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샨도스) 신보 (6월 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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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5-23 16:12 조회7,109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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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24145 레스피기 : 관현악 작품집 ( 2for1 )
수록곡 : 4개의 교향적 인상 교회의 창, 변용, 로마의 축제*,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 발레 모음곡 사바 여왕 벨키스, 모음곡 브라질의 인상
연주 : 얀 파스칼 토르텔리에(지휘)* 제프리 사이먼(지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20세기 초 오페라가 절대적이었던 이탈리아에 순수 기악곡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레스피기 관현악 작품의 결정반! 레스피기는 관현악법의 대가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영향을 받았으며 드뷔시, 라벨의 관현악 작품과 비견되는 폭넓은 색채감과 큰 스케일의 오케스트션으로 명작들을 남겼다. 그 중 그의 대표작들을 본 앨범에서 2for1으로 담고 있다. 아름다운 선율과 세련된 감각 그리고 짙은 서정성의 멜로디로 로마의 풍경을 그리고 있는 ‘로마 3부작’은 레스피기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으로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han07923 알비노니 : 오보에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 Op.7, Op.9 ( 3for2 )
연주 : 앤서니 롭슨(오보에), 캐서린 라탐(오보에), 사이먼 스탠데이지(지휘), 콜레기움 무지쿰 90
알비노니는 바로크 후기의 대표적인 이탈리아 작곡가로 50여 곡의 오페라뿐만 아니라 그가 남긴 9권의 기악곡집은 오늘날까지 널리 감상 되어지고 있다. 특히 독주 오보에와 2개의 오보에를 위한 현악 협주곡 Op.7, Op.9 는 매력적인 선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로크 바이올린 음악의 귀재 사이먼 스탠데이지는 17세기와 18세기 음악에 정통하며 솔로이스트뿐만 아니라 잉글리쉬 콘소트, 런던 신포니아 시티, 고음악 아카데미 뮤직, 콜레기움 무지쿰 90등의 리더로써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었다. 영국의 바로크 오보에의 제 1인자 앤서니 롭슨과 함께 1990년대 후반에 알비노니의 협주곡을 여러 장 발매하였으며, 본 앨범은 그 중 대표적인 명반을 저렴한 가격에 재발매한 것이다.
Chan0796 바흐 : 비발디와 마르첼로 형제들의 협주곡 작품을 건반 악기로 편곡한 작품
수록곡 : 협주곡 BWV972~376, BWV978, BWV980, BWV981
연주 : 소피 예이츠(하프시코드)
영국의 여류 하프시코드 연주자 소피 예이츠가 연주하는 J.S.바흐의 하프시코드 편곡집.
바흐가 그의 동시대 작곡가 비발디, 알렉산드로 마르첼로, 베네데토 마르첼로의 기악 협주곡 작품을 하프시코드로 편곡한 음반. 그는 스스로 이런 작업을 즐겼으며, 교육을 위한 목적으로도 편곡을 했으나 후일 이탈리아 협주곡과도 같이 작품을 만드는 하나의 새로운 방법으로도 채용되었다. Chandos를 통해서 꾸준히 하프시코드 음악을 레코딩 해 온 소피 예이츠는 우아하고 섬세하며 화사한 선율을 들려준다. 피아노에 비해 좀 매끄럽지 않은 하프시코드 사운드에 선입견을 갖고 있는 음악 애호가들에는 풍부한 음향과 매력적인 그녀의 음반을 적극 권한다.
Chan10757 브람스 : 피아노 솔로를 위한 작품집 2집
수록곡 : 발라드 Op.10 No.2, Op.118 No.3, Op. No.3, 인터메조 Op.117 No.2, Op.116 No.2, No.6, 랩소디 Op.119 No.4, 소나타 No.3 Op.5
연주 : 연주 :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1986년 제8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금메달 리스트 배리 더글라스의 브람스 ‘피아노 솔로를 위한 작품집 제 2집. 1853년 뒤셀도르프에서 작곡한 젊은 날의 대작 ‘피아노 소나타 제3번’와 만년의 작품 인터메조 Op.116~Op.119, 발라드, 랩소디를 담고 있다. 브람스가 24살 때 작곡한 발라드는 스코틀랜드의 시에서 영감을 받아 쓴 것으로 서정적이며 클라라에 대한 깊은 감정과 애틋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솔로 건반 악기를 위한 작품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은 고전적 형식의 1번과 낭만적인 스타일의 2번 모두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구조적으로나 예술적인 면에서 이전 작품을 모두 능가한다.
Chan10758 영국의 클라리넷 소나타 2집
수록곡 : 아놀드/ 소나티나 Op.29, 아놀드 쿡/ 클라리넷 소나타, 에드워드 그렉슨/ 트리뷰트, 벤자민/ 라벨의 무덤, 호로비츠/ 소나티나
연주 :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마이클 맥헤일(피아노)
베버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영국의 클라리넷 작품집 등 최근 왕성한 레코딩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 마이클 콜린스의 ‘영국의 클라리넷 소나타 2집’은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을 작곡한 20세기 위대한 작곡가들과 빼어난 클라리넷 연주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에드워드 그렉슨의 ‘트리뷰트’는 풀랑크, 핀지, 스트라빈스키, 메시앙, 버르토크와 주요 클라리넷 연주자들에 대한 찬사를, 벤자민의 ‘라벨의 무덤’은 프랑스 작곡가와 음악에 대한 동경이 담겨 있다. 아놀드의 소나티나는 영국의 전설적인 클라리넷 연주자 Frederick Thurston을 위해 작곡 되어진 것이며, 힌데미트의 가르침을 받은 쿡은 힌데미트의 강렬한 작풍을 반영하고 있다.
Chan10760 댕디 : 관현악 작품집 5집
수록곡 : 프랑스 산사람의 노래에 의한 교향곡 Op.25, 오페라 ‘페르발’ Op.40 중 제 1막 전주곡, 소지플루리 Op.21, 관현악 모음 ‘메데’ Op.47
연주 : 루이 로르티(피아노), 아이슬란드 심포니, 루먼 감바(지휘)
본 앨범은 세자르 프랑크의 수제자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의 프랑스 음악을 대표하는 댕디의 관현악 작품을 재조명해 보는 시리즈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댕디는 스승인 프랑크, 베토벤 그리고 바그너의 강한 영향을 받았으며 프랑스 민요를 연구하여 자신의 작품에 반영하였다. 국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루이스 로르티가 연주하는 우아한 분위기의 ‘프랑스 산사람 노래에 의한 교향곡’은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댕디의 작품으로 프랑스 남부 산악 지대 지방에서의 아름다운 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교향시 ‘소지플루리 Op.21’ 은 매력적인 작은 요정과 왕의 아들 사이의 비극적인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Chan10761 남쪽에 - 라틴 현악 사중주곡집
수록곡 : 볼프/ 이탈리아 세레나데, 푸치니/ 국화, 베르디/ 현악 사중주, 투리나/ 투우사의 기도 Op.34, 피아졸라/ 탱고, 파가니니/ 24개의 카프리스 Op.1 중 6번, 24번
연주 : 브로드스키 현악 사중주단
본 앨범은 베르디, 파가니니, 피아졸라 등 남쪽 지중해와 남아메리카에 관련된 작곡가가 만든 현악 사중주를 담고 있다. 약 200여 년이 넘도록 자주 여러 형태로 편곡되어진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Op.1의 6번과 24번은 폴 카시디가 브로드스키 현악 사중주단을 위해 편곡한 것으로 파가니니 예술의 새로운 면을 느낄 수 있다. 베르디의 유일한 현악 사중주는 매우 까다로운 테크닉을 요하며, 푸치니는 ‘국화’는 사보이 공작을 추모하기 위한 작품으로 어둡고 슬픈 멜로디의 모티브는 후일 오페라 ‘마농 레스코’의 비극적 4막에 사용되었다. 1972년 창단 이래로 지금까지 약 50여장 이상 음반을 발표한 브로드스키 현악 사중주단은 각 작품이 지닌 개성적인 색채를 살려 매회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Chan10762 브람스/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78, 슈만/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105, 클라라 슈만/3개의 로망스 Op.22
연주 : 제니퍼 파이크(바이올린), 톰 포스터(피아노)
영국 바이올린계의 젊은 뮤즈 제니퍼 파이크. 첫 데뷔작 ‘프랑스 바이올린 소나타’(chan10667) 이후 독일 낭만파 슈만 부부와 브람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46세 때 브람스가 만든 첫 바이올린 소나타로 제 3악장의 시작 부분이 그의 가곡 ‘비의 노래’를 인용하고 있으며 그의 다양한 감정을 묘사하며 우수에 찬 분위기가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다.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1번은 대중적으로 연주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간결하면서도 열정적이며 매력적인 음악이다.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클라라 슈만의 로망스는 미묘한 감정의 선율이 매력적이다. 제니퍼 파이크는 12세에 BBC 올해의 영 뮤지션으로 선발된 뒤 15세 위그모어 홀과 BBC 프롬스에 데뷔하는 등 천재적인 재능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주고 있다.
Chan10763 하이든 :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 5집
수록곡 : 15번 Hob. XVI:13, 12번 Hob. XVI:12, 37번 Hob. XVI:22, 54번 Hob. XVI:40, 55번 Hob. XVI:41, 56번 Hob. XVI:42
연주 :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2011 그라모폰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장-에프랑 바부제의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 시리즈 5집.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가의 공작 부인에게 헌정한 3개의 소나타 Op.37(wp 54번~ 56번) 등의 6곡의 피아노 소나타를 수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완벽한 연주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매력적인 소나타이지만 바부제의 말을 인용하자면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는 항상 새로운 해석의 문이 열어 놓고 있다. 지금까지의 발매된 시리즈가 모두 최고의 호평을 받아 온 것처럼 바부제는 본 앨범에서 그만의 독보적인 해석으로 기존의 앨범을 뛰어 넘는 명연주를 들려 준다.
Chan10764 브리튼 : 피아노 협주곡(1945년 개정판) Op.13, 피아노 협주곡(원전 버전) 중 3악장 Op.13, 바이올린 협주곡 Op.15
연주 : 타스민 리틀(바이올린), 하워드 셸리(피아노), BBC 필하모닉,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20세기 영국의 거장 브리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주곡 음반은 그의 전혀 다른 2가지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바이올린 협주곡은 확대되는 전쟁의 교전 상태의 영향으로 비극적이며 무거운 톤이다. 이에 비해 피아노 협주곡은 좀 더 밝고, 더 가볍고 더 투명하다. 오늘날 널리 알려진 피아노 협주곡은 제 2차 세계 대전 전야 1938년에 작곡된 이후 1945년에 제 3악장이 ‘Recitative and Aria’에서 ‘impromptu로 ’ 새롭게 수정된 것으로 본 앨범에는 오리지널 3악장도 함께 담고 있다. 두 개의 작품 모두 환상적인 걸작이다. 타스민 리틀과 하워드 셀리 그리고 에드워드 가드너는 브리튼의 대걸작품을 빛나게 연주하고 있다. *그라모폰 매거진 이달의 음반
Chan10766 스벤센 : 관현악 작품집 3집
수록곡 : 노르웨이 예술가의 사육제 Op.14, 바이올린 협주곡 Op.6, 아이슬란드의 선율, 교향곡 1번 Op.4
연주 : 마리안 토르센(바이올린),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네메 예르비의 존 스벤센 관현악 작품 시리즈 제 3집! 지휘자,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요한 스벤센은 그리그와 함께 노르웨이 낭만주의 완성을 이끌었다. 그리그가 칭찬한 걸작 ‘교향곡 제 1 번’은 1860 년대 후반 라이프치히 음악원을 졸업한 스벤센이 Carl F. Lech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 작곡한 것으로 잦은 높은 음역대의 목관 악기 등장으로 생기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 준다. 베를리오즈의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이탈리아 해롤드’를 모델로 하고 있는 ‘바이올린 협주곡’ 는 네메 예르비와 내쉬 앙상블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마리안 토르센의 뛰어난 연주로 노르웨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즐길 수 있다.
Chan107782 도브진스키 : 교향곡 2번, 교향곡 2번 오리지널 악장, 피아노 협주곡 2번, 몬바르 또는 해적 서곡 Op.30
연주 : 루카즈 보로비츠(지휘), 폴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밀리안 마데이(피아노)
쇼팽과 동시대 작곡가 도브진스키의 음악
작곡가 도브진스키의 이름은 그의 조국 폴란드 밖에서는 여전히 낯선 이름이다. 쇼팽과 같은 동시대의 제정 러시아의 압제하에 있던 폴란드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했던 그의 작품은 낭만적인 서정성으로 가득하다. 1824년 17세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은 쇼팽과 공통적으로 빈 고전파의 영향과 피아니스트로의 천재적인 재능을 엿볼 수 있다.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한 10년 이후 1834년에 완성시킨 교향곡 2번의 원전 버전과 1862년 새로운 느린 악장의 개정판을 수록하고 있다. 루카즈 보로비츠는 폴란드 지휘계의 차세대를 담당하는 인재로 2007년 부터 예술 감독으로 폴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CHSA5116 아테르베리(1887-1974) : 관현악 작품집 1집 (SACD Hybrid)
수록곡 : 교향곡 6번 Op31 ‘달러 교향곡, 4번 Op14 ‘작은 교향곡’, 베름란드 랩소디 Op.36, 모음곡 3번 Op.19
연주 : 사라 트로백 헷셀링크(바이올린), 페그 호그베리(비올라),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Chandos로 이적 이후 엄청난 속도로 새로운 앨범을 계속해서 발매하고 있는 네메 예르비의 스칸디나비아 프로젝트. 2010년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콤비로 막을 열어 이미 2명의 노르웨이 작곡가 할보르센과 스벤센의 관현악 작품들로 호평을 받았다. 아름다운 스칸디나비아의 정서가 물씬 느껴지는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선율이 특징인 스웨덴 작곡가 아테르베리는 총 9개의 교향곡을 남겼다. 교향곡 제 6번은 스웨덴 국민 작가이자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셀마 라겔뢰프의 75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만들 것으로 슈베르트 서거 100주년 기념으로 콜롬비아 레코드사에서 주최한 작곡 콩쿨에서 우승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CHSA5119 구센스(1893-1962): 관현악 작품집 2집 (SACD Hybrid)
수록곡 – 만화경 Op.18/ 샌터의 탬 Op.17A/ 3개의 그리스 무곡 Op.44(최초 녹음)/ 연주회용 소품Op.65/ 4개의 착상 Op.20(오케스트럴 버전 최초 녹음)/ ‘카데 루셀’에 의한 변주곡/ 2개의 자연시 Op.25(오케스트럴 버전 최초 녹음)/ ‘마냐라의 돈 주앙’ Op.54에 의한 간주곡(오케스트럴 버전 최초 녹음)
연주 :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앤드류 데이비스 경(지휘)
유진 구센스는 영국에서 태어나 런던의 왕립음악원에서 작곡과 음악이론을 공부하고 미국에서 23년간 지휘자로 활약하였다. 그리고 1947년부터는 시드니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와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스 음악원의 음악감독을 맡아 활동하게 되는데 특히 라벨, 드뷔시, 스트라빈스키의 영향을 받은 프랑스적인 특징을 가진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Chandos 레이블에서 발매된 구센스의 첫 번째 관현악 작품집(CHSA5068)은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거장 리차드 히콕스가 마지막으로 레코딩한 유작앨범이다.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앤드류 데이비스 경은 이번 두 번째 음반에서 히콕스를 대신해 구센스의 뛰어난 관현악법과 화성의 매력을 완벽하게 전달한다.
CHSA5121 퍼시 그레인저 : 합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SACD Hybrid)
수록곡 – 솔로몬 왕의 결혼(최초 녹음)/ 대니 디버/ 민주주의의 행진가/ 오딘의 유령(최초 녹음)/ 전문 사냥꾼/ 에글라모어 경(최초 녹음)/ 웜프레이의 젊은이들(최초 녹음)/ 신부의 비극/ 포스터에게 바치며/ 추수감사의 노래(최초 녹음)
연주 : 시드니 실내 합창단,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앤드류 데이비스 경(지휘)
퍼시 그레인저가 세상을 떠난지 50년이 되는 2011년에 19장짜리 그레인저 에디션(CHAN10638)이라는 특별 박스세트의 위업을 달성한 Chandos 레이블에서 그레인저의 신녹음이 발매되었다. 영국 여러 지역의 민요에 흥미가 많아 수집, 편곡하여 유쾌한 작품들을 많이 쓴 것으로 유명한 그레인저가 살아 생전 관심이 많았던 시와 산문들 중에서도 구약성서의 아가,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등 여러 소재들을 그만의 탁월한 작곡기법을 활용해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집이다.
CHSA5122 샤브리에 : 관현악 작품집 (SACD Hybrid)
수록곡 – 즐거운 행진곡/ 오페라 ‘그방돌린느’ 서곡/ 하바네라/ 스페인 광시곡/ 라멘토/ 변덕스런 부레(펠릭스 모틀 편곡)/ 전원 조곡/ 오페라 ‘별’ 중에서 3개의 악장/ 오페라 ‘억지 임금’ 중에서 2개의 악장
연주 :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네메 예르비(지휘)
네메 예르비는 2012년 스위스의 명문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취임하고 Chandos에서 새로운 시리즈로 프랑스 레퍼토리를 기획하는데 그 첫 번째로 ‘엠마뉴엘 샤브리에’의 대중적인 관현악 작품으로 문을 열었다. 법률을 전공하고 내무성 공무원이었던 샤브리에는 틈틈이 독학으로 작곡을 공부하다 1880년 내무성을 퇴직을 하고 영원히 작곡가의 길을 선택한다. 스페인에서 받은 감명을 소재로 한 스페인 광시곡과 샤브리에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이면서 자신이 직접 관현악으로 편곡한 즐거운 행진곡, 그리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무곡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변덕스런 부레 등 정열적인 샤브리에의 관현악곡들을 뜨겁고 박진감 있게 그려 낸다.
댓글목록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아터베리이 SACD 네메 예르비 1장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Chan 10763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작품집 5집, CHSA5116 아테르베리 관현악 작품집 1집. 각 1개 예약합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han24145 레스피기 : 관현악 작품집 ( 2for1 )
Chan07923 알비노니 : 오보에와 현악을 위한 협주곡 Op.7, Op.9
Chan10758 영국의 클라리넷 소나타 2집
Chan10764 브리튼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구보 중 CHAN10754 쇼송 : 현악 사중주 Op.35 & 콩세르 Op.21
CHAN10755 슈만 & 브람스 : 피아노 작품집 도 부탁드립니다.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Chan07923 알비노니 : 오보에 협주곡, Chan0796 바흐 비발디 편곡 협주곡집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