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icercar (Belgium)

<신보> RIC 104 악기 가이드 Vol.2 (1800년대~1950년대)

★ 8CD + 154 page 올 컬러 북 / PRICE!

연주: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모니카 위젯, 요스 판 이메르젤, 외르크 데무스, 파울 바두라 스코다, 빌란트 쿠이겐, 예뇌 얀도, 제롬 앙타이, 아니마 에테르나 외 다수

중세부터 고전까지 악기의 발전 과정을 다루었던 고음악 악기 가이드에 이어 고전에서 낭만주의의 태동, 낭만 전후기, 근현대 음악까지 악기의 변천사를 완벽하게 설명하고 있는 악기 가이드 2집이다.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건반악기 등 클래식 음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모든 악기들의 원형과 고악기들이 올 컬러 사진이 곁들여진 화려한 해설서(영문)에 소개되고 있으며, 베토벤, 베를리오즈에서 메시앙, 존 케이지에 이르기까지 해당 연대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최상급 아티스트의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 디아파종 도르 수상

<신보> RIC 335 카베손: 음악 작품집

연주: 돌체 메무아 앙상블, 데니스 라이신 다드레(지휘)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을 이끌었던 오르가니스트 겸 작곡가 안토니오 데 카베손(1510-1566)의 음악 작품집. 카베손의 아들 에르난도가 ‘건반, 하프, 비후엘라를 위한 음악작품집’이란 이름으로 1578년에 출간한 이 작품집은 다양한 악기에 의한 당대의 종교 음악과 세속 음악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 돌체 메무아는 당대 가장 인기가 있었던 세속 작품들을 연주한다. 화려한 장식음이 돋보이는 다양한 가곡과 마드리갈 중심의 음악들을 돌체 메무아의 응집력 높은 하모니로 감상할 수 있다.

★ 디아파종 5점 만점

2. ZZT (Zig Zag Territoires, 프랑스)

<신보> ZZT321 벨시아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2집

현악사중주 3번, 5번, 7번, 8번, 10번, 13번, 15번, 16번, 대푸가 op.133 <4CD for 2 price!>

* 연주: 벨시아 사중주단

벨시아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사이클을 완성 짓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2집. 벨시아 사중주단은 일사불란한 호흡으로 대단히 강렬하고도 모던한 베토벤을 들려준다. 낭만적인 해석과는 대척점에 있는 가장 현대적인 베토벤 현악사중주의 시금석이 될 만한 연주이다.

“강렬한 몰입은 벨시아 사중주단의 기풍 중 으뜸이다. 풍부한 감정과 작곡가의 정신 세계를 파헤치는 연주”- 그라모폰

★ 그라모폰 이 달의 음반 선정, 에코 클래식상 수상

<신보> ZZT322 첼로로 연주하는 탱고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 카페 1930, 혼자서, 구비취: 짓궂음, 페라니:탕귀요, 모음곡 5번, 이름없는 모음곡, 새의 노래

* 연주: 프랑수와 살퀘(첼로), 뱅상 페라니(아코디언), 토마 구비취(기타)

첼로와 아코디언의 절묘한 조화로 이루어낸 고품격 탱고 음반! 야노스 슈타커와 폴 토르틀리에를 사사한 정통 클래식 첼리스트인 프랑수와 살퀘와 나윤선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한 전방위 아코디언 연주자 뱅상 페라니가 열정적인 남미의 음악을 통해 서로의 음악 세계를 공유한다. 피아졸라의 명 탱고 음악을 비롯해 페라니의 자작곡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카잘스의 연주로 유명해진 애절한 첼로 명곡 ‘새의 노래’도 포함되어 있다.

<신보> ZZT325 아망딘 베이어의 초상 (2for1)

바흐: 파르티타 2번,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390, RV297, 바이올린과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 RV 808, 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G단조, C.P.E.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B단조, 마테이스: 바이올린 소나타 등

* 연주: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

발표한 음반마다 디아파종 도르, 클래시카 쇼크,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 해외 평단에서 극찬을 받으며 지그재그 레이블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떠오른 아망딘 베이어의 독집 앨범.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를 넘나드는 그녀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코렐리의 콘체르토 그로소는 전곡 발매 예정인 녹음으로 프리뷰 성격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3. Smekkleysa (아이슬란드)

<신보> SMC13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 (현악사중주 버전)

* 연주: 스칼홀트 콰르텟

하이든의 <십자가 위의 일곱 말씀>은 원래 오케스트라 연주용으로 작곡되었지만 이미 당대에 큰 인기를 끌어 작곡가 자신이 현악 4중주용을 비롯한 다양한 버전의 편곡을 남겼다. 여기 수록된 연주는 시대 악기에 의한 현악사중주 버전으로 메이저와 마이너를 통해 많은 녹음을 남긴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야프 슈뢰더가 이끄는 스칼홀트 콰르텟의 연주이다. 1996년에 창단된 스칼홀트 콰르텟은 매년 하이든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하이든을 연주하고 있을 만큼 하이든에 정통한 해석을 인정받고 있다.

<신보> SMC15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집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BWV 1041, 2번 BWV 1042,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 1043,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D단조 BWV 1060a

* 연주: 루트 잉골프스도티르(바이올린), 레이캬비크 챔버 오케스트라

사랑받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데 모은 음반. 1974년에 창단된 레이캬비크 챔버 오케스트라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악단으로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야프 슈뢰더, 라인하르트 괴벨과 같은 명인들과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아이슬란드의 문화 대사로서 활발한 해외 투어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