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 작품과 연관성을 갖고 있다. 엘리나 베헬레는 12세에 라티 신포니아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오스모 벤스케는 그녀를 ‘젊은 마스터 솔로이스트’로 선정하였다. 베헬레는 방대한 레퍼토리와 함께 현재 가장 인기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이다.



 


 





BISSACD2021 바흐 : 칸타타 54집: BWV100, 14, 197, 197a
*SACD, DSD, Multi-ch Stereo


수록곡 :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도다 BWV100, 하느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BWV14, 하느님은 우리들의 신앙이시라 BWV197, 높으신 곳에 하느님 영광 있으라 BWV197a


연주 : 하나 블라치코바(소프라노), 다미엥 기용(카운터 테너), 게르트 튀르크(테너), 페터 코이(베이스),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스즈키의 이번 바흐 칸타타 54집은 바흐 음악의 원숙기인 라이프치히 시대 1730-1740년 대에 작곡 되어진 작품들이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옳도다 BWV100은 화려한 팀파니와 트럼펫 그리고 아름다운 아리아와 이중창으로 총 6곡의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삼위 일체 후 일요일에 불리워지며 초연은 1734년 이루어졌다. 하느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는다면 BWV14번은 총 5곡으로 만들어졌으며 1735년 초연 되었다. 현존하는 바흐의 작품 중 가장 작품성이 뛰어나며 모든 악곡 등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보여준다. 하느님은 우리들의 신앙이시라 BWV197은 총 2부 10곡으로 구성된 대규모 혼례용 칸타타로 결혼식의 생생한 기쁨을 그려내고 있다.


 


 






BISSACD2024 힌데미트 : 바이올린 협주곡,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Op.31-2, 바이올린 소나타 Op.11-1, 바이올린 소나타 E(1935), 바이올린 소나타 C(1939)
*SACD, DSD, Multi-ch Stereo


연주 : 프랑크 피터 짐머만(바이올린), 프랑크푸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보 예르비(지휘), 엔리코 파체(피아노)


독일계 작곡가의 제 1인자가 되기 이전에 13세에 이미 일류 바이올리니스트로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던 힌데미트는 바이올린 협주곡, 소나타, 무반주 소나타 등 다양한 바이올린 작품을 남겼다. 그는 작곡 초기에는 후기 낭만주의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그 후 실용 음악 그리고 밝은 민요로 변화하는 작풍을 보여주었다. 2010년 국제 폴 힌데미트 대회에서 우승한 독일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피터 짐머만은 5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일찍부터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으며 1998년부터 그의 파트너로 엔리코 파체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한때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애용한 1711년 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현재 사용하고 있다.



 


 





BISSACD2026 13현 기타의 크리스마스의 꿈
*SACD, DSD, Multi-ch Stereo


1. 거룩한 밤


2. 자비로우신 왕 웬세슬라스


3. 어린 예수는 잠들어(폴란드 캐롤)


4. 크리스마스 소식(프랑스 캐롤), 횃불, 자넷, 이자벨(프로방스 캐롤)


5. 숲속에서 욜라치카가 태어났다(러시아 캐롤), 수천개의 크리스마스 불빛에 물든(스웨덴 캐롤)


6. 이제 곧 어두워진다(독일 캐롤), 신의 아들은 오늘밤


7. 밤은 손짓하고(멕시코 캐롤)


8. 우리 마을에 천사가(프랑스 캐롤)


9. 마리아는 장미의 길을 지나(독일 캐롤), 잠포냐로들의 노래(이탈리아 캐롤)


10. 설리반: 그 맑고 환한 밤중에


11. 달콤한 기쁨속에서(중세 캐롤), 3척의 배가(영국 캐롤)


12. 발루 라미(켈트 캐롤), 월록: 발루랄로


13. 미올린: 푸른 크리스마스


14. 미올린: 겨울밤의 꿈꾸는 별들


연주 : 안데르스 미올린(13현 기타)


크리스마스 선물로 완벽한 음반!


기타의 강국 스웨덴 태생의 안데르스 미올린은 BIS를 통해서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 에릭 사티, 라벨과 그라나도스, 빌라 로보스 등의 작품을 레코딩했다. 특별히 오묘하고 신비한 매력의 에릭 사티 편곡 음반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안데르스 미올린은 전세계 주요 크리스마스 캐롤를 직접 편곡하여 13현 기타로 들려주고 있다. 명징하고 달콤하며 서정적인 13현은 축복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BISSACD2027 헨델 : 수상 음악 HMV34-350, 제전 오라토리오 HMV62 중 서곡
*SACD,DSD,Multi-chStereo


연주 :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 만프레드 후스(지휘)


BIS가 자랑하는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은 그동안 하이든의 초기 디베르티멘토 전집(BISCD1806), 서곡집(BISCD1818)등 하이든의 작품을 주로 연주, 녹음해 왔으나 이번에는 헨델의 작품을 선택했다. 지휘자 만드레드 후스는 2007년 수정된 완전판을 채택하여 간결하고 직설적인 해석으로 상쾌하고 기분 좋은 수상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헨델의 가장 유명한 걸작 중 하나인 수상 음악은 30대 초반에 작곡된 것으로 총 22곡의 모음곡으로 연주자에 따라 편성과 곡수가 조금씩 바뀐다. 생전에 약 18개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한 헨델은 영국 국민을 위해 널리 알려진 구약성서의 이야기에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해 영어로 노래함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3부작의 대작 제전 오라토리오의 눈부신 서곡은 수상 음악과 휼륭한 커플링 곡이 되고 있다.


 


 






BISSACD2032 프로코피에프 :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80, 2번 Op.94, 로미오와 줄리엣 Op.64 중 조곡
*SACD, DSD, Multi-ch Stereo


연주 : 바딤 글루츠만(바이올린), 안젤라 요페(피아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에게 헌정된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은 비르투오조적인 기술과 바이올린의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1악장과 4악장의 마지막 바이올린 멜로디는 ‘묘지를 지나가는 바람 소리’를 묘사하는 것으로 그의 곡 중 가장 어두운 작품에 속한다. 피아노의 역할이 중요한 이 작품에서 안젤라 요페는 때때로 열정적인 연주와 함께 반주 이상의 역할을 보여준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Op.94 bis는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권유로 원곡인 플루트 소나타를 바이올린으로 편곡한 것이다. 고전적인 성향과 우아한 기품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오이스트라흐, 시게티를 비롯한 여러 거장의 연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여러 악기 형태의 앙코르 곡으로 많이 연주 되어지고 있는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에서 비롯 짧은 소품이지만 글루츠만은 그의 탁월한 기량을 전부 담아내고 있다.


 


 






BISCD2040 C.P.E. 바흐 : 솔로 키보드 음악 26집


수록곡 : 6개의 소나타 Wq51/1 1번, Wq51/2 2번, Wq51/3 3번, Wq51/2 중 2악장, Wq51/3 2악장, Wq65/35


연주 : 미클로시 슈파니(클라비코드)


C.P.E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시리즈를 완성해 나가고 있는 미클로시 슈파니의 26집.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극찬을 받은 Wq51 1번~3번까지 6개의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그는 Wq50 6개의 소나타 발표 1년 후 Wq51을 1761년 발표했다. 이전에 성공한 소나타 세트의 성공을 이용하려고 바흐와 출판사는 Fortsetzung을 제목으로 붙였으며 2년 후 Zweite Fortsetzung, Wq52도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C.P.E.바흐는 보다 부드럽고 미묘한 강약의 차이를 표현할 수 있는 클라비코드를 사용하여 매우 아름다운 독창적인 곡들을 많이 남김으로 후대 작곡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미클로시 슈파니는 아주 청명한 연주로 순수한 곡 본연의 우수성을 고스란히 전해 주고 있다.



 


 





BISSACD2053 심연으로부터 / 남성 합창을 위한 종교음악
*SACD, DSD, Multi-ch Stereo


1. 에스토니아 찬송가-이덴스탬 편곡: 오 주여 당신은 빛입니다


2. 크레크: 다비드의 시편 137번


3. 에스페레: 영광화


4. 렘바: 글로리아


5. 쇠데르만(랄프 편곡): 키리에


6. 쇠데르만(랄프 편곡): 도미네


7. 산드스트룀: 상투스


8. 오르반: 살며시 다가온 악마


9. 그리그: 아베 마리스 스텔라


10. 포우그스테트: 밤의 성모 마리아


11. 비블: 아베 마리아(주의 천사)


12. 미요: 시편 121번


13. 롯시니: 기도


14. 칠콧트: 뉴튼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15. 랑글레: 시편 150번 ‘주를 찬양하라’


16. 패르트: 심연으로부터


연주 : 오르페이 드랜가르 남성 합창단, 세실리아 류딘게르 알린(지휘), 앤드류 캔닝 (오르간), 엘린 롬보(소프라노)


크레크, 패르트, 렘바등에 의한 전통적인 종교곡을 포함하여 남성 합창단을 위한 종교 음악을 담고 있다. 텍스트는 성경의 시편을 인용하며 미요, 랑글리, 크레크, 패르트 등은 카톨릭 미사의 텍스트 일부를 사용하고 있다. 남성 고유의 음색과 카리스마가 자연스럽게 노래에 스며 들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표출하고 있다. 1853년 창립된 스웨덴 남성 합창단, 오르페이 드랜가르는 북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 있는 웁살라 도시를 기반으로 중세의 옛 기품과 고풍을 간직하고 있다. 여러 지휘자를 거쳐 2008년부터 세실리아 류딘게르 알린이 예술 감독을 맡고 있고 있으며, 이들은 독특한 스웨덴의 민속적인 정서와 신비스러운 고대 등 폭넓은 표현과 뛰어난 하모니를 들려준다.


 




 


 


 


 


 


BIS 창립 40주년 특별 할인 음반



 


 


 


 




BISCD935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팔중주를 위한 스케르쪼 Op.20, 바이올린 협주곡 Op.64


연주 : 이자벨 반 쿠오렌(바이올린), 니우 신포니에타 암스테르담, 레프 마르키즈(지휘)


베토벤, 브람스, 차이코프스키의 작품과 함께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1844년 오리지널 버전과 두번째 버전을 한 음반에 담고 있다. 독일 낭만주의의 금자탑으로 손꼽히는 이 작품은 균형잡힌 세련된 형식과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인다. 네델란드 태생의 미녀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반 쿠오렌은 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여러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여 유명해졌으며 기돈 크레머의 로켄하우스 페스티벌을 통해서 독주 바이올리니스트로 확고한 위치를 마련하게 되었다. 러시아 태생의 지휘자이자 레프 마르키즈는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로 화려한 연주 경력을 시작하여 지휘자로도 100여장이 넘는 레코딩에 참여하였다.


 


 


 


 




BISCD1125 베스트 오브 시벨리우스


수록곡 : 핀란디아 Op.26, 레민카이넨 모음곡 Op.22 중 No.2 투오넬라의 백조, 봄 노래 Op.16, 카렐리아 모음곡 Op.11 중 알라 마르치아, 백작 부인의 초상, 템페스트 모음곡 Op.109 중,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Op.117, 슬픈 왈츠 Op.44 No.1,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Op.46 중 막간, 멜리장드의 죽음, 타피올라 Op.112


연주 : 강동석(바이올린),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모 벤스케(지휘)


시벨리우스 사후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7곡의 교향곡,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시, 극음악, 가곡, 합창곡, 실내악, 피아노 음악 등 시벨리우스 음악을 총체적으로 연구하고 조사하여 총 15장의 전집물이 만들어졌으며,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았던 이 전집물 중에서 다시 한 번 엄선하여 베스트만을 모은 음반으로 보석과도 같이 빛나는 음악이 담겨 있다.


 


 










BISCD1181 북유럽의 빛 / 현을 위한 음악


수록곡 :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중 서주 & 공기, 첫 번째 만남, 아니트라의 춤, 봄, 오제의 죽음, 닐센/ 놀라운 저녁 공기, 현을 위한 작은 모음곡 중 인터메쪼, 피니 헨리케스(1867-1940)/ 모기의 춤 중, 라르손(1908-1986)/ 전원 풍경의 모음곡 중 로망스, 투르 랑스트륌(1884-1947)/ 슬픈 디베르티멘토 중 스케르초 레지에로, 독 비렌(1905-1986)/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알라 마르치아, 베름란드 포크송, 릴레 브로르 쇠더룬드(1912-1957)/ 포크 왈츠, 에르나 타우로(1916-1993)/ 가을 노래, 아르마스 야르네펠트(1869-1958)/ 자장가


연주 : 마그누스 에릭슨(지휘),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트링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 북유럽 작곡가들의 현을 위한 소품을 담고 있다. 잘 알려진 작곡가 그리그, 닐센을 비롯하여 에르나 타우로, 아르마스 야르네펠트등 우리에겐 낯선 작곡가들도 있다. 유럽에서도 그곳만의 독특한 자연 환경 속에 매력적인 문화를 갖고 있는 북유럽은 숲과 호수, 바다로 둘러싸인 대자연 속에 오랜 전설, 향수와 애절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다. 본 작품에는 그러한 북유럽 정서의 고독과 외로움, 차가운 서정미와 자연의 풍경이 녹아 있다.



 


 





BISCD1191 그리그 : 연주회용 서곡 ‘가을’,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교향곡 C단조


연주 : 노리코 오가와(피아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올레 크리스티안 루드(지휘)


노르웨이인의 삶에 한 부분이자 스칸디나비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곡자인 그리그의 관현악 작품 모두를 레코딩하는 포르젝트의 그 첫 번째 앨범. 녹음에 참여한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관현악단 중 하나로 작곡가와 특별한 관계가 있다. 1770년 그리그의 할아버지가 이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고용되었으며, 그리그는 110년 후 음악 감독이 되었다. 사후에는 오케스트라의 창립 후원자로 막대한 자금을 남겨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본 앨범은 그리그의 인기있는 피아노 협주곡과 조금 덜 알려진 작품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피아니스트 노리코 오가와 올레 클리스티안 루드의 지휘는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사랑으로 따스함이 묻어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DSD


 


 










BISNLCD5020 나의 사랑


수록곡: 롯시니/ 방금 들린 그 목소리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비제/ 하바네라, 세기디야 ‘카르멘’ 중, 라벨/ 하바네라 풍의 보칼리제-연습곡, 미셸 르그랑/ 여름은 알고 있습니다, 모차르트/ 나도 나를 몰라요,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피가로의 결혼’ 중, 로라에게 황혼의 느낌을, 슈베르트/ 별들에게, 봄날에, 들장미, 모든 영혼을 기리는 날의 기도, 듀크 엘링턴/ 천국, come Sunday, 전능하신 신, 나의 사랑, 닐즈 린드버그/ 내가 그대를 비교해 볼까요?, 보 닐슨/ Vals I mejram, 붉은 단풍, 전화기가 있다


연주 : 말레나 엘만(메조 소프라노), 마츠 베르스트롬(기타), 마그너스 린드그렌(기타, 플루트), 한스 바켄로트(더블 베이스)


스웨덴의 저명한 팝페라 메조 소프라노 말레나 엘만의 앨범. 롯시니, 비제, 모차르트의 전통 클래식 오페라 아리아부터 슈베르트 가곡, 미셀 르그랑의 영화 음악, 듀크 엘링턴과 닐즈 린드버그의 재즈 송, 현대 작곡가 보 닐슨의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스펙트럼 처럼 여러 칼라로 소화해 내는 그녀의 장기가 한 장의 음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소박한? 클래식 기타 반주는 그녀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개성 강한 각각의 노래를 하나의 연결 고리로 연결해 주고 있다.



 


 


 


댓글목록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BISSACD2053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BISSACD2021 바흐 : 칸타타 54집: BWV100, 14, 197, 197a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BISSACD1893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케겔슈타트 트리오 K.498, 알레그로,        BISCD935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팔중주를 위한 스케르쪼 Op.20, 바이올린 협주곡 Op.64 

kagnes님의 댓글

kagnes 작성일

* 모차르트,클라리넷 협주곡 k622 1 * 힌데미트,바이올린 협주곡....... 1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BISSACD2026 13현 기타의 크리스마스의 꿈, BISCD1181 북유럽의 빛, BISSACD2018 차이코프스키 : 교향곡 5번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BIS CD 1125 시벨리우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누락된 신보는 추후 입고시 다시 문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