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e, Onyx 신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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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8-20 17:20 조회6,60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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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신보


 


 

ONYX 4117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야상곡>, <바다> 외, 라벨: <어미 거위>, <스페인 광시곡> 외

파스칼 & 아미 로제

<웨딩 케이크>에 이은 파스칼 & 아미 로제의 두 번째 피아노 듀오 앨범! 생상스, 드뷔시, 라벨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피아노 듀오 곡을 모았다. 드뷔시 자신이 직접 피아노용으로 만든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비롯해서 라벨이 편곡한 <야상곡>, 두 사람이 직접 편곡한 <바다>, 그리고 생상스의 가장 독창적이면서도 덜 알려진 피아노 작품으로 꼽히는 <스케르초>까지, 프로그램은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프랑스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담고 있다. 두 사람의 로제는 특유의 내밀한 앙상블 안에서 우아한 정서와 섬세한 감성을 마음껏 표출하고 있어서 각별한 느낌을 준다.






 


AVIE 신보




 

AV 2278 (2CDs)

몬테베르디: 오페라 <오르페오>

데이빗 헐리(무지카), 찰스 다니엘스(오르페오), 페이 뉴튼(에우리디케), 에밀리 판 에베라(메사지에라) 외

앤드류 패롯(지휘), 태버너 콘소트 & 플레이어즈

앤드류 패롯과 태버너 콘소트 & 플레이어즈가 몬테베르디로 돌아왔다! 1980년대에 몬테베르디와 베네치아 작곡가들의 성악 작품과 기념비적인 소편성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녹음으로 수많은 후배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주었던 패롯이 평생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드디어 <오르페오>를 녹음했다. 패롯은 피치, 조옮김, 성악 배분, 악기 배치, 템포 등 모든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냈으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에밀리 판 에베라를 비롯해서 찰스 다니엘스, 카운터테너 데이빗 헐리 등 가수들의 열창도 인상적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담함 속에 열띤 표현을 담아낸 새로운 명연이다.


 





AV 2287

비발디 – 두 시즌의 이야기 (바이올린 협주곡 ‘그로소 모굴’, 오페라 아리아와 협주곡)

애드리언 챈들러(바이올린/지휘), 라 세레니시마

환상적인 비발디 시리즈로 그라모폰상을 비롯한 각종 음반상과 찬사를 받고 있는 애드리언 챈들러와 라 세레니시마의 새로운 비발디 이야기! 이번 음반은 ‘두 시즌의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1717년과 1733년을 음악으로 재구성했다. 오페라 작곡가로 화려한 성공을 거두던 1717년의 음악은 ‘그로소 모굴’ 협주곡이나 <아르실다>의 아리아에서 볼 수 있듯이 감각적이고 현란한 반면, 1733년의 협주곡(RV191)과 <모테추마>의 아리아는 바이올린의 운궁을 깊이 탐구하고 가벼운 나폴리 풍의 성악 작법을 시도하는 등 스트라빈스키의 말과는 반대로 끊임없이 변화했던 비발디의 음악을 예리하게 드러내고 있다.


 





 AV 2274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오웬 리스(지휘), 브룩 스트리트 밴드, 옥스퍼드 퀸스컬리지 합창단

일련의 헨델 실내악곡으로 큰 성공을 거둔 브룩 스트리트 밴드가 옥스퍼드 퀸스 컬리지 합창단과 만나 헨델과 스카를라티의 <딕시트 도미누스>를 녹음했다. 헨델은 20대 초반에 이탈리아로 건너가 많은 거장들과 교류했는데, 그 중에서도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와의 만남은 헨델의 발전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음반에 수록된 두 작곡가의 <딕시트 도미누스>는 모두 걸작인데다 서로 비슷한 점이 많으며, 두 곡 모두 로마의 가르멜 수도원을 위한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단히 흥미롭다. 다채로운 음색과 화려한 악상에 세밀한 표현을 겸비한 연주 역시 훌륭하다.

 






AV 2266

롬베르그: ‘에렌딜’, 리스트: ‘에스테장의 분수’, ‘바흐 주제에 의한 변주곡’, ‘물방앗간과 시냇물’ 편곡 외

알레산드라 실로세아(피아노)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집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알레산드라 실로세아가 이와는 전혀 다른 두 번째 음반을 선보였다. 이 앨범에서 실로세아는 ‘바다’와 ‘물’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골랐는데, 직선적이고 강렬하며 극적이었던 프로코피에프와는 다른 섬세한 색채와 미묘한 뉘앙스, 신비로 가득한 감정을 능수능란하게 표현했다. 젊은 작곡가 롬베르그가 톨킨의 시에 영감을 받은 ‘에레딜(바다의 연인)’을 비롯해서 라벨의 ‘물의 유희’, 리스트의 ‘에스테 장의 분수’ 등 연주자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실로세아의 탁월한 감각, 테크닉이 조화를 이룬 음반이다.







SFS 0066

키핑 스코어(Keeping Score) - 스트라빈스키와 <봄의 제전>

마이클 틸슨 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블루-레이 버전으로 새롭게 감상하는 <키핑 스코어>의 스트라빈스키 편! 마이클 틸슨 토마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미국 PBS 텔레비전과 손잡고 5년간에 걸쳐 서양음악사의 혁명적인 작품을 탐구하는 화제의 다큐멘터리 시리즈,





댓글목록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비발디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ONYX 4117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야상곡>, <바다> 외, 라벨: <어미 거위>, <스페인 광시곡> 외
AV 2278 (2CDs)
몬테베르디: 오페라 <오르페오>

 AV 2274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부탁드립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AV 2278 (2CDs) 몬테베르디: 오페라 <오르페오>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ONYX 4117  드뷔시, 라벨      부탁합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SFS 0066 만약 블루레이라면 1장 키핑 부탁드립니다.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AV 2278 (2CDs) 몬테베르디: 오페라 <오르페오>
 

jinnymom55님의 댓글

jinnymom55 작성일

비발디 두시즌 이야기 AV2287
헨델 딕시트 도미누스 AV2274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