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ves, Transart 신보 및 재입고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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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6-20 11:27 조회6,50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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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VES


 


▣ 신 보 ▣




CD1113
바르토크:디베르티멘토 / 베레스: 피아노 협주곡/ 뒤티외:순간의 신비


* Heinz Holliger(cond) Denes Varjon(piano) Orchestre de Chamber de Lausanne


지휘자이자 음악학자이며, 재력가로서 막대한 기금으로 음악가를 지원했던 파울 자허. 그의 의뢰로 작곡된 주요 작품을 모은 앨범. 바르톡의 <디베르티멘토> 베레쓰 <피아노 협주곡> 뒤티외 <순간의 신비>가 모두 파울 자허의 위촉으로 쓰여진 곡들이다. 바르톡의 만년의 걸작 디베르티멘토는 민족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이다. 베레쓰의 협주곡 역시 헝가리 민요풍의 애수에 찬 오케스트라 선율과 피아노의 대화가 아름다운 작품이다. 뒤티외의 <순간의 신비>는 침발롬과 퍼커션이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며 현악 파트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현대 음악 해석에 정평이 높은 하인츠 홀리거가 로잔 실내악단을 지휘한다.


 


 


 


 


 




CD1011
그리그:첼로 소나타, 간주곡, 시벨리우스: 4개의 소품 op.78, 2개의 소품 op.77, 멜랑콜리


* Mattia Zappa(cello) Massimilano Mainolfi(piano)


그리그와 시벨리우스의 첼로 작품집. 마티아 자파의 첼로와 마이놀피의 피아노 듀오 연주. 형제의 죽음을 슬퍼하며 애도를 위해 1883년에 작곡한 그리그의 첼로 소나타는 깊이 있는 첼로의 명곡이다. 활발한 악상속에 드리워진 애잔한 그늘이 로맨틱한 작품이다. 시벨리우스의 첼로 소품들 역시 모두 아름다운 선율의 매력적인 소품들이다. 첼리스트 마티아 자파는 취리히 톤할레 관현악단의 멤버로, 2010년 카네기 홀 연주회의 성공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줄리아드 음악원 동문인 마이놀피와 활발한 듀오연주를 펼치고 있다.


 


 


 


 


 




CD1010
베토벤:바이올린 협주곡 Op.61a(피아노 버전), C.P.E. 바흐:협주곡 Wq43-4


* Dmitri Bashkirov(piano) Orchestre de Chambre de Lausanne, Peter Csagba(cond.)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바시키로프의 최신 레코딩, 베토벤과 C.P.E.바흐 협주곡 연주. 부드럽고 투명한 음색의 피아니즘으로 알려진 바시키로프는 1931년 소련 그루지야 공화국 태생으로, 1955년 롱-티보 콩쿠르 입상하였으며, 오랜 세월동안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를 맡고 있다. 그의 딸, 엘레나는 기돈-크레머와 이혼 후 바렌보임과 재혼한 음악가 집안이다. 베토벤이 피아노곡으로 직접 편곡한 바이올린 협주곡과 C.P.E.바흐의 협주곡 모두에서 번득이는 광채를 발하는 연주를 들려준다. 페터 크사바가 지휘한 로잔 실내악단은 바시키로프의 연주를 든든하게 지원한다. 78세 거장의 원숙한 연주.


 


 


 


 


 




CD1110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 Melodie Zhao


중국계 스위스 피아니스트 멜로디 차오의 독주 앨범.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고도의 기교가 요구되는 난곡인데, 차오의 연주는 감탄을 자아낸다. 리스트가 이 작품을 처음 작곡한 나이가 15세 였던 것을 감안하면, 17세 신동 차오의 연주에도 수긍이 간다.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유명했던 그녀는 6세에 첫 독주회, 10세에 오케스트라 협연, 13세에 쇼팽 <연습곡 27곡> 녹음에 이은 이 앨범이 3번째 발매반이다. 17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풍부한 표현력을 갖고 있으며, 또 매우 선명한 아티큘레이션에서 안정된 기술을 보여준다. 피아노 신동이 연주하는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리스트의 초절기교 작품.


 


 


 


 


 




CD1108
요셉 무그의 리스트 리사이틀


폴로네이즈 1번, 발라드 2번, 즉흥적 왈츠, 슈베르트 왈츠에 의한 변주곡 D.365-2, 헥사메론 청교도행진곡에 의한 화려한 대변주곡(벨리니 작곡) 아델라이데(베토벤), 전주곡과 푸가 BWV.545(바흐)


* Joseph Moog(piano)


기교와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요제프 무그의 리사이틀 앨범. 빛나는 재능의 젊은 피아니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 앨범 리스트 협주곡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만반의 준비를 거쳐 녹음한 리스트 독주앨범. 완벽한 기교는 물론 20대 초반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풍부한 음색과 표현으로 리스트의 작품을 소화해내고 있다. 자신이 단순한 초절 기교 피아니스트가 아니라 본질을 읽어내는 진지한 연주가임을 증명해 보인다. 무수히 존재하는 기존의 리스트 피아노 작품집과는 차별화되는 매우 밀도 높은 앨범이다.


 


 


 


 


 




CD1003/4
슈만 피아노 소나타 1-3번, 환상곡 (2CD)


* Francesco Piemontesi(piano)


젊은 신예 실력파 피아니스트에 의한 슈만 피아노 소나타. 클라베스가 기획한 슈만 피아노 전집은 작품에 따라 재능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선정하여 녹음을 이어가고 있는데, 참신하고 열정과 영감에 넘치는 연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의 4집 앨범으로 슈만이 20대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1-3번을 담고 있다. 낭만적 악상의 작품들로 슈만 특유의 음악세계가 이들 피아노곡 속에 담겨 있다. 200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에서 3위를 차지한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시의 연주. 절제된 로맨틱한 서정이 촉촉이 배어 있다.


 


 


 


 


Transart


▣ 신보 ▣




AR004
네마냐 라두로비치의 <비발디 사계>


* Nemanja Radulovic(violin) Double Sens


현대의 파가니니의 환생으로 불리우는 바이올리니스트, 네마냐 라두로비치의 신보. 이전 앨범 <악마의 트릴>에서 보여준 비르투오조 보우잉은 강렬한 인상으로 각인되어 있다. 이번에는 너무도 유명한 비발디의 <사계> 연주. 네마냐의 강력한 추진력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펼친다. 네마냐와 앙상블과의 숨결 하나하나에 완전히 빠져드는 참으로 신선한 연주이다. 젊은 연주자들의 싱싱한 에너지로 가득 차있다. ‘더블 상스’는 세르비아와 프랑스 음악가들로 결성된 연주단체로 네마야에 어울리는 최고의 앙상블이라 하겠다. 커플링된 세들러 작곡의 <일본의 봄>은 지진 소식을 애도하여 쓰여진 곡으로 일본적인 선율을 담고 있는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사계>에 <일본의 봄>을 더해서 5계라는 타이틀을 붙였다..


 


 


 


 




TR170
바두라-스코다, 리파티의 추억에 바친 하룻밤 연주회의 기록 (2CD)


J.S.바흐: 파르티타/ 모차르트: 소나타 8번/ 슈베르트: 즉흥곡/ 쇼팽: 왈츠,녹턴, 마주르카외


* Paul Badura-Skoda(piano)


요절한 천재 리파티가 사망 2달전에 가진 브장송 음악제의 ‘고별 리사이틀’과 동일한 레퍼토리로 거장 바두라-스코다가 리파티에게 바친 추모 연주회의 기록. ‘비할 데 없이 정확한 테크닉 뿐 아니라, 그지없는 섬세함, 쇼팽에 대한 경의와 애정에 찬 연주를 하는 피아니스트를 그때 처음 발견했다. 이후 나는 리파티의 팬이 되었다. 그의 고별 연주회의 녹음을 듣을 때마다 나의 마음은 그에 대한 동경과 슬픔이 뒤섞인 감정으로 가득 찬다. 현기증이 날 정도로 아름다운, 그리고 굳이 말하지만 임종을 앞둔 인간이 이루어내는 순수함이다.’라고 바두라-스코다는 리파티를 추모하였다. 2010년 9월 브장송 음악제에서 리파티에게 바쳐진 거장의 연주회로 가슴에 사무친 수연이 펼쳐진다.


 


 


 


 




TR 171
쇼팽의 첼로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 Olivier Charlier(violin) El Bacha(piano) Antone Pierlot(cello)


피아노 작품으로 유명한 쇼팽이지만, 그가 남긴 소수의 실내악 작품에도 보석같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쇼팽이 만년에 작곡한 첼로 소나타는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멜로디로 사랑받는다. 노래하듯 흐르는 우수가 깃든 3악장이 특히 유명하다. 1828년 쇼팽이 18세의 청년 시절 작곡한 피아노 트리오 Op.8는. 30분에 이르는 대곡으로 청년 쇼팽의 실내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명의 정상급 연주자들의 앙상블로 듣는다. 2009년 라 뮤지크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앙투안 피에로, 프랑스 바이올리니즘을 계승하고 있는 올리비에 샤르리에, 그리고 열정적 피아니즘, 엘 바샤의 화려한 앙상블. 가슴으로 연주하는 쇼팽의 시정을 만난다.


 


 



구보 베스트


 


클라라 하스킬




CD50-2408
클라라 하스킬의 슈만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op.54/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No.3 op.37


* Clara Haskil(piano), Orchestre de la Suisse Romande, Ernest Ansermet(cond.) ★★디아파송싱★★


병마에 시달린 비극적 삶 속에서도 순수하고 단정한 피아니즘으로 듣는이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준 클라리 하스킬의 마지막 연주 녹음. 에른스트 앙세르메와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슈만(1956년)과 베토벤 협주곡(1960년) 실황녹음 이다. 특히 베토벤 협주곡은 그녀의 비극적 죽음 바로 4개월 전인 1960년 9월에 이루어진 불멸의 연주이다. 불가사의하도록 무한한 아름다움과 광활한 빛을 발하는 그녀의 예술혼의 유언비와 같은 감동적 기록이다. 클라베스 레이블을 인수한 클라라 하스킬 재단에서 소중히 간직한 음원을 직접 발매한 음반으로 기존의 여타 라이브 녹음과는 그 격을 달리한다.


 


 


 


 




CD50-2617
클라라 하스킬의 모차르트 협주곡 19번, 24번 ★★REPERTOIRE 10, 디아파송 5점★★


* Orchestre de Chambre de Lausanne, Victor Desarzens(cond.)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모차르트 협주곡을 녹음하였지만, 하스킬의 모차르트처럼 우리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하는 연주가 또 있을까 싶다. 하스킬의 모차르트 연주는 ‘모차르트의 모차르트’라고 불리울 만큼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 병마에 시달린 힘든 삶이지만 그녀의 연주에는 순수한 피아니즘이 깃들어 있다. 천의무봉의 순수하고 진실된 그녀의 연주는 눈물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모차르트를 들려준다. 스위스 로망드 방송국이 소장하고 있던 귀한 음원으로 1956년(24번), 1957년(19번) 라이브 녹음이다. 빅토르 데자르첸스가 이끄는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이다.


 


 


 


 




듀오 크로멜링크 (피아노 듀오)


최정상의 시기에 동반 자살을 함으로써 세인에게 많은 의문을 남겨준 듀오 크로멜링크를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페트로 크로멜링크와 일본 출신 타에코 쿠와타 부부로 구성되어 1974年부터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세계 정상의 피아노 듀오로 자리 하였습니다. 그들의 연주는 가장 멋진 하모니와 작품 해석이 담긴 연주로 극찬을 받았지요. 잊혀졌던 그들의 음반... 한번 살펴보세요.


 


CD50-9012브람스: 교향곡 4번,1번 (피아노 듀오 버전)


 


 


CD50-8710브람스 4손을 위한 피아노 1집: 헝가리안 무곡, 16개의 왈츠 op.39 ★디아망 하모니상★


 


 


CD50-8802슈베르트 4손을 위한 피아노 1집 : 4개의 폴로네이즈, 영웅행진곡, 헝가리풍의 디베르티멘토, 독일 무곡


 


 


CD50-8901슈베르트 4손을 위한 피아노 2집: 변주곡 A-flat 장조 op.35, 소나타 C장조 op.posth 140, 론도 D장조 op.138


 


 


▣ 에른스트 헤플리거 ▣


CD50-8506헤플리거의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Ernst Haefliger(tenor), Jorg Ewald Dahler(fortepiano)


 


 


CD50-8301 헤플리거의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CD50-8005피터 루카스 그라프의 무반주 플루트 리사이틀


바흐/ 베리오/ 마렝/ 마라이스 외 * Peter-Lukas Graf(flute)


 


 


CD50-9905낭만적인 비올라 음악* Anna Barbara Dutschler(viola), marc Pantillon(pf)


요아힘: 헤브류 멜로디 op.9/ 키엘: 3개의 로망스 op.69/ 안드리센: 1악장의 소나타/ 헤르조겐베르그: 전설/ 프린츠 로이스: 소나타


 


 




AR001
라두로비치의 악마의 트릴


푸냐니-크라이슬러: 전주와 알레그로/ 비에니아프스키: 전설/ 비탈리: 샤콘느/ 슈베트르: 론도/ 차이코프스키: 멜로디/ 타르티니: 악마의 트릴/ 사라사테: 로만차 안달루사/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아름다운 로즈마린


* Nemanja Radulovic(violin), Kuchinski, Biragnet, Dessus, Fontanarosa . CHOC상


댓글목록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CD1003/4 슈만 피아노 소나타 1-3번, 환상곡 (2CD) * Francesco Piemontesi(piano) ,      TR 171 쇼팽의 첼로 소나타, 피아노 트리오 * Olivier Charlier(violin) El Bacha(piano) Antone Pierlot(cello),      부탁합니다.

twostory님의 댓글

twostory 작성일

CD50-2408,CD50-2617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D101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