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4790835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로테르담PO/네제-세귕

야닉 네제-세귕에게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은 어린시절부터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작품으로, 지휘자로서는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에 각각 데뷔할때 처음으로 연주한 작품이기도 하다. 마침내 그가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비창 교향곡>을 녹음 하였는데, 이미 그 풍성하고 윤기흐르는 현과 일체감 넘치는 앙상블로 절찬을 받은 연주이다. 네제-세귕의 피아노와 리사 바티아슈빌리의 바이올린으로 로망스 7곡이 함께 담겨 있다.

 

 

 

 

 

4791074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스토코프스키: 바흐 편곡

필라델피아O/네제-세귕

지난해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야닉 네제-세귕이 이들과 처음으로 스토코프스키 사운드를 재현하는 음반으로 찾아 왔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일류 연주단체로 끌어올린 스토코프스키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은 젊은 지휘자 네제-세귕의 가장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으로 이들의 풍성한 사운드를 펼치고, 디즈니 <환타지아>로 깊이 각인된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등 스토코프스키 편곡의 인기 관현악도 함께 만나게 된다.

 

 

 

 

 

4791073 귀향

브린 터펠

브린 터펠이 자신의 풍성한 성량에 어울리는 360명에 이르는 거대 합창단과 함께 하는 음반을 발표한다. 미국의 모르몬 교회 합창단과 녹음한 새 음반 <귀향>은

"What A Wonderful World", "Homeward Bound", "Shenandoah" 등 널리 사랑받고 있는 대중적 노래에서, 고전적 종교음악과 오페라 아리아까지 망라하여 선곡에서도 광범위함을 갖추고 있다. 헨델의 <울게 하소서> 등 의외의 선곡까지 포함하여 이들의 풍성함이 어디에까지 이를지 기대하게 한다.

 

 

 

 

 

4790965 위그모어 홀 리사이틀(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수록)

피레스/메네세스

2012년 초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위그모어 홀 연주회였던 마리아 호아오 피레스와 보자르 트리오 멤버로 유명한 첼리스트 안토니오 메네세스와의 듀오 연주 실황이 마침내 음반으로 발매된다. 로맨티시즘의 결정체를 들려줄 이들의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은 이 연주회의 메인으로 절찬이 이어졌고, 피레스의 우수어린 피아니즘으로 매료시킬 브람스 <간주곡> 작품117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멘델스존 <무언가> 등 또한 놓칠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4790928 쇼팽: 폴로네이즈

라파우 블레하츠

임동혁, 임동민 형제를 제치고 쇼팽 콩쿠르에 우승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 라파우 블레하츠가 DG에서 프렐류드, 협주곡에 이어 세번째 쇼팽 음반을 발매한다. 1번에서 7번까지의 7개의 쇼팽 폴로네이즈를 담고 있는데, 3번 <군대>, 6번 <영웅> 그리고 7번 <환상 폴로네이즈>가 포함된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터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블레하츠가 쇼팽의 작품가운데서도 인색역정의 파고가 넘실거리는 폴로네이즈를 어떻게 그려갈지 기다려지는 가운데 특히 열정 가득한 대곡인 5번과 7번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4791058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 2번

엘렌 그뤼모/안드리스 넬손스

섬세함과 열정적 카리스마를 겸비하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엘렌 그뤼모가, 이 두가지 장점이 부각될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미 쿠르트 잔데를링과의 녹음 등을 통해 청명한 타건과 깊이 있는 음악적 감각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던 그녀이기에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주곡 1번 새녹음은 믿음과 또 다른 기대가 교차한다. 또한 빈 필하모닉과 무지크페라인 에서 녹음한 협주곡 2번은 안드리스 넬손스의 로맨티시즘에 대한 뛰어난 감각과 함께 더욱 기대에 부풀게 한다.

 

 

 

 

 

4791041 R.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BPO/두다멜

폭발적인 열정으로 단연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구스타보 두다멜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대한 관현악으로 찾아온다. 특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의 서주는 그 누구보다도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돈 환>과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에 이르기까지 최신 실황의 박진감과 함께 놓쳐서는 안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4792248 베토벤: 교향곡 9번 (60년대녹음)

BPO/카라얀

카라얀의 위대한 명연 가운데 하나인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교향곡>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 발매 된다. 최근 베토벤 교향곡 9번을 비교 분석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최고의 연주로 회자 되면서 현재 SACD와 전집으로만 발매 되고 있는 음반이 새로운 옷을 입게 된 것이다.

 

 

 

 

 

4791884 위대한 베르디 녹음 - 카루소에서 파바로티까지 (7CD)

VARIOUS ARTISTS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 음반이다. <오텔로>를 초연했던 당대 최고의 테너 프란체스코 타마뇨의 역사적 녹음을 비롯해, 파바로티 첫번째 데카 녹음, 엔리코 카루소, 에토레 바스티아니니 등 당대 최고의 성악진이 남긴 귀중한 녹음으로 가득하다. 알파벳 순서로 베르디의 주요 오페라를 정리하고 있으며, 프리차이의 1960년 베르디 <레퀴엠> 전곡 실황녹음을 그대로 담고 있어 또한 놓쳐서는 안될 음반이다.

 

 

 

 

 

DECCA

4785393 슈만: 후기 피아노 작품집

우치다

얼마 전 <다비드 동맹무곡>과 <환상곡 C장조> 음반으로 우리시대 최고의 슈만 해석가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겼던 미츠코 우치다가 슈만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작품22와 함께 후기 피아노 작품으로 돌아왔다. 특히 <숲속의 정경>과 슈만의 마지막 피아노 작품인 <아침의 노래>로 이어지는 선곡은 그녀의 비감어린 음색과 함께 슈만의 비극적 최후로 향하는 로맨티시즘적 감성과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이다.

 

 

 

 

 

4785338 나의 10년

니콜라 베네데티

올해 나이 26의 미모의 바이올린 연주자 니콜라 베네데티가 자신의 10년간의 녹음 활동을 되돌아 보며 그 베스트를 모은 음반을 발표한다. 비발디 <사계> 가운데 "여름" 3악장을 시작으로, 본-윌리엄스의 <종달새의 비상>, 브람스 <헝가리 춤곡> 5번,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모티 <차르다시>, 그리고 지난해 발표한 <실버 바이올린> 음반에서 <쉰들러 리스트 주제곡>에 이르기까지, 은빛 찬란한 그녀의 보잉으로 감상하는 인기 바이올린 소품집으로서의 매력도 가득하다.

 

 

 

 

 

4785107 길티 플레저

르네 플레밍

변함없는 매혹적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르네 플레밍이 지금까지 잘 부르지 않았던 새로운 노래들로 유혹하는 음반이다. 베를리오즈의 가곡 <빌라넬레>를 시작으로, 파야 <스페인 민요> 차이코프스키 <운디나의 아리아>, 캉틀루브 <오베르뉴의 노래> 스메타나 <자장가>, 바그너 <꿈>, 그리고 아일랜드 민요 <오 데니 보이>와 코릴리아노의 현대음악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노래들을 담고 있다. 수잔 그레이엄과 부른 <꽃의 이중창>등 또다른 매력도 숨겨 놓고 있는데, 그녀의 내밀한 감성을 꺼내 놓는 놓칠수 없는 순간으로 가득한 음반이다.

 

 

 

 

 

4785336 스테파니: 스타바트 마테르

바르톨리/파솔리스

체칠리아 바르톨리가 전작 <미션>에 이어 바로크시대 다재다능한 작곡가 아고스티노 스테파니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또 하나의 음반에 참여한다. 바로 스테파니 말년의 걸작인 <스타바트 마테르> 를 담고 있는 음반으로, 오페라 이외의 장르에서 가장 장대하고 열정으로 가득한 명곡으로 오늘날까지도 널리 연주되는 작품이다. 디에고 파솔리스의 리드가 더욱 풍성하고 강렬한 해석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함께 수록된 종교적 모테트를 비롯한 여섯곡의 세계 최초 녹음 또한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4785741 스테파니: 춤곡과 서곡

디에고 파솔리스

체칠리아 바르톨리와 함께 <미션>, <스타바트 마테르> 음반으로 계속된 아고스티노 스테파니 작품집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디에고 파솔리스와 그가 이끄는 이 바로키스티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스테파니 작품집이다. 오페라 <관대한 오를란도>의 서곡과 춤곡을 시작으로 그의 주요 오페라 가운데 서곡과 관현악 부분들을 만나게 된다. 스테파니의 당시로서는 놀라운 오케스트라 구성감각을 화려한 표현력을 갖춘 이 바로키스티의 연주로 감상하게 되는 매력적 음반이다.

 

 

 

 

 

4785340 아모레

요제프 칼레야

황금의 목소리 요제프 칼레야가 더욱 대중적인 노래들을 가지고 찾아 왔다. 토스티의 <세레나타>, <이상> 등 인기 가곡을 시작으로 <오 솔레 미오>로 마무리하는 것에서 알수 있듯이 이탈리아와 지중해 연안의 친숙한 노래들을 만나게 된다. <베사메무초>, <라 비 앙 로즈>, <타임 투 세이 굿 바이> 등 대중적 노래들과, <시네마 천국>, <라 칼리파>와 같은 영화음악 또한 담고 있는데, <아랑후에즈 내 사랑>에서는 니콜라 베네데티의 달콤한 바이올린 연주도 만나게 된다.

 

 

 

 

 

4785354 베르디: 시몬 보카네그라

칼레야/햄슨/자네티

평민출신의 최초 제노바 총독이었던 시몬 보카네그라를 그린 베르디의 역작을 빈 콘체르트하우스의 실황으로 만나게 된다. 이 묵직한 오페라를 이끌어 가는 시몬은 관록의 토마스 햄슨이다. 그리고 그에 반목하는 가브리엘레에는 스타 테너 요제프 칼레야가 참여하고 있다. 그 밖에 크리스티네 오폴라이스, 루카 피사로니 등 최근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성악진을 함께 만나게 되는데, 현실의 사위가 극속에서 장인을 독살하는 것을 찾아 보는 것이 본 음반의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4785672 브리튼 데카 연주 전집 (27CD)

브리튼

브리튼 작품 전집이라는 위대한 대업을 만들었던 데카에서 이번에는 브리튼이 연주자로서 데카 레이블에서 남긴 다른 작곡가 작품 녹음을 모두 모은 27CD 박스세트를 발매한다. 지휘자로서는 바흐 <요한 수난곡>,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교향곡 등이며, 피아니스트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2번 등의 녹음이 있다. 무엇보다 반주자로서의 업적은 더욱 방대하여, 로스트로포비치와 함께 한 쇼스타코비치, 드뷔시 등의 첼로 소나타와 또한 수많은 성악 반주 녹음은 불멸의 명연이다. 최초 공개되는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녹음등이 포함되어 놓칠수 없는 특별한 기념반이다.

 

 

 

 

 

 

ARCHIV Collectors Edition

4791932 피노크의 헨델 관현악 녹음 전집(11CD)

피노크

 

 

 

 

 

4791957 비버: 종교곡과 세속곡 (7CD)

MAK/괴벨

 

 

 

 

 

DG Collectors Edition

4791949 베토벤 교향곡 전곡 (6CD)

칼 뵘/VPO

 

 

 

 

 

4791965 브람스 피아노 작품 전곡 (9CD)

우고르스키/바렌보임/켐프

 

 

 

 

 

4791976 쇤베르크, 베르크, 베베른, 쳄린스키 - 현악사중주 전곡 (6CD)

라살 4중주단

 

 

 

 

 

DECCA Collectors Edition

4785555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전곡 (7CD)

이탈리아노 사중주단

 

 

 

 

 

4785564 바흐 위대한 합창음악 (12CD)

SKD/슈라이어

 

 

 

 

4785577 베를리오즈 걸작집 (17CD)

뒤트와

 

 

 

 

 

4785859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즉흥곡 (7CD)

잉그리드 헤블러

 

 

 

 

 

4785867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집 (6CD)

하이팅크/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