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e, PHI, Tudor 신보 (8/6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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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7-31 16:08 조회6,52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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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ntaTone (멀티채널, 하이브리드 SACD)
<신보> PTC 5186 406 마렉 야노프스키 - 바그너: 라인의 황금 <2SACD, 하드커버 초호화 디지팩>
* 연주: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과 합창단,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토마스 코니에츠니(보탄), 크리스티안 엘스너(로게), 이리스 베르밀리온(프리카), 요헨 슈메켄베허(알베리히), 양준모(도너) 외
바그너 애호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야노프스키의 새로운 바그너 링 사이클이 마침내 <라인의 황금>을 통해 서막을 열었다. 2012년 11월 22일 베를린 필하모닉 홀에서의 실황 연주로 토마스 코니에츠니를 비롯한 우리 시대의 바그네리안 명가수들이 참여했으며 한국의 바리톤 양준모(Antonio Yang)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음반이다. 초호화 디지팩과 방대한 북클릿!
“21세기의 가장 뛰어난 <반지> 녹음을 예견케 하는 상서로운 출발!” -SA-CD.NET
<신보> PTC 5186 448 마렉 야노프스키 - 브루크너: 교향곡 2번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 (지휘)
야노프스키와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가 함께 해 온 브루크너 사이클의 일환으로 발매된 교향곡 2번 C단조. 판본은 캐러간에 의한 1877년 개정판을 사용했다. 안단테의 종교적인 침잠, 극적인 스케르초와 피날레 등 작품의 구조를 명확히 꿰뚫고 있는 야노프스키의 연륜이 최고조로 발휘된 명연이다.
“브루크너 교향곡 2번을 단 하나만 구하고 싶다면, 이 훌륭한 녹음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오디오파일 오디션 (이 달의 멀티채널 디스크 선정)
<신보> PTC 5186 502 말러: 대지의 노래
* 연주: 앨리스 쿠트(메조 소프라노), 부르크하르트 프리츠(테너)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르크 알브레히트(지휘)
마르크 알브레히트가 네덜란드 필하모닉에 상임으로 부임한 이후 이 악단과의 첫 녹음으로 앨리스 쿠트와 부르크하르트 프리츠를 대동해 말러의 <대지의 노래>를 들려준다. 프리츠의 지적인 해석과 쿠트의 아름답고도 자연스러운 해석이 조화를 이루며 특히 “가을에 고독한 자”에서의 비감어린 표현은 일품이다. 알브레히트의 네덜란드 필은 대단히 섬세하며 특히 악기의 음색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빼어난 녹음은 그 어떤 경쟁반도 따라올 수 없는 강점이다.
<신보> PTC 5186 451 고든 게티: 오페라 <어셔가>
* 연주: 크리스티안 엘스너(테너), 에티엔느 뒤피(바리톤), 리사 델란(소프라노) 굴베키안 오케스트라, 로렌스 포스터(지휘)
에드가 앨런 포우의 명작 소설 “어셔가의 몰락”을 고든 게티가 오페라화한 작품.작곡은 물론 대본까지 직접 쓴 게티는 원작과 다르게 작품의 화자로 에드가 엘런 포우를 직접 등장시킨다. 1막의 짧은 작품이지만 잘 쓰여진 대본과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오케스트레이션 등 고든 게티의 오페라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난 흥미로운 작품이다.
<신보> PTC 5186 459 리사 델란의 The Hours Begin to Sing
존 코릴리아노: 세 개의 아이리쉬 포크송/ 윌리엄 볼컴: 다섯 개의 캬바레 송/ 고든 게티: 네 개의 에밀리 디킨슨 노래집/ 제이크 헤기: 악몽의 서 등
* 연주: 리사 델란(소프라노), 크리스틴 판코닌(피아노), 매트 하이모비츠(첼로), 데이빗 크라카우어(클라리넷), 막심 루브초프(플루트)
미국의 소프라노 리사 델란이 펜타톤에서 내놓는 두 번째 미국 현대 가곡집. 존 코릴리아노, 윌리엄 볼컴, 고든 게키, 제이크 헤기, 데이빗 가너, 루나 펄 우프 등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작곡가들의 다양한 가곡을 수록하고 있다. 신동 첼리스트로 명성을 얻었던 매트 하이모비츠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2. PHI
<신보> LPH009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로열 플레미쉬 필하모닉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사랑하는 딸들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을 안고 착수된 작품이지만 동시에 드보르작의 명성을 국외에까지 떨칠 수 있는 행운을 안겨다 준 작품이기도 하다. 헤레베헤는 작품의 과도한 낭만성을 걷어내고 종교 음악 본연의 숭고함과 정신적 위안의 세계를 지극히 투명한 텍스춰로 그려내면서 발매 직후 해외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실로 아름다운 연주이자 작품의 결정반으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 그라모폰 ‘이 달의 음반’선정 , 텔레라마 ffff 만점, 프랑스 뮈지크 추천,
루이스터 10점 만점, 클라라 10점 만점
3. Tudor
<신보> TUDOR 7188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스코틀랜드 환상곡
2000년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악장을 지내온 브라운슈타인이 솔리스트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곧 악장 자리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발매된 그의 브루흐 음반. 브라운슈타인은 지극히 아름다운 바이올린 음색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해석으로 브루흐의 낭만성을 최고조로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중후한 품격까지 갖춘 일급의 연주를 들려준다. 밸런스가 잘 잡힌 빼어난 녹음도 청감의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댓글목록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라인의 황금 1개, 12월 초까지 장기 보관 가능할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누락된 신보는 추후에 입고시 다시 문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