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ve (나이브) 신보 (4월 중순 예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3-16 19:51 조회6,792회 댓글12건

본문







Naïve 신보


 


 




OP30538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집 5권 ‘피젠델을 위하여’


수록곡 - 협주곡 RV 177, RV 212a, RV 242 '피젠델을 위하여‘, RV 246, RV 328, RV 370, RV 379


연주: 드미트리 신코프스키(바이올린, 지휘), 일 포모 도로


전 세계 음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진행 중인 NAIVE의 비발디 에디션 VOL.49에 해당하는 음반이자 총 12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올린 협주곡집의 제5권으로, 이번에는 러시아의 신성 드미트리 신코프스키가 독주와 지휘를 맡고 있다. 수록된 작품들은 독일의 바이올리니스트 요한 게오르크 피젠델과 연관된 것들이다. 피젠델은 드레스덴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비발디와 절친한 친구이기도 했으며, 비발디는 그를 위해 여러 작품들을 썼고, 그 역시 비발디의 여러 작품들을 독일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첫 트랙 협주곡 RV 177의 ‘알레그로 마 포코’부터 우리의 청각과 온 몸의 모든 신경을 집중시키며 긴장감을 높여가는 이 음반에 수록된 일곱 곡의 찬란한 협주곡들은 스케일이 크고 에너지가 충만하며, 놀랄만한 창의성과 다채로운 표정, 유려한 서정미와 현란한 바이올린 기교 등 비발디의 작곡가와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진가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모스크바 음악원을 졸업한 신예 비르투오조 드미트리 신코프스키의 불꽃 튀는 테크닉은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무대에서 마치 록 기타리스트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가슴 아릴 만큼 서정적인 표현력으로 청중들과 비평가들을 사로잡았던 신코프스키의 연주는 우리를 비발디가 활동하던 당시 이탈리아의 연주회장으로 데려가는 듯하다. 숨 막히는 연주와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작품이 절묘하게 만난 거부할 수 없는 음반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V5325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 플로렌스의 추억


연주: 사라 넴타누(바이올린), 뤼크 헤리(바이올린), 사비느 투탱(비올라), 크리스토프 고그(비올라), 라파엘 페로(첼로), 장뤼크 부레(첼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쿠르트 마주어(지휘)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이 연출한 영화 “더 콘서트(Le concert)"에서 주연 여배우 멜라니 로랑에게 바이올린 연주를 지도했을 뿐만 아니라 그 연주 대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의 솔로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 넴타누의 공연 실황! 탁월한 기량과 높은 음악성, 섬세한 감각과 담대함을 겸비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의 대표적인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로 급부상 중인 넴타누의 열정이 가득한 연주가 매우 인상적이다. 영화를 위해 오이스트라흐/오먼디 레코딩의 템포에 맞추어 연주했던 바로 그 차이코프스키의 협주곡을 쿠르트 마주어가 이끄는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2012년 4월 25일의 연주회와, 같은 해 9월 15일에 프랑스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함께 한 ‘플로렌스의 추억’의 연주회의 실황을 수록하고 있다. 이 놀라운 루마니아 태생의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넴타누가 연주하는 1784년산 과다니니의 매혹적인 음색과 명확하면서도 대담한 전개, 뜨거운 열기와 에너지 충만한 연주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V5328 불세출의 카운터테너들


수록곡 - 비발디: <니시 도미누스> 중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요’-필립 자루스키, <딕시트 도미누스> 중 ‘주님께서는 물을 마시고’-제임스 보우먼, <광란의 오를란도> 중 ‘오직 당신만이 달콤한 내 사랑’-필립 자루스키, <그리셀다> 중 ‘작고 사랑스러운 제비’-이에스틴 데이비스, <오를란도 1714> 중 ‘슬퍼하리라’-이동규, <몬테주마> 중 ‘운명의 잔혹함’-도미니크 비쓰 / 바흐: 칸타타 BWV 175 <그는 양들의 이름을 부르신다> 중 ‘와서 나를 인도하라’-안드레아스 숄, 칸타타 BWV 85 <나는 착한 목자로다> 중 ‘주님은 착한 목자이시니’-안드레아스 숄 / 퍼셀: ‘아 고독이여, 나의 가장 달콤한 선택이여’-제라르 레느 /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중 ‘나의 에우리디체를 돌려 주시오’-제임스 보우먼 / 다울랜드: ‘그녀는 용서해줄까’,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제라르 레느 / 샤르팡티에: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는가?’-제라르 레느 / 헨델: <줄리오 체사레> 중 ‘그는 조용히 몰래 움직인다’-제임스 보우먼 / 파리넬리 OST 중 ‘나는 파도를 가르는 배’


연주: 필립 자루스키, 안드레아스 숄, 제임스 보우먼, 제라르 레느, 이에스틴 데이비스, 이동규, 도미니크 비쓰 (이상 카운터테너); 앙상블 마테우스, 리모주 바로크 앙상블, 라 그랑드 에퀴리 & 라 샹브르 뒤 루아, 올랜드 기번스 앙상블, 일 세미나리오 무지칼레, 모도 안티쿠오, 레 탈렝 뤼리크; 나뮈르 실내 합창단; 장크리스토프 스피노시, 크리스토프 쿠앙, 제라르 렌, 장클로드 말구아르, 페데리코 마리아 사르델리, 크리스토프 루세 (이상 지휘)


우리 시대 최고의 카운터테너들의 목소리를 모은 가장 아름다운 성악 음반! 제임스 보우먼과 제라르 레느, 안드레아스 숄과 우리 나라의 이동규 등 천상의 목소리로 탄생되는 불멸의 순간들이 담겨있다. NAIVE의 방대한 카탈로그에서 각별히 아름답고 깊은 감동을 전하는 오페라 및 종교 음악들로부터 선별되어 제작된 것으로, 카운터테너의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듣는 이의 영혼을 정화시키는 감동적인 음반이다.


 


 


 


 


 




E8937 바흐 : 모음곡 1,2,3번 (편곡: 홉킨슨 스미스)


연주: 홉킨슨 스미스(테오르보)


현존 류트족 악기 연주의 최고 거장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홉킨슨 스미스의 바흐 연주 완결작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자신이 직접 편곡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3번 BWV 1007~1009을 성공적으로 음반에 담아냄으로써, 스미스는 이제 발현악기로 연주될 수 있는 바흐의 모든 작품을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 1001-1006 (E8678), 여섯 개의 모음곡 BWV 1007-1012 (E8937, E8938), 류트 작품집 (E3000)) 레코딩한 유일한 연주자가 되었다. 그의 소나타와 파르티타 음반에 대해 그라모폰 지가 “모든 악기 버전 중에서 아마도 최상의 레코딩일 것”이라는 찬사를 보냈던 만큼, 그는 이번 음반에서도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바흐를 들려준다. 요엘 반 레네프가 제작한 독일 테오르보를 든 홉킨스 스미스는 보다 원숙한 류트 연주의 한 정점을 들려주는데, 그의 손끝에서 피어오르는 고풍스럽고 단아한 음의 향취가 참으로 그윽하고,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 음의 스펙트럼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지극히 정교하고 섬세한 음의 떨림으로 짜여진 유려한 선율 속에 풍부한 서정미와 넘치는 생명력이 간직된 스미스의 바흐 연주를 절대 놓치지 않길 바란다!


* 디아파종 황금상


 


 


 


 


 




E8938 바흐 : 모음곡 4,5,6번 (편곡: 홉킨슨 스미스, 바흐)


연주: 홉킨슨 스미스(류트)


오래 전에 절판되어 전 세계 음악애호가들을 절망하게 했던 두 장의 다른 음반에 따로 수록되어 있었던 홉킨슨 스미스의 바흐 모음곡 4~6번이 한 장의 음반으로 부활했다! 그가 1990년대에 녹음하여 전설적인 ASTREE 레이블을 통해 소개되어 류트로 연주되는 바흐 음악의 진정한 맛을 느끼게 해주었던 바로 그 연주들이 드디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으니, 애호가들의 가슴은 설레지 않을 수 없으리라. 스미스 자신이 직접 편곡한 모음곡 4번과 6번은 니코 반 데르 발스가 제작한 13현의 바로크 류트를, 바흐가 G단조 BWV 995로 편곡한 것을 스미스가 A단조로 옮긴 모음곡 5번은 요엘 반 레네프가 제작한 13현의 바로크 류트를 사용하였다. 이 시대의 가장 감동적인 류트 연주를 들려주는 홉킨스 스미스의 바흐 연주는 사람의 온기를 느끼게 한다. 단정함과 섬세함, 그리고 따스한 미소와 잠깐의 여유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의 연주는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영혼의 휴식처가 된다.


 


 


 


 


 




V5326 숨겨진 헨델 - 오페라 아리아집


수록곡 - <피로와 데메트리오> 중 ‘처음에 나는 폭풍이 휘몰아치는 것을 느끼네’, ‘아니요 사랑스럽고 도도한 눈동자여’, ‘오라 내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영혼이 행복하게 숨쉴 수 있도록’, <리날도> 중 ‘이 잔인한 이별’, ‘오라 내 소중한 사람이여 당신의 마음 없이는’, <오토네> 중 ‘사랑은 분노와 질투심에 정복당하고’, <무치오 스케볼라> 중 ‘내가 무치오 이외의 사람과 사랑하게 되는 걸까?’, ‘말해 주세요 잔인한 사랑이여’, <아마디지> 중 ‘이 마음은 기뻐라’, <테세오> 중 ‘이 가슴이 아픈 이유를 그는 알아요’, <아드메토> 중 ‘나의 간병인들이여 울지 말아라’, ‘나의 고귀한 사랑을 더욱 고귀하게 만드리라’, <베레니체> 중 ‘운명의 우여곡절’, <알레싼드로> 중 ‘사랑하는 고독이여’, ‘산들바람 분수 쾌적한 그늘’, 혼파이프 C단조, 목관악기를 위한 아리아 F장조, 행진곡 G장조, 행진곡 D장조, 행진곡 F장조


연주: 안 할렌베리(메조 소프라노), 일 콤플레쏘 바로코, 앨런 커티스(지휘)


<비발디 새로운 발견 2권(OP30534)>과 마리에타 마르콜리니 헌정 음반(V5309)으로 찬사를 받은 스웨덴의 탁월한 메조 소프라노 안 할리베리의 새로운 음반!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 앨런 커티스가 이끄는 일 콤플레쏘 바로코가 가세하여 헨델 음악의 다채로운 표정과 유려함에 광채를 더하고 있다. 수록곡 중 아홉 곡의 아리아는 세계 최초 레코딩으로, 할렌베리의 기량과 힘이 조화를 이룬 가창이 큰 감동을 선사한다. 고음악 애호가라면 놓치기 힘든 음반이다.


 


 


 


 


 




V5332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라벨 : 발레 음악


수록곡 -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 라벨: 볼레로


연주: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필리프 조르당(지휘)


루이 14세가 왕립 음악 아카데미를 설립할 당시에 창단된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현재 음악 감독으로 재임 중인 명 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이 19세기 말 ~ 20세기 초의 가장 중요한 발레 음악 세 작품을 매우 완성도 높은 연주로 들려준다. 가르니에 궁전과 바스티유 오페라 양쪽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 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를 위해 륄리와 라모로부터 베르디와 바그너, 그리고 라벨과 스트라빈스키 등의 작곡가들이 작품을 썼다는 것을 보면, 그 유구한 역사와 함께 출중한 무대음악 연주력을 짐작할 수 있다. 명석함과 섬세한 표현력, 그리고 풍부한 열정을 바탕으로 무대 음악의 극적인 효과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솜씨를 지닌 필리프 조르당은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스트라빈스키를 중심으로 드뷔시와 라벨을 앞뒤로 배치한 이 음반 역시 그의 명쾌한 해석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특히 드라마틱한 전개 속에 선명한 색채와 명확한 리듬이 잘 살아난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주는 그야말로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DR2127 장프랑수아 지젤의 ‘오케스트라의 핵심’ 제2편 - 라벨의 볼레로


연주: 장프랑수아 지젤(피아노), 프랑스 방송 관현악단, 오노 카즈시(지휘)


* 기본정보 - 오디오: 스테레오(돌비 디지털) / 영상: 컬러, 16:9, NTSC / 상영시간: 85분(메인+보너스) / 지역코드: 0 / 자막: 없음


프랑스의 피아니스트이자 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의 교수인 장프랑수아 지젤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진행 중인 ‘오케스트라의 핵심’의 두 번째 편으로, 라벨의 대표작인 <볼레로>를 주제로 하고 있다. 1958년부터 1973년까지 미국의 CBS 방송국을 통해 방영된 레너드 번스타인의 청소년 음악회를 연상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오노 카즈시가 지휘하는 프랑스 방송 관현악단이 참여하고 있다. 프랑스 2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이 흥미로운 클래식 강의는 “볼레로를 프랑스의 유명 동요 ‘달빛 속에서’의 선율과 함께 연주하면 어떻게 될까?” “볼레로를 거꾸로 연주하면 어떨까?” 등 각종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설명은 물론 보너스 영상과 인터랙티브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댓글목록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OP30538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집 5권 ‘피젠델을 위하여’  //  E8937 바흐 : 모음곡 1,2,3번  //  E8938 바흐 : 모음곡 4,5,6번  //  V5332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라벨 : 발레 음악

swellf님의 댓글

swellf 작성일

V5325 차이코프스키

wolfy93님의 댓글

wolfy93 작성일

E8937 바흐 : 모음곡/ E8938 부탁드립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OP30538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집 5권 ‘피젠델을 위하여
E8937 바흐 : 모음곡 1,2,3번 (편곡: 홉킨슨 스미스)
E8938 바흐 : 모음곡 4,5,6번 (편곡: 홉킨슨 스미스, 바흐)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OP30538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집 5권 ‘피젠델을 위하여’ 수록곡 - 협주곡 RV 177, RV 212a, RV 242 '피젠델을 위하여‘, RV 246, RV 328, RV 370, RV 379  부탁합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DR2127 장프랑수아 지젤의 ‘오케스트라의 핵심’ 제2편 - 라벨의 볼레로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E8937 바흐 : 모음곡 1,2,3번 E8938 바흐 : 모음곡 4,5,6번 부탁합니다.

parkjm0216님의 댓글

parkjm0216 작성일

E8937 바흐 : 모음곡 1,2,3번 (편곡: 홉킨슨 스미스) 주문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OP30538 비발디 : 바이올린 협주곡집 5권

nan67kyu님의 댓글

nan67kyu 작성일

E8937
E8938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V5328 불세출의 카운터테너들, V5326 숨겨진 헨델 - 오페라 아리아집, E8937 바흐 : 모음곡 1,2,3번, E8938 바흐 : 모음곡 4,5,6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