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gZag, rewind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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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3-04-22 15:19 조회6,67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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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ZT (Zig Zag Territoires, 프랑스)
<신보> ZZT306 모차르트: 두 대의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피아노 소나타 K.448, 아다지오와 푸가 C단조, 라르게토와 알레그로 E플랫장조, E플랫장조 4중주 K.493(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편곡)
*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 유리 마르티노프(포르테피아노)
구 소련 시절부터 시대악기와 역사주의 연주를 깊이 탐구했던 알렉세이 루비모프와 유리 마르티노프가 오리지널 포르테피아노로 모차르트의 2피아노 작품을 들려준다. 루비모프와 마르티노프는 놀라울 정도로 잘 보존-수리된 두 대의 악기로부터 다채로운 음색을 끌어냈는데, 특히 모차르트의 걸작 중 하나인 D장조 소나타(K448)에서 들려주는 오페라적인 굴곡이나 친밀한 대화, 서로 다른 음색을 지닌 저음역과 고음역의 대조는 기존의 낭만적인 해석 전통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이자 역설적인 의미에서 관현악적인 울림마저 엿볼 수 있다. 대가의 경지에 이른 두 명의 연주자가 만들어 낸 친밀한 분위기와 활력이 깊은 감흥을 주며, 2피아노로 편곡된 E플랫장조 4중주(K493)도 반가운 선물이다.★디아파종 도르,클래시카 쇼크
<신보> ZZT317 베토벤: 교향곡 7번 & 1번 (리스트 피아노 편곡 버전)
* 연주: 유리 마르티노프(1837년 에라르 피아노)
리스트 당대의 피아노를 사용, 리스트의 피아노 편곡판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을 진행하고 있는 유리 마르티노프의 시도는 첫 발매되었던 2번 & 6번 녹음에서 이미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다. 교향곡 7번과 1번을 수록하고 있는 이 두 번째 음반 역시 마르티노프는 1837년 오리지널 에라르 피아노를 사용하여 당시 리스트가 염두에 두었을 피아노 음향을 완벽히 재현해낸다. 특히 다이나믹이 풍부한 교향곡 7번에서 마르티노프는 고악기의 한계를 넘어선 강렬한 임팩트를 들려준다.
★ 클래시카 쇼크, 디아파종 5점 만점
<신보> ZZT318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집 - 피아노 소나타 1번, 2번,
3번, 26번, 27번, 29번“함머클라비어”, 30번, 31번, 32번 <3CD for 2 price>
* 연주: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피아노)
프랑수아 프레데릭 귀가 마침내 지그재그 레이블을 통해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을 완성했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세트인 이 3집에는 베토벤의 초기 소나타와 “함머클라비어”를 포함한 중요 후기 소나타가 수록되어있다. 모든 녹음은 스튜디오가 아닌 프랑스 메츠 아스날 홀에서의 실황 연주로서 청중과의 살아있는 교감을 중심하는 귀의 철학이 반영되어있으며 홀의 잔향이 적절하게 잡힌 녹음도 훌륭하다. 강성에 치우치지 않는 특유의 절묘한 색채감과 사색적인 뉘앙스는 매우 풍부한 감성의 베토벤을 만들어내고 있다. ★디아파종 5점 만점
<신보> ZZT315 벨시아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1집 - 현악사중주 1번, 2번, 4번, 6번, 9번“라주모프스키”, 11번 “세리오소”, 12번, 14번 <4CD for 2 price!>
* 연주: 벨시아 사중주단
알반 베르크 사중주단을 계승하고, EMI에서 발매한 바르톡, 슈만, 모차르트 등 일련의 음반들을 통해 그라모폰상, 칸느 클래식 어워드, 에코 상 등을 휩쓸었던 벨시아 사중주단이 지그재그 레이블을 통해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녹음의 대업을 시작했다. 벨시아 사중주단은 일사불란한 호흡으로 대단히 강렬하고도 모던한 베토벤을 들려준다. 낭만적인 해석과는 대척점에 있는 가장 현대적인 베토벤 현악사중주의 시금석이 될만한 연주이다. ★디아파종 5점 만점
<신보> ZZT316 이탈리안 바로크 - 소나타와 협주곡집
비발디: 사계, 화성의 영감,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op.3,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578, 바이올린 협주곡 RV 372 / 제미니아니: 합주 협주곡 1번~12번 / 알비노니: 5성을 위한 소나타 op.2 1번~6번 / 발렌티니: 합주 협주곡 1번, 2번, 3번, 7번, 10번, 11번/ 그 외 레오, 피오렌차, 포르포라, 사바티노 등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작품 다수 수록.
<7CD for 3 price!!>
* 연주: 앙상블 415, 키아라 반키니(바이올린&지휘), 글리 인코그니티, 아망딘 베이어(바이올린&지휘)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인 키아라 반키니와 그녀의 제자인 아망딘 베이어가 지그재그 레이블을 통해 내놓은 이탈리아 바로크 작품 명반을 7장의 CD에 집대성했다. ‘사계’와 ‘화성의 영감’ 등 유명한 비발디의 협주곡은 물론 제미아니니, 알비노니, 발렌티니, 레오, 피오렌차 등 화제를 불러모았던 반키니와 베이어의 명연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 rewind (프랑스, 미드 프라이스 시리즈)
새롭게 선보이는 새 레이블 rewind(리와인드)는 Alpha, ZigZag, Ricercar, Fuga Libera, Aeon, Ramme 등 많은 산한 레이블을 거느리고 있는 Outhere 뮤직에서 내놓는 미드 프라이스 시리즈입니다. 기존에 풀 프라이스로 발매되었던 명반을 심플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디지팩, 예상가격 16,900원)
<신보> REW 500 J.S 바흐 - 오르간을 위한 토카타와 환상곡
J.S 바흐: 환상곡과 푸가 g 단조 BWV542 / 코랄 환상곡 <주 하느님은 우리들 곁이 아닌, 다른 어딘가에 계시노라 > BWV1128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BWV565 / 코랄 전주곡 <하느님은 강한 성이요> BWV720 / 토카타와 푸가 d 단조 <도리아 선법> 외 * 연주: 베르나르드 포크로우유(오르간)
현대 J.S 바흐의 오르간 작품의 대가인 베르나르드 포크로우유가 연주한 토카타와 코랄 환상곡을 비롯한 바흐의 유명 오르간 작품집이다. 북스테후데와 라인켄의 북독일학파 영향을 받은 코랄 전주곡은 젊은 바흐의 재능과 표현력, 테크닉으로 하나의 주제가 오밀조밀 섬세하고 웅장하게 그 아름다움을 펼쳐나간다. 무엇보다 2008년 3월 경매에 나와 세상에 빛을 본 <주 하느님은 우리들 곁이 아닌, 다른 어딘가에 계시노라 BWV 1128>가 수록되어 더욱 값진 음반이 아닐 수 없다.
<신보> REW 501 말러: 뤼케르트 가곡 /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 "이졸데의 죽음" - 크리스티앙 파브르 피아노 사중주 편곡 버전
* 연주: 펠리시티 로트(소프라노), 슈만 사중주단
그 누구보다도 우아한 자태로 무대를 빛내고 있는 소프라노 펠리시티 로트가 후기낭만시대의 명가곡 말러의 <뤼케르트 가곡>과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을 피아노 사중주 반주버전으로 불러주고 있다. 크리스티앙 파브르의 편곡은 오케스트라반주와 피아노 반주의 매력을 모두 담아 더욱 풍성함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이졸데의 죽음"에서 들려주는 펠리시티 로트의 애절함은 실내악반주의 섬세함으로 더욱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
<신보> REW 502 J.S.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집 1집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No.1 BWV.1001
파르티타 No.1 BWV.1002, No.2 BWV.1004
* 연주: 엘렌 슈미트(바이올린)
엘렌 슈미트가 들려주는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집 시리즈의 첫 번째 음반으로 소나타 No.1과 파르티타 No.1,2가 수록되어있다. 많은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바흐의 무반주 작품을 녹음했지만 꼭 슈미트의 연주를 들어봐야 한다고 말한다면, 그건 바로 그녀의 작품의 생명력과 창의력에 포커스를 맞춰 연주했기 때문일 것이다. 놀랍도록 풍부한 하모닉 구조 안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생생한 활기를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신보> REW 504 하이든:니콜라우스 에스테르하지 후작을 위한 삼중주
(바리톤을 위한 삼중주 Hob. XI.80, Hob. XI.85, Hob. XI.14, Hob. XI.97 <생일>, Hob. XI.59, Hob. XI.96 / 아다지오 D장조) * 연주: 린콘트로 앙상블
<비올라 다 감바 다모레바>라고 불렸던 바리톤은 “악기의 왕”이라고까지 칭송받았으나 19세기에 사라져버린 악기이다. 그리고 그런 바리톤을 연주했던 에스터하지 후작을 위해 126여 곡의 바리톤 삼중주곡을 작곡했던 하이든이었다. 그의 바리톤을 위한 삼중주곡들은 아마추어를 위해 너무 기교적이지 않으나, 귀족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큼 우아하고 유머스러운 멋이 담겨 있다. 린콘트로 앙상블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편곡본을 사용하여 마치 그 당시 소규모 연회장에 들어와 있는 듯,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연주를 들려준다.
<신보> REW 506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피아노 3중주 D897 "노투르노”,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D487 * 연주: 다비드 레페브르(바이올린), 크리스토프 고그(비올라), 기욤 파올레티(첼로), 에크하르트 루돌프(콘트라베이스), 나탈리 주코르스(피아노)
슈베르트의 실내악 작품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피아노 5중주 “송어”와 3중주 “노투르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레페브르의 바이올린을 위시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비올라 수석으로 국내에도 내한한 바 있는 크리스토프 고그의 비올라 등 프랑스 연주자들도 구성된 이 앙상블은 빼어난 색채감과 서정미 넘치는 슈베르트를 들려준다. 현악과 피아노의 밸런스가 훌륭하게 잡힌 녹음은 특히 훌륭하다.
댓글목록
narilee님의 댓글
narilee 작성일
<신보> ZZT318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집
<신보> ZZT315 벨시아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1집
ysjo9076님의 댓글
ysjo9076 작성일
<신보> ZZT315 벨시아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1집 - 현악사중주 1번, 2번, 4번, 6번, 9번“라주모프스키”, 11번 “세리오소”, 12번, 14번 <신보> REW 506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D.667 “송어”, 피아노 3중주 D897 "노투르노”,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D487
부탁합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ZZT318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집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ZZT318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집. 한 개 예약합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ZZT306 모차르트: 두 대의 포르테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2. ZZT317 베토벤: 교향곡 7번 & 1번 (리스트 피아노 편곡 버전)
3. REW 500 J.S 바흐 - 오르간을 위한 토카타와 환상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