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NTA, Documents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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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8-02 15:13 조회6,79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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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NTA 신보




Acanta는 독일의 BASF사가 보유한 음원을 CD로 발매하는 레이블입니다. 마그네틱 테이프로 유명한 BASF사는 20세기 후반 음악가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많은 음원을 확보하였는데, 그중 많은 녹음이 음반화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이 보존되어온 귀중한 음원들이 Acanta 레이블로 세상에 공개됩니다.


 


 


 


 




233669 호세 카레라스 비엔나 라이브 (1988)


* Jose Carreras(tenor) Vincenzo Scalera(piano)


1987년 무대에서 백혈병으로 쓰러져 충격을 안겨준 명 테너 호세 카레라스. 그는 불굴의 의지로 1년 반만에 병마를 극복하는 인간 승리의 감동을 안겨주었다. 1988년 7월 대중 앞에 처음 노래를 부른 이후, 같은 해 9월 16일 빈 국립 가극장에서 공식 복귀 콘서트를 가졌다. 가곡, 아리아, 민요를 부른 이 공연은 오스트리아 시민은 물론 전세계인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여기서 세기의 테너의 완벽한 복귀를 전세계에 알렸다. 이후 ‘카레라스 백혈병재단’을 설립, 백혈병 환우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1988년 비엔나 실황, 이 역사적 콘서트의 감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33552
호세 카레라스: 1988 복귀 콘서트 모음


* Jose Carreras(tenor) Vicenzo Scalera, Ronald Schneider(piano)


호세 카레라스가 백혈병을 극복하고 복귀한 1988년의 복귀 콘서트의 열광을 모았다. 87년 무대에서 쓰러진 이후 병마를 이겨내고 기적을 보여준 테너 카레라스. 인간승리의 모습에 모두 환호하였고, 88년 그의 복귀 무대에 세계가 열광하였다. 88년 카레라스가 가진 4번의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앨범. 병으로 쓰러진 이후 대중 앞에 처음 노래를 부른 7월 21일 바르셀로나 상 주앙 거리 개선문에서의 야외 무대, 8월 13일 카탈루니아 페랄다 축제무대, 11월 8일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공연, 그리고 9월 16일 빈 국립 가극장의 공식 복귀 콘서트의 노래들을 수록하였다.


 


 


 


 




233497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클렝겔: 12첼로를 위한 찬가/ 블라허: 블루스-에스파놀-룸바/ 프랑세: 아침의 노래/ 펀크: 모음곡


* The 12 Cell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12명의 첼리스트로 구성된 첼로 앙상블. 지휘자 없이 단원들이 번갈아 리더를 맡아 연주하면서도 일심동체와 같은 긴밀한 호흡을 자랑한다. 이 앙상블을 세계적으로 알린 첫 번째 녹음반이다. 이 단체 결성의 계기가 된 작품, 클렝겔의 <12대의 첼로를 위한 찬가>와 이 앙상블을 위해 쓰여진 블라허와 프랑세의 오리지널 작품, 그리고 펀크의 편곡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동일한 악기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채로운 음색 그리고 12명의 일치된 호흡은 감탄을 자아낸다.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 연주로 첼로 앙상블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233355
디터 클뢰커의 클라리넷 연주집 (4For2CD)


호프마이스터, 단치, 슈베르트, 아벨, 모차트르 외


* Dieter Klocker(clarinet) Helen Donath(S) Karl-Otto Hartmann(fg) Jaap Schroder(vn)


Pierre W.Feit(ob) Waldemar Wendel(cl)


20세기 클라리넷계의 거장, 디터 클뢰커의 명연주를 모은 베스트 앨범. 그는 체임버 앙상블, 콘소르티움 클래시쿰을 결성하여 알려지지 않은 귀한 실내악을 발굴 연주하였다. 그들의 연주는 정통성과 최고 수준의 예술성으로 모두에게 인정을 받았다. 디터 클뢰커의 2011년 타계 소식은 많은 안타까움을 주었다. 1972년에서 87년의 녹음을 담은 4CD앨범으로 모차르트 <세레나데 KV196, 디베르티멘토 KV226>와 호프마이스터, 샤흐트의 <협주곡> 단치, 포겔, 아벨 의 보석처럼 아름다운 실내악, 그리고 슈베르트, 슈포어의 가곡을 클라리넷 반주한 녹음도 수록되어 있다. 20세기 클라리넷의 명인 클뢰커의 정수가 담겨있다.


 


 


 


 




233703 귄터 반트: 브람스 교향곡 2번, 4번/ 브루크너 교향곡 8번


* Gurzenich-Orchester Koln, Gunter Wand (4For2CD)


귄터 반트가 28년간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쾰른 구르제니히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브람스와 브루크너 교향곡을 모은 4CD 앨범. 브람스 교향곡은 당시 프랑스 레이블 ‘클럽 프랑스’의 요청으로 녹음한 일련의 연주들로 그중 브람스 4번 연주는 최초로 CD화 되는 녹음으로 눈길을 끈다. (1958,1960 모노) 브루크너 8번은 반트의 쾰른 음악 감독 취임 25주년 기념 연주회의 라이브 녹음이다.(1971 스테레오) 기본적으로 다른 연주들과 궤를 같이하는 해석으로, 힘이 실린 단단한 구성의 연주이다. BASF사가 보유한 음원을 사용한 양호한 사운드의 녹음.


 


 


 


 




233585
지네트 느뵈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 Ginette Neveu(violin) Sinfonieorchester des Norddeutschen Rundfunks


* 독일 비평가 협회상 수상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최고의 명연으로 손꼽히는 녹음. 느뵈가 1949년 비행기 사고로 타계하기 전년도인 1948년 5월 3일 라이브 녹음. 느뵈의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적 연주가 모두를 사로잡는다.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의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중후한 울림으로 바이올린을 지원한다. 느뵈는 모두 4번의 브람스 연주를 남기고 있는데, 그중 가장 마지막 연주인 본 녹음이 라이브 모노 레코딩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연주로 손꼽힌다. 이전에 발매되었을 때보다 균형 잡힌 사운드로 새롭게 리마스터링되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명연주이다.


 


 


 


 




233651
피셔-디스카우의 프렌치 앨범


포레: 우아한 노래 /라벨: 마드가스카르의 노래/ 뿔랑: 가면 무도회


* Dietrich Fischer-Dieskau(bariton) Wolfgang Sawallisch(piano) Soloists of the Berlin Philharmonic


20세기 최고의 바리톤 가수, 피셔-디스카우가 부른 프랑스 레퍼토리. 포레<우아한 노래> 라벨 <마다가스카르의 노래> 뿔랑 <가면 무도회>등의 연가곡을 부른다. 명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볼프강 자발리쉬가 반주하고 있다. 이들 연가곡들은 피아노 뿐 아니라 실내악 반주를 포함한 작품들로, 베를린 필의 악장, 토마스 브란디스를 포함한 이 악단의 멤버들로 구성된 체임버 앙상블이 담당한다. 가곡의 왕, 피셔-디스카우의 역량은 여기서도 십분 발휘된다. 가사가 지닌 의미를 파고드는 깊이 있는 감성 표현이 뛰어나다. 베를린필 멤버 앙상블도 풍부한 음색의 반주로 작곡가들이 추구하였던 느낌을 한층 깊이 있게 전해준다.


 


 


 


 




233690
페터 안더스의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테너가 부르는 최초의 겨울나그네)


* Peter Anders(tenor) Michael Raucheisen(piano)


테너가 부르는 최초의 겨울 나그네 녹음!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는 바리톤 레퍼토리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테너를 위해 작곡된 작품이다. 페터 안더스의 1945년 노래는 테너가 부르는 ‘겨울나그네’의 효시가 된 역사적 녹음이다. 윤기있고 달콤한 목소리, 지적이고 드라마틱한 표현력으로 당대를 풍미하였던 페터 안더스. 1954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비극적 삶의 독일 가수이다. 본 녹음에서 30대 후반의 싱싱한 목소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녹음 장소는 함락 직전 베를린. 치열한 포격에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가혹한 상황에서 희대의 테너가 혼신을 다해 노래한 ‘겨울 나그네’에 그저 압도되고 만다. 반주는 명피아니스트, 라우하이젠이 담당하고 있는 역사적인 녹음


 


 


 


 




233554
르네 콜로의 오페라 앨범 (2CD)


바그너, 베르디, 비제, 베토벤, 알베르트, 지오르다노, 프롤토우


* Rene Kollo(tenor)


현존하는 최고의 로엔그린으로 손꼽히는, 르네 콜로. 음악가 집안 출신으로, 처음에는 리릭으로 출발하여 기량을 쌓아 바그너 가수로 성공하였다. 매끄럽고 감미로운 톤의 목소리로, 극적인 표현에 뛰어나다. 헬덴 테너라고 부르기는 어렵지만, 가장 매력적인 로엔그린이며, 지그프리트임에 틀림없다. 1981-86년에 걸친 녹음으로 르네 콜로가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 모음집. 바그너 로엔그린을 비롯, 마탄의 사수, 피델리오, 마르타, 운디네, 카르멘, 오델로, 아이다, 일 트로바토레, 나비부인, 투란도트등 명오페라의 명아리아를 들려준다. 남다른 개성을 지닌 테너, 르네 콜로의 감미로운 미성의 드라마틱한 보컬을 만날 수 있다.


 


 


 


 




233353
잊을 수 없는 루치아 포프의 명곡집 (4For2CD)


마탄의 사수, 피가로의 결혼, 잔니 스키키, 리골레토, 마농, 마술피리 등 오페라 아리아


브람스,말러, 드보르작, 프로코피에프, 코다이, 야나첵의 가곡


* Lucia Popp(Soprano) Munchner Rundfunkorchester,


사후 20년이 지나도 찬연히 빛나는 루치아 포프의 베스트 셀렉션. 그녀가 부르는 오페라 아리아와, 브람스, 말러, 드보르작의 가곡을 담고 있는 4장의 앨범. 체코 태생의 소프라노로 청아하며 윤기 있는 목소리로 당대를 풍미한 루치아 포프의 1976년에서 83년에 걸친 녹음.명오페라의 콜로라투라 아리아, 깊이 있는 감성 표현의 가곡, 바흐 교회 칸타타 51번 <만민이여, 환호하여 주님을 맞이하라>에서의 숭고함, 그리고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첵등 그녀의 조국의 작품에서 전해오는 벅찬 감동. 루치아 포프의 잊을 수 없는 명가창이 거의 모두 담겨 있다.


 


 


 


 


 


 


 


 


Documents 신보


 


 


 


 




600090
마법의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10 for 1CD)


바버/ 바르톡/ 비제/ 드뷔시/ 에네스쿠/ 홀스트/ 무소르그스키/ 라벨/ 생상/ 쇼스타코비치/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 스메타나/ 바그너 외


* Leopold Stokowski(cond) RCA Vicyor Symphony, LA Philharmonic,


레코폴드 스토코프스키는 20세기 미국의 클래식 음악계의 지형을 구축한 거장이다. 그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양분되는데, 혁신적 천재로 평가하거나, 과대평가된 미디어 스타로 폄하한다. 하지만, 그가 타계한지 35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가 음악계에 남긴 공적과 혁신적 시도등을 감안할 때, 그는 클래식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혁신적 천재임을 알 수 있다. 그의 베스트 녹음을 모은 10장의 CD에는 후기 낭만주의 음악(리스트, 바그너)에서부터 20세기 거장(쇼스타코비치, 스트라빈스키)에 걸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만년의 녹음들로(1945-60년) 음악적 신선함과 열정으로 가득하다.


 


 


 


 




600045
프롬스의 제왕, 아드리안 볼트 (10 for 1CD)


엘가, 본 윌리엄스, 홀스트, 파가니니, 모차르트, 쇼팽, 시벨리우스, 부조니


* Sir Adrian Boult,


20세기 영국 음악의 최고봉에 자리하였던 아드리안 볼트. 그는 엘가, 본 윌리엄스 등 영국 현대 음악에 있어서 최고 권위의 해석가로 명성이 높다. 항상 객관적인 음악의 가치를 추구하여, 치우침이 없는 가장 표준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그의 베스트 연주를 모은 10장의 CD로 1945년에서 60년에 걸친 녹음을 모아 놓은 앨범. 대표 레퍼토리인 엘가, 본-윌리암스, 홀스트 등과 파가니니, 모차르트, 쇼팽 등의 협주곡 그리고 부조니의 오페라 <파우스트 박사>가 수록되어 있다. 당대의 명 연주자들, 파블로 카잘스, 예후디 메뉴힌, 프리드리히 굴다, 피셔-디스카우가 독주자로 등장한다.


 


 


 


 




600089
헝가리의 거장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10 for 1CD)


J.S.바흐:2대의 피아노 협주곡/ 바르톡: 피아노 협주곡 2,3번/ 베토벤:피아노 협주곡 1,7,14,28번/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파가니니 주제 변주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리스트:피아노 협주곡 1번, 메피스토 왈츠/ 생상:동물의 사육제


* Geza Anda(piano)


20세기 거장 피아니스트 중 한명인 헝가리안 비르투오조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화려한 테크닉, 수정처럼 투명한 터치, 그리고 정교하면서도 민감한 연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바르톡과 모차르트 연주가 정평이 높다. 그의 연주를 담은 10장의 CD 박스로(1953-59년) 중심 레퍼토리인 고전과 낭만주의(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브람스) 작품과 헝가리 작곡가 바르톡의 피아노 협주곡 2번 3번 녹음이 담겨 있다. 특히 모차르트와 바흐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은 위대한 루마니안 피아니스트, 클라라 하스킬과 호흡을 맞춘 명연이다. 거장 지휘자, 카라얀, 프리차이, 마르케비치등과의 협연 연주이다.


 


 


 


 




600052
세기의 보탄 가수, 한스 호터 베스트 (10 for 1CD)


* Hans Hotter(bariton)


독일 출신의 전설적 보탄 가수, 한스 호터의 베스트 앨범. 모든 것을 포용하고, 또 압도하듯이 울리는 베이스 바리톤의 숭고한 목소리에서 범하기 어려운 기품과 정신적 기백을 느낄 수 있다.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최고의 보탄가수로 평가받는다. 그의 베스트 녹음을 모은 10CD로 주특기인 바그너 작품이 6장, R.슈트라우스 작품이 1장 그리고 로시니, 모차르트 등 뜻밖의 아리아가 2장, 그리고 가곡집 1장으로 구성된 한스 호터의 베스트 앨범이다. 1939년에서 60년의 모노 레코딩으로 한스 호터 전성기때의 숭고한 예풍을 만날 수 있다.


 


 


 


 




600069
아름다움과 목소리, 안나 모포의 초기 레코딩 (10 for 1CD)


* Anna Moffo(Soprano)


뛰어난 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안나 모포. 1956년 20대 초의 어린 나이로 20세기 최고의 미성과 빼어난 미모로 화려하게 등장하였다. 하지만 연출가와 결혼한 이후, 무리한 레퍼토리 확장과 과도한 스케줄로 그 아름다운 목소리에 손상을 입고 만다. 이후에도 활동을 계속하였지만, 젊은 시절의 아름다운 미성을 다시 들을 수는 없었다. 그녀의 후기의 노래만 들으면 다소 실망할 수 도 있지만, 젊은 시절의 노래를 듣는다면 그 아름다운 미성에 매료되고 만다. 그녀가 젊은 시절 전성기였던 6년간(1955-60)의 노래를 담고 있는 앨범. 안나 모포의 진가를 발견할 수 있는 앨범.


 


 


 


 




600068
죠지 런던의 승리와 비극, 오페라 아리아 리사이틀


* George London, Karajan, Sawallisch, Solti (10 for 1CD)


극적인 음악가의 생을 보낸 미국 베이스-바리톤 가수, 죠지 런던. 그는 젊은 시절 큰 키의 빼어난 외모와 드라마틱한 목소리를 지닌 축복받은 성악가였다. 그의 목소리는 크고, 뛰어난 울림을 지녔다. 비르기트 닐손은 ‘ 뛰어난 가창력, 음악적 감각, 연기력 그리고 성품까지 모두 갖춘 축복받은 성악가’라고 평하였다. 1949년 유럽으로 건너가 칼 뵘에게 발탁되어 10년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때가 그에게 승리의 순간이었다. 하지만, 신은 완벽한 인간을 시기하여, 그에게 병마의 고통을 안겨주었다. 40대의 젊은 나이에 목소리의 문제가 생겨 은퇴하게 되었고, 이후 계속되는 질병으로 고통 받다 77년 타계하였다. 안타까운 삶과 짧은 전성기를 가진 가수, 죠지 런던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가곡, 레퀴엠등 베스트 모음집.


 


 


 


 




600065
피아노 반주의 왕, 제랄드 무어 (10 for 1CD)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말러, 볼프, 바그너, 드보르작, 퍼셀, 헨델, 모차르트 외


* Gerald Moore(piano) Aksel Schiotz, Fischer-Dieskau, Hans Hotter, Christa Ludwig, Kristen Flagstad, Elisabeth Schwarzkopf, Irmgard Seefried, Victoria de los Angeles


20세기 최고의 반주자로 일컬어지는, 제랄드 무어. 평생 반주자의 위치를 고수하며, 당대의 명가수들의 옆에서 든든한 지원자의 역할에 충실하였다. 그와 함께 했던 성악가들은 모두 그의 반주를 영광으로 생각 하였다. 제랄드 무어가 반주한 1940-58년 사이의 녹음들을 모은 박스로 당대의 화려한 명가수들이 등장하는데, 지금은 구하기 힘든 귀한 녹음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덴마크 출신 명테너, 악셀 시오츠가 부른 슈베르트 3대 연가곡 전집과 슈바르츠코프와 지프리트가 부르는 <모라비아 이중창> 디스카우의 <슈만 리터크라이스> 크리스타 루드비히의 <바그너 가곡집>등이 포함되어 있다.


 


 


 


 




600057
지네트 느뵈 <컴플리트 스튜디오 레코딩> (4F2CD)


브람스,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드뷔시,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쇼송, 쇼팽, 클라이슬러, 라벨 외


* Ginette Neveu(violin)


지네트 느뵈는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콩쿨에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제치고 우승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이후 1949년 비행기 사고로 30세의 젊은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비운의 주인공이다. 짧은 생을 불꽃처럼 살다간 그녀가 남긴 소중한 음악 유산. 그녀의 스튜디오 레코딩을 모두 모았다. 브람스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드뷔시,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쇼송, 쇼팽, 클라이슬러, 라벨 등의 소품등 스튜디오 레코딩의 전부가 수록되어 있는 4CD 앨범.


 


 


 


 




600021
프리츠 분덜리히의 모차르트 레퀴엠과 미사 (2For 1CD)


* Fritz Wunderlich, Sinfonie-Orchester des Suddeutschen Rundfunks, Hans Muller-Kray


감미로운 음색의 아름다운 목소의 소유자 분덜리히. 마술피리 ‘타니노’역은 분덜리히 최고의 배역이었고, 그는 최고의 모차르트 가수로 평가받는다. 분덜리히는 1955년 데뷔한 후 1959년 짤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모차르트 마술피리 타니노역으로 대 성공을 거둔다. 그는 오페라 이외에도 모차르트의 종교 작품도 노래하였다. 1957년과 58년에 부른 모차르트 레퀴엠과 미사 C단조는 대단히 반가운 녹음이다. 분덜리히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물론, 젊은 신선함, 강렬함과 자연스러운 음악적 기교를 들려준다.


 


 


 


 


 


 


댓글목록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233703 귄터 반트: 브람스 교향곡 2번, 4번/ 브루크너 교향곡 8번,    600057 지네트 느뵈 <컴플리트 스튜디오 레코딩> (4F2CD) ,    부탁합니다.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

Lucia Popp

oma98님의 댓글

oma98 작성일

233669 233552 233690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600057 지네트 느뵈 ,컴플리트 스튜디오 레코딩 1장

nan67kyu님의 댓글

nan67kyu 작성일

*****233690 600089 600057*****

kihyok님의 댓글

kihyok 작성일

*600089 헝가리의 거장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233585 지네트 느뵈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600057 지네트 느뵈 <컴플리트 스튜디오 레코딩>

dkfallsky님의 댓글

dkfallsky 작성일

600089 게자 안다,600057 지네트 느뵈 스튜디오레코딩.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233355 디터 클뢰커의 클라리넷 연주집, 600090 마법의 지휘자,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233585 지네트 느뵈의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600089 헝가리의 거장 피아니스트, 게자 안다, 600057 지네트 느뵈 <컴플리트 스튜디오 레코딩>

sesimp님의 댓글

sesimp 작성일

600090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primo님의 댓글

primo 작성일

600021 프리츠 분덜리히의 모차르트 레퀴엠과 미사
한 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